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ma therapy in Zimbabw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저는 닐입니다.

And I'm Sam.

그리고 저는 샘입니다.

Sam, have you ever heard the expression

샘,

'a problem shared is a problem halved'?

'문제를 공유하면 문제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Yes, Neil, I have. Doesn't it mean that

네, 닐, 있어요. 누군가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people often feel better

사람들이 종종 기분이 나아진다는 의미가 아닙니까

after talking about their

problems with someone?

?

Right - in this programme we'll be hearing

맞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짐바브웨의 할머니들로 구성된 팀이

the extraordinary story of how these ideas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였는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were taken up by a team of community

grandmothers in Zimbabwe.

.

Zimbabwe has over 14 million people

짐바브웨에는 1,4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but fewer than 20 psychiatrists.

있지만 정신과 의사는 20명 미만입니다.

After years of economic

수년간의 경제

turmoil, unemployment and HIV, mental

혼란, 실업 및 HIV 이후 정신

health is a huge challenge,

건강은 큰 도전이며

and doctors estimate

의사들은

that one in four Zimbabweans

짐바브웨인 4명 중 1명이

suffers from depression or anxiety.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병원에서 사용할

When it proved impossible to find free

여유 공간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을 때

space to use in hospitals,

,

psychiatrist Dr Dixon

정신과 의사 Dr Dixon

Chibanda, came up with the idea of

Chibanda는

turning public park benches

공공 공원 벤치를

into spaces for therapy.

치료를 위한 공간으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He recruited grandmothers, who have

그는

both free time and plenty

of life experience, to talk

with individuals struggling with mental

health issues like depression,

우울증, 불안,

anxiety, and trauma.

트라우마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여가 시간과 인생 경험이 풍부한 할머니를 모집했습니다.

The grandmothers are drawn from

할머니들은 지역 사회에서 뽑혀

the local community and

trained over several weeks in

몇 주 동안

a talking therapy called CBT - but

CBT라는 대화 요법에 대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what does that abbreviation, CBT,

그 약어인 CBT는 무엇을

stand for? That's

의미합니까?

my quiz question. Is it:

제 퀴즈 질문입니다.

a) Chatting Based Therapy?,

a) 채팅 기반 치료입니까?

b) Conversation

b) 대화

Brain Therapy? or,

뇌 치료입니까? 또는,

c) Cognitive Behavioural Therapy?

c) 인지 행동 치료?

Well, I think I'll say c) Cognitive

음, 저는 c) 인지 행동 치료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Behavioural Therapy.

.

OK, Sam, we'll find out later. Now,

좋아요, 샘, 나중에 알아볼게요. 현재 짐바브웨

although the recent history of

의 최근 역사로 인해

Zimbabwe has left millions

수백만 명이

struggling with mental health issues,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at the start of his project, Dr Dixon

그의 프로젝트 시작 당시 Dixon Chibanda 박사는 전국에서 공중 보건 분야에서

Chibanda was

the only psychiatrist working in

일하는 유일한 정신과 의사였습니다

public health in the whole country.

.

And as well as a lack of provision, many

그리고 제공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많은

villagers were suspicious

마을 사람들은

of talking therapy, preferring

대화 치료를 의심하고

to rely on traditional faith healers instead.

대신 전통적인 신앙 치료사에게 의존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Which is why when Kim Chakanetsa,

그렇기 때문에

of BBC World Service's

BBC World Service의

The Documentary Podcast, spoke to

The Documentary Podcast의 Kim Chakanetsa는

Dr Dixon Chibanda, she started by asking

Dixon Chibanda 박사에게

him whether people were

사람들이

supportive of his idea:

그의 생각을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Initially there was a lot of scepticism,

a lot of resistance, particularly

from colleagues

who thought this was not evidence-based,

이것이 증거 기반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은

and it wasn't going to work.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The whole idea of

training grandmothers - I mean, this has

할머니를 훈련시키려는 생각은 전 세계

not been done anywhere else

어디에서도 한 적이 없었기

in the world so naturally

때문에 자연스럽게

there was resistance.

저항이 있었습니다.

Were you at all apprehensive?

전혀 불안하지 않았나요?

I was, to be quite honest.

나는 솔직히 말해서 그랬다.

At first, Dr Dixon Chibanda's ideas were

처음에 Dixon Chibanda 박사의 아이디어는 어떤 것이 유용한지 사실인지 의심하는

met with scepticism - an attitude

태도인 회의론에 부딪혔습니다

of doubting

whether something is useful or true.

.

'Grandma benches' were a totally new

'할머니 벤치'는 전 세계

idea, never seen before anywhere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였기

in the world and

so his colleagues naturally felt some

때문에 그의 동료들은 자연스럽게

resistance - refusal to accept a change

변화

or new idea.

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거부하는 저항을 느꼈습니다.

Which left Dr Dixon Chibanda feeling

이로 인해 Dixon Chibanda 박사는

a little apprehensive - worried

that something bad

was going to happen to his project.

자신의 프로젝트에 나쁜 일이 일어날까 봐 약간 불안해했습니다.

Fortunately, as it turned out, Dr Dixon

다행히 결과적으로 Dixon

Chibanda's apprehensions were

Chibanda 박사의 우려는

wrong. Grandmothers are

틀렸습니다. 할머니는

highly respected in Zimbabwean society

짐바브웨 사회에서 높은 존경을 받고

and as they started listening,

있으며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면서

people began opening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up and telling their stories.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The 'grandma benches' have empowered

'할머니 벤치'는

over 50,000 people to deal with

5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their life problems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and Dr Dixon Chibanda even has plans to

Dixon Chibanda 박사는

move his idea online, giving

자신의 아이디어를 온라인으로 옮겨

the world access to

전 세계가

a virtual Friendship Bench.

가상 우정 벤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Here he is again, explaining on the

그는 다시

BBC World Service's The Documentary

BBC World Service의 The Documentary

Podcast why he believes

Podcast에서

his ideas have been so successful:

자신의 아이디어가 성공했다고 믿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It works because it's simple, it's cheap

간단하고 저렴하며

and it's run by communities,

커뮤니티,

particularly grandmothers

특히

who are in essence a resource

본질적으로

in African communities - you know,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자원인 할머니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they are the custodians of local

그들은 지역

culture and wisdom - that's why is works,

문화와 지혜의 관리인입니다. 그것이 바로 작품인 이유

and I guess, it does away

이며,

with western concepts

which remove the stigma that is normally

일반적으로

associated with mental illness.

정신 질환과 관련된 낙인을 제거하는 서양 개념을 없애는 것 같습니다.

Clients are willing to share their problems

내담자들은

with the grandmother-therapists

할머니-치료사들이

because they

are respected as cultural custodians -

문화 관리인으로 존경받기 때문에 그들의 문제를 기꺼이 공유할 것입니다.

people with responsibility for taking

그들은 무언가를 돌보거나

care of something

or trying to protect ideas or principles,

아이디어나 원칙,

in this case local customs and wisdom.

이 경우 지역 관습과 지혜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This helps do away with - or remove - the

이것은

stigma attached to mental health - strong

정신 건강에 붙은 낙인, 즉

feelings of shame or disapproval which

most members of a community

대부분의 커뮤니티 구성원이 심리적 질병과 같은

have towards something,

무언가에 대해 갖는 강한 수치심 또는 반감을 없애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uch as psychological illness.

.

For Zimbabweans suffering domestic

가정

violence, unemployment and

폭력, 실업,

dealing with HIV, having

HIV에 시달리는 짐바브웨 사람들에게

a grandmother to talk to really can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면 문제를 관리하는 방법에

change their perceptions about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습니다

how problems can be

managed.

.

So it seems true that 'a problem shared

그래서 '문제를 공유하면

is a problem halved', which

문제가 반으로 줄어듭니다'라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reminds me of our

우리의

quiz question, Sam.

퀴즈 질문인 샘을 떠올리게 합니다.

Yes. You asked me what the talking

예.

therapy abbreviated to CBT

CBT로 약칭되는 대화 요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었습니다

stands for. And I said

. 그리고 나는

c) Cognitive Behavioural Therapy.

c)인지 행동 치료라고 말했습니다.

Which is absolutely right! CBT - a way of

어느 것이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CBT -

managing problems by changing

ways of thinking

사고 방식

and behaving.

과 행동 방식을 변경하여 문제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So this week we've been hearing the

그래서 이번 주에 우리는

inspiring story of Zimbabwean

짐바브웨의

Dr Dixon Chibanda's 'grandma

Dixon Chibanda 박사의 '할머니

bench' therapy - an idea which was

벤치' 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initially met with scepticism - a

처음에는 회의론,

doubtful attitude,

회의적인 태도,

and resistance - refusal to change

저항, 변화를 거부

and accept new ideas.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아이디어였습니다.

Dr Dixon Chibanda's feelings of

Dixon Chibanda 박사의 우려감(

apprehension - worries that

the project would fail, proved

프로젝트가 실패할 것이라는 걱정)은

false when his team of grandmother

그의 할머니 치료사 팀이 우울증, 빈곤 및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therapists were treated as

custodians - or protectors,

of wisdom and life experience who really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지혜와 삶의 경험의 관리인 또는 보호자로 취급되었을 때 거짓임이 입증되었습니다

could help people suffering

depression, poverty

and trauma.

.

The success of the project helped do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낙인으로 알려진 정신 건강에 대해

away with - or remove - strong

feelings of shame

or disapproval felt by many people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강한 수치심이나 반감을 없애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regarding mental health, known

as stigma. To hear more

. 더 많은

inspiring, topical stories, join us again

감동적이고 시사적인 이야기를 들으려면

soon here at 6 Minute English.

곧 여기 6 Minute English에서 우리와 함께하세요.

Bye for now!

지금은 안녕!

Goodbye!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