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at the tabl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Six minute

안녕하세요.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의 Six Minute English입니다.

I'm Neil. And I'm Beth. In this programme,

저는 닐이에요. 그리고 저는 베스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we will be discussing the dinner table, but we're not interested in food.

우리는 저녁 식탁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지만 음식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We're talking about...talking!

우리는... 얘기하고 있어요!

A lot can happen around the dinner table.

저녁 식탁 주변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Gossip, arguments.

가십, 논쟁. 소개팅 만찬 데이트에서

You might meet the love of your life on a blind dinner date,

일생일대의 사랑을 만날 수도 있고 ,

or find out you're a great storyteller.

당신이 훌륭한 이야기꾼임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Neil, when you were younger,

닐, 당신은 어렸을 때

did you eat with your family around a dinner table?

가족과 함께 저녁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했나요?

We did. Eating at the table

우리는 그랬다. 식탁에서 식사하는 것은

was an important ritual.

중요한 의식이었습니다.

It was something we did every day and, quite often,

그것은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이었고, 꽤 자주

it was the only time we could get together and chat.

우리가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습니다.

I think there's something very comforting about eating good food

좋은 음식을 먹고

and being with the people

you're closest to, and now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뭔가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I do the same with my own family.

제 가족에게도 그렇게 해요.

The kids are more likely to open up,

아이들은 식사하는 동안 자신의

talk more easily, about their day or something troubling them

하루나 문제에 대해 마음을 열고 더 쉽게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while they're eating.

.

Well, the dinner table is a space that families across the world

저녁 식탁은 전 세계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get together at to

not only eat but chat, and is often the only point in the day or week

할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기도 하며, 하루나 일주일 동안

that the whole family gathers together. In this programme,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we'll be discussing how people behave at the table and, of course,

우리는 사람들이 테이블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토론할 것이며, 물론

we'll be learn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as well.

몇 가지 유용한 새로운 어휘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Beth.

하지만 먼저, 베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In 2016,

2016년에는

a couple from Germany won the world record

독일 출신의 한 커플이

for the fastest time to set a dinner table.

가장 빠른 시간에 저녁 식탁을 차리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But how long did it take them?

그런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나요?

Was it: a) 25 seconds,

a) 25초,

b) one minute and five seconds, or c)

b) 1분 5초, 아니면 c)

two minutes and five seconds?

2분 5초였나요?

Surely not 25 seconds!

물론 25초는 아니죠!

I will guess one minute,

1분

five seconds. OK, Beth.

5초라고 추측하겠습니다. 알았어, 베스.

I'll reveal the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그 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공개하겠습니다.

Now, while eating with a group, you might

이제 단체로 식사를 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 때문에 어떤

feel that you need to act in a certain way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ecause of the people around you. Philippa Perry, a psychotherapist

. 심리치료사이자 작가인 필리파 페리(Philippa Perry)는

and author, thinks we should try to be ourselves as much as possible,

as she told BBC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인 The Food Chain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가능한 한 우리 자신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n any group, we find a role.

어떤 그룹에서든 우리는 역할을 찾습니다.

And if we're only in one group,

그리고 우리가 한 그룹에만 속해 있다면,

if we're only ever with our family, we might think

가족들과만 함께 있다면

'Oh, I'm the funny one',

'아, 내가 웃긴 사람이야',

'He's the wise one'.

'그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We might think that's who we are.

우리는 그것이 바로 우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And then we go to another group and then we find

그러다가 다른 그룹으로 가보니

'Oh, I'm the wise one'.

'아, 내가 현명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And I think if you feel like you're assigned a role in your family,

그리고 만약 당신이 가족 내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느낀다면, 약간의 소금을 곁들여

I just think, take that with a little bit of a pinch

받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of salt. When you spend time

.

with the same group of people,

같은 그룹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you might start to think of yourself as the funny one or the wise one.

자신이 재미있는 사람이거나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When we say the ... one, we describe a person

... 하나라고 말할 때, 우리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by using a particular and prominent characteristic

특별하고 두드러진 특징을 사용하여 사람을 묘사합니다

they have. If you're very tall,

. 키가 크면 키가

you might be the tall one.

클 수도 있습니다 .

However, Philippa says

그러나 Philippa는

we should take these labels with a pinch of salt. An idiom meaning

이러한 라벨을 약간의 소금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 당신

you shouldn't believe or do everything you're told

이 듣거나 기대하는 모든 것을 믿거나 행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의 관용어입니다

or that is expected of you. Now,

. 이제

over time, interactions at the dinner table have changed. In the past,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녁 식사 테이블에서의 상호 작용이 변경되었습니다. 과거에는

children were sometimes seated on a different table to adults or told

아이들이 어른들과 다른 테이블에 앉히는 경우가 있었고,

they should be seen and not heard – an old-fashioned phrase emphasising

보여야 하고 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는

that children should be quiet and always on their best behaviour.

아이들이 조용 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구식 표현입니다.

Ambreia Meadows-Fernandez, a writer and founder

작가이자

of Free Black Motherhood spoke about older generations' reactions

Free Black Motherhood의 창립자인 Ambreia Meadows-Fernandez는

to children asking awkward questions at the dinner table, to BBC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The Food Chain에서 아이들이 식탁에서 어색한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한 노년층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So, it's a mixed bag.

그래서 그것은 혼합 가방입니다.

It is overwhelmingly positive,

그것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지만,

but I also know that it is kind of a bit of a culture shock

for them to hear my children ask the questions that they ask

because our children haven't really been raised with that line of demarcation

우리 아이들이 성인 식탁 사이에 경계선을 두고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질문하는 것을 듣는 것이 일종의 문화 충격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between the adult table and the kid table.

그리고 어린이 테이블.

Ambreia says

Ambreia는 식탁에서

that the older generations' reactions to her children's questions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나이든 세대의 반응이

at the table can be a mixed bag. A mixed bag is a situation that can have

엇갈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혼합백은

positive and negative aspects. She also says that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는 또한

it's a culture shock for them – a sense of feeling uncertain

그것이 그들에게 문화적 충격이라고 말합니다.

because you're in a different environment to usual.

평소와 다른 환경에 있기 때문에 불확실한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OK, Beth. I think it's time I revealed the answer to my question.

알았어, 베스. 이제 내 질문에 대한 답을 공개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I asked you what the world record is

나는 저녁 식사를 가장 빠르게 차리는 세계 기록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for the fastest time to set a dinner table.

.

And I said it was one minute and five seconds.

그리고 1분 5초라고 하더군요.

And that was... the right answer!

그리고 그것은... 정답이었습니다!

That's not very long, is it?

그리 긴 시간은 아니죠?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좋아요, 특히 걱정이나 문제에 대해 평소보다 더 쉽게 말한다는 의미의

we have learned from this programme, starting with open up – a phrasal

구동사인 open up부터 시작하여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verb meaning speak more easily than usual,

particularly about worries or problems.

If someone is the funny one or the wise one,

누군가가 우스꽝스럽거나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they're labelled by that particular characteristic.

그 특별한 특성으로 분류됩니다. 소금 한 꼬집으로

To take something with a pinch of salt means

무언가를 취한다는 것은

you shouldn't believe everything you're told. Children should be seen and

당신이 들은 모든 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아이들은 보여야 하고

not heard is an old-fashioned phrase that means children should be quiet

듣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아이들이 조용

and behave well. A mixed bag means something has both positive and

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의 구식 표현입니다. 혼합백(Mixed Bag)은 어떤 것에 긍정적인

negative aspects. And finally, a culture shock is an uncertain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 충격은 새로운 환경

feeling because you're in a new environment. Once again

에 있기 때문에 느끼는 불확실한 느낌입니다 . 다시 한번

our six minutes are up.

6분이 지났습니다.

Join us again soon for more useful vocabulary,

더 유용한 어휘를 보려면

here at 6 Minute English!

여기 6 Minute English에서 곧 다시 참여하세요! 이제

Goodbye for now! Goodbye!

안녕! 안녕히 가세요!

We know you love 6 Minute English, but

여러분이 6 Minute English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 헤드라인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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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you can learn English from new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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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you might like Office English. It's all about the English we need at work.  

아니면 Office English를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에서 필요한 영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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