Our Creative Relationship With AI Is Just Beginning | K Allado-McDowell | TED

번역: Hyerin Park 검토: Ju-young Moon

I think it's safe to say

역사상 이런 시기는

there's never been a moment like this one

처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n all of history.

Of course, it's always safe to say that

당연히 모든 순간은 특별하며

because every moment is unique and can never be reproduced.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But when it comes to AI,

하지만 인공지능의 경우

the changes we've seen in a single generation,

우리가 한 세대에

and lately in a single day,

그리고 최근 하루 만에 지켜본 변화는

are truly historically novel.

역사상 확실히 놀라울 정도입니다.

We are the first human beings to ever experience this.

이걸 경험하는 인간은 우리가 최초입니다.

I want to talk about how we experience it.

그 경험이 어떠한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AI is changing how we work and create.

인공지능은 우리가 일하고 창작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죠.

It's helping us solve complex problems in ecology,

생태학, 도시 계획, 의학에 존재하는

urban planning and medicine.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줍니다.

From diagnosing disease to detecting forest fires,

질병 진단부터 산불 감지까지

AI is giving us a new view of our planet and ourselves.

인공지능이 지구와 인간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고 있죠.

This comes with challenges.

이건 우리에게 도전이기도 한데요.

There are ongoing debates and open questions about ethics,

윤리, 힘,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주제로 한 토론과

power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humans and machines.

해결 못 한 문제가 끊임없으니까요.

Are we at risk of losing what makes us most human?

우리는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을

빼앗길 위험에 처했을까요?

How can we preserve and even enhance the best in ourselves with AI?

인공지능과 함께하면서

우리 자신을 지키고 가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 think the answer to these questions lies in three principles.

그 의문에 세 가지 신조로 답할 수 있습니다.

Creation, collaboration and care.

창조, 협력, 돌봄.

Creation, collaboration and care.

창조, 협력, 돌봄입니다.

We need to nurture creative relationships with AI.

우리는 인공지능과 창조적인 관계를 길러야 합니다.

I've written with AI on several projects

저는 인공지능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고

and as an author I've seen firsthand

작가인 제가 봤을 때 인공지능과 함께 쓴 결과는 놀라워서

how AI co-writing can open the mind with remarkable results.

인간이 어떻게 인공지능에 마음을 열게 되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To test these ideas, I wrote a novel with GPT-3.

제 생각을 시험해 보려고 GPT-3로 소설을 써보았죠.

The AI suggested synchronistic plot twists,

인공지능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의 복잡성과

penetrating character arcs

날카로운 관점을 꿰뚫어 보며

and critical perspectives I wouldn't have thought of on my own.

줄거리에 우연으로 인한 반전을 주라고 제안했습니다.

Together, we created something more compelling and imaginative

저와 인공지능이 따로 만든 것보다

than either of us would have alone.

함께 만든 것이 더 강렬하고 기발했죠.

So let's co-create with AI.

인공지능과 합작합시다.

I love collaborations

제가 협업을 좋아하는 이유는

because collaborations are more than the sum of their parts.

각자가 한 결과를 합친 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For almost 10 years,

저는 약 10년간

I have been bringing artists and philosophers in

예술가와 기계지능이라는 기획으로

to work with researchers at Google AI

예술 및 철학 종사자와

through the Artists and Machine Intelligence Program.

구글 인공지능 연구진과 함께 일하게 했습니다.

By collaborating with machines, we've encouraged a new form of art

기계와 협업하며 사진, 시, 영화, 음악을

that combines and transforms photography, poetry,

기계 학습 모델과 합치거나 변형한

cinema and music with machine-learning models.

새로운 예술 형식을 장려했는데요.

But we've also brought the critical and creative imaginations of artists

반대로 예술가가 가진 날카롭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into the process of developing AI.

인공지능 개발에 쓰기도 했습니다.

If we want a world that preserves and enhances

인류가 가진 훌륭한 면을

the best parts of being human,

지키고 증진하는 세상을 원한다면

we need a wide range of voices and disciplines

인공지능을 만들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present in the process of making AI.

규율을 세워야 합니다.

So let's collaborate on making AI.

함께 인공지능을 만듭시다.

AI needs a goal.

인공지능에 목표를 줍시다.

It needs a North Star.

인공지능은 북극성이 필요합니다.

I believe the highest purpose for AI is to be healing.

저는 인공지능은 결국

인간 치유를 목표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That's why I created the opera "Song of the Ambassadors,"

그래서 저는 신경과학자들과

“사절단의 노래“라는 오페라를 만들었습니다.

working with neuroscientists to study the effects of music

음악이 주는 효과와

and human-AI feedback loops.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에서 반복하는 피드백을 연구하려고 말입니다.

By integrating AI-generated brainwave imagery

인공지능이 뇌파를 기반으로 생성한 이미지를

into the performance,

공연에 접목해

we were able to propose new musical and therapeutic approaches.

음악과 치료 요법에 새롭게 접근했습니다.

"Song of the Ambassadors" is offered as a prototype for a new kind of art

“사절단의 노래“는 저희가 가진 첨단 기술을 집단 치료에 쓴

that turns our highest technology towards collective healing.

새로운 예술 형태의 표본입니다.

So let's care for each other with AI.

인공지능과 함께 서로 돌봅시다.

These principles are simple.

이러한 신조는 간단하고

They might seem obvious,

명료해 보이지만

but the world is changing fast and AI is complex.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인공지능은 복잡합니다.

So the point needs to be made clearly.

그러니 요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AI should preserve and enhance the best parts of being human.

인공지능은 인간이 가진 훌륭한 면을 지키고 증진해야 합니다.

But first, we must imagine new possibilities and new narratives

하지만 그전에 우리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과 이야기를

for our future together.

함께 상상해 보아야 합니다.

The next time you're thinking about

다음에는 여러분이 혼자 고민하든

or even thinking with AI,

인공지능과 함께 고민하든

look for opportunities to create,

창조하고 협업하고 배려할 기회를

collaborate and care.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소리)

[A new era for opera beckons]

[오페라가 손짓하는 새로운 시대]

[Co-created by human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만들다]

[We proudly present a hymn to nature and existence]

[우리는 자연과 존재에 자랑스럽게 찬가를 바친다]

[This is also a neuroscience study]

[또한 신경 과학 연구이기도 하다]

[It's called]

[이것은 이렇게 부른다]

["Song of the Ambassadors"]

[“사절단의 노래“]

(Applause)

(박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