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s Your City Tackling the Climate Crisis? | Marvin Rees | TED

번역: Jennifer Choi 검토: Seongjae Hwang

I have one of the biggest honors

저는 정치인이 가질 수 있는 영예 중

that I think any politician could have,

가장 큰 것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in that I was elected the mayor of the place in which I was born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의 시장으로

and brought up.

선출된 것입니다.

So that's Bristol in the UK.

영국의 브리스톨입니다.

Well, thank you.

아, 고마워요.

(Applause)

(박수)

And it's a big job.

이건 큰 일입니다.

From education to housing,

교육에서 주택,

to budgets to trash collection

예산, 쓰레기 수거

to protests to counterprotests,

시위며 반대 시위에 이르기까지

cities are complicated organisms.

도시는 복잡한 유기체입니다.

They can be tumultuous, and they can be full of contradiction.

도시는 소란스럽고 모순으로 가득 찰 수 있습니다.

And as the mayor, I am the accountable person within Bristol.

시장으로서 저는 브리스톨의 책임자입니다

The buck stops with me.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And that sometimes is even for issues

때로는 그것이, 통제할 힘이 제게

over which I have very little real control or power.

거의 없는 문제에도 해당됩니다.

And that's fine.

그건 괜찮아요.

That's life.

그런 게 인생이에요.

But I have another constituency to whom I'm accountable,

하지만 제가 책임져야 할 또 다른 선거구가 있습니다.

and that's one that is within my city,

그것은 제 도시 안에 있지만,

but reaches beyond my city boundaries.

도시 경계를 넘어서 영향을 미칩니다.

And that's the planet

그리고 그것은 지구와

and the 7.9 billion other people who depend on it for their survival.

지구에 살고있는 79억의 다른 사람들입니다.

We've got ourselves into a situation where it would take 1.7 Earths

우리는 현재 우리의 삶의 방식을 지속하려면

for our current way of living to be sustainable.

1.7개의 지구가 필요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So something's got to give.

그러니 뭔가 양보해야 합니다.

And I think we all know we ain't getting any more Earths, right?

다들 우리에게 추가적인 지구는 없다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So inevitably it's us who need to change.

따라서 불가피하게 우리가 변화해야 합니다.

And as we look around and listen in on the international negotiations,

국제적인 협약들에 대해 살펴보고 또 들으면서

as we look at national inaction too often,

국가적인 무반응을 자주 보게 되면

there'll be many people wondering how we're going to take this challenge on.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지,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질 겁니다.

And even if we're going to be successful.

설사 우리가 성공하더라도 말입니다.

And I understand it,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so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will be losing hope.

희망을 잃고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But my message today is there is hope, and it’s hiding in plain sight.

하지만 희망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도 잘 보이는 곳에 말입니다.

And I believe there's huge hope in our cities.

그리고 저는 우리 도시에 큰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So consider these four numbers.

이 4가지 숫자를 생각해 보세요.

Three,

3,

55,

55,

75,

75,

80.

80.

Cities occupy less than three percent of the Earth's land surface.

도시는 지구 육지의 3% 미만을 차지합니다.

So we have a small geographical footprint.

그러니 우리의 지리적 발자국은 작습니다.

In fact, if you put all the cities of the world together,

사실 세계의 모든 도시들을 하나로 합친다면,

you could fit them into India.

인도에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And yet cities are home to over half,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55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55퍼센트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And we anticipate that will grow to two thirds

우리는 금세기 중반까지 이 비율이 2/3로

by the middle of this century.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ities are responsible for around 75 percent of CO2 emissions.

도시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75%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And we're also prodigious emitters of nitrogen dioxide and methane.

그리고 우리는 또한 이산화질소와 메탄을 엄청나게 배출합니다.

And cities consume 80 percent of the world's energy.

그리고 도시는 세계 에너지의 80%를 소비합니다.

But think about this.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That it’s the characteristics of cities --

도시의 특성에 대해 말입니다.

their reach, their size, their density,

도시의 범위, 규모, 밀도,

close proximity of the leadership to the people, their adaptability

지도부와 가까운 시민들, 적응성,

and their capacity for reinvention --

그리고 재창조에 대한 능력 말입니다.

that mean that we can actually plan to manage those numbers.

이것은 실제로 그 숫자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hat means through our cities,

즉, 도시를 통해

we can actually plan to do more, for more people, with less.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이들을 위해 더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And it's why I say cities are one of the most effective tools

그래서 저는, 도시야말로

we have at our disposal for leveraging efficiency

우리와 토지, 에너지, 폐기물과의 관계에서

into our relationships with land,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energy and waste.

Through our cities,

우리의 도시를 통해,

we can increase the efficiency of more human lives more quickly

다른 어떤 형태의 인간 조직보다도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than through any other form of human organization.

인간의 삶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So we can, for example,

예를 들어,

house and employ more people on less land,

더 적은 토지에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고 고용할 수 있습니다.

minimizing the pressure on urban sprawl which competes then for land, for nature,

도시가, 땅과 자연을 두고 경쟁하듯 무질서하게 팽창할 이유를 줄이고

while minimizing the distances people have to travel

사람들이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동하는

to meet their basic needs.

거리를 최소화하면서 말입니다.

Through cities, we can have people sharing energy by sharing buildings

도시를 통해, 공유 건물이나 열 공급망 같은

and through smart innovations like heat networks.

스마트한 혁신으로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The density in our cities makes public transport more accessible

우리 도시의 밀도는 대중 교통을 더 접근하기 쉽고

and more cost-effective.

더 비용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And through our cities, we can transform our relationship with energy.

그리고 우리의 도시를 통해, 우리는 에너지와의 관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We need energy security right now.

안정적인 에너지는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But cities offer markets of such scale

도시는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에

that they make investing in renewables more financially attractive.

경제적 유인이 있는 충분한 규모의 시장을 제공합니다.

And think about the opportunities with waste.

또 쓰레기와 관련된 기회를 생각해 보세요.

We can leverage efficiency into the collection

우리는 효율성을 높여, 쓰레기를 모으고 재처리하면서

and processing of waste

while introducing the principles of the circular economy at scale

충분한 규모로 순환경제의 원칙을 도입해

so that resources are recycled,

자원은 재활용하고

goods are reused

상품은 재사용하며

and unavoidable waste is processed for energy,

피할 수 없는 폐기물은 에너지로 재처리할 수 있습니다.

for example, food waste for fertilizer.

예를 들어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바꾸는 겁니다.

Now just think about the global potential

이제 전세계 도시 네트워크가

of a worldwide network of cities scaling up these kinds of efficiencies

이런 종류의 효율성을 절반 이상 높이고

for over half and coming on two thirds of the world's population.

세계 인구의 3분의 2를 수용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And here is the hope I mentioned at the beginning.

그리고 여기 제가 처음에 말했던 희망이 있습니다.

You don't have to just imagine that.

그냥 상상만 할 필요는 없어요.

From Freetown to Los Angeles,

프리타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from Kampala to London,

캄팔라에서 런던으로,

and in many, many cities in between,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많은 도시들에서

mayors, city leaders are stepping up and taking action

시장, 도시 지도자들이 나서서 당면한

to meet the challenge of the moment.

도전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So take Malmö, a city of just under 350,000 people.

인구 35만 명이 조금 안 되는 도시인 말뫼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They’ve developed a heat network that is fed by heat

그들은 처리된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generated by processed waste.

공급되는 열 공급망을 개발했습니다.

They intend to be 100 percent powered by renewable

그들은 2030년까지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열로

or recycled heat by 2030.

100% 동력을 공급하려고 합니다.

Oslo is a city that's subsidizing electric vehicles and charging points.

오슬로는 전기 자동차와 충전소에 보조금을 주는 도시입니다.

They have introduced a circular waste management system.

그들은 순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They've purchased a biogas plant,

바이오가스 공장을 구입해서

and nearly 50 percent of all their food waste is recycled.

모든 음식물 쓰레기의 거의 50%가 재활용됩니다.

(Applause)

(박수)

Singapore is one of the densest cities in the world,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이지만,

but they are a model of green planning.

녹색 계획의 모델입니다.

In recent years, they've introduced huge freshwater reserves

최근 몇 년 동안 거대한 담수 보호 구역과

and urban gardens that act as the lungs of the city.

도시의 폐 역할을 하는 도시 정원을 도입했습니다.

And I have a huge amount of admiration for Bogota as well,

저는 보고타에 대해서도 매우 감탄하고 있습니다.

one of the densest cities in Latin America.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인데

They've introduced the bus rapid transit system.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도입했습니다.

They're making walking and cycling more accessible,

걷기와 자전거 타기에 접근성을 높였고

and today, have one of the largest fleets of electric buses in Latin America.

오늘날에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전기 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nd while I have the stage,

무대에 올라온 김에

let me show off a little bit about my own city, Bristol,

제 도시 브리스톨에 대해 조금 자랑해 보겠습니다.

home to 465,901 people,

465,901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one of whom is here today.

한 명은 여기에 있네요.

We have a fantastic reputation

우리는 유럽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라는

for being one of the greenest cities in Europe.

환상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In Bristol, we have a housing crisis.

브리스톨에는 주택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We must build homes.

우리는 집을 지어야 합니다.

But we're very conscious of the fact that the kind of homes we build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떤 집을 어디 짓느냐에 따라

and where we build them

우리의 성장을 위해 지구가 치르는 대가가

will be one of the biggest determinants

of the price the planet pays for our growth.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So we're focused on delivering net-zero homes at higher density

그래서 우리는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오래된 공업용지에 더 높은 밀도로

on old industrial land in the middle of the city.

탄소중립 주택을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This allows us to relieve the pressure for urban sprawl.

이것은 도시 확장에 대한 압력을 덜어 줍니다.

It allows us to design in active travel

그러면 우리는 활동적인 여행을 늘리고

and design out car dependency.

자동차에 덜 의존할 수 있습니다.

We're even taking action on the climate consequences

우리는 심지어 보잘것없는 변기의 기후적 영향에 대해서도

of the humble toilet.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Across our public housing stock,

공공 주택 재고 전반에 걸쳐,

we are replacing bathrooms

우리는 욕실을 교체하고 있으며,

and we're taking the opportunity to replace the fittings

설비들을 더 효율적인 대안들인

with more water-efficient alternatives,

더 효율적인 화장실,

more water-efficient showers, sinks and taps,

더 효율적인 샤워기, 싱크대와 수도꼭지,

and more water-efficient toilets.

그리고 변기로 교체할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So not all climate change action is full of glamour, is it?

이걸 보면 모든 기후 대책이 멋있기만 한 건 아니죠?

But we mayors are not just focused

하지만 우리 시장들은 도시 경계 안에서

on what happens inside our city boundaries.

일어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You'll find mayors all over the world are leading beyond their authority.

전 세계의 시장들이 주어진 권한 이상의 일을 한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They're coming together in international networks

그들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모여

to set hard target for decarbonization

서로 책임을 지는 탈탄소화라는

to which they hold themselves mutually accountable.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You'll find hundreds of these city solidarity networks

여러분은 지금 전세계에서 살아 있는 수백 개의

live in the world right now.

도시 연대 네트워크를 발견할 것입니다.

The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and Energy

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서약(GCoM)은

is a network of around 12,000 cities.

약 12,000개의 도시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입니다.

They've made a collective commitment to take action

행동을 취하기로 집단적인 약속을 한 겁니다.

to ensure that 2030 emissions are nearly two gigatons lower

2030년의 배출량을, 조치를 취하지 않을 때의 예상치보다

than they would otherwise be if we carried on as we are.

2기가톤 낮추기 위해서 말입니다.

And as mayors,

그리고 시장으로서,

we're also stepping up to influence international organizations

우리는 또한 국제기구와, 우리가 행동을 취하도록 지원할

and the global policy that can support us to take action.

글로벌 정책에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The C40 is a network of nearly 100 mayors

C40은 세계 최대 도시들을 대표하는

representing the world's biggest global cities.

거의 100명의 시장들의 네트워크입니다.

City diplomacy is central to their work.

도시 외교는 그들의 일의 핵심입니다.

Members attend national and international negotiations

구성원들은 의사 결정과 세계적 협약에

with the aim of influencing decision making and global commitments.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국내 및 국제 협상에 참석합니다.

And let me just say,

말하자면

what you get with mayors is a commitment

시장들이 얻어낼 수 있는 것은 바로

to ensure that these global commitments are turned from words into actions.

국제 협약이 말에서 행동으로 바뀌도록 확실히 하기 위한 약속입니다.

Our proximity to our residents means that we are immediately accountable

주민들과 가깝다는 것은 사람들이 보고 경험할 수 있는

for delivering change that people can see and experience.

변화를 우리가 즉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ut herein we bump into another challenge.

하지만 여기서 또 다른 도전에 맞닥뜨립니다.

We will not get the worldwide network of efficient cities that we need

우리는 대규모 투자 없이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효율적인 도시들의

without major investment.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We will not get a worldwide network of decarbonized cities

탈탄소화된 도시들의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는

just because we need it,

그저 우리가 필요로 하고,

we want it

또 원하며.

or because we make flowery declarations about it.

과장된 선언을 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We will only get them when we plan it and then pay for it.

계획을 하고 비용을 써야만 얻을 수가 있습니다.

In the end, city leaders around the world struggle to get access

결국, 세계의 도시 지도자들은 도시의 잠재력을 최대한

to the kind of finance they need to unlock their city's full potential.

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재정에 접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And yet, here, too, we're not waiting around.

우리도 기다리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In the UK, I'm part of something called

영국에서 저는

the UK Cities Climate Investment Commission.

영국 도시 기후 투자 위원회 회원입니다.

It's our aim to put the UK's biggest cities in touch

우리의 목표는 영국의 대도시들이 그 잠재력을 방출하기 위해

with the finance they need for that potential to be released.

필요한 재정과 접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We've identified 206 billion pound's worth of decarbonization opportunities

우리는 영국 전역에서 2060억 파운드 가치의

탈탄소화 기회를 확인했습니다.

across the UK,

retrofitting, renewables, transition of fleet to electric.

개조, 재생 에너지, 법인 차량의 전기차 전환입니다.

And we are making sure

그리고 우리는

that public and private investors are aware of these opportunities

공공 및 개인 투자자들이 영국 전역에서 이러한 기회들을 확실히

across the UK.

인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So here's the thing.

여기서 중요한 것은.

Mayors, city leaders,

시장님, 시 지도자분들

we haven't got time for abstract debates or merely flowery declarations.

우리는 추상적인 토론이나 화려한 선언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Our populations want change today.

시민들은 당장의 변화를 원합니다.

They want change yesterday.

바로 눈 앞의 변화 말입니다.

The climate crisis we're in demands leadership.

우리가 처한 기후 위기는 리더십을 요구합니다.

And mayors I meet around the world are stepping up into that space

그리고 전 세계의 시장들이 그 순간을 위해 그 자리로

to meet the moment.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We want and need national government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각국 정부와 국제 기관들이

to work with us, to back us, to support us.

우리와 함께 일하고, 우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But we cannot wait for them.

하지만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The world's top scientists tell us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은 우리에게

we've got ten years to turn this thing around.

이것을 되돌리려면 10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And because of a history of inaction, underperformance,

그리고 지금까지의 무대책과 저성과,

turgidness in decision making,

성급한 의사 결정의 역사 때문에,

that means that right now we need to make some big bets

그것은 우리가 지금 당장 큰 베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nd we need to make some big bets on interventions

충분한 규모와 속도로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that will deliver change at scale and pace.

많은 걸 투자해 개입해야만 합니다.

And I think our cities give us good odds.

우리의 도시가 좋은 기회를 줄겁니다.

So here's my call to action.

자, 우리가 행동을 취해야합니다.

We need to work with the world's mayors to develop a global plan for cities.

각국 시장들과 협력해 도시를 위한 세계적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It's a plan that must decarbonize and build efficiency into existing cities,

기존 도시를 탈탄소화하고 효율을 높일 계획이자

but to make sure that the future processes of urbanization

향후 도시화 과정이 도시 효율성을

maximize city efficiency.

극대화하도록 하는 계획입니다.

And when I say global,

제가 글로벌이라고 말할 때는, 진심으로 글로벌을 의미합니다.

I do mean global.

It's a plan that must transcend national boundaries.

그것은 국경을 초월해야 하는 계획이에요.

It must be in the Global North,

북반구에서 실행하면서

and it must be in the Global South,

남반구에서도 이행해야 합니다.

where 90 percent of future urbanization is going to take place.

미래 도시화의 90% 는 남반구에서 일어날 테니까요.

And it's a plan

그리고 그것은

that must have us move beyond our narrow self-national interest.

우리가 좁은 자기 국익에서 벗어나야 하는 계획입니다.

We must come to see the world's cities as international assets

우리는 세계의 도시들을 국가의 소유가 아닌

rather than national possessions.

국제적인 자산으로 보아야 합니다.

We must come to see

우리는 세계 도시의

that investing in the increased efficiency of the world's cities

효율성 증대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is key to our future.

열쇠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It's going to be key to unlocking our potential.

우리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And it's an investment in our global common good.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세계적인 공동 이익을 위한 투자입니다.

When I was elected mayor of Bristol in 2016,

제가 2016년에 브리스톨 시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I had a limited appreciation of the global role of the city.

저는 브리스톨의 세계적인 역할에 대해 제한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nd by extension, I had a limited appreciation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저는, 영국 주요 도시의

of the level of responsibility that was therefore falling on my shoulders

새로 선출된 시장으로서 어깨에 짊어진 책임의 수준에 대해

as a newly-elected mayor of a major UK city.

제한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In the years since,

그 이후 몇 년간

I've come to understand that cities,

저는 도시와

the way they are planned, the way they function,

도시 계획 방식, 기능 방식,

the way they grow and the way they innovate

성장 방식, 혁신 방식이

will be key to whether we are or are not successful

지구 기후 변화의 흐름을 막기 위해 우리가 이 도전에

in taking on this challenge

성공하느냐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것을

to stem the tide of global climate change.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If we can unlock the full potential of our cities,

만약 우리가 도시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면,

we can minimize the price the planet pays for hosting us in our growing numbers.

우리는 지구가 우리 때문에 치르는 대가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I think efficient cities could be one of the most effective tools we have.

효율적인 도시는 우리의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가 될 거라고 봅니다.

So I ask you to work with us to build them.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만들어나가기를 바랍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