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Van Kerkhove: How to end the pandemic -- and prepare for the next | TED

Maria Van Kerkhove: The last two weeks have been intense,

번역: Seongjae Hwang 검토: DK Kim

on top of an incredibly intense couple of years,

on top of an incredibly intense couple of years before that.

So with the emergence of Omicron, this new variant of concern,

마리아 밴 커코브: 지난 2주는 치열했습니다.

this was on top of a really serious situation that we're in

무척 치열했던 지난 몇 년과

currently in the pandemic.

마찬가지로 치열했던 그 전 몇 년에 이어서 말입니다.

I know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think this pandemic is over,

우려할 만한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등장은

but unfortunately it's far from over.

And in fact, what I wanted to talk with you about in person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대단히 심각한 상황을 더 악화시켰습니다.

was about the fact that never again should we be in a situation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대유행을 끝난 걸로 여기는 걸 알지만

where the world is overtaken

불행히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and controlled by an invisible virus.

사실 제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Never again should we be in a situation

두 번 다시는 이런 상황에 처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where a virus takes so many lives.

And never again should we be in a situation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온 세계가 점령당하는 일 말입니다.

where a virus steals so many futures.

But unfortunately, we will.

바이러스가 이 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일이 다시 있어선 안 됩니다.

And I wanted to talk with you a little bit about why that may be,

but also talk about how we can get out of this

두 번 다시는 바이러스에게 이렇게 많은 미래를

and how we need to be better prepared.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And I am incredibly hopeful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럴 겁니다.

that number one, we’ll get out of this pandemic,

저는 왜 그런 일이 또 벌어지는지

because we will.

We will persevere, we will get out of this pandemic.

그리고 이번 유행을 어떻게 극복하고

But what we have to do is work so hard to make sure

다음을 대비할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hat we’re better prepared for the next one,

제가 대단히 낙관적으로 보는 점은

because unfortunately there will be.

첫째로 이번 대유행은 극복할 겁니다.

And every single one of us,

왜냐하면 우리는 인내하고 이번 대유행을 끝낼 거거든요.

every single one of you, in the role that you have,

wherever you are,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have a role to play in making sure that we are better prepared

다음 번에는 확실히 더 잘 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and that we handle the next one better.

불행히도 다음 유행이 올 테니까요.

Whitney Pennington Rodgers: Thank you for that, Maria.

그리고 우리들 모든 개개인이

I know you have some great solutions that you can offer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for how we can actually become better prepared.

유행병에 대비하기 위해 맡을 역할이 있습니다.

And before we dive into that, I know a lot of us are curious to know

다음 유행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what you know and what you can share with us about Omicron.

휘트니 페닝턴 로저스: 고맙습니다, 마리아.

What do we know right now about about this variant?

우리가 실제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실 걸로 압니다.

MVK: So it's a variant of concern.

그 방법을 듣기 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It's a new variant,

it's highly divergent from the other variants that are circulating,

오미크론에 대해 아시는 것과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일 텐데요,

other viruses that are circulating.

이 변이에 대해 지금 우리가 파악한 건 무엇인가요?

And it is quite different from the other ones that we know about.

It has a large number of mutations.

마리아: 우려할 만한 변이입니다.

And the concern that we have is the number of mutations that are there,

이건 새로운 변종으로

전에 퍼진 다른 변종이나 바이러스와는 크게 다릅니다.

some of the ones that are present in this variant, Omicron,

are present in some of the other ones: Alpha, Beta, Gamma, Delta.

우리가 아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고 많은 부위가 변형되었습니다.

And we know that they have some detrimental properties.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이 변형된 부위의 숫자입니다.

For example, some of these mutations can confer increased transmissibility.

오미크론에 있는 변형들 중 일부는

Some of them can confer potential immune escape,

기존의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에도 있습니다.

which means our vaccines may not work as well.

우리가 알기로 이 변형은 몇몇 해로운 특성이 있습니다.

Now, right now, as I speak to you today, the evidence is emerging.

예를 들면 어떤 변형은 전염성을 증가시킵니다.

There are scientists around the world

어떤 변형은 면역을 회피하는 능력을 높여서

who are generating evidence, who are sharing it with us in real time,

백신이 전처럼 잘 동작하지 못하게 합니다.

and with the world, so that we know more about it.

제가 말하고 있는 바로 지금도 단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We understand that this variant has some properties of increased transmissibility,

세계의 과학자들이

but we don't know exactly how much,

단서를 모으고 우리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and we don't know if it will outcompete Delta.

So you have to remember that this is all in the context of Delta,

더 많은 걸 알아내도록 각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변종이 전염성이 높은 특성이 있는 건 알고 있지만

another variant of concern that is raging worldwide

and killing people worldwide.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고

We know a little bit about severity,

델타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지도 알지 못합니다.

아직도 델타가 기승을 부리는 중이란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but not enough to be able to give you the profile

of whether or not there is more --

또 다른 걱정스런 변종으로 지금 세계를 휩쓸고

those who are infected with Omicron have more severe disease or less.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것 말입니다.

증세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조금밖에 모르고

So that data is unfolding,

and we hope to have more of that in the next week or so.

아직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기엔

But people infected with Omicron can have mild disease,

충분하지 않습니다.

and they can have severe disease and die.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의 증상이 더 심한지 아닌지 말입니다.

We just don't know enough yet

because it takes time for people to be infected,

자료를 수집중이고 일주일쯤 후엔 더 많은 자료가 모이길 바랍니다.

develop disease and actually progress to severe disease,

if they in fact will progress to severe disease.

오미크론의 증상은 약할 수도 있고

죽음에 이르도록 심할 수도 있습니다.

And the big question is, will the vaccines work?

아직 확실히는 모릅니다.

And what we understand from some of the mutations within Omicron,

사람들이 감염되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예후가 좋지 않은 환자들의 병이 진행되어

they do confer some potential immune escape,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기까지 말입니다.

or what we call immune escape,

which means the vaccines may not be as effective.

백신이 과연 잘 작용할까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But the vaccines that we have right now

우리가 이해하기로 오미크론의 변형된 부위 몇 군데는

are incredibly effective at preventing severe disease and death.

면역 회피 능력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Incredibly effective.

면역 회피라고 하면

백신이 전처럼 효과적이지 못할 수 있다는 겁니다.

It's astounding that so many vaccines are actually available.

그래도 지금 우리가 가진 백신은

And what we need are people all over the world to get vaccinated.

사망과 중증을 예방하는 데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But most importantly,

we need people who are at risk in every single country

아주 뛰어납니다.

가용 백신이 이렇게 많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고

to get vaccinated,

rather than giving more and more and more vaccines

전 세계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to people who are already protected.

This is a global problem, and we need a global solution.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We cannot protect one country.

각국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이들이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We cannot protect one population while other people suffer.

이미 보호받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백신을 주는 것이 아니라요.

So that's something WHO is working very hard on

in terms of ensuring vaccine equity

and working with partners all over the world on this.

세계적인 문제이니 세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WPR: And I don't know if you can hear,

한 국가만 보호해선 안됩니다.

고통받는 이들을 두고 한 집단만 지킬 수는 없습니다.

but you got a lot of applause on that last statement.

You know, I think it's interesting that the variant, at least for me,

그래서 WHO가 백신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또

it's definitely caught me off guard, every time there is a new variant,

전 세계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휘트니: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you know, Omicron, Delta, Alpha, all the ones you've mentioned.

마지막 문장을 말씀하실 때 다들 크게 박수를 쳤습니다.

And I’m curious if you think that this is something we can expect for the future.

그런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이 변종들에 대해 신기한 점이,

Are we living in a world

where this is just going to be continuous?

매번 새 변종이 나타난다는 게 저를 정말 당황케 하는데요,

오미크론, 델타, 알파 말씀하신 것들 전부 다요.

MVK: We are.

The emergence of Omicron is completely expected.

앞으로도 이런 게 계속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You know, the virus is evolving.

이런 세상이 앞으로도 계속되는 건가요?

This is what viruses do.

And the more the virus circulates, the more opportunities it has to change.

마리아: 그렇습니다.

Delta is also evolving.

오미크론의 등장은 완벽히 예견된 대로입니다.

We're tracking at least 30 sublineages right now of Delta,

바이러스는 진화하고 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one of which has increased transmissibility properties.

그리고 바이러스가 퍼질수록 변이할 기회도 더 많습니다.

The question is not just their emergence but if they actually take off.

델타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So there's a lot of concern of Omicron, and there should be,

지금도 30개가 넘는 델타의 하위 변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because of the sheer number of mutations that we've seen.

그중 하나는 전염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But whether or not this variant outcompetes Delta,

문제는 변종의 출현이 아니라 얼마나 퍼지느냐하는 점입니다.

we don't know yet.

그래서 오미크론을 경계해야 하고 실제로 그러고 있습니다.

But we just want to put this into context of what's happening worldwide.

순전히 발견된 감염 사례의 수 때문입니다.

I mean, the big story a week ago was what was happening in Europe.

그렇지만 델타를 밀어낼지 여부는

You know, where almost 70 percent of the cases worldwide were in Europe,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 점을 고려하면서 세계의 상황을 봐야 합니다.

where, you know, people are dying where they have access to vaccine.

So the big question is: Why is that?

지난주에 유럽에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Why are we not actually getting the vaccines

to those who are most at risk?

전 세계 70%의 감염 사례가 유럽에서 발생했습니다.

At the same time,

why are we not actually driving transmission down where we can?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And I don't mean lockdown.

중대한 의문인데, 왜 그럴까요?

This idea that we have to either be completely open or completely closed

왜 우리는 가장 위험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추지 않는 걸까요?

is frankly rubbish.

동시에 전염을 억제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We have masks, we have distancing,

we have efforts to improve ventilation where we live, where we work,

봉쇄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where we study.

완전히 열거나 아니면 완전히 닫아야 한다는 생각은

We know we can avoid crowds.

Why aren't we doing that right now, not forever?

솔직히 엉터리입니다.

We're not going to be in this pandemic forever.

마스크가 있고, 거리두기가 있고

It will end.

사는 곳, 일하는 곳, 공부하는 곳에서 환기를 개선하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That is something that I can say for certain,

that this pandemic will end.

우리는 모임을 피할 수 있다는 걸 압니다.

The question is when.

And the question is: Are we all going to actually come together?

영원히 그러자는 것도 아닌데 왜 당장 하지 않나요?

대유행은 영원하지 않을 거고 반드시 끝날 겁니다.

Are leaders actually going to come together to bring us closer to the end

이것만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or push us further from that end point?

이번 대유행은 끝납니다.

WPR: I think that that's an interesting question to think about

문제는 언제 끝나냐는 겁니다.

문제는 우리 모두가 정말 함께할 수 있냐는 겁니다.

when we think about your role with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지도자들이 정말로 힘을 합쳐 종식을 앞당길 수 있을까요?

And even just taking a step back to the beginning of the pandemic,

I'd be so interested to hear what your experience has been

아니면 오히려 늦어지게 만들까요?

over these past two years

휘트니: WHO 에서 박사님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and what your involvement has been in thinking about preparedness

그건 흥미로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for COVID-19.

대유행의 시발점까지만 돌이켜 봤을 때

지난 2 년간 경험하신 건 무엇이고, 또 코로나19 대비에 있어서

MVK: Well, it's been intense.

I mean, part of me feels like this has been happening for years.

어떤 관여를 하셨는지에 대해서

Well, it has been two years, we're entering the third year.

무척 듣고 싶습니다.

Part of me, you know, it's an instant.

마리아: 음, 정말 치열했습니다.

This was something, you know,

제 말은, 한편으론 이게 몇 년간 계속된 것 같습니다.

that was not necessarily a matter of if, but when.

그게, 2년이 지나고 3년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만

But I think the issue that I struggle with the most

한편으로는 또 순식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is that it didn't need to be this bad.

There will always be emerging pathogens.

이건 그러니까 말하자면

꼭 ‘만약에‘의 문제라기보다는 ‘언제’의 문제였던 겁니다.

There will always be the threat of a new virus that will infect us.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점은

And in a susceptible world,

people will get infected.

이렇게 심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To be able to prevent all pandemics,

병원체의 출현은 항상 있습니다.

I don't actually think is possible,

but we can be in a better situation

우리를 감염시키는 새로운 바이러스의 위협은 늘 있습니다.

where we mitigate the chance of it spilling over from an animal to a human

그러면 민감한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감염될 겁니다

and then spreading.

And, you know, the last two years have been of focus.

모든 유행병을 방지하는 것은 제 생각에는 불가능합니다.

They’ve been ... concerned.

하지만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어

퍼질 가능성을 억제했다면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입니다.

I have to say,

I would love to just thank all of my colleagues here at WHO.

그리고, 지난 2 년간은 여기에만 집중했습니다.

I mean, I work with incredible people all over the world,

그 동안... 걱정이 많았습니다.

not just here in HQ,

but here in Geneva,

in our six regional offices, in our 152 country offices.

WHO 의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People who are on the ground every single day,

저는 본사 사람들 외에도 세계의 뛰어난 사람들과 일하지만

they have a much harder job than I do.

But we all have a role to play, and I have felt overwhelmed at times.

여기 제네바에 있는

지역 사무소 6곳과 국가 사무소 152곳에서

I’ve felt distraught at times.

매일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But I get up every single day, and I’m inspired by the people I work with.

저보다 훨씬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각자 역할이 있어서

And I feel that I have a platform,

and I feel privileged to be part of this.

저는 가끔 압도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When this began, my husband said to me --

제정신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well, we have two little boys, 11 and almost three --

하지만 매일 일어나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얻습니다.

and he said to me, in the beginning of this, he's like,

제가 일할 수 있는 터전이 있어서

"I got this, I got the boys, I got the house.

또 이 일에 참여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You go, deal with that."

이걸 시작할 때 제 남편이 말하길,

And to have that level of support in my family,

사실 저는 각각 11살, 거의 3살인 아들이 둘 있는데요,

to be able to do this job, is special, because none of this is normal.

처음에 남편이 제게 말하기를

The hours that we work -- and I'm not complaining,

“여긴 내게 맡겨. 애들과 집은 내게 맡기고

but I have support in my family,

당신은 당신 몫을 해. ”

이런 가족의 도움으로

and I know my family will watch this and send me wonderful text messages,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특별합니다.

but it inspires me.

뭐 하나 평범한 부분이 없죠.

And I think all of us,

I think what you guys were saying before about helping each other

일할 때 저는 불평하지 않습니다.

and inspiring each other,

가족의 도움이 있고

I think we need to do a hell of a lot more of,

가족들이 이 영상을 보면 제게 멋진 문자를 보낼 걸 아니까요.

because the negative out there is awful.

그게 제게 영감을 줍니다.

And something as a scientist I've never experienced before

지난번에 서로 돕고 격려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or am completely unprepared to deal with is the negative.

모두가 훨씬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밖에는 끔찍하게 부정적인 말들이 도니까요.

What I am personally accused of,

what WHO as an organization is accused of,

과학자로서 제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고

it's hard for me to wrap my head around

because my entire job is to help people and to save people's lives.

어떻게 대처할지도 모르는 게 바로 그런 말입니다.

The entire job of the director-general is to keep people safe.

저 개인을 비난하고,

WHO 조직을 비난하는 말입니다.

That's all we're here for.

There is no other agenda.

저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So it’s been tough, and I’m struggling,

제 일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는 것뿐이고

but I think that's normal.

I think if I weren't struggling, you may wonder what's wrong with me,

총장님의 일도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겁니다.

but it's hard.

우리 목표는 그것뿐이고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WPR: Well, thank you for all that you're doing and have been doing.

이건 어려운 일이고 저는 힘들게 일하고 있지만

And, you know, I think part of what,

그건 당연한 겁니다.

to this point of the things you've been struggling with

제가 힘들게 일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도 저를 이상하게 보실 겁니다.

and the things that you're hearing from people

하지만 어렵긴 합니다.

is that I think from a public perspective,

휘트니: 여태껏 하신 일과 하고 계신 일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there is this sense of confusion about the information we're receiving

and where we're receiving it from.

그리고 제 생각에 그중 일부는,

And you know, how possible do you think it is for us

여태껏 박사님을 고생시킨 것들이나,

to have some sort of coordinated response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

제 생각에 대중의 관점에서는 약간의,

or coordinated source of information from people that we look to,

받는 정보와, 정보를 얻는 통로에 대해 혼란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organizations that we look to as authorities on this subject?

그러면 혹시 이 주제에 대해 권위 있고 믿을 수 있는 기관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서 잘 정리된 답변과

MVK: It's entirely possible.

정리된 정보원을 얻을 수 있는

It's entirely possible.

There is a global plan for COVID-19.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In this world that we live in,

where there are so many challenges that all of us face,

마리아: 충분히 가능합니다.

COVID-19 has solutions.

충분히요.

We, as WHO, issued a plan

코로나19에 대한 전 지구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four days after we declared this as a public health emergency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of international concern.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너무도 많은 도전이 있습니다만

Before we reached the state of a pandemic,

코로나19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which is important, because you want to raise the alarm

저희 WHO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before you're actually in a pandemic.

국제적인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지 4일 뒤에 말입니다.

The plan exists in that sense.

What I think many countries didn't take into account

대유행 상황에 도달하기 전이었습니다.

was how important leadership is.

이게 중요한데, 왜냐면 경보를 울리려면 실제로 유행하기 전에 울려야 하니까요.

And in particular, political leadership.

What we saw in many countries in the beginning of this pandemic

이 계획은 그런 의미에서 존재합니다.

is those countries that had experience with SARS, with MERS,

제가 보기에는 많은 나라가 지도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with avian influenza, with Ebola,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they knew the threat firsthand.

특히 정치적인 주도 말입니다.

They didn't need all of the data in front of them to understand

대유행의 초기에 저희가 많은 나라에서 본 바로는

what a risk this posed.

사스, 메르스, 조류독감, 에볼라를 겪은 국가는

And they acted aggressively.

And those countries that had that experience

really tackled this with the aggression that was necessary.

곧바로 위협을 알아차렸습니다.

Far too many countries thought,

모든 정보가 쌓이지 않아도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었던 겁니다.

"Not a problem for us.

It's a problem over there.

그리고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We've got a health system that's very strong.

그리고 경험 있는 국가들은

We can handle it."

But when you have an emerging new virus

필요한 만큼 긴급하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where the entire world is susceptible,

너무 많은 국가들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you know very little about it --

“이건 우리 문제가 아니고 저들의 문제일 뿐이야.

it can spread very easily between people,

우리는 확고한 보건 체계가 있으니 잘 대처할 수 있어.”

it can cause everything from asymptomatic to severe disease and death

하지만 새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and can overwhelm your systems so quickly --

전 세계가 취약해졌을 때

that experience with those past epidemics really was lifesaving.

거의 아는 게 없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들 사이에 아주 쉽게 퍼지고

And what was key in those countries is that

무증상부터 중증이나 사망까지도 불러오거나

from the experience that they had with those past epidemics,

우리 체계를 너무 빨리 포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they took steps following the ends of those outbreaks to make change.

과거에 대유행을 겪은 경험이 생명을 구한 것입니다.

They invested in surveillance.

이 나라들에게 열쇠가 된 것은

They invested in a workforce with their clinicians and their nurses

과거의 대유행으로부터 얻은 경험입니다.

and their community health workers.

They invested in testing and contact tracers.

이 나라들은 변화를 만들고 전염병을 끝내려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감시 체계에 투자하고

And they invested in changing of some laws,

some public health laws,

임상의, 간호사, 지역 보건 담당자 인력에 투자했습니다.

that allowed the governments to act where necessary

while keeping in mind the rights of people.

검사와 접촉 추적 체계에 투자하고

And so what we've seen in so many countries,

mainly in the East,

또 법을, 일부 공공 보건법을 바꾸는 데 투자했습니다.

mainly in Asia, in the Pacific,

정부가 시민들의 권리를 감안하면서도

across Africa,

they may not have had the perfect systems in place.

필요한 곳에서는 행동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Quite frankly, nobody does,

but they used the capacities that they had strategically

그래서 우리가 아주 많은 나라에서 본 건

주로 동방 국가들,

and in such a smart way,

아시아 태평양에서 아프리카까지의 나라들은

and they fared much, much better in the beginning of this pandemic.

완벽한 체계를 갖추진 못했을 수 있습니다.

And I think all of us need to ask what could have been.

솔직히 완벽한 곳은 없죠.

하지만 국가의 역량을 전략적이고도

I think that's the part that I struggle with the most,

is like: What could have been?

현명하게 사용해서

I don't let it hold me back

대유행 초기에 훨씬 더 잘 대처했습니다.

because otherwise it would be very hard to get out of bed.

But I think what can I do today with the platform that I have today?

우리는 뭘 할 수 있었을까 물어봐야 한다고 봅니다.

What can I do with the teams that I have,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부분이 여기입니다.

with the role that I have,

뭘 할 수 있었을까요?

to make today a hell of a lot better than it was yesterday?

질문에 발목을 잡히진 않아요.

그랬다간 침대에서 일어나기 너무 힘들 테니까요.

And that's why I feel so privileged in the job that I have.

대신에 현재 있는 것을 바탕으로 지금 뭘 할 수 있을지를,

WPR: Well, that's great --

저희 팀과 함께, 제 자리에서

(Applause)

I don't know if you can hear this applause, Maria,

뭘 할 수 있을지를,

but you're getting a lot of applause through this conversation.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어떻게 만들지를 생각합니다.

People are really appreciating what you're sharing with us.

그래서 제 일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I think that's a good place for us to dive into next.

휘트니: 네, 정말로--

And you alluded to this at the very top of the conversation,

(박수)

이 소리가 들리시는지 모르겠는데

that you have some ideas

방금 하신 말씀에 굉장한 박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for how we can change the trajectory of this,

알려주신 것들에 사람들이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how we can do better as individuals, as organizations, as governments.

다음으로 넘어가기에 좋은 지점인 것 같습니다.

And I'd love to hear what you think we could actually do

맨 처음에 암시해주신 대로

to move forward and chart a better path.

지금의 방향을 바꾸려면 우리가 뭘 할지 생각이 있으실 텐데요.

MVK: Well, there’s so many, so many things we can do,

개인, 조직, 정부가 더 잘 대응할 방법이 있을지 말입니다.

and I know we’re not going to talk for the next three hours.

But a lot of this is about the investment

앞으로 나아가고 더 나은 길을 만들려면

that we make now

and the changes that we make right now,

우리가 실제로 뭘 해야 할지 정말 듣고 싶습니다.

while we're going through this traumatic experience.

마리아: 할 수 있는 게 너무도 많습니다.

In the example that I just gave with countries that did better,

하지만 여기서 3시간씩 이야기할 수는 없겠죠.

they made changes following that trauma

많은 부분은 우리가 하고 있는 투자와

and in the middle of that trauma.

만들고 있는 변화에 대한 겁니다.

And in the middle of this pandemic around the world,

what we need are governments to make change and make those investments.

이런 충격적인 경험을 하는 동안에 말입니다.

잘 하고 있는 국가들은 제가 말씀드린 예시에서

Pandemic preparedness is a constant.

It doesn't start and stop.

트라우마를 겪는 중에 그 이후의

And unfortunately,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we are currently living through cycles of panic and neglect

그리고 전 세계적인 대유행 가운데 우리에겐

변화를 만들고 투자를 하는 정부가 필요합니다.

in the middle of the worst pandemic we've had in a century.

전염병에 대한 대비는 계속됩니다.

And this boggles my mind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because if we don't use this opportunity

불행히도 우리는

공황과 방치의 순환 속에서 살면서

to make those changes in building that infrastructure,

that public health infrastructure in primary health care,

한 세기 동안 처음 보는 최악의 전염병 가운데 있습니다.

making sure that people have access to tools,

이 사실이 저를 두렵게 합니다.

to life-saving tools like diagnostics, therapeutics and vaccines,

왜냐면 우리가 이번 기회에

기반시설 구축에 변화를 줘서

when is the right time to actually do that?

1차 의료의 공공 보건 기반을 바꾸지 않는다면,

So we've been working very hard through our COVAX and partners

진단, 치료, 백신 같은 생명을 구하는 도구에

to ensure vaccine equity around the world.

But governments also need to make changes right now.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하지 않는다면,

Because when this is over,

지금이 아니면 도대체 언제 할까요?

and again, it will end,

we're going to move on to the next crisis

그래서 저희는 COVAX, 협력사와 함께

because there's plenty on deck.

전 세계에 백신 평등을 보장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The other thing that is really quite exciting to me

하지만 각국 정부도 바로 지금 변해야 합니다.

and we don't know all about this yet,

이번 사태가 종식되면,

반드시 종식될 거지만,

is this pandemic treaty.

우리는 다음 위기를 맞을 겁니다.

So this week, in WHO and around the world,

위기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한 가지 저를 기쁘게 하는 것은,

governments, ministries from all of our member states

아직 다 알지는 못합니다만,

met at a special session of the World Health Assembly.

유행병 협약입니다.

And this is really, really unique

이번 주에 WHO와 세계 곳곳에서

because it's not common for WHO to bring member states together for one topic.

모든 회원국 정부와 부처 관계자들이

And what they decided to do

세계보건기구가 주최한 특별 회의를 했습니다.

was to come together to develop this pandemic treaty,

this agreement, this protocol.

정말로 아주 특별한 경우로서

I don't know what it will eventually be called,

WHO가 한 주제를 가지고

회원국들을 모으는 건 흔하지 않습니다.

but to come together to make a promise

and to make a contract to do better on pandemic preparedness.

그래서 결론을 내린 것은 협력해서 전염병 협약을 맺자는 것입니다.

And this is really critical because it goes beyond words.

조약, 의정서, 뭐라고 부를지 저도 아직 최종적으로는 모르지만

It goes into a binding agreement that all countries have to follow

협력해서 약속을 하고

so that we are actually better prepared,

대유행에 더 잘 대비하도록 협약을 맺기로 한 겁니다.

not just say we will, because that's easy.

이건 단순한 말 이상의 정말로 중대한 일입니다.

What we need to do is actually take those concrete steps.

모든 나라가 따라야 하는 구속력을 가진 조약이 되어

So this week was a really important week.

All of us are really quite excited about this,

우리는 쉽게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대비를 잘 갖추게 될 겁니다.

and we’re so proud of our director-general for bringing everybody together on this.

구체적인 절차를 정말로 밟으면 되는 겁니다.

But this has to come --

It will take some time as the treaty is developed,

그러니 이번 주는 정말 중요한 한 주였습니다.

and the contents of the treaty need to be discussed and negotiated,

우리 모두가 이번 일에 대단히 기뻐했고

and this will take some time.

모두가 동참하게 만든 총장님을 정말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But it was a really, really important step.

And for us, what we need to see is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협약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릴 겁니다.

you think of the last time some of these big agreements were made.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협상해야 하니 시간이 걸립니다.

Think about the last World War.

Think about after World War II, when all of the countries came together,

하지만 이건 정말로 대단히 중요한 단계입니다.

and instead of having isolationism,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봐야 하는 것은

they came together for multilateralism.

지난번 다른 협약이 어땠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And you think about the situation of "never again,"

지난 세계 대전을 생각해 봅시다.

like, never again being in this situation.

모든 나라가 모였던 2차 세계 대전을 보면

This is actually an opportunity to take that one step forward.

고립주의를 추구하는 대신

So this is a good step.

It will take some time to actually develop,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같이 힘을 합쳤습니다.

but all of us are really quite excited that that step was taken this week.

지금과 같은 ‘두 번 다시 없어야 할’ 상황에서는

WPR: I think that to your last point,

이런 협약이 사실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there is this question of: How do you hold people accountable?

의미 있는 전진인 거죠.

You know, there have been other agreements,

체결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and it seems like the intentions are there to make things better.

우리 모두는 이번 주에 한 발짝 나아갔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But how do you ensure that this is more than just, you know, words on paper?

휘트니: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 말인데

어떻게 책임을 느끼게 만들지 질문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다른 협약들도 있고

MVK: Well, this is a step getting us closer to that.

의도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것 같습니다만

I mean, I think all of us in this whole pandemic about accountability,

그냥 종이에 쓰인 글귀 이상의 효력을

it's really critical.

I mean, think about it in your own daily life,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about what you are accountable for and what you are responsible for.

마리아: 협약은 그런 단계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This is TEDWomen, I mean,

you've got amazing people there in the audience

말하자면 이번 대유행 자체가 책임의 문제입니다.

who have jobs and careers and passions and families.

정말로 심각한 일이죠.

We’re accountable for I don’t know how many things in our daily lives.

말하자면 여러분의 일상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책임지는 것과 맡고 있는 것에 대해 말입니다.

But we know that,

we know that we are responsible things,

여기 TEDWomen에는 훌륭한 청중들이 많이 있습니다.

and we are accountable to our families and to our jobs and to our staff.

직업과 경력, 열정과 가족이 있는 분들입니다.

We need governments accountable as well.

우리 일상만 해도 책임질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We need all governments to be in a position

우리는 스스로가 책임있는 존재라는 걸 알고

where they take steps to be better prepared.

We need governments in better positions

가족, 직업, 직원들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where they can share information more regularly with us

and with the world,

정부도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because this is how decisions are made.

모든 정부가 대유행에 대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And we need the mechanisms in place to be able to do so.

We need sharing of samples.

We need sharing of materials.

각국 정부가 더욱 더

We need people to be able to better collaborate.

자주 우리와, 또 세계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Scientific world collaborates.

그래야 결정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

We don't need a treaty for that.

We just do that because no matter who’s in office,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작동 방식이 필요합니다.

no matter what political cycle is there,

표본을 공유해야 하고 자료도 공유해야 합니다.

we work together,

더 잘 협력해야 합니다.

but we need that from a political level as well

과학계는 항상 서로 협력합니다.

and through ministries of health.

So this is quite exciting for us to hold more governments accountable.

따로 협약은 필요 없습니다.

사무실에 누가 앉아 있든

And all of us as citizens have to hold our own leaders accountable.

어떤 정치적 변동이 있든 간에

다 함께 일합니다.

And wherever we live,

정치적 차원에서도 이런 협력이 필요하고 보건 부처도 마찬가지입니다.

whatever mechanism we have by that, we should.

And we should hold our governments accountable for vaccine equity.

그러니 더 많은 정부가 책임감을 가질 거란 사실이 기쁩니다.

So we should be screaming from the rooftops.

우리 모두는 시민으로서, 지도자가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I cannot believe that more people are not screaming from the rooftops

어디에 살고 있든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든 그렇게 해야 합니다.

about vaccine inequity from this pandemic.

그리고 정부가 백신 평등에 책임감을 갖게 해야 합니다.

We have safe and effective vaccines that were developed in record time

모두에게 널리 알려야만 합니다.

based on a lot of existing collaboration, based on years of work.

이런 대유행 속에서,

But these are safe and effective against the Delta variant,

백신 평등을 외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다는 게 믿을 수 없을 따름입니다.

which is dominant worldwide.

Why aren't those in every single country

기록적인 속도로 만들어낸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있습니다.

and in the arms of people who are most at risk?

수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협업한 결과입니다.

People are dying unnecessarily.

Where is the accountability for that?

지금 세계적 우세종인 델타 변이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So I think all of us have a role to play,

whether or not it’s you asking your government to take some steps,

어째서 이 백신을 모든 나라에

or whether or not it's you making sure you keep yourself safe.

최고 위험군 사람들의 손에 쥐어주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습니다.

So if you think it's over, even where you live,

이 사람들은 누가 책임을 지나요?

because I know many people do,

제 생각엔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you still have a responsibility to make sure you keep yourself safe

정부가 필요한 절차를 밟도록 요구할지 말지,

and keep your family safe.

그래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킬지 말지가 여러분의 몫입니다.

Please, if you hear anything from me today, please do that.

Please remain vigilant.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라도 다 끝났다고 생각되면,

Because everything you do every day

will either get us closer to ending this pandemic --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던데,

여전히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고 가족을 지킬 책임이 있습니다.

or it will prolong it.

So please play your part.

오늘 제 이야기를 듣고 나면 부디 실천에 옮겨 주세요.

(Applause)

방심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매일 하는 모든 행동이

WPR: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ll of this with us,

이 대유행의 끝을 앞당길 수도 있고 미룰 수도 있습니다.

and we’re sorry we missed you in person

부디 여러분의 몫을 하세요

but are so appreciative that you took the time out

of what we know is an extremely busy schedule

(박수)

to share this with us and be here with us virtually.

And we can't wait to see you hopefully at the next TEDWomen

휘트니: 알려주신 것들 정말 감사합니다.

sometime in person.

직접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Thank you, Maria.

매우 바쁜 일정이신 걸로 아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 주시고

MVK: Thank you so much for having me.

WPR: Thank you for your work.

원격으로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pplause)

다음 TEDWomen에서, 언젠가 실제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

마리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휘트니: 노고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