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Rewind - People and Places: The Brummie accent

Hello! Catherine here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Catherine입니다.

Just so you know, this programme is from the BBC Learning English archive.

아시다시피 이 프로그램은 BBC Learning English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It was originally broadcast in June 2007 on our website.

원래 2007년 6월에 당사 웹사이트에서 방송되었습니다.

Enjoy!

즐기다!

I've been in Constantinople, Phil.

난 콘스탄티노플에 있었어, 필.

— Really? — Yes.

- 정말? - 예.

Hello, I'm Jackie Dalton. This is BBC Learning English dot com.

안녕하세요, 저는 재키 달튼입니다. BBC러닝영어닷컴 입니다.

It's not a colour becoming of many people.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이 아닙니다.

These people are speaking with a Birmingham accent —

이 사람들은 버밍엄 액센트

or a 'Brummie' accent some might say.

또는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브러미' 액센트로 말하고 있습니다.

'Brummie' is an informal word

'Brummie'는

to describe someone or something who comes from Birmingham —

England's second biggest city.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 출신의 사람이나 사물을 묘사하는 비공식적인 단어입니다.

The Brummie accent is loved by some, but hated by many.

Brummie 악센트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받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미움을 받습니다.

In surveys, many people say it's the most annoying accent there is,

설문 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가장 짜증나는 억양이라고 말하고

and a lot of people make fun of it.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놀립니다.

But some people in Birmingham are fed up with this, and defend the way they speak.

그러나 버밍엄의 일부 사람들은 이에 싫증이 나서 자신들이 말하는 방식을 옹호합니다.

Carl Chinn is Professor of Community History at Birmingham University.

Carl Chinn은 버밍엄 대학교의 지역사회 역사 교수입니다.

Why is his Brummie accent important to him?

그의 Brummie 악센트가 그에게 왜 중요한가요?

For me, being a Brummie is all about my identity, it's about who I am as a person,

저에게 Brummie가 되는 것은 저의 정체성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누구인지,

where I grew up, where I was born,

어디서 자랐는지, 어디서 태어났는지,

where my mum and dad come from and the people to whom I belong.

엄마 아빠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내가 속한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I would never dream to say that my accent is better than anybody else's,

내 억양이 다른 사람의 억양보다 낫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but it's certainly no worse.

확실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It's important to him because it's part of his identity —

그것은 그의 정체성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에게 중요합니다. 즉,

part of what makes him who he is.

그를 지금의 사람으로 만드는 요소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For me, being a Brummie is all about my identity, it's about who I am as a person,

저에게 Brummie가 되는 것은 저의 정체성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누구인지,

where I grew up, where I was born,

어디서 자랐는지, 어디서 태어났는지,

where my mum and dad come from and the people to whom I belong.

엄마 아빠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내가 속한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And Carl Chinn says not everyone hates the accent,

그리고 Carl Chinn은 모든 사람이 악센트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there are some people who really like it.

그것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What kinds of people?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있나요?

Outsiders who don't come from England, when they hear the Brummie accent,

영국 출신이 아닌 외부인들은 Brummie 액센트를 들으면

many of them say it sounds warm and endearing.

따뜻하고 사랑스럽다고 말합니다.

He says people outside of England, who come from different countries,

그는 영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often like the Birmingham accent and find it warm, friendly and 'endearing',

종종 버밍엄 액센트를 좋아하고 그것이 따뜻하고 친근하며 '사랑스럽다'고

which means 'pleasant', or 'nice' — 'endearing'.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즐거움' 또는 '좋은' 즉 '사랑스럽다'는 뜻입니다.

Outsiders who don't come from England, when they hear the Brummie accent,

영국 출신이 아닌 외부인들은 Brummie 액센트를 들으면

many of them say it sounds warm and endearing.

따뜻하고 사랑스럽다고 말합니다.

Anisa lives in Birmingham's Asian community.

Anisa는 버밍엄의 아시아계 공동체에 살고 있습니다.

She also has a bit of a Brummie accent.

그녀는 또한 약간의 Brummie 악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She doesn't usually think about the fact that she has an accent, except sometimes.

그녀는 가끔을 제외하고는 자신에게 악센트가 있다는 사실을 거의 생각하지 않습니다.

When is it she becomes most aware of the way she speaks?

그녀가 자신이 말하는 방식을 가장 잘 깨닫게 되는 때는 언제입니까?

Some people are just like, "Oh, you're a Brummie!" and I'm like, "Oh, God!".

어떤 사람들은 "오, 당신은 Brummie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오, 맙소사!"라고 말했어요.

It's quite embarrassing, cos you don't really realise you have quite an accent

until you go out and meet people from different cities.

나가서 다른 도시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억양이 상당히 다르다는 사실을 실제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Anisa says it's when she goes outside Birmingham

Anisa는 버밍엄 밖으로 나가서

and meets people from other cities that she realises she does have an accent,

다른 도시에서 온 사람들을 만났을 때 자신에게 악센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because they comment on it.

. 나가서 다른 도시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억양이 상당히 다르다는 사실을 실제로 깨닫지

It's quite embarrassing, cos you don't really realise you have quite an accent

못하기 때문에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until you go out and meet people from different cities.

.

BBC Learning English.

BBC 영어 학습.

We're at the African-Caribbean Centre with enough...

우리는 아프리카-카리브해 센터에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Now let's hear from Joan Hunter.

이제 Joan Hunter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She works for a radio station

그녀는

that broadcasts to the large African-Caribbean community in Birmingham.

버밍엄의 대규모 아프리카계 카리브해 지역 사회에 방송하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She says it can be funny when some people start to speak with a local accent.

그녀는 일부 사람들이 현지 억양으로 말하기 시작하면 재미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What is it exactly that she finds amusing?

그녀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확히 무엇입니까?

I heard a Polish girl with a bit of a Birmingham accent coming on.

나는 약간의 버밍엄 악센트가 있는 폴란드 소녀가 다가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

I think she's only been here, like, three years,

내 생각엔 그녀가 여기에 온 지 3년쯤 된 것 같은데,

but, I suppose when, it depends like who you're with and who you're living with

언제, 누구와 함께 있고, 누구와 살고 있는지,

and the people that you're talking with all the time, every day,

그리고 항상, 매일,

and so, therefore, you know, it's bound to come in,

그리고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알다시피, 그것이 나올 수밖에 없지만,

but when you've got a bit of an accent,

당신이

because you're from a different culture or country,

다른 문화나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약간의 억양이 있으면

and then the Brummie accent is, like, attached to it, it's kind of funny.

Brummie 악센트가 붙어 있기 때문에 좀 웃기네요.

Joan says she finds it amusing when people who have moved to Birmingham

Joan은

from a different country start speaking with a Birmingham accent —

다른 나라에서 버밍엄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버밍엄 액센트로 말하기 시작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it creates an interesting mix.

이는 흥미로운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For example, some people will speak English with a Brummie and Polish accent —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Brummie 및 Polish 악센트로 영어를 말할 것입니다.

perhaps that could be called a 'Birlish' or 'Polingham' accent!

아마도 그것은 'Birlish' 또는 'Polingham' 악센트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Professor Carl Chinn says there have always been

Carl Chinn 교수는

lots of different kinds of Birmingham accents, not just one.

버밍엄 액센트에는 한 가지가 아니라 항상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What are some of the different kinds?

어떤 종류가 있나요? 오늘날에도

There are a variety of Brummie accents today, there were in the past.

다양한 Brummie 악센트가 있습니다 .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There was always a middle class Brummie accent,

항상 중산층 Brummie 악센트가 있었고,

there was a lower middle class Brummie accent,

하급 중산층 Brummie 악센트도 있었고,

there were a variety of working class Brummie accents.

다양한 노동자 계급 Brummie 악센트도 있었습니다.

So there's always been varieties of accents.

그래서 항상 다양한 악센트가 있었습니다.

I think they've multiplied, but the Brummie accent will survive.

내 생각엔 그들이 몇 배로 늘어났다고 생각 하지만, Brummie 악센트는 살아남을 것입니다.

Carl talks about middle class, lower middle class and working class accents.

Carl은 중산층, 중하층 및 노동계층의 액센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These all refer to accents spoken by people of different social statuses.

이것들은 모두 다양한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말하는 액센트를 나타냅니다.

For example, middle class people in Britain

예를 들어, 영국의 중산층은

are generally seen to have a bit more money and better jobs

일반적으로 노동계급이나 하층계급에 비해 약간 더 많은 돈을 갖고 있고 더 나은 직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han people who are working class or lower class.

.

One thing is for sure though,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Carl is convinced that however many varieties of it there are,

Carl은 아무리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도

the Brummie accent is here to stay.

Brummie 악센트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o there's always been varieties of accents.

그래서 항상 다양한 악센트가 있었습니다.

I think they've multiplied, but the Brummie accent will survive.

내 생각엔 그들이 몇 배로 늘어났다고 생각 하지만, Brummie 악센트는 살아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