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sounds make food taste better?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저는 닐입니다.

And I’m Beth. There are some well-known English expressions that make a link

그리고 저는 베스입니다. 보는 것과 먹는 것을 연결하는 잘 알려진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between seeing and eating. ‘Your eyes are bigger than your belly’ means you

. ‘당신의 눈이 당신의 배보다 큽니다’란 당신이 먹을

have taken more food than you can eat; and the saying you eat with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은

your eyes first means that food seems more desirable when it looks good on the plate.

음식이 접시에 잘 보일 때 더 맛있어 보인다는 뜻입니다.

But seeing isn’t the only sense involved in tasting food - in fact, it may not even be

그러나 보는 것이 음식을 맛보는 것과 관련된 유일한 감각은 아닙니다 . 사실

the most important. First, you see your favourite bacon sandwich, then comes its delicious smell,

가장 중요한 감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먼저 가장 좋아하는 베이컨 샌드위치가 보이면 고소한 냄새가 나고, 한 입 베어물면 금세

quickly followed by the crunchy feel and salty taste as you take a bite.

아삭아삭한 식감 과 짭조름한 맛이 뒤따릅니다.

Now scientists are learning more about the power of another of our senses – sound – and

이제 과학자들은 우리의 또 다른 감각인 소리의 힘과

how it affects our sense of taste. ‘Sonic seasoning’ is the idea that when you hear certain sounds or

그것이 우리의 미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소닉 시즈닝'은 특정 소리나 음악을 들을 때 먹는 음식의

music, they can enhance one flavour or another in the food you’re eating. In this programme

풍미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이 프로그램에서

we'll be eating with our ears as we investigate the link between sound and our tastebuds. And,

우리는 소리와 미뢰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면서 귀로 음식을 먹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as well.

늘 그렇듯이 유용한 새 어휘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Beth. The idea that sounds influence taste might

하지만 먼저 질문이 있습니다, 베스. 소리가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seem strange, but the food-processing companies that produce some of our most familiar food and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음식과

drinks have long known that sound equal sales. In the UK, for example, the chocolate company,

음료를 생산하는 식품 가공 회사는 오래 전부터 동일한 판매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초콜릿 회사인

Cadbury, hired the London Contemporary Orchestra to perform classical music tunes symbolising each

Cadbury는 런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를 고용하여 데어리 밀크 초콜릿의 각 맛을 상징하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flavour of their Dairy Milk chocolates. So, which background sound did whisky-makers,

. 그렇다면 위스키 제조사인

Singletons, used to advertise their scotch whisky? Was it:

Singletons는 스카치 위스키를 광고할 때 어떤 배경음을 사용했을까요?

a) jazz music? b) bagpipes playing? or,

a) 재즈 음악? b) 백파이프 연주? 또는

c) birds tweeting?

c) 새가 트위터를 합니까?

I’ll guess they used some smooth jazz music.

부드러운 재즈 음악을 사용한 것 같아요.

OK, Beth. I'll reveal the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Charles Spence is professor of

좋아, 베스. 그 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공개하겠습니다 . Charles Spence는

experimental psychology at Oxford University. After years studying how our brains process

옥스퍼드 대학의 실험심리학 교수입니다.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을 수년 동안 연구한 후

information, he believes sound plays a much bigger role in how we taste our food than we think,

그는 소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음식 맛에 훨씬 더 큰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something he explained to Mike Johnson, presenter of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In general how big a contribution do you think these sounds, and sound generally, actually makes

이러한 소리, 그리고 일반적으로 소리가 실제로

to how we perceive food compared to the more obvious senses, of course, of sight and smell?

시각과 후각과 같은 더 분명한 감각에 비해 음식을 인식하는 방식에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So I think it's much more important than we realise, and that can start from before

그래서 저는 그것이 우리가 깨닫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은 우리가

we’ve put anything into our mouth - it can be this sound of the sizzle of the steak on the hot plate,

입에 무언가를 넣기 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핫플레이트에서 스테이크가 지글거리는 소리일 수도 있고,

it can be the gurgle and the sizzle and the steam of the coffee machine… those are

꾸르륵거리거나 지글지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머신의 수증기… 그것들은

all cues that set up expectations about what we're about to taste.

모두 우리가 맛보게 될 것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는 단서들입니다.

Professor Spence uses onomatopoeia to describe some sounds. Onomatopoeia is when a word sounds

Spence 교수는 일부 소리를 설명하기 위해 의성어를 사용합니다 . Onomatopoeia는

like what it means, words like 'buzz', ‘zoom’ and ‘whack’. He uses the word sizzle for the hissing

'buzz', 'zoom', 'whack'과 같은 단어가 의미하는 대로 들리는 경우입니다. 그는

sound made by frying meat, and describes a coffee machine using the word gurgle - the

고기를 튀길 때 나는 쉭쉭거리는 소리에 지글지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좁은 공간을 빠르게

low pleasant sound liquids make when flowing quickly through a narrow space. Professor Spence

흐를 때 액체가 내는 낮고 기분 좋은 소리인 gurgl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커피 머신을 설명합니다 . 스펜스 교수는 음식을

thinks that hearing these sounds while eating psychologically intensifies the flavour of food.

먹으면서 이런 소리를 들으면 심리적으로 음식의 풍미가 강해진다고 생각한다.

But it's not just psychologists… the food industry has also discovered the selling power of sound.

하지만 심리학자만이 아닙니다. 식품 산업에서도 소리의 판매력을 발견했습니다.

Nowadays restaurants everywhere are carefully selecting the music they play on their dining-room

오늘날 모든 레스토랑은 다이닝룸 재생 목록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playlists. Reporter, Gianna Palmer, visited New York restaurant, Smashburger, where every song is

. 기자 Gianna Palmer는 모든 노래가

specially chosen by professional music pickers. Here she interviews one of them, Amy Frishkey,

전문 음악 피커가 특별히 선택한 뉴욕 레스토랑인 Smashburger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녀는 그들 중 한 명인

head of music design company, Mood Media, for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The Food Chain의 음악 디자인 회사인 Mood Media의 책임자인 Amy Frishkey를 인터뷰합니다.

Music just kind of has the ability to put you in a different space and a lot of times,

then your mood could lead to an impulse buy that you didn't plan on…

기분이 생각지도 못한 충동구매로 이어지기도 하고...

You're having such a good time eating out, ‘oh, I'll get dessert!’

너무 맛있게 외식을 하고 계시네요. '아, 디저트 사올게!'

Yeah right… I'm really enjoying the music, I think I'll linger here a bit longer.

그렇죠... 음악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조금 더 머물게 됩니다.

Choosing the right dining-room music not only makes food taste better,

올바른 식당 음악을 선택하면 음식 맛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it puts people in a good mood - something which might lead to an impulse buy – suddenly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충동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uying something you had not planned to because you want it when you see it.

계획하지 않았던 것을 보고는 갑자기 사고 싶기 때문입니다.

What’s more, a good restaurant atmosphere encourages customers

게다가 좋은 레스토랑 분위기는 고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to linger – to stay longer than necessary because they’re having a good time. Of course,

필요 이상으로 오래 머물게 합니다 . 물론

the longer customers linger and the more they buy on impulse, the more money a restaurant makes.

고객이 더 오래 머무르고 충동 구매가 많을수록 레스토랑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제

I think it's time you revealed the answer to your question,

당신이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밝힐 때가 된 것 같아요,

Neil. You asked me which background sound drinks company, Singletons,

닐. 배경음 음료 회사인 Singletons가

used to advertise their whisky. I guessed it was jazz music… so was I right?

위스키를 광고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재즈 음악인 줄 알았는데… 맞습니까?

That was… the wrong answer I'm afraid, Beth. In fact, Singletons used the sound of birds

그건... 제가 유감스럽게도 오답이었습니다, 베스. 사실 싱글톤은 위스키를 팔기 위해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사용했습니다.

tweeting to sell their whisky - probably a better idea than using bagpipes! OK,

아마도 백파이프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생각일 것입니다! 자,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from this programme on sonic

이 프로그램에서 소닉 시즈닝에 대해 배운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seasoning starting with the English saying, you eat with your eyes first,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영어 속담은

an idiom meaning that when food is visually appealing, it's more appetizing.

음식이 시각적으로 매력적일 때 더 맛있다는 의미의 관용구입니다.

Onomatopoeia is when words sound like what they mean, for example ‘boom’, ‘whack’ and ‘moo’.

Onomatopoeia는 'boom', 'whack', 'moo'와 같이 단어가 의미하는 대로 들리는 경우입니다.

Other examples of onomatopoeia are sizzle - a hissing sound, and gurgle – the low

의성어의 다른 예는 sizzle - 쉭쉭거리는 소리와 gurgle -

pleasant sound a liquid makes when it flows quickly through a narrow space.

액체가 좁은 공간을 빠르게 흐를 때 내는 낮고 기분 좋은 소리입니다 .

An impulse buy is suddenly buying something that

충동구매는

you had not planned to because you want it when you see it.

계획에 없던 물건을 보자 마자 사고 싶어서 갑자기 사는 것입니다.

And finally the verb to linger means to stay somewhere longer than necessary because you’re

그리고 마지막으로 to linger 동사는 즐기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보다 더 오래 어딘가에 머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enjoying yourself.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Join us next time for

. 다시 한 번 6 분이 끝났습니다. Six Minute English에서

more trending topics and useful vocabulary here at Six Minute English. Goodbye everyone!

더 많은 최신 주제와 유용한 어휘를 보려면 다음 시간에 함께하세요 . 모두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