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Virtual Formula 1 and the New Era of Play | James Hodge | TED

번역: Jeonghye Choi 검토: JY Kang

It was Christmas Day, 1995.

1995년 크리스마스였어요.

My brother Rich and I, we're up early,

제 동생 리차드와 저는 아침 일찍부터 신이 나있었죠, 크리스마스니까요.

we're excited, it's Christmas.

He rushed into my room

동생이 제 방으로 뛰어들어 왔고

and in there my father had left his IBM ThinkPad and a note.

거기엔 아버지께서 IBM 노트북과 이런 편지를 남겨두셨더라고요.

"This is so you don't wake up your mother and me early.

“선물을 줄테니 오늘은 엄마랑 내가 늦잠 잘 수 있게 해주렴.”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Next to it was a present.

그 옆에는 선물이 있었어요.

It was a video game, a football game, FIFA '96.

FIFA 96이라는 축구 비디오 게임이 있었죠.

We tore it open,

우린 허둥지둥 포장을 뜯어

put it into that laptop and we huddled around

노트북에 게임을 설치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and played the match to end all matches.

모든 경기를 단숨에 다 끝내버렸어요.

We played so many more matches after that,

그 후에도 축구 게임을 정말 많이 하긴 했는데요,

but neither of us became professional footballers.

우리 중 누구도 프로 축구선수가 되진 못했어요.

Richard?

제 동생이요?

He's a lawyer.

그 앤 변호사가 됐어요.

Me, I work with data

저는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이 돼서

to go and help organizations get that competitive edge and win.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Back in '95, that game was just a video game.

95년도로 돌아가 보자면 그건 그저 비디오 게임이었어요.

Nothing more.

그 이상도,그 이하도 아니죠.

Little did we know that in the years to come

하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앞으로 몇 년 뒤에는 온라인으로 그런 게임을 하게 될 거라는 것을요.

you’d be able to compete in massive online competitions.

More importantly, you’d be able to go and connect with people

게다가 전 세계 사람들과 연결되어서

around the world that you've never met before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말이죠.

and have a shared experience.

And that's exactly what is happening.

바로 그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The lines between the physical and the digital world are blurring.

현실 세계와 디지털 공간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어요.

And we're entering into a new world where we can start to dream bigger.

우리 꿈을 더 크게 가질 수 있는 신세계로 들어가고 있죠.

A far cry from the '90s,

90년대와는 다르게

video gaming has overtaken music

비디오 게임은 음악을 뛰어넘어

as the most important aspect of youth culture.

신세대 문화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I see this with my children.

저는 이런 현상을 제 아이들을 통해 봅니다.

They're much more likely to go and watch the latest video

제 아이들은 최신 동영상을 접하며

of someone playing Minecraft or Roblox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같은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찾아보지만

than look up what the UK latest number one single is.

영국 차트 1위의 최신곡을 찾아듣진 않아요.

And this has led to a shift in how we consume entertainment.

이건 우리가 오락을 향유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We are no longer consumers of it.

이제 우린 오락물을 소비하는 데에 그치지 않습니다.

We are now being shared participants in an online experience.

온라인상의 경험을 나누는 참여자로서 존재해요.

I myself love gaming.

일단 저 스스로도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Not particularly good at it, but I love it.

잘한다기 보단 그냥 즐깁니다.

And I love the Formula 1 game.

특히 F1 게임을 좋아합니다.

And that’s because I love real-world Formula 1 racing.

현실에서 하는 F1 레이싱 경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I'm going to show you a clip why.

영상으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So this is Lando Norris,

란도 노리스란 사람이 있는데요.

one of McLaren’s Formula 1 drivers.

맥라렌 F1팀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작년엔 여러 번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Multiple podium wins last year driving the MCL35M --

그가 MCL35M을 운전하는 영상인데요.

oh, MCL36, sorry --

아, 차종이 MCL36이네요. 죄송합니다.

the car for this year in pre-season testing.

올 시즌 경기를 앞두고 테스트 중인 차량입니다.

Let's have a look at this.

영상을 보시죠.

(Car engine revving)

(자동차 엔진소리)

Isn't the noise of one of those just incredible?

저 엔진소리 너무 멋지지 않나요?

But the atmosphere, the drama,

저 분위기와 상황, 이런 경주에서의 긴장감,

the suspense of going to one of these races

and watching those cars go around, over 200 miles an hour,

그리고 시속 300km 넘게 달리는 저 차들을 보고 있노라면

it's electric.

전율이 느껴지죠.

But few of us will ever get to sit in one of those cars,

우리 중 저런 차에 앉아 볼 사람은 손에 꼽을 겁니다.

let alone be one of those drivers on the grid.

출발선에 선 저 드라이버가 되지 않는다면 말이죠.

And that’s because in Formula 1, there are only 20 professional drivers.

이유는 F1의 프로 선수는 단 20명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There are ten teams with two drivers per team.

총 10개 팀에 선수는 단 두 명씩만 두거든요.

It's perhaps the most inaccessible sport in the world.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출전기회가 적은 스포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Suffice to say, there are going to be so many people with dreams,

꿈과 재능 그리고 야망을 가진 수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talent and ambition to get there who will never be able to make it.

그 꿈을 꽃 피워보지 못할 직업일 것입니다.

I'm going to introduce you to someone called Rudy.

루디라는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Rudy Van Buren.

루디 반 뷰렌은

He grew up in the Netherlands, next to a go-karting track.

네덜란드에서 고카트 트랙 옆에서 성장했습니다.

At the age of eight,

8살이 되었을 때

he got given a birthday present, a go-cart.

고카트를 생일 선물로 받았어요.

He was fast.

그는 빨랐어요.

He was so fast, that in 2003,

너무 빠른 나머지 2003년에는

Rudy won the Dutch national championships.

네덜란드 챔피언십 경기에서 우승합니다.

He had dreams and aspirations

그는 꿈과 열망으로 가득 차 F1 선수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of becoming a professional Formula 1 driver.

Then at 16,

그러다 16살에

like so many people that are trying to make that next step in the sport,

고카트 경기에서 F1으로 진출하려 애썼던 많은 이들이 그랬듯이

it just became too expensive.

그 또한 엄청난 경비를 감당하기 어려웠어요.

And that dream for Rudy was over.

그렇게 루디의 꿈은 끝이 납니다.

I'm going to come back to Rudy later.

루디 이야기는 잠시 뒤에 이어갈게요.

Times change, and so does technology.

시간이 흐르고 기술도 발전했습니다.

Dreams are being fulfilled in a world of online gaming,

온라인 게임 상에서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specially in this class of competition called esports.

특히 e스포츠라고 불리는 경기에서요.

Esports, at its simplest, is digital competition

e스포츠는 단순히 말해서 디지털 상의 시합을 하는 겁니다.

where you can get real-world and virtual prizes, fame and glory.

그리고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 모두에서 유명세와 영광을 차지할 수 있죠.

There will always be spectators,

스포츠를 관람하는 관중은 늘 있습니다.

in filling stadiums with spectators,

관중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athletes, fans.

선수들과 팬들이 만나게 됩니다.

But now there are arenas filled with die-hard fans

다만 지금은 경기장에 모여 열띤 응원을 하는 팬들이

with gaming rigs

게임용 기기를 착용하며

and a new class of elite competitor.

새로운 차원의 선수들이 다른 방식으로 모일 뿐인 겁니다.

Most importantly, it's accessible.

게다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죠.

Any one of us with a PlayStation, an Xbox,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아니면 PC가 있고

a PC with a 100-dollar steering wheel

100 달러짜리 게임용 핸들만 있다면

can go and get involved in the thrill of competition.

누구나 경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죠.

More importantly, you can go and connect with people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연결해

and share an online experience.

온라인 상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There are so many different types of games.

세상엔 매우 다양한 게임이 있어요.

Battle games, strategy games,

전투 게임, 전략 게임

football games -- soccer -- or racing games.

축구 게임이나 경주 게임 등 정말 다양하지요.

The reason why I like racing so much, it's unique.

제가 특히 경주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게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It is the only digital sport that represents the real world so much.

현실 세계를 가장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디지털 게임이지요.

It is almost an exact twin of the physical world.

너무 똑같아서 거의 실제 세상을 그대로 옮긴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As part of my day job,

평소에는 직업상 전 세계의 기업들과 일합니다.

I work with organizations around the world.

I work for a software company specialized in data.

데이터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My favorite organization I work with at the moment is McLaren Racing.

가장 함께 일하기 좋은 회사는 맥라렌 레이싱이라는 곳입니다.

McLaren, founded in 1963 by the New Zealander Bruce McLaren.

1963년 뉴질랜드 출신의 브루스 맥라렌이 설립한 이 회사는

They’ve got an IndyCar team, they have an extreme e-team.

IndyCar 경주팀을 갖고 있는데 대단한 e스포츠 실력을 보여주고 있죠.

They have my personal favorite, the Formula 1 team.

이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인 F1에도 팀을 갖고 있습니다.

Just look at that livery over there, I think it's incredible.

자동차 색상 좀 보세요. 정말 대단합니다.

But Bruce was an innovator.

브루스는 혁신가였지만

In 1963, Bruce would have never imagined

1963년에 그는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that there would be a professional gaming team,

프로 게임팀을 만들게 되리라고는요.

the McLaren Shadow esports team,

바로 맥라렌 쉐도우 e스포츠 팀이죠.

That's their car.

이게 그 팀의 차량입니다.

These two cars are almost indistinguishable from each other.

이 두 차량은 거의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They're mirroring each other in the physical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상에서 서로가 닮아 있죠.

and the digital world of sports.

I spent time with Lando,

저는 그 팀의 선수인 랜도와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one of those drivers, talking about gaming.

Lando is saying that the game,

랜도가 게임에 대해 말하길,

not the state-of-the-art simulators that the McLaren have,

맥라렌의 최신 시뮬레이터 장비가 아니라

the game,

그 경주 게임에서도

is so realistic that he can tell if a bump in the road is out of place.

도로의 요철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실제 같다는 겁니다.

The only thing that he feels is missing is the wind.

단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바람이 불지 않는다는 거라면서요.

Lando is one of these digital natives, a new class of gamer,

랜도는 디지털 세상에 익숙한 새로운 차원의 게임 플레이어입니다.

where he drives in both the physical world and the digital world

현실과 디지털 세상 모두에서 자동차 경주를 하고,

in that shared community.

그의 경기는 커뮤니티에서 공유됩니다.

The difference in Formula 1 between coming first and second

F1 경기에서 1위와 2위는

is a fraction of a second.

간발의 차이로 결정됩니다.

When you have elite people, those 20 people in that car,

훈련된 선수들 20명이 펼치는 경주에서

the only way they can go and get better is by data.

더 나은 기록을 위해선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It's the only way they can differentiate themselves,

분석만이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하고 실력을 개선하도록 도와주지요.

using data to improve.

This is exactly the same as esports.

이건 e스포츠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There are team managers, there are coaches, even psychologists,

선수를 위해 팀 매니저와 코치 심지어 심리전문가까지 존재합니다.

but most importantly, data analysts.

무엇보다도 데이터 분석가들이 존재하죠.

In the racing game, the PC game,

온라인 경주 게임에서

they hit out around 300 different data points in real time

한 번에 300 가지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고

for you to analyze and improve what you do.

이를 분석해서 경기력을 높입니다.

Not real F1.

실제 F1 경기가 아니라 게임을 말하는 거예요.

This is the game.

Things like tire temperature, brakes, acceleration,

타이어 온도, 감속과 가속이 현실처럼 분석됩니다.

it's absolutely incredible.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It's also incredibly realistic.

동시에 매우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Look at this.

이걸 보시지요.

Sometimes you can look at this and think that could be real life.

이걸 보면 현실처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It's an immersive experience.

정말 실감나죠.

When you're going down that, kind of the back straight,

이렇게 직선코스를 달릴 때는

you're traveling about 293 feet per second.

초속 90m 정도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making that corner

코너를 어떻게 도느냐에 따라

and dropping back and not being in the lead

뒤로 처지고 선두를 놓치는 일이 정말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is a mere fraction of a second.

You want to know: Are your tires at the right temperature?

달리다 보면 타이어 온도가 적절한지 궁금할 때도 있겠죠.

You want to be able to know:

이런 정보도 궁금할 거예요.

내가 브레이크를 적절한 순간에 밟고 있는지

Are you hitting the brakes at the right moment,

적절한 순간에 코너를 도는지 말이죠.

turning at that right moment?

They're using data to improve again and again.

분석가들은 이런 데이터로부터 지속해서 개선점을 찾습니다.

Here's Lando playing.

랜도의 게임 영상을 보시죠.

Lando would be playing again over lockdown.

랜도는 코로나 시국에도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There was no Formula 1.

F1 경기는 열리지 않았지만

Lando ended up gaming.

랜도는 게임으로 경주를 할 수 있었죠.

The most empowering part about this,

게임의 가장 강력한 역할은 실력을 키울 연습이 될 뿐만 아니라

it wasn't just he was using this to practice his skill.

It was he was connecting with an online community,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어서

an absolutely unprecedented access to Lando, the sports person.

스포츠 선수인 랜도의 인지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Something you don't normally get.

이런 일은 보통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Over lockdown, there was no sport.

코로나로 사회가 폐쇄되었을 때 스포츠 경기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Journalists started writing about esports.

그러자 언론은 e스포츠를 주목하기 시작했죠.

Mainstream broadcasters started broadcasting esports on primary channels.

주요 방송국도 e스포츠 경기를 방송하기 시작했습니다.

We started looking at esports in the millions.

이젠 수백만 명이 e스포츠를 관람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It was sport.

스포츠니까요.

It was the only sport.

그야말로 스포츠입니다.

People under 20

십대 젊은이들은

are much more likely to start to watch esports or watch esports,

e스포츠 경기를 보는 걸 훨씬 더 좋아합니다.

than go and have a look at traditional sports.

기존의 전통적 스포츠 경기는 그 다음이죠.

The Commonwealth Games this summer

올 여름 영국의 커먼웰스 경기 대회에서는

is going to have esports alongside traditional sports.

e스포츠와 전통적인 스포츠를 같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The Asian Games later this year are going to have it as a medal event

올해 아시안 게임에서도 e스포츠로 메달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alongside traditional sports.

전통적인 스포츠 종목과 함께 말이죠.

The gaming industry is three times bigger than the music industry.

현재 게임 산업의 규모는 음악 산업보다 3배 더 큽니다.

It's going to double by 2025.

2025년에는 지금의 두 배로 성장하게 될 겁니다.

The most important part about it

이 사실이 주는 메시지는

is it's redefining our notion of what is sports and competition

스포츠와 경쟁에 대한 관념이 재정의되고 있단 것이고

and how we get into that accessible world of fun,

오락 문화에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지고 있으며

of connecting with people and enjoying ourselves.

사람들을 만나 즐거움을 찾는 방식이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Now, I mentioned Rudy earlier.

앞서 말씀드린 루디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볼게요.

For Rudy, his dream hit a wall.

루디의 꿈은 사실 벽에 부딪힌 상황이었습니다.

He started gaming.

그래서 게임을 시작했죠.

He really enjoyed it.

그는 진정으로 게임을 즐겼어요.

Then when he was 25, he saw a competition:

그리고 25살이 되던 해에 한 경기에 참가합니다.

World's Fastest Gamer.

World’s Fastest Gamer 라는 경주 대회였죠.

30,000 people entered this.

3만 명이 대회에 참가했고

Rudy won.

루디가 우승을 차지했죠.

Rudy got a professional contract with the McLaren simulator team.

루디는 곧바로 맥라렌의 프로팀과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This led on to Rudy getting a contract for Huber racing

여기서 더 나아가 루디는 후버 레이싱 팀과 계약을 맺고

in the Porsche Carrera Cup Germany and the Super GT Cup.

독일 포르쉐 컵과 수퍼GT 컵 대회에서 후버 차를 운전했습니다.

Rudy is winning some of the most difficult competitions in the world.

루디는 전 세계에서 어렵기로 소문난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고 있습니다.

Just like he did in the virtual world.

게임의 가상 세계에서 우승했었던 것처럼 말이죠.

Play gives us new possibilities.

게임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The technology is closing the gap

기술이 간극을 줄이고 있어요.

between our aspirations and our access to that opportunity.

우리의 꿈과 꿈을 이룰 기회, 그 둘의 간극 말이죠.

It's closing down barriers,

모든 경계도 허물고 있습니다.

geographic barriers, social barriers,

지리적 경계, 사회적 경계, 심지어 경제적 경계도요.

economic barriers.

It enabled Rudy to go and live his dream.

덕분에 루디도 꿈을 이루었죠.

We all have dreams

우리는 모두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and this is allowing us to go and fulfill our dreams.

그 꿈을 실현하는 데에 첨단 기술이 함께할 것입니다.

A new generation of people is starting to understand

실제로 신세대의 사람들은

기술력이 만든 증강현실에서의 삶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있어요.

what it really means to go and live in a world augmented by technology.

The relevance of it, the context of it,

증강현실의 장점, 증강현실의 흐름

what it actually means to go and connect with people

그리고 증강현실이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세상과

and technology being part of everything.

기술력이 이 모든 측면에서 함께하는 사실 말이죠.

They are able to go and reimagine the world around them.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다시 이해하고 그려나갈 것입니다.

They’re more data literate than ever.

그 누구보다도 데이터를 이해하는 데 능숙하기 때문입니다.

They're ready to go and create that next wave of innovation.

우리 신세대들은 혁신의 다음 파동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This really is the new era for play.

엔터테이닝에 대해 진정으로 새 시대가 열렸고

And it's open to everyone.

이는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