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Rewind - 6 Minute English: Is student life all good?

Hello! The programme you're about to listen to

안녕하세요! 지금 들으실 프로그램은

was first broadcast in December 2015 on the BBC Learning English website.

2015년 12월 BBC Learning English 웹사이트에서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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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dot com.

BBC Learning English dot com에서 제공하는 6분 영어.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I'm Alice.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앨리스입니다.

And I'm Neil. Hello.

그리고 저는 닐이에요. 안녕하세요.

Hello, Neil. You went to university, didn't you?

안녕, 닐. 대학에 갔지, 그렇지?

Ah, yes. University — the best days of my life.

아, 그렇죠. 대학 — 내 인생 최고의 날들.

I made fantastic friends, went to great parties.

나는 환상적인 친구를 사귀고 멋진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Did some work?

좀 효과가 있었나요?

Well, yeah, I did some work, but probably not enough.

네, 제가 일을 좀 했지만 아마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요.

Well, the subject of today's show is student mental health.

오늘 방송의 주제는 학생의 정신 건강입니다.

So, Neil, do you think you're looking back at your university days

그럼 Neil, 당신은

'through rose-tinted spectacles'?

'장미빛 안경을 통해' 대학시절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nd that means looking at a situation as being better than it really was.

이는 상황을 실제보다 더 나은 것으로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착했을 때

I did feel out of my comfort zone when I arrived.

나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Yes, everyone seemed to know everyone, knew where to go.

예, 모두가 모두를 아는 것 같았고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Yes, well, being 'out of your comfort zone'

네, 글쎄요,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났다'는 것은

means being in a situation that you aren't familiar with

익숙하지 않고

and which makes you feel nervous.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뜻입니다.

Did you talk to anyone about your feelings, Neil?

네 감정에 대해 누구한테도 얘기했니, 닐?

Did you get any counselling?

상담은 받으셨나요?

And that means professional help with personal or psychological problems.

이는 개인적 또는 심리적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의미합니다 .

What? No, not me.

무엇? 아니요, 저는 아닙니다.

I'm one of those men who isn't good at talking about their feelings, Alice.

나는 자신의 감정을 잘 말하지 못하는 남자 중 하나예요 , 앨리스.

I just felt a bit homesick, that's all — I missed my friends and family.

그냥 향수병이 좀 났을 뿐이에요. 친구와 가족이 보고 싶었어요.

Oh, dear.

이런.

But let's move on, shall we! Why don't you ask me today's quiz question?

하지만 계속해서 나아가자! 오늘의 퀴즈를 나한테 물어보는 게 어때?

All right then. So here it is.

그럼요. 여기 있습니다.

In a survey of students at Imperial College London,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학 재학 중

how many students said they suffered from high levels of stress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or a mental health condition during their time at college?

나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았다고 답한 학생은 몇 명입니까 ?

Was it a) one out of four? b) two out of four?

a) 4명 중 1명이었나요? b) 4개 중 2개?

Or c) three out of four?

아니면 c) 4개 중 3개?

Well, I'm going to go for c) three out of four,

글쎄요, 저는 c) 4개 중 3개를 선택하겠습니다.

because I do think that university life can be more stressful than people realise.

왜냐하면 대학 생활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Yes. And 'stress' means 'pressure or worry caused by a difficult situation'.

예. 그리고 '스트레스'는 '어려운 상황으로 인한 압박감이나 걱정'을 의미합니다.

OK, we'll find out if you're right or wrong later on.

좋아요, 나중에 당신이 옳은지 그른지 알게 될 것입니다.

Now, in the UK, there has been a rise in students using counselling services.

이제 영국에서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Why's that, Alice?

왜 그래, 앨리스?

Well, let's listen to Kirsty, a student at Exeter University,

이제 엑서터 대학의 학생인 커스티가

talking about why she has had problems.

왜 문제를 겪었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And here's a question for you while you listen —

그리고 듣는 동안 여러분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did she enjoy her first days in college?

그녀는 대학에서의 첫날을 즐겼나요?

No. The thing is, it's a real balancing act.

아니요. 문제는 이것이 진정한 균형을 이루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When I first got to university,

처음 대학에 갔을 때,

I don't think I'd really realised that I'd forgotten how to make friends.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You know, I'd been with the same school friends for seven years,

아시다시피 저는 7년 동안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있었기

and so I was trying to balance, you know, social success with academic success,

때문에 사회적 성공과 학문적 성공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whilst learning how to look after myself at quite a young age.

동시에 아주 어린 나이에 제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

And I think that's the experience of a lot of young people

그리고 저는 그것이 많은 젊은이들의 경험

and people really struggle with it.

이고 사람들이 정말로 그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What's a 'balancing act', Alice?

'균형잡기 행위'란 무엇인가요, 앨리스?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일에

It's where you try to give your attention to two or more things at the same time.

주의를 기울이려고 노력하는 곳입니다 .

So, here, Kirsty is trying to balance making new friends

따라서 Kirsty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과

with doing her academic work and learning to look after herself.

학업을 수행하는 것 ,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What does Kirsty mean when she says she's learning to look after herself?

커스티가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Well, to 'look after someone' means 'to protect or take care of someone'

글쎄, 'look after someone'은 '누군가를 보호하거나 돌보는 것'을 의미하며

and, in this case, Kirsty's learning to take care of herself —

, 이 경우 Kirsty는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for example doing her own shopping and cooking.

예를 들어, 쇼핑 과 요리를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OK, let's listen to Dr Ruth Caleb

자, 런던 브루넬 대학교 상담 서비스의 Ruth Caleb 박사가

of the counselling service at Brunel University in London

talking about what practical stuff students could learn

학생들이

before leaving for university that might make life easier for them.

대학을 떠나기 전에 배울 수 있고 삶을 더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실용적인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Certain things that I think it would be very, very helpful

제가 생각하기에

for students to have put in place

학생들이 갖추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에는 삶의

are an ability to do the practical things of life — to do the washing,

실제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 즉 세탁,

to do the cleaning and so on, being able to cook.

청소 등을 할 수 있는 능력, 요리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습니다. 대학 생활에서

Budgeting is extremely important in university life

예산은 매우 중요하며

and also spending time on your own comfortably.

, 편안하게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Oh, yes, that's excellent advice.

아, 네, 정말 훌륭한 조언이군요.

I couldn't boil an egg when I arrived at uni.

나는 대학에 도착했을 때 계란을 삶을 수가 없었다.

Oh, really? Can you do it now, Neil?

오, 진짜? 지금 할 수 있어, 닐?

— Mm, just about, just about. — Yeah? Oh, great, OK.

— 음, 거의, 거의요. - 응? 아, 좋아요. 알았어요.

And what about 'budgeting'?

그리고 '예산'은 어떻습니까?

This means 'planning how much money you have and how you will spend it'.

이는 '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인지, 어떻게 쓸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I'm still pretty bad at that.

나는 아직도 그것에 대해 꽤 서툴다.

However, I am very good at spending time on my own comfortably.

하지만 저는 혼자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걸 참 잘해요.

Yes, I can believe that — feet up, watching TV with a takeaway.

네, 믿을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TV를 시청하며 발을 딛고 있는 거죠.

Takeaway, of course a takeaway, cos I can't cook anything!

테이크아웃은 물론 테이크아웃이지만 저는 요리를 못하거든요!

— No. — Not even an egg.

— 아니요. — 심지어 달걀도 아닙니다.

You know me so well. So how about the answer to today's quiz question, Alice?

당신은 나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퀴즈 문제의 답은 어떨까요, 앨리스?

All right then. I asked in a survey of students at Imperial College London,

그럼요. 나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학 재학 중에

how many said they suffered from high levels of stress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or a mental health condition during their time at college?

나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았다고 답한 학생이 몇 명이나 되는지 물었습니다 .

Was it a) one out of four?

a) 4명 중 1명이었나요?

b) two out of four?

b) 4개 중 2개?

Or c) three out of four?

아니면 c) 4개 중 3개?

And I said c) three out of four.

그리고 나는 c) 4명 중 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Yes. And you are correct. Well done, Neil!

예. 그리고 당신 말이 맞습니다. 잘했어요, 닐!

The survey, completed by over a thousand students,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also found that almost 70% of those that suffer from stress

따르면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학생 중 거의 70%가

do so at least once a week, and 9% of students feel stressed constantly.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스트레스를 받고, 9%의 학생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tressed' means anxious and worried.

'스트레스'는 불안하고 걱정스럽다는 뜻입니다.

Well, I feel anxious just thinking about all that stress.

글쎄요, 그 스트레스만 생각하면 불안해요.

— Mm. — Can we hear today's words again?

- Mm. — 오늘의 말씀을 다시 들어볼까요?

We certainly can. They are through rose-tinted spectacles,

우리는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장밋빛 안경을 끼고,

out of your comfort zone, counselling,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상담을 받고,

homesick, stress,

향수병을 앓고, 스트레스를 받고,

balancing act, look after yourself,

균형 잡힌 행동을 하고, 자신을 돌보고,

budgeting, stressed.

예산을 책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Well,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today's 6 Minute English.

이상으로 오늘의 6분 영어가 끝났습니다.

We hope you've had a stress-free time.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Please do join us again soon. You know where to find us, don't you?

곧 다시 참여해 주세요. 우리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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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bye. — Bye.

- 안녕히 가세요. - 안녕.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the BBC.

BBC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