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he world learned to love fast food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Six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Six Minute English입니다.

I'm Phil, and I'm Beth.

저는 필이고, 저는 베스예요.

Love it or hate it, there's no doubt fast food is popular.

좋아하든 싫어하든 패스트푸드가 인기 있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Are you a fast food fan, Beth?

베스, 당신은 패스트푸드 팬인가요?

Um. Not really, no.

음. 그렇지 않아요. 물론

I think sometimes it can be quite convenient, obviously,

때로는 매우 편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ecause it's quick, but not really.

. 빠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거든요.

Well, whatever you think about them, fast food brands like KFC, Domino's

글쎄요,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든 KFC, 도미노피자,

and of course the big one, McDonald's, are incredibly successful.

그리고 물론 가장 큰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엄청나게 성공적입니다.

In this programme, we'll be discussing the global spread of fast food

이 프로그램에서는

from its beginnings in 1950s America.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패스트푸드의 세계적 확산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useful new words and phrases.

평소처럼, 우리는 몇 가지 유용한 새로운 단어와 문구를 배울 것입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Beth.

하지만 먼저 질문이 있어요, 베스.

Roughly how many fast food restaurants are there in the UK?

영국에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대략 몇 개나 있나요?

Is it a) 4,000, b) 42,000,

a) 4,000, b) 42,000,

or c) four million?

아니면 c) 400만인가요?

I'm going to go for b) 42,000.

저는 b) 42,000으로 하겠습니다.

OK, well, later on, we'll find out the answer.

네, 글쎄요, 나중에 답을 알아볼게요.

In the United States, cheap and easy food like hamburgers, french fries,

미국에서는 햄버거, 감자튀김,

and milkshakes have been popular since the 1950s.

밀크셰이크와 같은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195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 미국 패스트푸드의 역사를 추적한

Listen as Adam Chandler, author of the book Drive Thru Dreams,

책 Drive Thru Dreams의 저자인 애덤 챈들러가

which traces the history of American fast food,

tells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how it all got started.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인 The Food Chain에서 패스트푸드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세요.

At the heart of the story of fast food is a very

패스트푸드 이야기의 핵심은

'anyone can do this' sense.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A lot of the company founders didn't have a college degree,

많은 회사 창립자들은 대학 학위가 없었고, 많은 경우

who didn't have a high school degree in a lot of instances,

고등학교 학위도 없었으며 ,

didn't come from money, were oftentimes just people who were ready

돈에서 나온 것도 아니었고, 그저

to plug themselves into a system that would work for them.

시스템에 자신을 집어넣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And it did.

그리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It made opportunity very, very easy

그것은 미국적 경험의 새로운 부분이었던 시기에 기회를 매우, 매우 쉽게 만들었습니다

in a time when that was a new part of the of the American experience.

.

So it was the American dream in a very small way,

그래서 아주 작은 규모의 미국 꿈이

that became the American dream in a very big way.

아주 큰 규모의 미국 꿈이 된 것입니다.

The rise of fast food reflected the rise of American economic power

패스트푸드의 부상은

after the Second World War.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경제력이 커졌음을 반영한다.

When Adam says that this lies at the heart of the story,

아담이 이것이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말할 때,

he means it's the most important part of the story.

그는 이것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In the 1950s, when the famous brands we know today were just beginning,

유명 브랜드가 막 생겨나기 시작했던 1950년대에는 무엇이든

anyone with a can-do attitude could sell fast food.

해낼 수 있다는 태도만 있다면 누구나 패스트푸드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A can-do attitude describes someone who is confident

해낼 수 있다는 태도는 자신감이 넘치고

and determined to fix problems and achieve results.

문제를 해결 하고 결과를 이루려는 결의가 있는 사람을 묘사합니다.

Which is exactly what happened at successful restaurants

like Kentucky Fried Chicken and McDonald's.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과 맥도날드 같은 성공적인 레스토랑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For many, these fast food brands symbolised the American dream -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미국식 꿈을 상징합니다. 즉, 미국인

the idea that anyone in the United States can achieve success

이라면 누구나

through hard work and determination.

열심히 일하고 결단력을 발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The success of KFC, McDonald's and the rest wasn't limited to America.

KFC, 맥도날드 등의 성공은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Nowadays, you can visit two McDonald's on opposite sides of the planet

요즘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두 개의 맥도날드를 찾아가서

and eat exactly the same meal.

똑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But not every country opened its arms in welcome.

하지만 모든 나라가 환영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

The tiny island of Iceland, for one.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Andie Sophia Fontaine, who used to work in McDonald's,

앤디 소피아 폰테인은 맥도날드에서 일했으며,

now edits The Iceland Review.

지금은 아이슬란드 리뷰를 편집합니다.

Here, she tells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그녀는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인 'The Food Chain'에서

how McDonald's got a frosty reception when it started selling burgers

맥도날드가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버거를 판매하기 시작했을 때 냉담한 반응을 얻었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in Iceland's capital, Reykjavik.

.

There's been a long standing burger culture in Iceland.

아이슬란드에서는 오랫동안 버거 문화가 이어져 왔습니다.

They have their own take on the hamburger,

그들은 햄버거에 자신들만의 해석을 가했는데 ,

wherein they'll use lettuce and raw cucumbers

상추 와 생오이,

and a type of fry sauce - that's called a shalpurborgari, or a shop burger,

일종의 튀김 소스인 샬푸르보르가리, 즉 매장 버거를 사용합니다.

and that's been around for ages.

이 햄버거는 오랫동안 판매되어 왔습니다.

Yeah, so McDonald's, they struggled to try to maintain a market.

네, 맥도날드는 시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The final nail in the coffin was the global financial crisis

관에 박힌 마지막 못은 2008/2009년에 일어난 세계 금융 위기였다

in 2008/2009.

.

Iceland already had a long-standing tradition of eating burgers -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버거를 먹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이

a tradition that had existed for a long time.

전통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

For example, the shalpurborgari,

예를 들어, 샬푸르보르

or shop burger, was a take on - or variation of - the American hamburger.

가리, 즉 상점 버거는 미국 햄버거의 변형 또는 변형입니다.

McDonald's weren't as successful in Iceland as they'd been elsewhere.

맥도날드는 다른 곳에서만큼 아이슬란드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And the global financial crash of 2008 was the final nail in the coffin,

그리고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는

an event which caused the failure of something

that had already started to go wrong.

이미 잘못되기 시작한 것을 더욱 실패로 이끄는 최후의 사건이었습니다.

To this day, there are no McDonald's in Iceland, unlike Britain.

영국과 달리 오늘날에도 아이슬란드에는 맥도날드가 없습니다.

Which reminds me of your question, Phil.

필, 당신의 질문이 생각나는군요.

Yes. I asked you how many fast food restaurants there are in Britain.

예. 영국에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몇 개나 있냐고 물었습니다 .

I asked you if there were 4,000, 42,000 or four million.

저는 4,000명, 42,000명, 아니면 400만 명인지 물었습니다 .

And of course, the answer is 42,000

물론 답은 42,000이고요,

so you were right, well done!

정답은 42,000입니다. 잘하셨습니다!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좋아요, 지금까지 배웠던 어휘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tarting with 'at the heart of', meaning

'핵심'이라는 단어부터 시작해 볼까요? '핵심'은

the most important part, or the cause of something.

가장 중요한 부분 또는 무언가의 원인을 의미합니다.

If you say that someone has a can-do attitude,

누군가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you mean they are confident to take action, fix problems,

사람은 행동을 취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and deal with new challenges.

, 새로운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 American dream is the belief that everyone in the USA has

미국인의 꿈은

the opportunity to be successful and happy if they work hard.

열심히 일하면 모든 미국인이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믿음입니다.

The adjective 'long-standing' means having existed for a long time.

형용사 '오랜'은 오랫동안 존재해왔다는 뜻입니다.

'A take on' something means a variation or new way of presenting it.

'A take on'은 무엇인가를 변형 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And finally, the idiom 'the final nail in the coffin' refers to an event

그리고 마지막으로, ' 관에 박힌 마지막 못'이라는 관용어는 이미 실패하기 시작한

that causes the final end of something that had already started to fail.

어떤 것의 최종적인 종말을 초래하는 사건을 가리킨다 .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다시 한번, 6분이 끝났지

but why not head over to the BBC Learning English website,

만 BBC Learning English 웹사이트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where you'll find a worksheet and quiz especially for this programme.

그곳에서 이 프로그램을 위한 워크시트와 퀴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See you there soon. Goodbye.

곧 만나요.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