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ealistically Decarbonize the Oil and Gas Industry | Bjørn Otto Sverdrup | TED Countdown

번역: Dahyeon Lee 검토: DK Kim

I'm an identical twin.

저는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This is a picture of me and my twin brother,

이것은 저와 제 쌍둥이 동생이

running a 60-meters race, five years old.

5살 때 60미터 경주를 하는 사진입니다.

(Laughter)

(웃음)

I can't tell who's who.

저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My mom can still not tell the difference either.

저희 어머니도 구별을 못합니다.

Also, at the time, I didn't know that the air we were breathing

저 때는 뛰는 동안 마시던 공기가

when we were running

had a concentration of 320 particles per million.

320ppm의 농도였다는 걸 몰랐어요.

Today, that is 410.

요즘은 410입니다.

Scarily close to the 430 threshold

한계치인 430에 무서울 정도로 가깝죠.

scientists are telling us we need to stay below

과학자들은 이 한계치를 지켜야

in order to keep below 1.5 degrees warming.

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This change has happened in my lifetime,

이 변화는 제가 사는 동안에 일어났습니다.

in our lifetimes.

우리가 사는 동안이죠.

A big part of the challenge is the energy system.

문제의 큰 부분은 에너지 체계입니다.

Actually two thirds of the energy system are coming from fossil fuels.

사실 에너지 체계의 3분의 2는

화석 연료에서 나오고 있어요.

So basically we cannot fix climate without fixing the energy system.

즉 에너지 체계를 바꾸지 않고서는 기후를 고칠 수 없다는 거죠.

And the one industry that needs to make the biggest change

그리고 가장 큰 변화가 필요한 산업은

is the oil and gas industry.

석유 및 가스 산업입니다.

Many are blaming the oil and gas industry,

많은 사람들이 석유와 가스 산업을 비난하고

giving up on it ever changing,

언젠가는 바뀌리라는 기대를 접으며

being very impatient to see change.

변화를 보기에는 너무 성급합니다.

I can understand that impatience.

이 성급함은 이해 가능합니다.

I am impatient too.

저도 기다리지 못합니다.

But I still believe that we are better off not ignoring this industry.

하지만 이 산업을 무시하지 않는 게 더 좋을거라 여전히 생각합니다.

Let's instead try to turn it into --

대신에 그 산업을 바꿔서

to help drive the change we need to see.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변화를 가져오게 만들면 어떨까요.

Let me tell you why.

이유를 말해드릴게요.

I lead an organization that's called

저는 석유 가스 기후 계획, OGCI라 부르는 단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Oil and Gas Climate Initiative, OGCI.

It brings together 12 of the largest companies in the world,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12개와 그 CEO들을 한 자리에 모읍니다.

and their CEOs.

The members, household names,

누구나 아는 이름인 회원들은

are actually producing, every day,

매일 세계 석유와 가스 생산의 30%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nearly 30 percent of the world's oil and gas production.

Even if some of you would like these companies to just disappear,

여러분 중 일부는 이 회사들이 그냥 없어지길 바랄 수도 있지만,

what they are doing matters to all of us every day.

그들이 하는 일은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Changing the energy system is going to be hard.

에너지 체계를 바꾸는 건 어려울 거예요.

We need to turn from an 80 percent fossil-fuel-based system

80% 화석 연료 토대 사회에서

to a completely zero-emission system.

베출 제로 사회로 완전히 바꿔야하는 거니까요.

That would require massive investments,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radical policy shift and us changing behavior.

급진적 정책 변화, 그리고

우리 행동의 변화가 요구될 겁니다.

We need to balance that transition with the needs of nature, fairness

그 변화와 자연의 필요, 공정성에 균형을 잡아야 하고

에너지 부족과 경제적 혼란을

and also to avoid shortage of energy

and economic dislocations.

피해야 합니다.

And time is very limited.

시간은 아주 한정되어 있습니다.

So it's very hard to just comprehend the scale of the change.

변화의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But change, we must.

하지만 변해야 합니다.

A handful of companies cannot take on that challenge alone.

소수의 기업들이 혼자서는 그 도전에 나설 수 없습니다.

But we can do more than most.

하지만 우리는 한계치를 넘어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So let me offer you one framework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의 틀을 한 가지 알려드릴게요.

of what I believe we can do

and why it matters.

그게 왜 중요한지에 대헤서도요.

I call that the 1/4/20 challenge.

저는 1/4/20 도전이라 부릅니다.

That is, one gigaton,

그건 이산화 탄소 1기가톤, 4기가톤 그리고 20기가톤입니다.

four gigatons and 20 gigatons of CO2.

Have in mind, the entire CO2 emission system is 55 gigatons.

염두에 둘 것은

전체 이산화 탄소 배출 체계가 55기가톤이라는 것입니다.

Thirty-three related to energy,

33이 에너지와 관련이 있고

13 of those coal.

그중 13은 석탄이고 우리는 석탄에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알죠.

And we know what needs to happen to the coal.

So the 20 is the sum of the emissions from the oil and gas.

20은 석유와 가스 배출량의 합입니다.

Let's start with the one.

1부터 시작해보죠.

So when the oil and gas,

OGCI 회원들이 석유와 가스를 생산할 때,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OGCI, are producing oil and gas,

they are having emissions,

주로 압축기와 터빈에서 배출을 합니다.

mainly from compressors and turbines.

So they use energy to provide energy, right?

즉, 에너지를 공급하려고 에너지를 쓴단 말이겠죠?

The scope 1 emissions.

제1 범위의 배출입니다.

So the first challenge is to bring those emissions to zero.

첫 번째 목표는 이 배출을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A few weeks ago, the CEOs came together

몇 주 전, CEO들은 함께 모여서

and for the first time signed up on the shared ambition

공통 목표에 처음으로 서명했습니다.

to bring all their own emissions to net-zero

그들의 모든 배출을 중립으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within the time frame set by the Paris Agreement.

파리 협약에서 정한 시간 안에요.

They also promised to leverage their influence

또한 그들의 영향력을 발휘해서

to achieve the same in all the fields where they’re a non-operator.

사업을 하지 않는 부분에서도 같은 목표를 성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hey have never done that before.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And to me, that was a significant step.

저에겐 아주 중요한 진전이었습니다.

How are we going to do that?

이 목표를 어떻게 성취할까요?

Eliminating methane emissions, slashing flaring,

메탄 배출을 없애고

연소를 줄이고 전기로 운영하기.

electrifying operations.

In a bit longer, distant future,

좀 더 멀리 미래를 보면,

we will need to use hydrogen in our own operations,

우리는 사업에 수소를 사용하고

carbon capture and storage and other solutions.

탄소를 포집, 저장하고 또 다른 해결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Each of the companies will have different ways

각 회사들은 서로 다른 방식을 사용해서

of fulfilling their net-zero ambition.

탄소 중립을 실현할 겁니다.

You might say it doesn't matter or it's not enough,

중요하지 않거나 충분하지 않다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but daring to say "net-zero" changes minds.

대담하게 ‘탄소 중립’이라고 말하면 마음이 바뀝니다.

It shifts your mindset from one of defensive to proactive.

사고 방식이 방어적에서 적극적으로 바뀝니다.

From incremental change to having your eyes on the end goal.

점진적인 변화에서 최종 목표를 주시하는 것으로요.

I've seen this happen in my own company

노르웨이의 제 회사, 에퀴놀에서 이것이 실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called Equinor, of Norway.

A few years ago, we decided to strive for net-zero.

몇 년 전, 우리는 탄소 중립에 매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ou know what happened?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Deep changes in attitudes and behavior of all of the employees started to unfold,

모든 직원들의 태도와 행동에 깊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not only among the top management.

최고 경영진들만이 아니라요.

Thousands of engineers started to look at new solutions

공학자 몇천 명이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고,

had looked at them differently.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Renewables started to become interesting,

재생 가능성은 흥미로운 주제가 되었고,

investment plans changed,

투자 계획이 바뀌었으며,

cash started to flow differently.

현금의 흐름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Now, one gigaton is only a part of the challenge,

1기가톤은 도전의 일부이지만,

but it's quite big.

사실 무척 큰 값입니다.

To put it into perspective,

쉽게 말하면,

it's the combined emissions of all airplanes in the world worldwide.

전 세계 모든 비행기의 배출량을 합한 값입니다.

So let's try to make that happen.

그러니 이게 실현되도록 노력해봅시다.

The four-gigaton challenge.

4기가톤 도전.

That is the prize

이 보상은

if we're able to get all of the oil and gas companies in the world

세계 모든 석유와 가스 회사들이 같은 도전을 하면 받을 상입니다.

to accept the same membership.

All the national oil companies,

모든 국가의 석유 회사들과 모든 작은 회사들까지 다 말입니다.

all the smaller companies.

Four gigaton.

4기가톤.

I'm going to repeat that number,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해마다 이산화 탄소 4기가톤입니다.

four billion tons of CO2 each year.

That is equal to seven percent of the world's total emissions.

전 세계 총 배출량의 7퍼센트에 달하는 양입니다.

A price that is so big that we cannot ignore it.

너무 큰 상품이라 무시할 수가 없죠.

How can we do that?

어떻게 달성할까요?

We believe that we can lead the way

포부와 목표를 세우는 것을 도와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y helping to set ambitions, setting targets,

and also to help countries to identify where the problem [is].

국가들이 문제를 발견하는 것도 도와주고요.

We have set targets,

우리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we have all sorts of shorter-term targets towards 2025,

2025년까지 모든 종류의 단기 목표를 설정했는데

for our own performance,

그것들은 우리 자신의 성과를 위해서였고,

but we also are setting targets that can inspire the industry.

산업을 격려하는 목표도 설정했습니다.

Recently, we also acquired satellite services

최근에 위성 사업도 시작했는데

to help countries better monitor their methane leaks, for instance,

국가의 메탄 배출 감시를 더 쉽게 해줍니다.

a very big part of the challenge.

우리 도전 중 아주 큰 부분이죠.

The good thing with this industry,

이 산업의 좋은 점은

we know how to solve the problems.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안다는 겁니다.

But we also know that an enabling policy environment

하지만 효과적인 정책이 변화를 가속화하는 것도 압니다.

will accelerate the change.

Particularly important thing is a price on carbon.

탄소에 가격을 매기는 것이 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In some countries, 50 dollars per ton will drive change.

일부 나라에서는 1톤당 50달러가 변화를 유도할 것입니다.

In my own country, Norway,

제 고국인 노르웨이에서는,

the plan now is to increase that to nearly 200 dollars by 2030.

현재 계획은 2030년까지 거의 200달러로 인상하는 것입니다.

That is driving change.

아주 강력한 변화죠.

Now, the one- and the four-gigaton challenge

1기가톤과 4기가톤 도전은 둘 다

is both about improving the existing energy system.

현존하는 에너지 체계를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What we need to do is, of course, to also build a future energy system.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당연히 미래 에너지 체계도 만드는 것입니다.

New solutions.

새로운 해결책이요.

The 20-gigaton challenge, as I call it, is a very different challenge.

제가 20기가톤 도전이라 부르는 것은 아주 다른 것입니다.

It's a truly collective one.

정말로 집단적인 도전입니다.

Supply needs to change

공급이 변해야 하고

as does demand.

수요도 변해야 합니다.

And we need to find a way of doing that

그리고 그렇게 하는 방법을

as quickly as possible and as orderly as possible.

가능한 한 빠르고 질서있게 찾아야 합니다.

The oil and gas industry can, of course, decarbonize quicker themselves,

석유 가스 산업은 자체적으로 더 빨리 탈탄소를 할 수 있지만,

but they can also help others achieve their decarbonization efforts.

다른 산업의 탈탄소 달성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And inside industry, a transformation is underway.

산업 내부에서는 변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Not complete,

끝나진 않았지만,

but I dare say underway.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Oil and gas companies are starting to see themselves

석유 가스 회사들은 자신들을 에너지 회사로 인식하고,

as energy companies and act like it.

그렇게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Renewables is becoming the fastest growth area.

재생 가능 에너지는 성장이 가장 빠른 분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For Equinor, my company, for instance,

예를 들어 제 회사 에퀴놀에서

the biggest new project is not another oil and gas platform.

가장 큰 신규 사업은 또 다른 석유 가스 플랫폼이 아닙니다.

It’s actually an offshore wind farm development in the North Sea:

북해 해상 풍력 단지 개발입니다.

a ten-billion-dollar investment

100억 달러 투자로 영국의 45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with the capability to power 4.5 million homes in the UK.

Further up north in the UK,

영국의 더 북쪽에서는,

Shell, BP and other companies

Shell, BP와 다른 회사들이

are involved in developing carbon-capture and storage industry

탄소 포집 및 저장 산업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that will help cement, steel, and other industries

시멘트, 철강 및 기타 산업들의 기후 목표 달성을 도울 것입니다.

meet their climate efforts.

This used to be future music, but now it is happening.

미래의 일 같았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Seven of those projects are underway.

그중 7개 사업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We believe they can be materialized by 2025.

그것들은 2025년까지 구체화 될 거 같습니다.

More than 25 other projects are ongoing.

25개 이상의 사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Similarly, in hydrogen, synthetic fuels, biofuels,

비슷하게, 수소, 합성 연료, 바이오 연료에서도

quite a lot of things are happening.

꽤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For me to unlock the potential, the scale, the capacity,

이 산업의 잠재력과 확장성,

능력과 경쟁력을 실현하고,

the competence of this industry,

to put it to work,

실행에 옮기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회의 광범위한 변화를 이끄는 게

to drive the broad transformation of society that we really need

is what motivates me.

제게 동기를 부여합니다.

To speed it up, not to slow it down.

늦추려는 것이 아니라 촉진하려는 것입니다.

Then we need to act and use our voice

그렇다면 우리의 행동과 목소리는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and the consistency

파리 협약의 정신과 일관성에 맞아야 합니다.

of the Paris Agreement.

This is what inspires me.

이것에 제게 영감을 줍니다.

And I know, of course, believing is important,

물론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결국 우리는

but at the end of the day,

we will be judged by how we are actually delivering

1/4/20기가톤 도전을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따라

on the 1/4/20-gigaton challenge.

평가받을 것입니다.

The race is on.

경주는 시작됐어요.

Thanks.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Lindsay Levin: Come back.

린지 레빈: 돌아와요.

Bjørn Otto, thank you.

비욘 오토, 감사해요,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for that.

Thank you very much for that, and help us square the circle here.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Because in the meantime,

왜냐하면 그동안

so many of these companies continue to push for new exploration.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탐색을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How do we make sense of that with the story that you've just shared?

이를 방금 공유해주신 이야기와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요?

BOS: This is a very important question,

비욘: 아주 중요한 질문이네요.

so should you continue to explore, should you continue to produce,

계속 탐구해야 할지, 계속 생산해야 할지,

what should you do with that?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And I think if you just look at the numbers,

제 생각에 숫자로만 본다면,

actually the world total exploration for new oil and gas

신 석유 및 가스 탐사는

has dropped nearly 55 percent over the last years.

지난 몇 년간, 거의 55% 감소했습니다.

It's in the lowest level in 16 years, so I think things are changing.

16년간 최저 수치이기 때문에 뭔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ome companies are already guiding that they'll plan to reduce production.

일부 업체는 이미 생산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I think all of the companies are recognizing

제 생각에는 모든 기업들이

that if we're going to meet the ambitions of the Paris Agreement

파리 협약의 약속을 충족하려면,

or to, you know, have a habitable climate,

또는 거주 가능한 기후를 유지하려면,

oil needs to decline, right?

석유 수요가 줄어야 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So the question of timing.

그러니 시점의 문제죠.

So how do you balance that?

그러면 어떻게 균형을 잡을까요?

You cannot really stop delivering a product

사회가 사용을 중단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that society isn't ready to not use anymore.

공급을 막을 수 없습니다.

So I think if we would really like

그래서 석유와 가스의 생산 감축을 정말로 가속화하고 싶다면

to accelerate a decline in production of oil and gas,

shift the demand, right?

수요를 바꿔야 합니다.

So make sure that we see lasting changes

그러므로 변화가 지속되게 해야 합니다.

in much more use of electric cars,

전기 차를 더 많이 사용하고

much more investments in renewables, etc.

재생 에너지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LL: And at the same time, of course,

린지: 그리고 동시에

these same companies are lobbying against a lot of that change.

같은 회사들이 그 변화에 저항하여 로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o, you know, known for disinformation and misinformation,

잘못된 정보와 오도하는 정보가 많은데,

could you just speak to us a little bit about transparency?

투명성에 대해 조금만 말씀해 주시겠어요?

How do we build trust given that history and given the ongoing lobbying?

역사와 진행 중인 로비를 고려할 때 어떻게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요?

BOS: Yeah.

비욘: 네.

You know, I cannot take, you know, the blame for all the wrongdoings --

모든 잘못에 대해 제가 책임을 질 순 없어요.

LL: I'm not blaming you, I'm asking.

린지: 탓하는 건 아니고 질문입니다.

BOS: Or you know, the pride for all the fantastic things that's been doing.

비욘: 또 잘한 일들을 다 제 공으로 할 수도 없고요.

But you know what I can say, if you're looking ahead,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미래를 생각한다면

I believe that this industry needs to be much more transparent in the future.

이 산업이 미래엔 훨씬 더 투명해야 한다고 믿어요.

LL: OK.

린지: 네.

비욘: 그 투명성의 일부는 탄소 성과,

BOS: I think part of that transparency is both around carbon performance,

disclosure investments,

공시 투자뿐만 아니라

but also much more open around how they're using their voice

그들이 어떻게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and how they're participating in the debates in society.

사회의 논의에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Personally, I think it's --

개인적으로 저는,

you've seen some of the reports coming out

회원 협회를 심사하는 보고서들을 보셨겠지만,

where you're screening membership associations,

I believe that’s a useful step.

그건 유용한 조치라 생각해요.

And I think we should expect

제 생각에 우리는

and require more transparency from both this industry

이 산업과 전환 과정에 있는 다른 사업들에

and other industries in this transition.

더 많은 투명성을 예상하고 요구해야 할 거 같습니다.

LL: Thank you, thank you.

린지: 감사합니다.

BOS: Thank you.

비욘: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