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ster Way to Get to a Clean Energy Future | Ramez Naam | TED

번역: Yigue Chang 검토: Ju-young Moon

It's an honor to be with you here today.

이 자리에 서게 돼서 영광입니다.

And the message I have to deliver is a simple one,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which is that clean energy will win on cost,

우리가 청정에너지 개발을 막지만 않는다면

definitively,

but only if we get out of the way and allow it to be built.

청정에너지는 분명히 비용 면에서 월등하다는 것입니다.

Let's focus on that first point.

첫 번째 쟁점을 한번 봅시다.

Let's look at the cost of clean energy technology.

청정에너지 기술의 비용을 살펴봅시다.

In 1975,

1975년에

if you were buying a solar panel per watt of power that it produced,

태양 전지 패널을 하나 산다고 하면

it would cost you 100 US dollars.

1와트당 100달러를 지급해야 했을 겁니다.

By 2020,

2020년까지

that cost had declined to 20 cents per watt of power.

그 가격은 감소하여 지금은 1와트당 20센트에 불과합니다.

That's a 500-fold decline.

가격이 500배나 내려간 거죠.

This is unlike anything else ever seen in energy.

에너지 분야에서 전무후무한 현상입니다.

It is unlike anything else ever seen in physical infrastructure,

인프라 건설 업계에서도 전무후무한 현상이고요,

and it continues today,

지금까지 비용 인하가 이어지고 있고,

and it is likely to continue for decades to come.

앞으로도 몇십 년 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Now, this has surprised the leading experts on clean energy

이것은 청정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고

and even the biggest optimists on the future of clean energy.

청정에너지 미래의 긍정론자들조차 놀라게 했죠.

I should know because I am one of those leading optimists.

제가 긍정론자들 중 하나라서 잘 압니다.

In 2010,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2010년에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전문가들인

the world's foremost and official experts on energy,

국제에너지기구에서

태양에너지의 비용이 이렇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었죠.

forecasted that the cost of solar power would drop like this.

Now, I came from technology.

저는 테크 쪽 일을 했고

컴퓨터 기술자였는데요

I was a computer scientist,

and so I looked at the cost of solar through the lens of Moore’s law,

그래서 태양에너지의 비용을 한번 무어의 법칙으로 계산해 봤는데

exponential decline in cost as technology scales.

기술이 발달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용이 감소합니다.

And so I forecast

그래서 저는

that the cost of solar would drop at around five times the rate

태양에너지의 비용이 국제에너지기구가 예측한 것의

약 다섯 배 정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that the IEA believed it would.

떨어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Unfortunately or fortunately, I was wrong.

불행히도 혹은 다행히도 저는 틀렸습니다.

The cost of solar actually dropped 10 times as fast as the IEA expected

태양에너지 비용은 실제로 국제에너지기구 예측값의

10배 정도 더 빠르게 떨어졌고

and twice as fast as I expected.

제가 예상한 값의 두 배 정도 빠르게 떨어졌죠.

Clean energy is a technology.

청정에너지는 기술입니다.

This deception in understanding the pace of cost decline

비용 감소 속도에 대한 기만은

has led to a massive underestimation of the pace of growth.

발달 속도에 대한 막대한 과소평가로 이어졌습니다.

Every year, the IEA puts out a forecast

매년 국제에너지기구는 1년 동안

for how much new solar will we install per year.

얼마나 많은 태양광 발전이 설치될 것인지를 예측합니다.

And you see these colored lines show you the pace

보시다시피 이 알록달록한 선들이 국제에너지기구가 예측하는

at which the IEA believes new solar will be deployed annually,

매년 설치되는 신규 태양광 발전의 속도입니다.

versus the black line, which shows how fast it's actually been deployed.

이 검은 선은 실제로 신규 전지가 얼마나 빠르게 설치되었는지를 보여주죠.

So you see the colored lines going off to the right,

보시면 오른쪽으로 뻗는 알록달록한 선들은

those are successive years of forecasts of annual installations.

매년 예측 설치량을 보여주고

And on the left you have what amounts to a 30 to 40 percent

왼쪽은 연간 설치 증가량의

약 30~40퍼센트입니다.

annual growth in installations.

Note this has happened through the COVID years,

이것이 코로나바이러스 시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note that 2022 will see another 38 to 40 percent growth

2022년은 이 시장에서 또 다른 38~40퍼센트의

in this market.

증가량을 보게 될 것입니다.

This trend is not limited to just solar.

이 경향은 태양에너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It applies to a wide variety of clean-energy technologies.

여러 가지 청정에너지 기술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됩니다.

We've seen the price of solar drop

우리는 태양에너지 비용이 지난 몇십년동안

by a factor of 40 over the last few decades.

40배 감소한 것을 봤습니다.

We've seen the cost of wind drop almost as much,

풍력에너지의 비용도 거의 그만큼 감소했고

and now an accelerating cost decline in floating offshore wind

현재 부유식 풍력과 해상풍력의 비용감소량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and offshore wind.

We've seen the cost of batteries that power our electric vehicles

우리는 전기자동차의 전력인 배터리의 비용과

and grid energy storage drop at the same pace

그리드 에너지 저장 비용이 태양에너지와 같이

or faster than the pace of solar.

혹은 더 빠르게 감소하는 것을 봤습니다.

And we are just at the very beginning of an exponential cost decline

그리고 지금은 청정에너지를 사용하여

in the cost of using clean electricity to make hydrogen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그리드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and other fuels that we can use to power industry,

항공, 운송 등의 산업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to provide weeks or months of storage on the grid

수소 등의 연료를 생산하는 비용의

and to provide fuels we can use for aviation,

기하급수적 비용 감소의 출발점일 뿐입니다.

for shipping and so on.

What’s happening here --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면요

and I won't claim this is happening quickly enough

섭씨 1.5도 이하에 있을 정도로 빠르게 일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to stay below 1.5 degrees Celsius --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청정 에너지 기술도 기술이기 때문에

but what's happening here is that clean energy technologies

are technologies

and they drop in cost like technology.

기술답게 비용이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As they are scaled, they come down in price.

규모가 커지면서 가격이 내려갑니다.

Meanwhile, fossil fuels are commodities

한편, 화석 연료는 상품이고

and fossil fuel prices fluctuate over time.

화석 연료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합니다.

This is data from Oxford's Institute of New Economic Studies,

이것은 옥스퍼드 신경제연구소의 자료입니다.

which shows the cost of oil, gas and coal across the bottom there,

석유, 가스, 석탄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하며

fluctuating over time, largely remaining flat.

대체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Whereas here is the cost of clean energy technologies:

반면에 이것은 청정에너지 기술의 비용입니다.

solar, wind, batteries, power to fuels,

태양열, 풍력, 배터리, 연료를 만드는 전력,

all of them dropping exponentially.

모두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합니다.

In 2010, there was no place on earth

2010년 지구에서

where clean energy was cheaper than fossil energy.

청정에너지가 화석에너지보다 싼 곳은 없었습니다.

In 2015, we started to see the first instances of clean energy

2015년부터 보조금이 없이도 청정에너지가 비용 경쟁력이

without subsidies being cost-competitive.

있는 경우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Now we see in more and more parts of the world

지금 우리는 세계의 점점 더 많은 지역에서

that it is cheaper to build solar and wind

이미 건설되고 운영되고 있는 석탄이나 가스 공장에 연료를 넣는 것보다

than it is to put fuel

태양열과 풍력을 만드는 것이 더 싸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into an already built and operating coal or gas plant.

And behind that is the continued cost decline of batteries and hydrogen,

그리고 그 이면에는 배터리와 수소의 지속적인 비용 감소가 있습니다.

which are still expensive

배터리는 여전히 비싸지만

but will get cheap enough to solve many of our intermittency issues.

간헐성 문제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저렴해질 것입니다.

Now, does that mean we are done and the problem is solved?

자, 그럼 이제 우리 일은 끝났고 문제는 해결되었다는 뜻일까요?

Not at all.

전혀 아닙니다.

We need to go faster.

우리는 더 빨라져야 합니다.

And we have a number of barriers.

그리고 여전히 여러 개의 장벽이 있습니다.

Some of these we’ve talked about.

이 중 일부는 앞서 이야기했는데

Critical minerals need to be built out.

핵심 광물을 개발해야 합니다.

We need a just transition.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But there's two barriers I want to talk about in particular,

하지만 제가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두 가지 장벽이 있는데

which are the reluctance to build -- not in my backyard --

바로 건설을 꺼리는 것 님비 현상 얘기죠

and the challenges with permitting.

그리고 허가에 대한 어려움입니다.

Because we look at renewables

재생 에너지를 보면

and a common complaint is they take up too much land.

흔한 불만 사항은 재생 에너지가 땅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All of us want clean energy infrastructure,

우리 모두는 청정한 에너지 인프라를 원하지만

but many of us don't want it in our backyard.

많은 사람은 자신들의 뒷마당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Now, solar power is fairly compact.

태양 전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Wind power takes more space,

풍력은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지만

but that space is co-located with agriculture.

그 공간은 농업과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Animals graze up to wind turbines, fields of crops can be grown.

동물들이 풍력 터빈까지 풀을 뜯고 농작물 밭도 키울 수 있습니다.

And yet, despite this,

그럼에도 불구하고

in modern nations, in Europe and North America,

유럽과 북미에 있는 현대 국가들의 경우

roughly half of the land in the UK, in Germany or the US,

영국, 독일이나 미국의 토지의 약 절반이 농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is devoted to agriculture.

Yet, Germany allows now two percent of land in Germany

그러나 독일은 현재 독일 내 토지의 2%를

풍력발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to be used for wind power.

The US allows local communities to block wind power

미국은 인근 지역사회가 근처에 있지도 않은

풍력발전을 차단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ven if it's nowhere near them.

If we want to deploy clean energy,

청정에너지를 배치하려면

we must allow it to actually be built.

실제로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허가해야 합니다.

But the even larger problem is this: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We need to build out the grid.

그리드를 확장해야 합니다.

We have a perception that clean energy technologies don't need the grid.

우리는 청정에너지 기술은 그리드가 안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Solar and wind mean you can be off-grid.

태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는 그리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While that’s easier, largely the opposite is true.

그것이 더 쉽기는 하지만, 대체로 그 반대의 경우가 사실입니다.

Because solar and wind are weather-dependent,

태양력과 풍력은 날씨에 의존하기 때문에

they benefit much more from continent-sized grid

화석 연료보다도

대륙 크기의 그리드에 훨씬 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than do fossil fuels.

And yet the same NIMBY issues

그런데도 동일한 님비 문제와 동일한 허가 문제가

and the same permitting issues plague energy transmission.

에너지 전송을 방해합니다.

Electricity transmission is ugly, and why do we need it,

전기 전송 시설은 보기 흉하고,

if we can just go off-grid and local with these energy technologies?

청정에너지 기술은 그리드 없이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면

왜 우리는 전기 전송이 필요할까요?

Well, here's why we need it.

이게 바로 우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This is the sunshine, the solar resources of Europe.

이것은 유럽이 받는 햇빛입니다.

The most sun is in the south.

가장 많은 햇빛은 남쪽에 있고,

Of course, the most wind is in the north, by the way.

바람은 북쪽에서 가장 많이 붑니다.

And this is averaged across the year.

이 값은 일 년에 걸쳐 평균으로 계산됩니다.

In winter, it is much more dramatic.

겨울에는 훨씬 더 극적입니다.

In winter you have one seventh the solar resource in the UK

영국은 겨울에 여름에 받는 햇빛의 7분의 1을 받습니다.

that you have in summer.

You have one sixth the solar resource in Germany that you have in summer.

독일은 겨울에 여름에 받는 햇빛의 6분의 1을 받습니다.

So every model,

모든 모델, 그리고 날씨와 에너지 수요에 대한

every simulation of weather and energy demand shows this.

모든 시뮬레이션이 이것을 보여줍니다.

It shows that if you want to have the highest-reliability grid

가장 적은 탄소 배출과 가장 깨끗한 에너지 배치로

가장 낮은 비용으로 신뢰성이 높은 그리드를 구축하려면

at the lowest cost, with the least carbon emissions

and the most clean energy deployment,

you want to build a continent-sized grid.

대륙 크기의 그리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In Europe, it would bring wind from the north,

유럽에 북쪽에서는 북해와 땅을 통해

primarily the North Sea, but also on land,

풍력을 가져오고,

hydro from the Nordics and solar from the south.

노르딕 지역에서는 수력, 남쪽에서는 태양력을 가져오겠죠.

And these would be countercyclical.

그리고 이것은 경기 역행적일 것입니다.

More sun in the summer, more wind in the winter.

여름에는 햇볕이 더 많이 들고 겨울에는 바람이 더 많이 불죠.

This is slightly oversimplified,

약간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지만,

but this is the sort of system

이런 종류의 시스템으로 유럽은

that would allow Europe to decarbonize its electricity sector

현재의 시스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with some degree of storage and hydrogen and so on,

수소 등의 연료도 저장하면서

nearly completely,

전기 부문을 거의 완전히 탈탄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at a lower cost than the system today.

That same Oxford study I showed you

제가 보여드린 옥스포드 연구에 따르면

says that a rapid transition to clean energy,

더 많이 배치할수록, 에너지가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because the more you deploy, the cheaper it gets,

청정 에너지로의 급속한 전환은

would save us 12 trillion dollars on the energy system,

기후 피해를 고려하지 않아도

에너지 시스템에 12조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not even counting climate damages.

Now, could we build such a grid?

그럼 우리가 그런 그리드를 만들 수 있을까요?

Of course, we have the technology and the economics.

물론이죠, 우리는 충분히 기술과 경제력이 있습니다.

In China,

중국은 대부분의 에너지 수요가 동해안에 있지만,

the bulk of energy demand is on the East Coast,

yet, the greatest solar resources and wind resources are in the interior.

가장 큰 태양광 자원과 풍력 자원은 내륙에 있습니다.

And China is building literally scores of high-voltage power lines

중국은 태양과 바람이 있는 곳에서 에너지 수요가 있는 해안으로

that transmit power from where the sun and wind are

전력을 전송하는 수십 개의 고압 전력선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to the coasts, where the energy demand is.

And the longest of these lines right now,

그리고 현재 이 노선들 중 가장 긴 노선인

the Ürümqi to Shanghai line, is 3,400 kilometers long.

우루무치에서 상하이까지의 노선은 3,400킬로미터입니다.

It is 90 percent efficient, very low losses,

그것은 90%의 효율성과 매우 낮은 손실을 가지고 있으며,

and it adds maybe a penny or two to the cost of electricity.

전기료에 1,2센트 정도 밖에 더하지 않습니다.

That's what's technically feasible with current technology,

이게 현재의 기술로도 실현 가능한 것입니다.

let alone advances.

In Europe that would allow us to transmit electricity

유럽에서 이 기술을 사용한다면,

from Seville to Copenhagen,

세비야에서 코펜하겐으로 전력을 전송할 수 있고,

to bring power from the North Sea

북해에서 모든 대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to anywhere in the continent that needs it.

In my home country, the United States,

제 모국인 미국에서는

we could bring power from the sunny,

넓고 햇볕이 잘 드는 뉴멕시코주에서

wide open areas of New Mexico

to population and land-dense New York,

햇빛이 많이 들지 않지만 인구와 땅이 밀집한 뉴욕까지

which doesn't get so much sun.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And we could take wind power from the Great Plains,

그리고 우리는 인구가 거의 없는 대평원에서

that are largely devoid of population,

and bring it to the coasts in winter.

풍력 발전을 얻어 겨울에 해안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That is what a modern grid looks like.

그것이 현대 그리드의 모습입니다.

And yet we are not building this.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것을 짓지 않습니다.

Now, let me give you two pieces of data that will back up my assertions

자, 이제 허가 및 그리드 구축과 같은 문제의 영향력,

about how powerful these issues of permitting

그리고 비용 경쟁에 대한

and grid build-out are,

제 주장을 뒷받침해 줄 두 가지 데이터를 소개하겠습니다.

and one more, which is open competition on cost.

What state in the United States

오늘날 가장 많은 태양열과 풍력을 합친 전력을 가지고 있고

do you believe has the most combined solar and wind power today

지난 1년 동안 어느 주가 가장 많은

and has deployed the most solar over the last year?

태양력과 풍력 인프라를 배치했다고 생각하세요?

Audience: Texas.

관객: 텍사스.

RN: You are a very smart audience.

RN: 아주 똑똑한 관객이네요.

It is the great state of Texas.

맞습니다, 위대한 택사스 주입니다.

Now, Texas has no climate policies to speak of.

자, 텍사스는 기후 정책이 딱히 없습니다.

It has no incentives for solar or wind to speak of.

태양력, 풍력 장려책도 딱히 없습니다.

It does have abundant land and abundant sun and wind.

하지만 풍부한 땅과 풍부한 태양과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We can't all duplicate that.

다른 지역이 그것을 전부 따라할 수는 없습니다.

But it has three other things we should think about.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야 할 다른 세 가지가 있습니다..

One, it has an open market for electricity

첫째, 가장 저렴한 공급업체가 이길 수 있는

where the cheapest provider wins,

전기 자유 시장이 열려 있으며,

and that should give us confidence of what is actually winning.

이는 실제로 어느 에너지원이 이기고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Two, permitting in Texas is relatively easy.

둘째, 텍사스에서 허가는 비교적 쉽습니다.

It's easy to build things, easy to build fossil infrastructure.

물건을 만들기도 쉽고, 화석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쉽습니다.

I don't love that, but it's easy to build clean infrastructure

그것까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청정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쉽고, 이게 바로 텍사스가 이기는 이유입니다.

and that's what's winning out.

And three, Texas is the easiest state in the United States

셋째,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가장 송전이 쉬운 주입니다.

to build electricity transmission.

Not as easy as I'd like, but it makes it easy.

저는 더 쉬웠으면 좋겠지만,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Those last three factors are factors we can replicate in every nation,

마지막 세 가지 요소들은 우리가 모든 나라,

모든 주, 지구의 모든 지역에서 따라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every state, every geography on planet Earth.

And they would accelerate this transition.

그리고 이것들이 청정에너지 전환 속도를 가속화하겠죠.

Now, in August of 2022,

2022년 8월,

we passed the largest US climate bill ever,

미국은 사상 최대 규모의 기후 법안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Inflation Reduction Act.

In Europe,

유럽에서는

we have a massive push on clean energy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의 일환으로

as part of the energy crisis driven by the war on Ukraine.

청정 에너지에 대한 대대적인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Now I want to reveal at the same time that we failed at something.

이제 저는 우리가 무언가에서 실패했다는 것을 동시에 밝히기 원하죠.

In late September 2022,

2022년 9월 말

we had a permitting bill in the United States

미국에서 우리가 필요한 대륙 크기의 그리드를 건설하는 것을

that would have made it tremendously easier

to build the continent-sized grid that we need in the US.

엄청나게 쉽게 만들 수 있는 허가 법안이 미국에 있었습니다.

It also made it easier to build fossil fuels.

화석 연료 또한 만드는 것을 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Yet every analysis showed

그러나 모든 분석은 이 법안이

that fundamentally this bill accelerated the clean energy transition.

근본적으로 청정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보였습니다.

But it was opposed by some people

하지만 화석 연료 시설을 만드는 것도 좀 더 쉽게 만든다는 이유로

because of it making it a bit easier to build fossil fuels as well.

일부 사람들이 반대했습니다.

The consequence of this is potentially dire.

이것의 결과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The Princeton REPEAT project, led by my friend Dr. Jesse Jenkins,

제 친구 제시 젠킨스 박사가 이끄는 프린스턴 리피트 프로젝트에서

has analyzed this and said that up to 80 percent of the benefits

이를 분석한 결과, 우리가 전파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지 못하면

of the Inflation Reduction Act may not manifest

인플레이션 감소법의 혜택의 80%까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if we can't accelerate the pace of building transmission.

That that could amount to as much as 800 million tons a year

이는 연간 8억 톤에 달하는

of carbon emissions in the United States

미국 내 탄소배출량을 제거해 버릴 수도 있었지만,

that would have been eliminated,

but that won't be

우리가 필요한 곳에 가장 저렴한 전력을 공급하고,

because we don't have the transmission capability

to bring the cheapest power to where it's needed

탄성과 신뢰성이 높은 송전 시설이 없기 때문에 안되겠죠.

and boost resilience and reliability along the way.

So I believe that a deal that makes it easier to build,

그래서 저는 인프라 건설을 쉽게 만드는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

even if, to get that bill passed,

화석 연료 인프라 건설도 조금 더 쉽게 만들 수 있게 하더라도,

we need to make it a bit easier to build some fossil infrastructure,

will win for clean energy

청정 에너지는 단순 비용에서 유리하기 떄문에

because clean energy simply wins on cost.

이 법안은 청정 에너지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On a level playing field, it will dominate the future.

공정한 게임에서는 미래를 지배할 것입니다.

And so if you have confidence in this decades-long trend

수십 년간 지속된 청정에너지 개발이

that clean energy will economically disrupt fossil fuels,

화석연료를 경제적으로 이기게 될 것이라 믿는다면

then the logical conclusion is that we must get out of the way,

논리적 결론은 우리는 청정 에너지 개발을 막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make permitting easier, and allow it to be built.

청정 에너지 인프라가 지어지는 것을 더 쉽게 허용해야 합니다.

It is time for us to build.

이제는 우리가 건설해야 할 때입니다.

Thank you very much.

정말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