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 SET: 6 Minute English - 'Technology 3' English mega-class! 30 minutes of new vocab!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닐이에요.

And I'm Finn. Hello.

저는 핀이에요. 안녕하세요.

Hello there, Finn. Now, what do you know about robots?

안녕하세요, 핀. 그럼, 로봇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Robots? Well, they talk in a funny way, like that!

로봇? 음, 그들은 그렇게 재밌는 방식으로 말하거든요!

Yes. You sound quite convincing there, actually, Finn.

예. 사실, 핀 씨의 말은 꽤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 You like it? — Yes, I do.

— 좋아하세요? — 네, 그렇습니다. 로봇에 대해

Is there anything else you know about robots?

아는 게 더 있나요 ?

Well, there are, mm, there are a couple of good ones in Star Wars, aren't there?

음, 스타워즈에 괜찮은 게 몇 개 있긴 한데, 맞나요?

Oh, yes. Um, R2-D2 and C-3PO.

아, 그렇죠. 음, R2-D2와 C-3PO.

C-3PO talks in quite a human voice.

C-3PO는 아주 인간다운 목소리로 말한다.

He does. But, of course, that's science fiction not real life.

그렇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것은 공상과학이지 현실이 아닙니다.

No. But things have moved on in real life.

아니요.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The use of machines to do work that people do or used to do is called 'automation'

사람이 하거나 하던 일을 기계로 대체하는 것을 '자동화'라고 하며,

and that's the subject of today's show.

오늘 쇼의 주제도 바로 이것입니다.

Mm, but before we talk more about this,

음, 하지만 이에 대해 더 이야기하기 전에,

I'd like you, Neil, to answer today's quiz question.

닐 씨가 오늘의 퀴즈 문제에 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What makes a job more likely to be done by robots?

어떤 일이 로봇이 할 가능성이 더 높을까요?

Is it if a job involves a) Manipulating small objects?

a) 작은 물건을 다루는 일이 직업에 포함됩니까?

B) Working in open spaces?

B) 열린 공간에서 일하시나요?

Or c) Social and emotional skills?

또는 c) 사회적, 정서적 기술?

Hmm. OK.

흠. 좋아요.

I'm going to guess at manipulating small objects, I think.

작은 물건을 다루는 것에 대해 추측해 볼게요.

Interesting. OK, we'll find out if you're right or wrong later on.

흥미로운. 알겠습니다. 나중에 당신이 옳은지 그른지 알아보겠습니다.

Now, two UK academics have calculated how 'susceptible to' —

이제 두 명의 영국 학자가

that means 'likely to be affected by' —

how susceptible to automation each job is based on some key skills.

몇 ​​가지 핵심 기술을 기준으로 각 직업이 자동화에 얼마나 취약한지(즉,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지)를 계산했습니다.

And these include negotiation, persuasion, caring for others, originality,

여기에는 협상, 설득, 타인에 대한 배려, 독창성,

and 'manual dexterity' — now, that means being 'good with your hands'.

그리고 '손재주'가 포함됩니다. 즉, '손을 잘 쓰는 것'을 뜻합니다.

So do you think intelligent machines could replace us?

그러면 지능형 기계가 우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Well, maybe you, Neil.

글쎄, 아마도 당신일 거야, 닐.

Not me, no. I have all the key skills, you know — I'm original,

저는 아니에요. 저는 핵심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어요. 저는 독창적이고,

persuasive, of course, very caring and very good with my hands as well, I think.

설득력이 있고, 물론 매우 사려 깊고, 손재주도 뛰어나요.

Well, I'm very glad that you're safe, Finn!

글쎄요, 핀, 당신이 안전해서 정말 기쁘네요 !

Thank you.

감사합니다.

However, a study from Oxford University

그러나 옥스퍼드 대학의 한 연구에

has suggested that 35% of existing UK jobs are being automated in the next 20 years.

따르면 향후 20년 내에 영국의 기존 일자리의 35%가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et's listen to Michael Osborne from Oxford University talking about this.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오스본이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Computers are increasingly able to learn

컴퓨터는

in a way that hitherto has been the reserve of human beings.

지금까지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방식으로 학습하는 능력이 점점 더 향상되고 있습니다 .

So, in their ability to learn, computers are able to perform

따라서 컴퓨터는 학습 능력을 통해 과거보다

a much wider range of tasks than they've been able to do in the past.

훨씬 더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So, as a result,

따라서 자동화로 인해 위협받는 것은

it's not just manual labour that's coming under threat of automation.

수동 노동만이 아닙니다 .

It's increasingly cognitive labour — the labour of the mind.

이는 점점 더 인지적 노동, 즉 마음의 노동이 되고 있습니다.

Michael Osborne.

마이클 오스본.

And 'cognitive labour' means using your 'noggin' — that's 'using your head'!

그리고 '인지 노동'은 '머리'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머리를 사용하는 것'이죠!

So computers and machines are also using their noggins and getting smarter.

그래서 컴퓨터와 기계도 머리를 사용하고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And office workers who do repetitive jobs, such as drawing up spreadsheets,

그리고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하는 등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사무직 근로자는

could be replaced with software.

소프트웨어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But surely jobs like being a doctor or a lawyer are safe, Neil?

하지만 의사 나 변호사 같은 직업은 안전할 리가 있나요, 닐?

Well, some white collar jobs may be less safe than you think.

글쎄요, 일부 사무직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At one city law firm, junior staff have to read through contracts,

한 도시 로펌에서는 하급 직원들이 계약서를 꼼꼼히 읽고

assessing them for risks.

위험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But now an 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me can do that faster and better.

하지만 이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이를 더 빠르고 더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Aha, so 'white collar' refers to

아하, 그렇다면 '화이트칼라'는 '공장이 아닌

'a job that you do at an office rather than a factory'.

사무실에서 하는 일 '을 뜻하는 건가요?

And 'artificial intelligence' refers to

그리고 '인공지능'은

'a computer's ability to copy intelligent human behaviour'.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Now let's listen to Matthew Whalley from a city law firm to find out what he thinks.

이제 도시 법률 회사의 매튜 윌리의 의견을 들어보며 그의 생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hat you're seeing the robot do now,

여러분이 지금 로봇이 하는 일을

the robot can do in three seconds what it would take a group of lawyers days to do.

로봇은 3초 만에 해낼 수 있습니다. 변호사들이 며칠씩 걸리는 일을 말이죠.

And the advantage is that it can do huge volumes, incredibly reliably,

장점은

in unbelievable times.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엄청난 양의 작업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here's a huge amount of this work to do

이런 일을 하려면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많고,

and lawyers have far better higher-value legal analysis to worry about.

변호사들은 훨씬 더 가치 있고 뛰어난 법적 분석에 주력해야 합니다.

Well, he thinks that there is work for the lawyers and the computers.

그는 변호사와 컴퓨터에게도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In fact, it sounds like a good division of labour —

사실, 이는 훌륭한 노동 분담처럼 들립니다.

the computers do the boring stuff and the lawyers do the more interesting work!

컴퓨터는 지루한 일을 하고 변호사는 더 흥미로운 일을 하는 것이죠!

Yes. Well, let's keep our fingers crossed that we've got good prospects too.

예. 음, 우리에게도 좋은 전망이 있기를 기도합시다. 알

You know, I don't want our listeners

다시피, 저는 청취자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to start listening to robot presenters any time soon!

로봇 진행자의 말을 듣게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

Indeed, we need...

사실, 우리에게는...

We talk about 'keeping our fingers crossed' when we hope

우리는

that things are going to turn out in the way we want them to in the future.

미래에 일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랄 때 '손가락을 교차해서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That's right. So shall we hear the answer to today's quiz question?

좋아요. 그럼 오늘의 퀴즈 문제의 답을 들어볼까요?

Neil, I asked you what makes a job more likely to be done by robots?

닐, 어떤 일이 로봇이 할 가능성이 더 높은지 물었어요.

Is it if a job involves a) Manipulating small objects?

a) 작은 물건을 다루는 일이 직업에 포함됩니까 ?

b) Working in open spaces?

b) 열린 공간에서 작업하시나요?

Or c) Social and emotional skills?

또는 c) 사회적, 정서적 기술?

Well, I said a) Manipulating small objects,

음, 제가 a) 작은 물체를 다루는 것에 대해 말했는데,

and I'm keeping my fingers crossed that I've got the right answer.

제가 옳은 답을 알았기를 바랍니다.

OK. You're keeping them crossed?

좋아요. 당신은 그들을 걱정하고 있나요?

Yes, I am.

네, 그렇습니다.

— You've got the answer right! Well, done! — Yay, brilliant!

— 정답이에요! 잘하셨어요! — 야호, 훌륭해요!

I'm glad my cognitive skills are still functioning.

다행히도 제 인지 능력이 아직 기능하고 있어요.

— Great. — Now how about hearing those words again?

- 엄청난. — 이제 다시 그 말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OK, the words we heard today were:

좋아요, 오늘 우리가 들은 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automation,

자동화,

susceptible to,

취약함,

manual dexterity,

수동 손재주,

cognitive labour,

인지 노동, 머리, 사무직

noggin,

white collar,

,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 지능,

and keeping your fingers crossed.

그리고 손가락을 꼬아 기도합니다.

Well,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this 6 Minute English.

음, 이것으로 6분 영어 학습은 끝났습니다.

We hope you enjoyed the programme. Please join us again soon. Goodbye.

이 프로그램을 즐기셨기를 바랍니다. 곧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Bye.

안녕.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Sam.

안녕하세요. 이것은 BBC Learning English의 6 Minute English입니다. 저는 샘이에요.

And I'm Neil.

저는 닐이에요.

In 1436 in Germany, Johannes Gutenberg, invented the printing press,

1436년 독일에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했습니다. 이 기계는 같은 페이지의 텍스트를

a machine capable of making many copies of the same page of text.

여러 번 복사할 수 있는 기계였습니다 . 그

Ever since, printing has been used around the world

이후로 인쇄는 전 세계적으로

to produce books, newspapers and magazines.

책, 신문 , 잡지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구텐베르크 시대 이후로

Printing technology has come a long way since Gutenberg's time,

인쇄 기술은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but even today's most advanced laser printers

오늘날 가장 진보된 레이저 프린터조차도

have only printed flat, two-dimensional objects, until now.

지금까지는 평평하고 2차원적인 물체만 인쇄해 왔습니다.

In this programme, we're discussing 3D printers —

이 프로그램에서는 3D 프린터에 대해 논의합니다. 3D 프린터는

printers which can build solid, three-dimensional objects

out of a variety of materials, including plastic, concrete and metal.

플라스틱, 콘크리트, 금속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3차원적인 물체를 제작할 수 있는 프린터입니다.

Now, Neil, when you say a printer that can make solid objects,

닐, 견고한 물체를 만들 수 있는 프린터라고 말씀하셨는데,

I guess you're not talking about a normal printer.

일반적인 프린터를 말하는 건 아니겠죠.

That's right, Sam.

그렇죠, 샘.

These large and complex 3D printers work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이러한 크고 복잡한 3D 프린터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Unlike a sculptor, who chips away at a block of stone

돌 블록을 쪼개어 그

to reveal a shape underneath, 3D printers work in the opposite way,

아래에 있는 모양을 드러내는 조각가와 달리 3D 프린터는 반대로

building up physical objects by adding material layer on layer.

재료를 층층이 쌓아 올려 물리적인 물체를 만들어냅니다. 이런 방식으로

And the ability to print objects in this way

물체를 인쇄하는 능력은

is providing solutions to many problems, as we'll be finding out.

많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Neil.

하지만 먼저 닐에게 질문이 있어요.

Before Johannes Gutenberg invented his printing press,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기 전에는 목판 인쇄 방식으로

copies of texts were made by block printing,

텍스트의 사본을 만들었습니다. 목판 인쇄는

using hand-carved wooden blocks pressed into ink.

손으로 조각한 나무 블록을 잉크에 찍어 인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So, what was the oldest known text to be printed this way?

그렇다면 이런 방식으로 인쇄된 가장 오래된 텍스트는 무엇이었을까 ?

Was it a) A religious teaching? b) A cooking recipe?

a) 종교적 가르침이었나요? b) 요리 레시피?

Or c) A love letter?

아니면 c) 러브레터?

I think it might have been a recipe.

요리법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OK, Neil. I'll reveal the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알았어, 닐. 정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공개하겠습니다.

The idea of printing solid objects is not new,

고체 물체를 인쇄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기술 회사들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은

but it was only after the millennium

2000년대 이후에 들어서였습니다

that tech companies began to realise how it could be done.

.

Here's Professor Mark Miodownik,

a material scientist at University College, London,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재료 과학자인 마크 미오도닉 교수가

explaining more to BBC World Service programme People Fixing The World.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 People Fixing The World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As the millennium turned, patents expired

밀레니엄이 시작되면서 특허가 만료되었고,

and that meant people started making really cheap 3D printers.

이는 사람들이 정말 저렴한 3D 프린터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And people started mucking about with them

사람들은 그걸 가지고 이것저것 만지며

and going, "Hold on a minute! It's not just an industrial tool.

"잠깐만요! 그냥 산업용 도구가 아니에요.

"You can put them in schools, you can put them in universities.

학교에도 쓸 수 있고, 대학에도 쓸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Oh, it's actually really great for prototyping".

"아, 사실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데는 정말 좋죠."

And then people got excited about it and it became the answer to everything.

그러자 사람들은 그것에 열광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이 되었습니다.

Everything was going to be 3D-printed!

모든 것이 3D로 인쇄될 예정이었습니다!

After the year 2000, 3D printers suddenly got much cheaper

2000년대 이후, 3D 프린터는 갑자기 훨씬 저렴해졌고,

and tech companies started 'mucking about' with them —

기술 회사들은 3D 프린터를 '재미있게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spending time playing with them in a fun way'.

.

They realised that 3D printers had many uses.

그들은 3D 프린터가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For example, they discovered that 3D printers

예를 들어, 그들은 3D 프린터가

were great at making 'prototypes' —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models of a product that can be tested, improved

' 테스트하고, 개선하고

'and used to develop better products'.

,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모델'입니다.

Professor Miodownik thinks these tech companies were surprised

미오도닉 교수는 이러한 기술 회사들이

at how useful 3D printing was.

3D 프린팅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고 놀랐다고 생각합니다.

He uses the phrase 'Hold on a minute!' to express this surprise or disbelief.

그는 '잠깐만요!'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놀라움이나 불신을 표현합니다.

In fact, in turned out that 3D printers

사실, 3D 프린터는

were excellent at making 'bespoke' things —

'맞춤형' 물건, 즉

'objects which are made specially for a particular person'.

' 특정 개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물건'을 만드는 데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One area which 3D printing dramatically improved was medical 'prosthetics' —

3D 프린팅이 극적으로 개선한 분야 중 하나는 의료용 '보철물'입니다. 즉,

'artificial body parts' made specially for someone

who has lost an arm, a leg or a foot, for example.

팔, 다리 또는 발을 잃은 사람을 위해 특별히 만든 '인공 신체 부위'입니다.

In 2021, Stephen Verze, who lost an eye in a childhood accident,

2021년, 어린 시절 사고로 눈을 잃은 스티븐 버즈가 3D 프린팅으로 만든 의안을

became the first person to be fitted with a 3D-printed prosthetic eye.

장착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

It's prosthetic, so the new eye doesn't restore Stephen's sight,

의안이어서 새로운 눈은 스티븐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지는 않지만,

but it has boosted his confidence.

그의 자신감을 높여주었습니다.

Surgeon Mandeep Sagoo led the team

외과의 맨딥 사구는

at Moorfields Hospital that operated on Stephen's eye.

스티븐의 눈을 수술한 무어필즈 병원의 수술팀을 이끌었습니다.

Here he is explaining more to BBC World Service's People Fixing The World.

여기서 그는 BBC 월드 서비스의 People Fixing The World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In many countries, particularly in the developed world,

많은 나라, 특히 선진국에서는

there are facilities for custom-making a prosthetic eye to match the other eye,

다른 눈에 맞는 의안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데,

and that's an artisan process which is very time-consuming

이는 장인의 손길이 필요한 과정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and requires real artistry on the part of the ocularist.

안과의사의 진정한 예술적 감각이 필요합니다 .

The ocularist is the person who fits the prosthetic eye.

안과의사는 의안에 맞는 안경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And so what we have been developing is a technique to automate the whole process.

그래서 우리는 전체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Even before 3D printers, prosthetic eyes were 'custom-made',

3D 프린터가 발명되기 전에도 의안은 '맞춤형'이었는데, 이는

a word similar to 'bespoke',

'맞춤형'과 비슷한 단어로

which means 'specially made according to a particular person's requirements'.

' 특정 개인의 요구 사항에 따라 특별히 제작됨'을 의미합니다.

But the traditional way of making artificial eyes by hand

하지만 인공 눈을 손으로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은

is very 'time-consuming' — 'it takes a lot of time to do'.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린다'.

Nowadays, 3D printing can complete the whole process in just 30 minutes.

요즘 3D 프린팅을 이용하면 전체 과정을 단 30분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It's great to see technology helping people,

기술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걸 보는 건 참 좋고,

and amazing how far new inventions like 3D printers have come

since the days of Johannes Gutenberg.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시대 이후로 3D 프린터와 같은 새로운 발명품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놀랍기도 해요.

Speaking of which, Neil, it's time to reveal the answer to my question.

그런데, 닐, 이제 내 질문에 대한 답을 밝힐 때가 됐어요.

Right. You asked me about the earliest known text

오른쪽. 당신은

to have been printed using wooden blocks, and I guessed it was a cooking recipe.

나무 블록으로 인쇄된 가장 오래된 텍스트에 대해 물었고, 나는 그것이 요리 레시피라고 추측했습니다.

So, was I right?

그럼, 내 생각이 맞았나요?

You were wrong, I'm afraid, Neil!

닐, 당신은 틀렸어요!

The oldest known wooden block print was actually a religious text —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은 실제로는 종교적인 경전인

the Buddha's Diamond Sutra.

부처님의 금강경이었습니다.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from this programme, starting with 'mucking about',

좋아요,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어휘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mucking about'이라는 단어는

an informal way to say 'playing with something carelessly,

'무언가를 함부로 만지다'는 비공식적인 표현으로,

'not for a serious reason'.

'심각한 이유가 없이'라는 뜻입니다.

A 'prototype' is 'a model of a product

'프로토타입'은 '

'that can be tested, improved and used to develop a better product'.

테스트하고, 개선하고,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모델'입니다.

The phrase 'hold on a minute!' can be used to express surprise or disbelief.

잠깐만요!'라는 문구 놀라움이나 불신을 표현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osthetics' refer to 'artificial body parts'

'보철물'은

such as arms, legs, feet or eyes,

팔, 다리, 발, 눈과 같은 '인공 신체 부위'를 말하며,

which are used to replace a missing natural part.

이는 없어진 자연적 부위를 대체하는 데 사용됩니다.

The words 'bespoke' and 'custom-made'

'맞춤형'과 '주문 제작'이라는 단어는

describe 'something specially made for a particular person'.

'특정 개인을 위해 특별히 만든 것'을 설명합니다 .

And finally, if something is 'time-consuming',

마지막으로, 무언가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

it 'takes a lot of time to do'.

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 Goodbye for now! — Goodbye.

— 이제 안녕! - 안녕히 가세요.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이것은 BBC Learning English의 6 Minute English입니다. 저는 닐이에요.

And I'm Beth.

저는 베스예요.

As the world switches from fossil fuels to renewable sources of energy,

세계가 화석 연료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전환함에 따라

solar panels are appearing in more and more places, and with good reason.

태양광 패널이 점점 더 많은 곳에 등장하고 있으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Yes. Today, the world is generating ten times more solar electricity

예. 오늘날 세계는 10년 전에 비해 10 배 더 많은 태양광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than a decade ago, and what's more, solar is the only energy source

, 더 중요한 것은 태양광이

on track to meet the UN's 2050 net zero targets.

유엔의 2050년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원이라는 것입니다.

But there's a problem — space.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공간입니다.

As the rooftops in our cities and towns get filled up with solar panels,

우리 도시와 마을의 옥상이 태양광 패널로 채워지면서

finding space for them becomes difficult.

이를 설치할 공간을 찾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In this programme, we'll be exploring two surprising solar projects

이 프로그램에서는

to build PV panels in all kinds of weird and wonderful places.

온갖 기이하고 놀라운 장소에 PV 패널을 설치하는 두 가지 놀라운 태양광 프로젝트를 살펴보겠습니다.

And,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too.

그리고 평소처럼, 우리는 유용한 새로운 어휘도 배울 것입니다.

Great!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Beth.

엄청난! 하지만 먼저 질문이 있어요 , 베스.

Harnessing the power of the sun is not new.

태양의 힘을 활용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In fact, solar power dates back over 2,700 years.

사실, 태양열 발전의 역사는 2,700년이 넘습니다.

In 213 BC, mirrors were used

기원전 213년, 시라쿠사를 공격하던

to reflect sunlight back onto Roman ships attacking the city of Syracuse,

로마 함선은 거울을 이용해 햇빛을 반사해

causing them to catch fire.

불을 냈습니다.

But which Ancient Greek philosopher was responsible for this solar heat ray?

하지만 이 태양열선을 만들어낸 고대 그리스 철학자는 누구일까요?

Was it a) Archimedes? b) Socrates? Or c) Pythagoras?

a) 아르키메데스였나요? b) 소크라테스? 아니면 c) 피타고라스?

I think it was Pythagoras.

피타고라스였던 것 같아요.

OK, Beth. I'll reveal the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알았어, 베스. 정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공개하겠습니다.

Our first surprising solar project takes place

우리의 첫 번째 놀라운 태양광 프로젝트는

in one of the world's biggest car parks, owned by US supermarket giant, Walmart.

미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월마트가 소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주차장 중 한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Joshua Pearce, a researcher at Western University in Ontario, Canada,

캐나다 온타리오주 웨스턴 대학의 연구원인 조슈아 피어스는

wants Walmart to introduce solar canopies in all their car parks.

월마트가 모든 주차장에 태양광 캐노피를 도입하기를 원합니다 .

A 'canopy' is 'a cover fixed over something

'캐노피'는 '

'to provide shelter or decoration'.

보호막이나 장식을 제공하기 위해 무언가 위에 고정된 덮개'입니다.

Joshua's canopies protect customers' cars from the sun and rain,

조슈아의 캐노피는 고객의 차량을 햇빛과 비로부터 보호하고,

while the solar panels fixed on top generate electricity.

꼭대기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전기를 생산합니다.

This electricity can be used by the supermarket,

이 전기는 슈퍼마켓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or given to customers to charge their electric car for free.

고객에게 전기 자동차를 무료로 충전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Here's Myra Anubi, presenter of BBC World Service programme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

People Fixing The World, discussing Joshua's idea.

People Fixing The World의 진행자 마이라 아누비가 조슈아의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입니다.

Of course, if Walmart or an equivalent retailer were to do this,

물론 월마트 나 그에 상응하는 소매업체가 이렇게 한다면

they wouldn't just be paying off their investment in green electricity,

친환경 전기에 대한 투자를 회수할 뿐만 아니라

they would be adding hundreds of thousands of electric charging points across the US

미국 전역에 수십만 개의 전기 충전 포인트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which would make switching to electric vehicles

more enticing for American drivers.

미국 운전자들이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는 것이 더 매력적일 것입니다.

So we're starting to see more and more of these occur.

그래서 이런 일이 점점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I think, in the very near future, we're gonna see an enormous increase.

저는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증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olar canopies provide free charging points,

태양광 캐노피는 무료 충전 포인트를 제공하여

making electric cars a cheaper, more enticing option for American drivers.

전기 자동차를 미국 운전자에게 더 저렴하고 매력적인 옵션으로 만들어줍니다.

If something is 'enticing',

무엇인가가 '매력적'이라면,

it's 'attractive because it offers advantages or pleasures'.

그것은 '이점이나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는 의미입니다.

Joshua hopes we'll see more solar canopies in the 'near future' —

조슈아는 '가까운 미래'에,

'at some time very soon'.

'아주 빠른 시일 내에' 더 많은 태양 캐노피를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Our second surprising solar project is, quite literally, out of this world!

두 번째로 놀라운 태양열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이 세상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Martin Soltau is founder of Space Solar,

마틴 솔타우는 22,000마일 떨어진 우주에

a company planning to build solar panels 22,000 miles away, in outer space.

태양광 패널을 건설할 계획인 Space Solar라는 회사의 창립자입니다 .

With no night or changing seasons, it's believed that solar panels in space

밤도 없고 계절의 변화도 없기 때문에 우주에 있는 태양광 패널은 지구보다

would generate 13 times as much electricity as on Earth.

13배나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Martin's plans sound like science fiction, and haven't been tried out, yet.

마틴의 계획은 공상과학 소설 같으며, 아직 시도되지 않았습니다.

But the idea of solar power from space has existed since the 1960s,

하지만

as Martin explains to BBC World Service programme People Fixing The World.

마틴이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 People Fixing The World에서 설명했듯이, 우주에서 태양열을 생산한다는 아이디어는 196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And then in really the late '60s, the American scientist Peter Glazier

그리고 실제로 60년대 후반에 미국의 과학자 피터 글레이저가

designed first practical, technically practical, system

최초로 실용적이고 기술적으로 실용적인 시스템을 설계했고,

and after that NASA studied it on and off right through the decades,

그 후 NASA에서 수십 년 동안 이를 간헐적으로 연구했습니다.

and so it's really only in the last six or seven years

그래서 실제로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해진 것은 불과 6~7년 전이었습니다

that it's actually now become economically feasible.

.

So the whole cost of getting things into space has tumbled by over 90%.

그래서 우주로 물건을 보내는 데 드는 총 비용이 90% 이상 떨어졌습니다.

NASA has studied the idea of putting solar panels in space 'on and off',

NASA는 1960년대부터 우주에 태양광 패널을 '

meaning 'occasionally', or 'from time to time', since the 1960s.

때때로' 또는 '때때로'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연구해 왔습니다.

Recently, the costs of travelling to space have 'tumbled' —

최근 우주 여행 비용이 '폭락'했습니다.

'decreased quickly and in a short time',

'빠르고 짧은 시간 안에 감소'했기

making Martin's idea for space solar panels economically feasible.

때문에 마틴의 우주 태양광 패널 아이디어가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해졌습니다.

If a business plan is 'economically feasible',

사업 계획이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다'면,

'the economic advantages achieved are greater than the economic costs'.

'달성된 경제적 이점이 경제적 비용보다 크다'.

It seems that a good idea is a good idea,

좋은 아이디어는

whether it's thousands of years ago or in the near future.

수천 년 전이든 가까운 미래이든 항상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With that, it's time to reveal the answer to my question.

이제 제 질문에 대한 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Yes. You asked me which famous Ancient Greek philosopher

예. 기원전 213년에

used the power of the sun to destroy enemy Roman ships in 213 BC.

태양의 힘을 이용해 적의 로마 함선을 파괴한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가 누구인지 물으셨습니다.

I said it was Pythagoras.

저는 피타고라스라고 말했어요.

Which was, I'm afraid to say, the wrong answer, Beth.

그건, 유감스럽게도, 틀린 대답이었어요, 베스.

It was actually Archimedes who used parabolic mirrors

사실, 시라쿠사에서

to burn the enemy's wooden ships at Syracuse —

적의 목조 선박을 불태우기 위해 포물선 거울을 사용한 사람은 아르키메데스였습니다.

a trick which schoolchildren still do today,

오늘날에도 학생들이

using a magnifying glass and sunbeams to make fire.

돋보기 와 햇빛을 이용해 불을 피우는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ight,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from this programme,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starting with 'canopy' —

먼저 '캐노피'라는 단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캐노피는 '

'a cover that's fixed over an object to shelter or decorate it'.

물체를 덮거나 장식하기 위해 고정한 덮개'입니다.

The adjective 'enticing'

형용사 '매혹적'은 '

means 'attractive because of the advantages or benefits it offers'.

제공하는 이점이나 혜택 때문에 매력적이다'는 의미입니다.

'In the near future' means 'very soon'.

'가까운 미래에'는 '아주 곧'을 뜻합니다.

The phrase 'on and off' means 'occasionally', or 'from time to time'.

'on and off'라는 표현은 '가끔씩' 또는 '때때로'를 의미합니다.

If the cost or price of something has 'tumbled',

무언가의 비용이나 가격이 '폭락했다'는 것은 '

it's 'decreased quickly in a short time'.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nd finally, if a business plan is 'economically feasible',

마지막으로, 사업 계획이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다면'

'the economic advantages achieved will be greater than the economic costs'.

'달성되는 경제적 이점이 경제적 비용보다 클 것'입니다. 다시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한번, 6분이 끝났습니다.

— Goodbye for now! — Bye.

— 이제 안녕! - 안녕.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he programme where we bring you an interesting topic

이 프로그램에서는 흥미로운 주제

and six items of vocabulary.

와 6가지 어휘를 소개합니다.

— I'm Neil. — And I'm Catherine.

— 저는 닐이에요. — 저는 캐서린이에요.

Now, this programme is six minutes long.

이 프로그램의 길이는 6분입니다.

Yes. It's 6 Minute English!

예. 6분 영어 수업이에요!

And we have a challenge for everyone — can you stay focused for the full six minutes?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6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나요?

Sounds easy?

쉬운 것 같죠?

Maybe not, because today we're talking about our attention spans.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주의 지속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Are they shrinking?

그들은 줄어들고 있나요?

That's right, so we're asking today is the length of time we can focus on something —

맞습니다. 오늘 우리가 묻는 건 우리가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즉

that's our 'attention span' — actually getting shorter?

'주의 지속 시간'이 실제로 짧아지고 있다는 건가요?

Now, one study says yes.

이제 한 연구에 따르면 그렇다고 합니다.

In fact, it claims the human attention span

실제로 인간의 집중력은

is now shorter than that of a goldfish.

금붕어보다 짧아졌다고 주장합니다.

Can that be true?

그게 사실일 수 있나요?

Smartphones, the internet, social media —

스마트폰, 인터넷, 소셜 미디어 -

these all certainly do take up a lot of our attention.

이 모든 것이 확실히 우리의 관심을 많이 끌고 있습니다.

But how much? How long do we look at our mobile phones for in a day, on average?

하지만 얼마나? 우리는 하루에 평균 얼마나 오랫동안 휴대전화를 볼까요?

Is it a) Around 30 minutes?

a) 약 30분 정도 걸리나요?

b) Around two and a half hours? Or c) Over three hours?

b) 약 2시간 30분 정도요? 또는 c) 3시간 이상?

I tend to be quite busy,

저는 꽤 바쁜 편이지만,

but I know some people are really addicted to their mobile phones,

어떤 사람들은 휴대폰에 정말 중독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

so I'm going to say around two and a half hours — that's answer 'b'.

그래서 2시간 30분 정도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답 'b'입니다.

OK, so, a report released by Microsoft

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보고서에

said the average human attention span in 2000 was 12 seconds.

따르면 2000년 인간의 평균 집중 시간은 12초였습니다. 그

Since then, it's fallen to just eight seconds.

이후로는 8초로 줄었습니다.

Right, and that's a massive change in a very short time.

그렇죠. 아주 짧은 시간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죠.

Now, the year 2000 was just before the boom in digital media and smartphones,

그런데 2000년은 디지털 미디어와 스마트폰이 붐을 일으키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so many think they're to blame for all these distractions.

많은 사람이 이 모든 산만함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Now, 'distractions' are 'things which take away our focus or attention'.

'방해 요소'란 ' 우리의 집중력이나 주의를 빼앗는 것'을 뜻합니다.

Yes. And we mentioned goldfish earlier.

예. 그리고 우리는 앞서 금붕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Goldfish reportedly have an attention span of nine seconds.

금붕어의 집중력은 9초라고 합니다.

That's one more than phone-obsessed humans, with a mere eight seconds!

이는 단 8초 만에 휴대폰에 집착하는 인간보다 1초 더 긴 시간입니다 !

And there's a phrase in English —

영어에는

we say 'to have the attention span of a goldfish'.

'금붕어만큼 집중력이 강하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Or 'the memory of a goldfish'.

아니면 '금붕어의 기억'.

So these poor, poor goldfish, Neil.

그럼, 이 불쌍한 금붕어들, 닐.

Yes, they get 'a bad press', don't they?

그렇죠, 그들은 '나쁜 평판'을 받지 않나요?

That's a phrase which means 'criticism' —

이는 '비판'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especially criticism in the media and especially in 'newspapers' —

특히 미디어, 특히 '신문'

or 'the press', as we call it.

이나 우리가 말하는 '언론'에 대한 비판을 뜻합니다.

So, is it really true than humans are now even more easily distracted than fish?

그렇다면 인간이 물고기보다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졌다는 게 사실일까요?

Well, BBC radio programme More or Less recently investigated this claim.

BBC 라디오 프로그램 More or Less에서 최근 이 주장을 조사했습니다.

That's right. And they found out a couple of things.

좋아요. 그리고 그들은 몇 가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Firstly, they couldn't find evidence of the research

첫째, 그들은

that Microsoft quoted in their report.

Microsoft가 보고서에서 인용한 연구의 증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In other words, the programme couldn't find scientific evidence

다시 말해, 이 프로그램은

that our attention spans are in fact shrinking.

우리의 주의 지속 시간이 실제로 줄어들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두

And secondly, the psychologist they spoke to said there are problems

번째로, 그들이 이야기를 나눈 심리학자는 주의

with the idea of measuring attention spans in the first place.

지속 시간을 측정하는 개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It's a term that's widely used, but it's not very scientific.

널리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과학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Hm, sounds fishy.

음, 수상쩍은 것 같네요.

Yes. 'Fishy' means 'suspicious', by the way.

예. 그런데 'Fishy'는 '의심스러운'이란 뜻이에요 .

Sorry, goldfish. Again!

미안해, 금붕어야. 다시!

So, are we humans in fact more easily distracted than before?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실제로 예전보다 주의가 더 쉽게 산만해지는 걸까요?

More or Less asked Dr Gemma Briggs, a psychologist at the Open University,

More or Less는 오픈 대학의 심리학자 제마 브릭스 박사에게

if human beings are less able to focus these days.

요즘 사람들이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물었습니다.

It's all down to the individual,

모든 것은 개인에게 달려 있으며,

it's all down to how you choose to apply your attention.

당신이 어떻게 주의를 기울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So attention-switching ability may well have developed in recent years,

따라서 주의 전환 능력은 최근

in the age of the smartphone and the internet.

스마트폰 과 인터넷 시대에 발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But because someone's distracted by their smartphone

하지만 누군가가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있거나

or wanting to quickly Google something,

뭔가를 재빨리 구글로 검색하고 싶어한다고 해서,

doesn't mean that they then don't have the ability

to control and sustain their attention when they carry out another task.

다른 작업을 수행할 때 주의를 조절하고 유지할 능력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So she says we're not necessarily more easily distracted.

그래서 그녀는 우리가 반드시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Instead, we may actually be better

그 대신, 우리는 실제로 서로

at switching our attention quickly between different tasks.

다른 작업 간에 주의를 빠르게 전환하는 데 더 능숙할 수 있습니다.

That's right. She's really saying we can 'multitask' better than before.

좋아요. 그녀는 우리가 이전보다 더 잘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nd that means we can 'focus on many different tasks,

즉, 우리는 '

'each for a shorter period of time'.

각각 더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She said, "It's all down to how you choose to apply your attention."

그녀는 "모든 것은 당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et's just highlight that phrase 'down to'.

'down to'라는 문구를 강조해 보겠습니다.

Here, it means 'depends on'.

여기서는 '~에 따라 다르다'는 뜻입니다.

It all depends on how you choose to apply your attention.

모든 것은 당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

So, maybe our attention spans aren't getting shorter,

그렇다면 우리의 집중력이 짧아지는 게 아니라,

we just choose to look at our phones a lot more.

그저 우리가 휴대폰을 더 많이 보는 걸 선택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Which reminds me, today's question —

그런데 오늘의 질문은,

I asked you how long, on average, we spend looking at our phones, and you said?

우리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휴대전화를 보는지 물었는데, 당신이 이렇게 대답했다는 거예요.

Well, my attention span isn't that short

글쎄요, 제 집중력은 그렇게 짧지 않아서

that I can't remember I said two and a half hours.

2시간 30분이라고 말씀드렸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And the answer — if you believe the research —

그리고 연구 결과를 믿는다면 답은

is 2.42 hours per day so, pretty good guess there, Catherine.

하루 2.42시간입니다. 캐서린, 꽤 괜찮은 추측이네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That comes from Chicago-based research firm Dscout.

이는 시카고에 있는 조사 회사인 Dscout에서 나온 것입니다.

And what about this?

그럼 이건 어때요? 설문

The group they surveyed touched their mobiles over 2,600 times a day.

조사에 참여한 그룹은 하루에 2,600번 이상 휴대전화를 만졌습니다. 캐서린,

Do you touch your phone 2,600 times a day, Catherine?

당신은 하루에 2,600번이나 휴대전화를 만지시나요 ?

I try not to, what about you?

나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당신은 어때요?

It's probably more than that to be honest.

솔직히 말해서 그보다 더 많을 겁니다.

Now, I'm sure everyone wants to get back to touching their phones,

이제 모두가 다시 휴대전화를 만지고 싶어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or maybe they're even touching them now as they listen,

아니, 듣는 동안에도 만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but either way, let's have a review of today's phrases.

어쨌든 오늘의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OK, so first we had 'attention span' —

좋아요, 그럼 먼저 '주의 지속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의

that's 'the length of time we can focus on something'.

지속 시간은 '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뜻합니다.

And mine is definitely a fair bit shorter than it used to be.

그리고 제 머리는 확실히 예전보다 훨씬 짧아졌습니다.

Neil?

닐?

Neil?

닐?

Oh, sorry, I just got distracted there by a message on my phone. Apologies.

아, 미안해요. 방금 휴대폰 메시지 때문에 정신이 팔렸어요. 사과드립니다.

That's all right.

괜찮습니다.

So, next up we had 'a bad press'.

그래서 그 다음은 '나쁜 언론 보도'였습니다.

Goldfish get a bad press. Social media gets a bad press.

금붕어는 나쁜 평판을 받는다. 소셜 미디어는 나쁜 평판을 받고 있다.

And this means they all get 'criticism in the media'.

즉, 그들은 모두 '언론의 비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And we had fishy. If something's 'fishy', it's 'suspicious'.

그리고 우리는 생선을 먹었습니다. 뭔가가 '수상하다'면 '의심스럽다'는 뜻입니다.

And we had multitask.

그리고 우리는 멀티태스킹을 했습니다.

To 'multitask' is 'to do several things at once'.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Then we had 'down to'.

그 다음은 '다운 투'입니다.

Here it means 'depends on', though it can mean other things in other contexts.

여기서는 '~에 따라 다르다'는 뜻이지만, 다른 맥락에서는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You could say it's all down to the context!

결국은 맥락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And that's our quick review, and our programme for today.

오늘의 간단한 리뷰와 프로그램은 이것입니다.

So, did you stay focused all the way through? Or were you distracted?

그럼,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나요 ? 아니면 주의가 산만해졌나요?

If you're looking for distractions,

주의를 돌리는 데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may I recommend our Facebook, Twitter, Instagram and YouTube pages?

Facebook, Twitter, Instagram, YouTube 페이지를 추천해 드려도 될까요?

— Goodbye for now. — Goodbye.

— 이제 안녕히 가세요. - 안녕히 가세요.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welcome to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I'm Neil and with me in the studio is Harry. Hello, Harry.

저는 닐이고, 스튜디오에는 해리가 있습니다. 안녕, 해리.

— Hello. — Now, Harry, do you have many passwords?

- 안녕하세요. — 해리, 비밀번호가 많니?

'Passwords' — you mean 'the set of words and numbers

'비밀번호'란 '정보에 접근할 때 비밀로 유지해야 하는 단어와 숫자의 집합

'which I keep secret and allow me to access information'?

'을 말하는 건가요 ?

Yes, I do actually.

네, 사실 그렇습니다.

I've got a few for my computer and the different websites I use.

저는 컴퓨터 와 제가 사용하는 다양한 웹사이트를 위해 몇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n there are my cards — credit card, debit card.

그리고 카드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And there's one for my ID here at the BBC

그리고 BBC에도 제 신분증을 위한 것이 하나 있고요.

— and then... — Yeah, OK. I get the idea.

그리고... 네, 알겠습니다. 그 생각은 알겠어요.

There are too many, aren't there?

너무 많죠?

Oh, yes! Sometimes I struggle to remember them all.

오, 맞아요! 가끔은 그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게 힘들 때가 있어요.

And we are advised to learn them 'by heart',

그리고 우리는 이를 '마음으로' 외우라는 조언을 받습니다.

in other words, to have them 'memorised and not written down'.

다시 말해, '기억하고 적어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It's for security reasons.

보안상의 이유입니다.

If you write them down and lose the paper you wrote them on,

만약 당신이 그것들을 적어두고 그것을 적은 종이를 잃어버리면,

then they won't be secret any more, will they?

그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될 텐데요?

Now, how would you like to have access to things

이제

with no need for passwords or cards?

비밀번호나 카드 없이도 사물에 접근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Yeah, that would be brilliant!

네, 정말 좋을 것 같아요!

In this programme,

이 프로그램에서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I'm going to tell you about a futuristic commercial building in Stockholm, Sweden,

미래 지향적인 상업 건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where you don't have to remember any passwords,

건물에서는 비밀번호를 기억할 필요도 없고, 신분증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you don't have to carry ID cards

없고

and, in some cases, you don't even need to carry money to pay for your coffee.

, 어떤 경우에는 커피를 사려고 돈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How does it all work then — by magic?

그러면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마법처럼 작동할까요?

No, by inserting a microchip under the skin of your hand!

아니요, 손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면 됩니다 !

A microchip is a very small device

마이크로칩은

with an electronic circuit which can do particular things.

특정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전자 회로가 탑재된 매우 작은 장치입니다.

In this case, the microchip we're talking about can identify you.

이 경우에 우리가 말하는 마이크로칩은 당신의 신원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Wow! I'm not sure I'd want a microchip inserted under my skin.

우와!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건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아요 .

Er, no, me neither. It's interesting though, isn't it?

어, 아니요, 저도 그래요. 흥미로운 일이죠?

Before I tell you about this experiment, let's go for our quiz question.

이 실험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퀴즈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And, of course, it's about passwords.

물론, 비밀번호에 대한 이야기죠.

Security firm SplashData publishes an annual report

보안 회사 SplashData는

about the weakest passwords people use.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장 취약한 비밀번호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Well, which was the most common password used in 2014?

그럼, 2014년에 가장 많이 사용된 비밀번호는 무엇이었을까요 ?

Was it a) abc123?

a) abc123이었나요?

b) The numbers 123456?

b) 숫자 123456?

c) The words 'trustno' followed by the number 1?

c) 'trustno'라는 단어 뒤에 숫자 1이 붙나요?

I'm going to go for c), 'trustno' followed by number 1,

저는 c) 'trustno' 다음에 숫자 1을 선택하겠습니다.

because actually it's the only one I hadn't heard of,

왜냐하면 그것이 제가 들어본 적이 없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ven though it's very, it's very obvious.

매우 당연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Well, all will be revealed at the end of the programme.

글쎄요, 모든 것은 프로그램이 끝나면 밝혀질 거예요.

Now we're talking about the increasing need for ID

이제 우리는 컴퓨터가

in a society which works more and more with computers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사회에서 ID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고,

and you'll learn some more related vocabulary.

여러분은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어휘를 더 배우게 될 것입니다 . 닐, 스웨덴에 있는

Tell us more about this building in Sweden, Neil.

이 건물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주세요 .

You have this microchip put under your skin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했는데,

and what does it allow you to do inside the building?

건물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Let's listen to the BBC technology reporter, Rory Cellan-Jones.

BBC 기술 리포터, 로리 셀란-존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He went there for a visit.

그는 그곳을 방문했다.

He uses an expression to say that the technology is not working perfectly yet,

그는 기술이 아직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는데, 그

because it's brand-new.

이유는 기술이 아직 새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What is that expression?

그 표현은 뭐였지?

The new offices will soon host a shifting population of 700 entrepreneurs

새로운 사무실에는 곧 700명의 기업가

and employees and they'll all be offered the chance to get chipped, if they wish.

와 직원이 입주하게 되며, 이들은 모두 원할 경우 칩 이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복사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As well as opening doors that'll allow them to use the photocopiers

문을 열어주고,

and eventually to log on to computers or pay for food in the cafe.

나중에는 컴퓨터에 접속하거나 카페에서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게 해줍니다.

The technology is still having teething problems —

이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I found it quite a struggle to activate the photocopier!

복사기를 작동시키는 게 꽤 어려웠습니다!

And amongst the people working here, I found some enthusiasm, but also caution.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열정적인 모습도 있었지만, 동시에 조심스러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The expression is 'having teething problems'.

이 표현은 '이가 나기 시작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When a new project or device doesn't work perfectly,

새로운 프로젝트나 장치가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을 때,

we say it 'has teething problems'.

우리는 그것에 '초기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Yes, the microchip allowed Rory to make the photocopier work

그렇습니다. 마이크로칩 덕분에 로리는

just by swiping his hand over a console.

콘솔 위로 손을 대는 것만으로 복사기를 작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But it didn't work straight away.

하지만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And he tells us that some of the workers are reacting with caution

그리고 그는 일부 근로자들이

to the idea of having a microchip put under their skin.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한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aution' means 'being careful to avoid something dangerous or risky'.

'주의'는 ' 위험하거나 위험스러운 것을 피하기 위해 조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It might be risky but we might all be using it one day — who knows?

위험할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그것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The group running this scheme thinks this might be a good thing.

이 계획을 운영하는 단체는 이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Hannes Sjobland from a Swedish bio-hacking group

스웨덴의 바이오 해킹 그룹의 한네스 숄란트는

seems to believe that linking biology and electronic devices

생물학과 전자 기기를 연결하면

can make our daily lives better, but he is concerned about people's freedom.

우리의 일상 생활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듯하지만, 그는 사람들의 자유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And what if a government or a big corporation

그리고 미래에 정부 나 대기업이

wants to use this technology in the future?

이 기술을 사용하고 싶어한다면 어떨까요 ? 이런 일이 일어나면

What does Hannes Sjobland want to be able to do if it happens?

하네스 숄란트는 무엇을 할 수 있기를 원할까?

A tip, the word is a verb.

팁이라는 단어는 동사입니다.

We are early adopters of this technology.

우리는 이 기술을 일찍부터 도입했습니다.

We experiment with it, we learn it, how it works,

우리는 그것을 실험하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웁니다.

because I think that there might be a day when the taxman or the big corporates,

세무 공무원이나 대기업이

will come and say, "Hey, try this chip, try this implant",

와서 "이 칩과 임플란트를 한 번 시도해 보세요"라고 말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and then we will be able to question their proposals.

그러면 우리는 그들의 제안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He wants to 'question' their proposals.

그는 그들의 제안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어합니다.

It means to 'express doubts' about their proposals and intentions.

이는 그들의 제안과 의도에 대해 '의심을 표명한다'는 의미입니다 .

You know what, Neil? I'd rather have my passwords!

알아요, 닐? 나는 비밀번호를 알고 싶다!

Well, talking about passwords, let's go back to my quiz question.

비밀번호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퀴즈 문제로 돌아가겠습니다.

I asked you what the weakest password people use is,

저는 온라인 보안 회사인 SplashData가

according to the 2014 report by the online security firm, SplashData.

2014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장 취약한 비밀번호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The options were abc123, the numbers 123456,

선택지는 abc123, 숫자 123456,

and the words 'trustno' followed by the number 1.

그리고 'trustno' 뒤에 숫자 1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And I said the third one, 'trustno1'.

그리고 저는 세 번째인 'trustno1'을 선택했습니다.

And you were wrong, I'm afraid, Harry.

그리고 해리, 당신은 틀렸어요.

The correct answer is b).

정답은 b)입니다.

The password '123456' has been named as the worst password of 2014.

비밀번호 '123456'은 2014년 최악의 비밀번호로 선정되었습니다.

The other two were also in the list.

다른 두 개도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Before we go, can you remind us of the words we heard today, Harry?

떠나기 전에, 해리, 오늘 우리가 들었던 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줄 수 있나요?

The words were:

그 단어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password,

비밀번호,

by heart,

마음으로,

microchip,

마이크로칩,

having teething problems,

초기 문제가 있음,

caution,

주의,

to question.

질문하기.

Thank you. Well, that's it for this programme.

감사합니다. 글쎄요, 이 프로그램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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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l next time, goodbye! — Bye!

—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 안녕!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