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owerful New Neurotech Tool for Augmenting Your Mind | Conor Russomanno | TED

번역: Heajung OH 검토: 한나 최

I became obsessed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rain and the mind

저는 뇌와 정신의 관계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after suffering a series of concussions

대학에서 풋볼과 럭비를 하며

playing football and rugby in college.

여러 번의 뇌진탕을 겪은 이후로요.

I felt my mind change for years after.

그 후 몇 년 동안 제 정신이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I was studying computers at the time,

그 당시 저는 컴퓨터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and it felt as though I had damaged my hardware

마치 제 하드웨어가 고장나니

and that my software was running differently.

소프트웨어가 다르게 작동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Over the following years,

그 후 몇 년간

a close friend suffered a serious neck injury

제 친한 친구는 목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and multiple friends and family members were struggling

주변의 여러 친구들과 가족들도

with crippling mental health issues.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 받았습니다.

All around me, people that I loved dearly were being afflicted by ailments

제가 정말 사랑했던 제 주변 사람들은

신경계 혹은 정신적 질병으로 인해 괴로워했습니다.

of the nervous system or the mind.

I was grappling with all of this

저는 파슨스에서 디자인&기술 전공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while pursuing an MFA in Design and Technology at Parsons

이 모든 것들과 분투하고 있었습니다.

when a friend and fellow student showed me an open-source tutorial

동료 학생이기도 한 친구가 제게 뇌 활동을 감지할 수 있는

on how to build a low-cost single-channel EEG system

저비용 단일 채널 뇌전도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to detect brain activity.

오픈 소스 튜토리얼을 보여주었을 때 말이죠.

After a couple long nights of hacking and tinkering,

해킹도 하고, 어설픈 수정도 하며 며칠의 긴 밤들을 보낸 끝에

I saw my brainwaves dancing across the screen for the very first time.

처음으로 화면에서 춤추고 있는 제 뇌파를 보게 되었습니다.

And that moment changed my life.

그 순간은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In that moment,

그 순간, 제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도울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I felt as though I had the possibility to help myself and the people I loved.

And I also realized that I couldn't do it alone.

그리고 홀로 할 수는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I needed help.

저는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So in 2013, in Brooklyn, with some like-minded friends,

그래서 2013년 브루클린에서 저와 뜻이 맞는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I started OpenBCI, an open-source neurotechnology company.

OpenBCI라는 오픈 소스 신경 기술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In the beginning,

저희의 초기 목표는 안쪽으로 향하는 망원경을 만들어

our goal was to build an inward-pointing telescope

and to share the blueprints with the world

컴퓨터만 있다면 누구든 본인들의 뇌를 볼 수 있도록 하는

so that anybody with a computer could begin peering into their own brain.

설계도면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At first, we were an EEG-only company.

처음에 저희는 뇌전도만 다루는 회사였습니다.

We sold brain sensors to measure brain activity.

저희는 뇌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한 뇌 센서를 판매했는데요.

I thought that's what people wanted.

그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But over time, we discovered people doing very strange things with our technology.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우리의 기술로

매우 이상한 것들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Some people were connecting the equipment to the stomach

일부 사람들은 장비를 복부에 연결해서

to measure the neurons in the gut

장에 존재하는 뉴런들을 측정해

and study gut-brain connection and the microbiome.

장-뇌 연결 및 미생물군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Others were using the tools to build new muscle sensors and controllers

다른 사람들은 저희의 장비를 이용해 인공삽입술 및 로봇 공학을 위한

근육 센서와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for prosthetics and robotics.

And some were designing new devices

또 다른 사람들은 제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and peripheral add-ons that could be connected to the platform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를 측정해주는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는

to measure new types of data that I had never heard of before.

새로운 장치와 주변 보조기기를 설계하기도 했습니다.

What we learned from all of this

저희가 이 모든 것들로부터 배운 것은

is that the brain by itself is actually quite boring.

뇌 자체는 사실 꽤 지루하다는 점입니다.

Turns out brain data alone lacks context.

뇌 데이터 자체로는 맥락이 부족합니다.

And what we ultimately care about is not the brain,

우리가 궁극적으로 알고 싶은 것은 뇌가 아닌

but the mind, consciousness, human cognition.

정신, 의식, 사람의 인지력입니다.

When we have things like EMG sensors to measure muscle activity

근 활성도를 측정하는 EMG 센서나 심장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ECG 센서,

or ECG sensors to measure heart activity,

eye trackers

시선 추적기, 심지어 우리 주변 세상을 측정하는 환경 센서 등은

and even environmental sensors to measure the world around us,

all of this makes the brain data much more useful.

뇌 데이터를 훨씬 더 유용하게 만듭니다.

But the organs around our body, our sensory receptors,

하지만 우리 몸의 장기 및 감각 수용체에서 데이터를 얻는 것은

are actually much easier to collect data from than the brain,

뇌에서 데이터를 얻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and also arguably much more important for determining the things

또한 우리가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감정과 의도, 그리고 정신 전반을

that we actually care about: emotions, intentions and the mind overall.

알아가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훨씬 더 중요할 것입니다.

Additionally,

게다가 저희는 사람들이 뇌와 몸으로부터 판독하는 것에만

we realized that people weren't just interested

in reading from the brain and the body.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They were also interested in modulating the mind

빛, 소리, 촉각, 전기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감각 자극을 통해

through various types of sensory stimulation.

정신을 조절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Things like light, sound,

haptics and electricity.

It's one thing to record the mind,

정신을 기록하는 것이 한 가지 일이고,

it's another to modulate it.

조절하는 것이 또 한 가지 일입니다.

The idea of a combined system

뇌 혹은 신체로부터

that can both read from and write to the brain or body

읽거나 쓰는 것을 둘 다 할 수 있는 결합 시스템에 관한 아이디어는

is referred to as a closed-loop system or bidirectional human interface.

폐쇄 루프 시스템 혹은 양방향 인간 인터페이스라 불립니다.

This concept is truly profound,

이 개념은 정말 심오하고,

and it will define the next major revolution in computing technology.

컴퓨팅 기술에 있어 차세대 주요 혁명일 것입니다.

When you have products that not just are designed for the average user

단순히 일반 사용자를 위해서가 아닌

but are designed to actually adapt to their user,

개개인에게 맞춰지도록 설계된 제품이 있다면,

that's something truly special.

그것이 정말 특별한 것입니다.

When we know what the data of an emotion or a feeling looks like

감정이나 느낌과 관련된 데이터가 어떤 모습일지 알게 된다면,

and we know how to make that data go up or down,

그 데이터들을 어떻게 아래 위로 이동시킬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then using AI,

그 다음,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we can build constructive or destructive interference patterns

이러한 감정이나 느낌들을 증폭시키거나 억제하기 위한

to either amplify or suppress those emotions or feelings.

보강 간섭 혹은 상쇄 간섭 패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

In the very near future,

아주 가까운 미래에,

we will have computers that we are resonantly

우리와 공명하며 무의식적으로 연결된 컴퓨터를 갖게 될 것이며,

and subconsciously connected to,

enabling empathetic computing for the very first time.

이는 공감형 컴퓨팅을 처음으로 가능케 할 것입니다.

In 2018,

2018년,

we put these learnings to work

저희는 배운 것들을 실행에 옮겨

and began development of a new tool for cognitive exploration.

인지적 탐구를 위한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Named after my friend Gael, who passed from ALS in 2016,

2016년 루게릭 병으로 인해 하늘로 떠난 제 친구 “게일“의 이름을 따서

we call it Galea.

이 도구를 “갈레아“라고 부릅니다.

It’s a multimodal bio-sensing headset,

이는 다중 모드 생체 감지 헤드셋으로,

and it is absolutely packed with sensors.

센서들로 완전히 가득 차 있습니다.

It can measure the user’s heart, skin, muscles, eyes and brain,

이 도구는 사용자의 심장, 피부, 근육, 눈, 뇌를 측정할 수 있는데

and it combines that capability with head-mounted displays

이 능력을 머리 부분 탑재형 디스플레이와 결합하거나

or augmented and virtual reality headsets.

증강 현실 헤드셋 및 가상 현실 헤드셋과 결합시켰습니다.

Additionally, we're exploring the integration

또한 저희는 전기를 이용해

of non-invasive electrical neural stimulation as a feature.

비침습적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The Galea software suite

갈레아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can turn the raw sensor data into meaningful metrics.

미가공 센서 데이터를 유의미한 지표로 만들어 줍니다.

With some of the sensors,

일부 센서로

we're able to provide new forms of real-time interactivity and control.

새로운 형태의 실시간 상호작용 및 제어 방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And with all of the sensors,

또한 모든 센서들로는

we're able to make quantifiable inferences about high-level states of mind,

스트레스, 피로, 인지 부하, 집중과 같은

things like stress, fatigue, cognitive workload and focus.

높은 에너지의 정신 상태를 위한 정량 가능한 간섭을 만들 수 있습니다.

In 2019,

2019년에

a legendary neurohacker by the name of Christian Bayerlein

크리스찬 바이엘라인이라는 이름의 전설적인 신경 해커가

reached out to me.

저에게 연락해 왔습니다.

He was actually one of our very first Kickstarter backers

그는 사실 저희가 시작했던

when we got started, early on.

초기 크라우드 펀딩의 최초 후원자 중 한 명이었는데

Christian was a very smart, intelligent, happy-go-lucky

크리스찬은 정말 똑똑하고, 지적이고, 태평스럽고,

and easygoing guy.

느긋한 사람이었습니다.

And so I worked up the courage to ask him, "Hey, Christian,

저는 용기를 내어 “저, 크리스찬,

can we connect you to our sensors?"

당신을 저희 센서와 연결 시켜봐도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At which point he said,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I thought you would never ask."

“당신이 절대 물어보지 않을 줄 알았어요”

(Laughter)

(웃음)

So after 20 minutes,

20분 후,

we had him rigged up to a bunch of electrodes,

그에게 다수의 전극들을 부착하고

and we provided him with four new inputs to a computer.

컴퓨터로 전송되는 네 개의 새로운 조작 장치를 제공했습니다.

Little digital buttons, that he could control voluntarily.

작은 디지털 버튼이었는데, 그가 자발적으로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This essentially doubled his number of inputs to a computer.

이는 컴퓨터로 전송되는 데이터의 수를 두 배로 증가시켰습니다.

Years later, after many setbacks due to COVID,

몇 년이 지나고, 코로나로 인한 많은 좌절을 겪고 나서

we flew to Germany to work with Christian in person

저희는 크리스찬과 직접 일하기 위해 독일로 날아갔습니다.

to implement the first prototype

저희가 오늘 여기에서 시연하려 하는 첫 번째 시제품을 구현해 보기 위해서요.

of what we're going to be demoing here today.

Christian then spent months training with that prototype

크리스찬은 그 시제품으로 훈련하고,

and sending his data across the Atlantic to us in Brooklyn from Germany

독일에서 대서양을 건너 저희가 있는 브루클린까지 데이터를 전송하고,

and flying a virtual drone in our offices.

저희 사무실에 있는 가상 드론을 날리는데까지 몇 달을 썼습니다.

The first thing that we did was scour Christian's body

처음 저희가 한 일은 잔존 운동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for residual motor function.

크리스찬의 몸을 샅샅이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We then connected electrodes to the four muscles

그 후 저희는 크리스찬이 가장 자발적으로 통제 하고 있는

that he had the most voluntary control over,

4개의 근육에 전극을 연결했고

and then we turned those muscles into digital buttons.

이 근육들을 디지털 버튼으로 변화시켰습니다.

We then applied some smart filtering and signal processing

저희는 그 후 스마트 필터링 및 신호 가공을 적용해

to adapt those buttons into something more like a slider

이 버튼들을 좀 더 슬라이더나 디지털 가변저항기와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or a digital potentiometer.

After that,

그 후,

we turned those four sliders

저희는 이 4개의 슬라이더를 조작해서

and mapped them to a new virtual joystick.

새로운 가상 조이스틱과 대응시켰습니다.

Christian then combined that new joystick

크리스찬은 그 후 저 새로운 조이스틱을

with the joystick that he uses with his lip to control his wheelchair,

휠체어를 조종하기 위해 입으로 사용하는 조이스틱과 결합시켰습니다.

and with the two joysticks combined,

결합된 두 조이스틱을 가지고

Christian finally had control over all the manual controls of a drone.

크리스찬은 마침내 드론의 모든 수동 조종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m going to stop talking about it, and we’re going to show you.

이 이야기는 그만하고,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Christian,

크리스찬,

welcome.

환영합니다.

(Applause)

(박수)

At this point,

지금

I'm going to ask everybody to turn off your Bluetooth

모두 블루투스를 끄고

and put your phones in airplane mode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로 전환해주세요.

so that you don't get hit in the face with a drone.

드론에 얼굴을 맞고 싶지 않으시다면요.

(Laughter)

(웃음)

How are you feeling, Christian?

기분이 어때요, 크리스찬?

Christian Bayerlein: Yeah, let's do it.

크리스찬 바이엘라인: 예, 한 번 가봅시다.

Conor Russomanno: Awesome.

코너 루소만노: 좋습니다.

This is a heads-up display that's showing all of Christian's biometric data,

이건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크리스찬의 모든 생체 인식 데이터와

as well as some information about the drone.

드론에 대한 일부 정보를 보여줍니다.

On the left here, we can see Christian's muscle data.

여기 왼쪽에, 저희는 크리스찬의 근육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Christian is now going to attempt to fly the drone.

이제 크리스찬이 드론을 날려 볼 것입니다.

How are you feeling, Christian, feeling good?

기분이 어때요, 크리스찬? 기분 좋은가요?

CB: Yes.

크리스찬: 네.

CR: All right. Rock and roll.

코너: 네, 시작해보죠.

Let's take this up for a joyride.

신나는 시간을 보내봅시다.

Whenever you're ready.

준비가 되면 시작해주세요.

CB: I'm ready.

크리스찬: 준비됐어요.

(Applause and cheers)

(박수와 응원)

CR: All right, take her up.

코너: 좋아요, 위로 보내보세요.

And now let's do something we probably shouldn't do

이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해보죠.

and fly it over the audience.

관객들 위로 이걸 날려보겠습니다.

(Laughter)

(웃음)

(Cheers and applause)

(박수와 응원)

Alright, actually, let’s do this.

좋아요, 이제 해봅시다.

I'm going to ask for people to call out some commands in the audience.

관객분에게 몇 가지 명령을 외쳐달라고 부탁을 해 볼 건데요.

So how about you?

어떤 걸 하고 싶으세요?

Straight forward.

쭉 앞으로.

Straight forward.

쭉 앞으로.

(Laughter)

(웃음)

Alright. How about you?

네, 어떤 걸 해볼까요?

Man: Up!

남성 관객: 위로!

(Laughter)

(웃음)

CR: Not down.

코너: 밑에 말고요.

Oh, he's doing what he wants right now.

오, 지금 그가 원하는 걸 하고 있어요.

Amazing.

놀랍네요.

(Cheers and applause)

(응원과 박수)

Alright, let’s bring it back.

네, 다시 가져오죠.

And what I'm going to do right now is take control of the controller

그리고 제가 지금 할 건 컨트롤러의 통제를 가져오는 겁니다.

so that you guys know

여러분들께서

that there isn't someone backstage flying this drone.

무대 뒤에 이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아실 수 있게요.

All right, Christian, you're alright with that?

좋아요, 크리스찬.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CB: Yeah.

크리스찬: 네.

CR: Unplug.

코너: 플러그를 뽑을게요.

Forward.

앞으로.

And we're going to land this guy now.

그리고 이제 이 드론을 착지시킬 겁니다.

CB: I think I was better than you.

크리스찬: 제 생각엔 제가 당신보다 더 잘한 것 같아요.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CR: Amazing.

코너: 대단합니다.

(Applause)

(박수)

Now I'm going to unplug it so it doesn't turn on on its own.

이제 자체적으로 켜지지 않게 이 플러그를 뽑을 겁니다.

Perfect.

좋습니다.

Christian has repurposed dormant muscles from around his body

크리스찬은 그의 몸의 비활성 근육을

for extended and augmented interactivity.

확장되고 증강된 상호작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바꾸었습니다.

We have turned those muscles into a generic controller

저희는 이 근육들을 제네릭 컨트롤러로 바꿨고,

that in this case we've mapped into a drone,

지금 이 경우 컨트롤러를 드론에 맵핑해 놨습니다.

but what's really cool is that joystick can be applied to anything.

하지만 더 멋진 건 조이스틱이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겁니다.

Another thing that's really cool

진짜 멋진 다른 하나는

is that even in individuals who are not living with motor disabilities,

심지어 운동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there exist dozens of dormant muscles around the body

증강되고 확장된 컨트롤 상호 작용성을 위해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that we can tap into for augmented and expanded control interactivity.

수십 개의 비활성 근육이 신체에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And lastly,

그리고 마지막으로,

all the code related to that virtual joystick,

저 가상 조이스틱과 관련된 모든 코드는

we're going to open source

오픈 소스로 공개하여

so that you can implement it and improve upon it.

여러분이 이를 이용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There's three things that have stood out to me

몇 년 동안 이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수의 다른 프로젝트들을 하며

from working on this project and many others over the years.

제게 눈에 띈 세 가지가 있습니다.

One,

첫 번째,

we cannot conflate the brain with the mind.

저희는 뇌를 정신과 융합할 수 없습니다.

In order to understand emotions

감정, 긴장, 그리고 정신 전반을

and tensions and the mind overall,

이해하기 위해서는

we have to measure data from all over the body,

우리는 단순히 뇌에서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서 데이터를 측정해야 합니다.

not just the brain.

Two,

두 번째,

open-source technology access and literacy

오픈 소스 기술 접근성 및 식자력은

is one way that we can combat the potential ethical challenges we face

사회에 신경망 기술을 도입할 때 저희가 마주하는

in introducing neural technology to society.

잠재적인 윤리적 문제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But that's not enough.

하지만, 그것으로는 불충분합니다.

We have to do much, much more than that.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해야 합니다.

It's very important, imperative, that we set up guardrails

방호책을 설치해 저희가 살고자 하는 미래를

and design the future that we want to live in.

설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입니다.

Three.

세 번째,

It's the courage and resilience of trailblazers like Christian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꼼짝 못하고 있는 것 대신

who don't get bogged down by what they can't do,

불가능이 사실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노력할 수 있던 것은

but instead strive to prove that the impossible is in fact possible.

크리스찬과 같은 개척자들의 용기와 회복력 덕분입니다.

(Applause)

(박수)

And since none of this would have been possible without you, Christian,

이 중 그 무엇도 당신이 아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거예요, 크리스찬.

the stage is yours.

이 무대는 이제 당신의 것입니다.

CB: Yeah, hi, everybody.

크리스찬: 예, 안녕하세요. 모두들.

Audience: Hi.

관객: 안녕하세요.

CB: I'm excited to be here today.

크리스찬: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 기쁘네요.

I was born with a genetic condition that affects my mobility

저는 제 운동성을 제한하는 유전적인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고

and requires me to have assistance.

보조가 필요했습니다.

Despite my disability,

저는 장애가 있지만

I'm a very happy and fulfilled person.

매우 행복하고 충만한 사람입니다.

What truly holds me back are not my physical limitations.

정말로 저를 방해했던 것은 저의 물리적인 한계가 아닌

It's rather the barriers in the environment.

환경적 장벽들이었습니다.

I'm a tech nerd and political activist.

저는 기술광이자 정치 운동가입니다.

I believe that technology can empower disabled people.

저는 기술이 장애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It can help create a better,

이는 더 나은, 더 포괄적인,

more inclusive and accessible world

더 접근성이 높은 모두를 위한 세상을 만드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for everyone.

This demonstration is a perfect example.

이 시연이 완벽한 예입니다.

We saw what's possible when cutting edge technology

우리는 최신 기술이 인간의 호기심과 창조성과 합쳐질 때

is combined with human curiosity and creativity.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았습니다.

So let's build tools that empower people,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도구,

applications that break down barriers

장애물을 부수는 응용,

and systems that unlock a world of possibilities.

그리고 가능성의 세계를 여는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가봅시다.

I think that's an idea worth spreading.

저는 이것이 널리 알릴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Cheers and applause)

(환호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