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ke Sure Materials Get Reused — Again and Again | Garry Cooper | TED

번역: JY Kang 검토: 한나 최

A few days ago, I flew in from Chicago.

며칠 전에 시카고에서 왔는데요.

I love it there.

정말 좋은 곳이죠.

Chicago has it all.

시카고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오, 고맙습니다.

Oh, thank you.

시카고에는 뭐든 다 있어요.

Chicago has it all.

Great food, incredible skyline and architecture

맛있는 음식, 멋진 스카이라인과 건축물이 있고

and the kindest Midwestern folks you'll ever meet.

중서부 사람들의 친절함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죠.

Diversity of people and culture, second to none.

사람과 문화의 다양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Millions of people move to cities like Chicago each year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시카고 같은 도시로 이주합니다.

to pursue their life's dreams and passions.

인생의 꿈과 열정을 좇아서 말이죠.

I know I did.

저도 그랬으니 잘 압니다.

And that's because cities are booming marketplaces of people and companies,

그 이유는 도시가 경제적으로 엄청 활기를 띤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기업, 제품과 재료들.

of products and materials

and something not so great:

물론 나쁜 것도 있죠.

waste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쓰레기와 온실가스 배출 같은 것들이요.

According to a 2022 World Bank report,

세계은행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our beloved communities could be responsible

우리 도시의 탄소 배출량이 무려 250억 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for 25 gigatons of carbon emissions

쓰레기 배출량도 어마어마하고요.

and a ton and ton of waste.

But what does this mean for your community?

하지만 이것이 여러분의 도시에 있어 어떤 의미일까요?

Think about that building being torn down,

여러분 직장이나 집 근처의 건물이 철거된다고 생각해보세요.

maybe on the corner next to your office or your home

and all the wood and concrete and steel

목재와 콘크리트, 강재, 사무 기자재와 컴퓨터, 가구들.

or the office equipment or computers

or furniture being tossed out, dumped in a landfill,

그 모든 게 그냥 버려지고

저소득층이 사는 곳 근처의 매립지에 쌓이게 되겠죠.

often near the homes of our low-income neighbors.

In the United States,

미국의 경우,

40 percent of landfill contain materials from the construction

매립지 쓰레기의 40%가

건설 및 철거 때 생긴 폐자재들입니다.

and demolition of buildings.

This is our linear economy.

이것이 바로 우리의 선형 경제입니다.

It's bad for our climate,

기후에 악영향을 미치고,

it's bad for our health, and it's a missed economic opportunity.

건강에도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손해죠.

But we can turn this line into a circle.

하지만 우리는 이 직선을 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Many connected circles, in fact,

실제로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원이죠.

where every a physical resource finds another use and another life,

모든 물리적 자원이 새로운 용도로 다시 쓰이고,

driving down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new manufacturing,

새로운 제조법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shrinking harmful landfill and creating a lot of jobs.

유해한 매립지를 없애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요.

This disconnected linear economy

기존의 단절된 선형 경제가

becomes a circular one

순환 경제로 바뀌려면

when we transform our concept of ownership

소유의 개념이 바뀌어야 합니다.

into a system where every person and every business

사람이든 기업이든 누구나

has access to the things others no longer find useful.

다른 이에게는 쓸모없어진 물건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죠.

Wood from that building being torn down could be a dining room table.

철거된 건물의 목재가 식당 테이블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Bricks could be concrete again

벽돌을 다시 콘크리트로 만들고

and furniture can be rehabbed

가구를 재활용해서 신생기업에 재판매할 수 있습니다.

and resold to an up-and-coming start-up.

Now my circular economy journey started on a pretty small scale.

저의 순환 경제 여정은 아주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습니다.

I was a neuroscientist in a lab at Northwestern University.

저는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자로 있었는데요.

At that time, in my lab, there were hundreds

그 당시 제 연구실에는

수백 수천 개의 생물학 장비와 현미경 같은 것들이

if not thousands of biological tools

and things like microscopes, that were going completely unused.

전혀 사용되지 않은 채로 있었습니다.

In fact, research budgets were tight then and actually now,

사실 연구 예산은 그때나 지금이나 빠듯했지만,

but still, these things sat around collecting dust.

그럼에도 이런 것들이 먼지만 쌓인 채로 있었죠.

No one even knew they existed.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So I loaded up a push cart,

그래서 저는 그것들을 카트에 쓸어 담아

rolled it around my floor with these items,

같은 층의 동료들을 찾아 다니면서

visited my colleagues, shared what we no longer needed

우리는 필요 없지만 그들에게는 쓰임새가 있는 물건들을 나눠주었습니다.

and they might be able to.

Rheaply, the company I founded and run,

제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회사인 리플리(Rheaply)는

helps organizations identify and catalog the things they own,

조직 단체가 소유한 물품들을 확인하여 분류해주고

reuse them internally when they can

가능하면 내부적으로 재사용하되

and distribute them to other organizations when they cannot.

그럴 수 없을 때는 다른 단체에 나눠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It's like a high-tech, scaled-up version of me with the push cart at Northwestern,

학교에서 카트에 싣고 다니던 제가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셈이죠.

대신 그 대상이 수백 개의 단체가 되었네요.

but with hundreds of organizations,

from technology to manufacturing leaders,

기술 분야에서 제조업까지 수백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and millions of items available for ale and donation --

판매나 기부 가능한 수백만 개의 품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all cataloged on a digital platform,

그것들을 디지털 플랫폼에 분류하고

stretching across partners in a local area, a city or state,

지역, 도시 또는 주 단위의 여러 회원사들이 연결된

creating connected networks of reuse.

재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Rheaply helps organizations reuse things like building materials

Rheaply는 조직의 물품 재활용을 돕습니다.

건축 자재, IT 또는 산업 장비, 가구 같은 것들이죠.

and IT and industrial equipment and furniture.

But companies like Goodr or Olio help reduce food waste

하지만 Goodr 또는 Olio 같은 회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있습니다.

by connecting surplus food to people who are hungry.

남는 식용품이 배고픈 사람들에게 제공되도록 돕고 있죠.

And companies like Queen of Raw and Trove and Recurate

그리고 Queen of Raw와 Trove, Recurate와 같은 회사는

create circular loops for textiles,

직물, 의류 및 여러 상품의 순환 경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apparel and other branded goods.

Let's take a look at how it works for furniture.

가구의 경우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까요.

An investment bank in New York City had about 2,000 premium office chairs

뉴욕시에 있는 한 투자은행은

더 이상 쓰지 않는 고급 사무용 의자를 약 2,000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that they no longer could use.

When they hired us,

그들이 우리에게 의뢰했고,

we sent in a team to inventory that furniture on that floor.

우리는 직원들을 보내서 그곳의 가구 목록을 작성했죠.

We photographed it, we tagged it and we uploaded it to the system.

사진을 찍고, 꼬리표를 붙이고 시스템에 등록했습니다.

When it was determined that these items could no longer be useful internally,

물품들이 더 이상 내부적으로 유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a notification was sent out through our platform to all of our partners,

플랫폼을 통해 수백 개의 회원사 모두에게 알림이 전송되었습니다.

hundreds of them.

I'm happy to report that all of these chairs found new homes

다행스럽게도 그 의자들 전부가 새로운 집을 찾게 되었죠.

in a local university,

지역 대학과

a community housing organization

지역 주택 조합, 지역 재활용 업체를 통해서요.

and a local refurbishment company.

Thank you.

고맙습니다.

(Applause)

(박수)

In total, about 68,000 pounds of potential waste

총 약 30 톤의 잠재적 폐기물이 매립지로 향하는 대신에

was diverted from landfill,

and about 100,000 dollars of value

약 10만 달러의 가치가 회수되어 다른 단체들로 나누어졌습니다.

was recaptured and shared with these organizations.

Not to mention the carbon savings.

탄소 절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Making one of these office chairs, which weighs about 55 pounds,

무게가 약 25 kg인 사무용 의자 하나를 만들 때

releases 245 pounds of carbon emissions into the atmosphere.

110 kg의 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됩니다.

Now, this is just a small set of furniture on one floor

자, 이것은 뉴욕시에 있는 한 은행의

in one building of one bank in New York City.

건물 하나의 한 층에 있는 작은 가구 세트입니다.

Think of all the other office equipment and IT infrastructure

재사용할 수 있는 다른 사무 기기와 IT 인프라를 생각해 보세요.

that we could be reusing.

In this specific case,

방금 소개한 사례에서는

the bank paid us as a part of meeting their sustainability goals,

은행이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에게 비용을 지불했지만,

but the chairs were mostly donated.

의자는 대부분 기부되었습니다.

Sometimes furniture or equipment or materials can be resold

때로는 가구나 장비 또는 물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even for a 50-plus percent discount.

Sometimes refurbished and sometimes split into parts

때로는 재포장 제품으로 만들거나

부품 단위로 나누어서 산업 재활용 업체에서 사용합니다.

and used by industrial recycler.

OK.

좋아요.

So we know how to create a circular economy

대학에서 카트에 현미경을 싣고 순환경제를 일으켰다고 말씀드렸죠.

with a microscope on a pushcart like me at Northwestern.

And we know how to do so

그리고 그 다음으로...

건물 자재를 내부적으로 또는 외부적으로 활용하고

inside and outside of a building with either its building materials

or things like IT infrastructure on a digital platform like Rheaply.

IT 인프라를 재활용하기 위한 Rheaply 같은 플랫폼도 말씀드렸죠.

But how do we get to the scale of a city?

하지만 어떻게 하면 도시 규모로 확장할 수 있을까요?

And why?

왜 그래야 할까요?

Well, cities occupy about three percent of global land mass

도시는 전 세계 토지 면적의 약 3%를 차지하지만

but house over 50 percent of the global population,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하고 있고

which commands over 75 percent of all global resources.

전 세계 자원의 75% 이상이 집중됩니다.

Cities are perfect, tractable fronts

도시는 완벽하고 효과적인 환경운동의 최전선으로서

for us to drive down greenhouse gas emissions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and create a lot of jobs by building local circular economies.

지역 순환 경제를 일으킬 장소입니다.

Now to transition any city's linear economy to a circular one,

이제 모든 도시의 선형 경제를 순환 경제로 전환하려면

we're going to, at the very least, have to do three things.

최소한 세 가지를 해야 합니다.

First, we have to build a digital infrastructure

먼저,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to connect every citizen and every company

그래야 시민과 기업들을 도시의 모든 것에 연결시킬 수 있죠.

to everything in their city.

Next, we're going to have to build the operational infrastructure

다음으로, 운영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to make reuse and recycling and remanufacturing easy

재사용, 재활용, 재생산이 쉽고 널리 보편화되도록 하기 위해서죠.

and universally acceptable.

Next, we're going to have to incentivize every person and business

다음으로 모든 시민과 기업들로 하여금

to participate in their local circular economy.

지역 순환 경제에 참여하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As you might expect from a person like me,

저의 경우를 보면 아시겠지만

technology is at the heart of any circular city.

기술이 순환 경제 도시의 핵심입니다.

So at the very first step,

따라서 가장 첫 번째 단계로

we have to provide universal access to the internet.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

But then very quickly after,

그리고 바로 이어서

we have to create local marketplaces,

지역 거래 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collections of digital platforms

디지털 플랫폼의 형태로

where anything from toys to building materials can be posted,

장난감부터 건축 자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 등록하고, 찾고, 고르고, 교환할 수 있어야 하죠.

found, collected and exchanged.

Now, this is already happening on platforms like Craigslist

Craigslist, Facebook, Buy Nothing Project 같은 플랫폼에서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and Facebook and the Buy Nothing Project,

but we have to go much bigger and expand into many more product categories.

하지만 우리는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제품 범주로 확장해야 합니다.

In fact, we’re going to have to like, Google Map

사실, 구글 지도 같은 것도 필요할 거예요.

all the industrial equipment to office furniture in our cities.

산업 장비와 사무용 가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는 겁니다.

Because in a circular city,

순환 경제 도시라면 물건의 실제 위치 정도는 알 수 있어야죠.

we actually have to know where things are.

But if we can do this,

그런데 이렇게만 된다면

we create a second and third life

모든 물리적 자원에 두 번째, 세 번째 생명을 부여하고

for every physical resource,

increasing its lifetime value and delaying its journey to the landfill.

평생 가치를 높임으로써

매립지로 가는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But it's not just about reusing things.

하지만 단순히 물건을 재사용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If we're going to sustain this connected flow

순환 제품과 자원의 연결된 흐름을 유지하려면

of circular products and materials,

we're going to have to build the operational capacity

재활용, 재생산 및 재사용의 운영 역량을 구축해야 합니다.

in recycling, remanufacturing and reuse.

And we're going to need things like repair shops

그리고 수리점도 있어야 하고요.

and training programs like Arne Duncan’s Chicago CRED,

아르네 던컨의 Chicago CRED 같은 교육 프로그램도 필요합니다.

where they're upskilling at-risk youth on the South Side of Chicago.

시카고 남부의 비행 청소년에게 기술 교육을 하는 그런 곳이요.

Or the circular construction laboratory at Cornell University,

코넬 대학교의 순환 건축 연구소에서는

where they're training the next generation of eco-conscious architects.

친환경 의식을 갖춘 차세대 건축가를 양성하고 있죠.

With greater capacity, we can reduce the green premium

이렇게 규모가 확대되면

재사용 및 재활용과 관련된 환경 부담금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or cost associated with reuse and recycling.

And we're going to need more local hubs

지역망 중심 허브도 필요합니다.

like the Lifecycle Building Center in Atlanta,

애틀랜타의 라이프사이클 건축 센터에서는

where building materials can be donated and reused in the community.

건축 자재를 기부하고 지역 사회에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And we’re going to need more refurbishment companies

재생산 기업도 더 많이 필요합니다.

like The Furniture X-Change in New Jersey or Envirotech in Ontario,

뉴저지의 The Furniture X-Change나 온타리오의 EnviroTech와 같이

where they take old furniture

오래된 가구를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가구로 재생산하는 기업들이요.

and make something modern and appealing.

And of course, we're going to need more local shipping and delivery companies.

물론 더 많은 현지 배송 회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Last but very importantly,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we're going to have to match these digital and operational infrastructure investments

디지털 및 운영 인프라 투자를 위한 합리적 공공 정책이 있어야

with smart public policy

that incentivizes participation in a circular economic model.

순환 경제 모델에 참여하도록 장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의 환경부는

the Department of Environment has adopted ordinances

지역 순환 경제와 재사용을 촉진하는 조례와 해결책을 채택했습니다.

and solutions that drive local circularity and reuse.

Last November,

지난 11월,

Massachusetts made it illegal to throw out textiles,

매사추세츠주는 최초로 의류 폐기를 불법으로 규정했죠.

becoming the very first state to do so.

They've even launched a website that maps out all the recycling outlets

재활용 매장 위치를 알려주는 웹 사이트까지 만들어

where these materials can be discarded.

그곳에 의류를 버리도록 했습니다.

And in San Antonio, one of my personal favorites,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샌안토니오에서는

you don't pay property taxes for five years

지역 역사 지구의 건물을 재건축하면 5년 동안 재산세를 내지 않습니다.

if you rehab a building in a local historic district.

Now, here's where it's exciting for public policymakers.

자, 공공 정책 입안자들이 주목할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A circular city could be a thriving economy.

순환 도시는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Businesses in these city-based circular economies

도시에 기반을 둔 순환 경제 관련 기업들은

are going to need large local workforces to update internet infrastructure,

많은 현지 인력이 필요할 겁니다.

인터넷 인프라를 업데이트하고,

to repair or remanufacture goods

상품을 수리 또는 재생산하고,

or just to resell and drive things across town.

도시 전역에서 물건을 판매할 인력이 필요하죠.

Now these ideas are getting a lot of traction.

현재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ast year, Rheaply, with many other organizations,

작년에 Rheaply는 다른 단체들과 함께

formed the Circular City Coalition led by Pyxera Global.

Pyxera Global 단체 주도의 순환 도시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The Coalition's purpose is to help any city transition

이 연합의 목표는

모든 도시가 선형 경제에서 순환 경제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고

from linear to circular,

while making sure it benefits everyone in the community equally.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동등한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And here's where I get excited,

제가 정말 기대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and I think you all should, too.

여러분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If we can summon the focus and energy

우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쏟아부어

to build just 1,000 of these circular cities by 2040,

2040년까지 이러한 순환 도시를 1,000개만 만들 수 있다면

we'll drive down global greenhouse gas emissions by more than 60 percent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60%이상 줄이고

and get back on track to meeting the targets

파리 협약에 명시된 목표를 다시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set out in the Paris Accords.

Yes.

네.

(Applause)

(박수)

We've got to do it.

해내야 돼요.

I'm a city boy from Chicago.

저는 시카고 도시 출신이에요.

And I know you love your city, too.

여러분도 여러분 도시를 사랑한다는 거 알아요.

Cities are ground zero in the fight against global climate change.

도시야말로 세계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기 위한 시작점입니다.

And in that fight, we're all neighbors,

그리고 그 싸움에서 우리는 서로 이웃입니다.

not competitors, not strangers.

경쟁자도, 이방인도 아니죠.

We need each other

어느 도시, 어느 마을 상관없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in whatever city or town we reside in.

And if we can all just participate in making our cities circular,

우리 도시를 순환 도시로 바꾸는 데에 모두가 참여하고

sharing resources locally when we no longer need them,

더 이상 쓰지 않는 자원을 지역 내에서 서로 공유한다면

a concept that simple,

그 간단한 개념만으로

then a net-zero future is possible.

넷제로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Thank you.

고맙습니다.

Thank you, TED.

TED에도 감사드립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