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e point of museums?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Learning English. I’m Neil.

. 저는 닐입니다.

And I’m Beth.

그리고 저는 베스입니다.

London has many tourist attractions, from

런던에는

Big Ben to Buckingham Palace. Would it

빅벤에서 버킹엄 궁전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surprise you to hear that many tourists’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top destination is actually a museum?

최고의 목적지가 실제로 박물관이라는 사실을 들으면 놀라시겠습니까?

The British Museum contains thousands

대영 박물관에는

of important artefacts – objects of special

historical interest, including ancient

고대

Egyptian mummies, an Aztec serpent,

이집트 미라, 아즈텍 뱀,

and the Rosetta Stone. In fact, London

로제타석 등 특별한 역사적 관심 대상인 수천 점의 중요한 유물이 있습니다. 사실 런던에는 기차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has museums on every subject,

모든 주제에 관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from trains to fashion.

.

But recently many museums have been

그러나 최근 많은 박물관이 대영 제국 시대인 제국 시대에

criticised for stealing ancient treasures

고대 보물을 훔쳤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during imperial times – the age of the

British empire. Many argue that these

. 많은 사람들은

treasures, such as the famous Parthenon

유명한 파르테논

marbles and Benin bronzes, should be

대리석과 베냉 청동과 같은 이러한 보물을

returned. In this programme, we’ll discuss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21세기

the controversial role of museums in

에 논란이 되고 있는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the 21st century, and as usual, we’ll be

평소와 같이

learn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as well.

유용한 새로운 어휘도 배울 것입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Beth.

하지만 먼저 질문이 있습니다, 베스.

Another of London’s most visited museums,

런던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 중 하나인 자연사

The Natural History Museum, features a

박물관(The Natural History Museum)에는

grand entrance hall which, for decades,

수십 년 동안

contained an impressive life-size model of

인상적인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이 보관되어 있는 웅장한 현관이 있습니다

a dinosaur. But what was this iconic

. 그러나이 상징적 인

dinosaur’s name? Was it:

공룡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a) Dippy the Diplodocus?

a) 디플로도쿠스 디피?

b) Terry the Terradactyl? or,

b) Terradactyl 테리? 또는

c) Tyrone the Tyrannosaurus?

c) Tyrone the Tyrannosaurus?

Ah, I think the answer is Dippy the Diplodocus.

아, 답은 디플로도쿠스 디피라고 생각합니다.

OK, Beth. I’ll reveal the answer later in the

좋아, 베스. 그 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공개하겠습니다

programme. Anthropologist, Professor

. 인류학자인

Adam Kuper, has written a new book,

아담 쿠퍼(Adam Kuper) 교수는

The Museum of Other People, which

다른 사람들의 박물관(The Museum of Other People)이라는 새로운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discusses the idea that many museum

많은 박물관

artefacts were stolen and should be

유물이 도난당했으며 반환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루고 있습니다

given back. Here he speaks to

. 여기에서 그는

BBC Radio 4 programme, Thinking Allowed,

BBC 라디오 4 프로그램인 Thinking Allowed에서

about two sides of the debate: one which

논쟁의 두 가지 측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는

saw European culture as superior,

유럽 문화가 우월하다고 보았고

and another which didn’t.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These are the two great ideologies of the

이것이 제국 시대의 두 가지 위대한 이데올로기입니다

imperial age. One is that all societies begin

. 하나는 모든 사회가

from a very rough base… We're all…our

매우 거친 기반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ancestors were hunter-gatherers at one

조상은 한 단계에서 수렵채집인이었습니다

stage, and then they go through the stage

. 그리고 그들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는 동안

of farming, industry… all  this while they're getting

농업, 산업... 이 모든 단계를 거칩니다

smarter and smarter, their brains are

. 그들의 두뇌는 점점 더

getting bigger and bigger, and they’re

커지고 있으며,

moving from primitive magic to

원시적인 마법에서

sophisticated religion, then maybe on

정교한 종교로, 그리고 아마도

to science. So, it's onwards and upwards.

과학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And that's the imperial idea… and we're

그리고 그것은 제국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going to help these other poor

다른 불쌍한

benighted people up the ladder with us.

무지한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사다리를 오르도록 도울 것입니다.

And opposed to this there's this other

그리고 이에 반대되는 또 다른

19 century ideology which says, ‘no, this

19세기 이데올로기가 있습니다. '아니오, 이것은

is an imperialist myth. We have our

제국주의 신화입니다. 우리에게는

own culture. There are no better or

우리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더 좋은

worse cultures, there are just national cultures’.

문화나 더 나쁜 문화는 없고 단지 국가 문화가 있을 뿐입니다.

Imperialists believed that mankind

제국주의자들은 인류가 농업이 발명되기 전에

progressed through stages, starting as

hunter-gatherers – people who lived

살았던 수렵채집인으로 시작하여 야생에서

before the invention of farming, and

survived by hunting and collecting food

사냥하고 식량을 수집하여 살아남은 단계를 거쳐 발전했다고 믿었습니다

in the wild. According to this view, white

. 이 견해에 따르면 백인

European culture was best because it

유럽 문화는

was the most advanced, so it was their

가장 진보했기 때문에 가장 좋았고, 따라서

duty to help local cultures up the ladder,

지역 문화가 사다리 위로 올라가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의무였습니다

meaning to advance or make progress.

.

Adam Kuper uses the phrase, onwards

Adam Kuper는

and upwards to describe a situation where things

상황이

are improving, becoming better and better.

개선되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앞으로 그리고 위로라는 문구를 사용합니다.

Of course, things didn’t get better for

물론

everyone, especially the people whose land

모든 사람, 특히 땅

and possessions were stolen. An opposing

과 소유물을 도둑맞은 사람들의 상황이 나아진 것은 아닙니다. 반대

view argued that each culture is unique

의견은 각각의 문화는 고유하며

and should be valued and protected.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The legacy of colonialism is now being

식민주의의 유산은 이제

publicly debated, but the question of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returning stolen artefacts remains complex.

도난당한 유물을 반환하는 문제는 여전히 복잡합니다.

Firstly, since many of these treasures

첫째, 이 보물들 중 상당수가

are hundreds of years old, to whom should

수백 년 된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they be returned? What’s more, the

돌려줘야 합니까? 게다가

history behind these objects is complicated.

이 물체들의 역사는 복잡합니다.

In the case of the Benin bronzes, for example,

예를 들어 베냉 동메달의 경우 유럽 강대국뿐만 아니라 지역 지도자들의

questions can be asked about the actions

행동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of local leaders, as well as

the European powers.

.

So how can museums display their

그렇다면 박물관은 이

artefacts to reflect this complex history.

복잡한 역사를 반영하기 위해 어떻게 유물을 전시할 수 있을까요?

Here’s Professor Kuper sharing his

여기 Kuper 교수가

ideas with BBC Radio 4’s, Thinking Allowed.

BBC 라디오 4의 Thinking Allowed와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I want to see a lot more temporary

나는 더 많은 임시 전시회를 보고 싶고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exhibitions and the kinds of exhibitions

종류의 전시회는

that I would be interested in are not about

one particular tradition, but about the

특정 전통에 관한 것이 아니라 서로

relationships between different

다른

cultural traditions. Everything is

문화적 전통 간의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interconnected. Of course, these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connections are sometimes violent,

연결은 때로는 폭력적이고

sometimes oppressive, sometimes

때로는 억압적이며 때로는

very difficult, sometimes very painful.

매우 어렵고 때로는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But things are changing.

그러나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An exhibition is a display showing a

전시회는 유물 컬렉션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입니다

collection of artefacts. Adam Kuper wants

. Adam Kuper는

exhibitions to tell truthful stories by

전시회가 문화

show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간의 관계

cultures, and how events are

와 이벤트가

interconnected – connected or related

to each other. And these stories must

서로 연결되는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진실된 이야기를 전달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는 거의 공룡까지 거슬러

include all cultures, going back

올라가는 모든 문화를 포함해야 합니다

almost to the dinosaurs.

.

And speaking of dinosaurs, Neil, it’s time

공룡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Neil,

for you to reveal the answer to your

question: what was the name of the

famous dinosaur which greeted visitors

to London’s Natural History Museum?

런던 자연사 박물관 방문객들을 맞이한 유명한 공룡의 이름은 무엇이었습니까?

I said it was Dippy the Diplodocus.

나는 그것이 디플로도쿠스 디피라고 말했다.

Which was the correct answer!

정답은 무엇입니까!

The 26-metre-long dinosaur was displayed

26미터 길이의 이 공룡은

from 1905 until 2017 when it was

1905년부터 2017년까지 전시되었는데, 희망이라는 유망한 이름의 흰긴수염

replaced by the skeleton of a female blue whale

고래 암컷 골격으로 대체되었습니다

promisingly named, Hope. OK, let’s recap

. 역사적으로 중요한 대상인 인공물부터

the vocabulary we’ve learned starting

시작하여 우리가 배운 어휘를 요약해 봅시다

with artefact – an object

of historical significance.

.

Hunter-gatherers were people who lived

수렵채집인은 농사를 짓지 않고

by hunting and collecting wild food

야생의 식량을 사냥하고 채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rather than farming.

.

If someone moves up the ladder, they

누군가가 사다리 위로 올라가면 그들은

advance or make progress.

전진하거나 전진합니다.

The phrase onwards and upwards describes

앞으로 그리고 위로라는 문구는

a situation where things are

상황이 점점

getting better and better.

좋아지고 있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An exhibition is a display of

전시회는

artefacts in a museum or

박물관의 공예품이나

paintings in an art gallery.

미술관의 그림을 전시하는 것입니다.

And finally, the adjective interconnected

마지막으로 상호 연결된 형용사는

describes separate things which are

connected or related to each other.

서로 연결되어 있거나 관련이 있는 별도의 것을 설명합니다. 다시 한번

Once again, our time is up. Join us again

, 우리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soon for more trending topics.

더 많은 최신 주제를 보려면 곧 다시 참여하세요.

Goodbye, everyone!

모두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