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virus vs other pandemics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저는 닐입니다.

And I’m Georgina.

그리고 저는 조지나입니다.

I’ve really had enough of this coronavirus, Georgina!

나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정말 지쳤어, Georgina!

People getting sick, losing their jobs and to top it off,

사람들은 병에 걸리고, 일자리를 잃고, 무엇보다

the pubs in some places are closed!

어떤 곳에서는 술집이 문을 닫습니다!

I know it’s bad, Neil, but compared to historical pandemics

나쁘다는 건 알지만, 닐, 하지만

like the Spanish flu and economic crises like the Great Depression,

스페인 독감과 같은 역사적 대유행과 대공황과 같은 경제 위기에 비하면

coronavirus isn’t actually so bad.

코로나바이러스는 실제로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You’ve got to look at the bigger picture –

더 큰 그림, 즉

the long-term, overall view of a complex situation.

복잡한 상황에 대한 장기적이고 전반적인 관점을 보아야 합니다.

Hmm, somehow that’s not very comforting, Georgina! But tell me more…

흠, 어쩐지 별로 위안이 되지 않네, 조지나! 하지만 더 말씀해 주세요...

Well, we’ve heard lots from politicians and scientists

정치가와 과학자들로부터

about the spread of coronavirus but a historian’s view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역사가의 관점은

might give us a fresh look at the bigger picture –

우리에게 더 큰 그림을 새롭게 바라볼 수

and maybe a more hopeful point of view.

있고 더 희망적인 관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So in this programme we’ll be hearing from historian, Peter Frankopan,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author of bestselling book, The Silk Roads.

베스트셀러 책 The Silk Roads의 저자인 역사가 Peter Frankopan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Ah, the title of that book, The Silk Roads, reminds me of my

아, 그 책의 제목인 The Silk Roads는 내

quiz question, Georgina. Are you ready to have a go?

퀴즈 질문인 Georgina를 생각나게 합니다. 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I’ll try, Neil, but the only thing I know about the Silk Roads

시도해볼게, 닐. 하지만 실크로드에 대해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실크로드가

is that they were the ancient routes along which people travelled the Earth.

사람들이 지구를 여행했던 고대 루트였다는 것뿐이야.

Very good, Georgina! Not just people but also ideas, religions,

아주 좋아, 조지나! 사람뿐만 아니라 사상, 종교,

languages and diseases travelled from place to place

언어, 질병도 이

along these ancient roads.

고대의 길을 따라 이곳 저곳을 여행했습니다.

But where exactly did the Silk Roads run?

그러나 실크로드는 정확히 어디에서 실행되었습니까?

That’s my quiz question. Was it: a) From South America to Europe?,

제 퀴즈 질문입니다. a) 남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b) From Africa to Asia?, or, c) From Asia to Europe?

b)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또는 c)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Well, since this current pandemic came from Wuhan,

글쎄, 이 현재의 전염병은 우한에서 왔기 때문에

I’ll say, c) from Asia to Europe.

c)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말할 것입니다.

OK, Georgina, we’ll find out later if that’s right.

좋아, Georgina. 그게 맞는지 나중에 알아보자.

What’s certain is that disease passing from place to place and

확실한 것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from animals to humans, is nothing new.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되는 질병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Listen to historian, Peter Frankopan, being interviewed

역사가인 Peter Frankopan이

for the BBC programme, HARDTalk.

BBC 프로그램인 HARDTalk에서 인터뷰하는 것을 들어보십시오.

See if you can hear the reason he gives for how diseases are spread.

질병이 퍼지는 이유에 대해 그가 제시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는지 보십시오.

Well, it’s a fairly predictable thing a historian would say but change

글쎄요, 역사가가 말하는 것은 상당히 예측 가능한 것이지만 변화

and widespread diseases are nothing new.

와 광범위한 질병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Our ancestors all lived through big pandemics, some of them which

우리 조상들은 모두 대유행병을 겪었고 그중 일부는

were much more lethal than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었습니다.

And one of the products of living together in high-density populations,

going back as far as historical records go, is you find there are transitions of

disease from animals to human beings and they inflict damage.

동물이 인간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And that damage typically you measure in mortality rates

그리고 그 피해는 일반적으로 사망률로 측정되지만

but then the economic and social consequences of disease.

질병의 경제적, 사회적 결과로 측정됩니다.

There’s a lot of examples in history to learn from.

역사에는 배울 점이 많은 예가 있습니다.

Compared to coronavirus, other big pandemics in history

코로나바이러스와 비교할 때, 역사상 다른 ​​대규모 전염병은

have been much more lethal – dangerous enough to cause death.

훨씬 더 치명적이었습니다.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했습니다.

One reason Peter gives for this is the high-density of populations,

Peter가 이에 대해 제시한 한 가지 이유는 인구 밀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meaning people living together in buildings very close to one another.

즉, 사람들이 서로 매우 가까운 건물에서 함께 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In olden days this included living together with animals,

예전에는 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 포함되어

making the transmission of disease to humans much easier.

인간에게 질병이 훨씬 쉽게 전염되었습니다.

Right, Georgina, like the flea-infested rats which spread the plague

맞다, Georgina, 중세 유럽 전역에 전염병을 퍼뜨린 벼룩에 들끓는 쥐처럼

across Europe in the Middle Ages.

.

But times change and today most people live in very different ways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from people living centuries ago.

수세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과 매우 다른 방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So how can we explain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pandemic in 2020?

그렇다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확산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And why have some countries been able to deal with it so much

그리고 왜 일부 국가는

better than others.

다른 국가보다 훨씬 더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까?

Here’s Peter Frankopan again, talking on the BBC’s HARDTalk.

BBC의 HARDTalk에서 말하는 Peter Frankopan입니다.

Listen and see if you can you spot his answer.

듣고 그의 답을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Well, your geographical position in the world matters – if you’re

음, 세계에서 지리적 위치가 중요합니다.

if you’re geographically peripheral like Scandinavia or New Zealand,

스칸디나비아나 뉴질랜드와 같이 지리적으로 주변에 있다면

then you have a different dose, a different level of connectivity

다른 선량, 다른 수준의 연결성을 갖게 됩니다

with the rest of the world.

.

If you’re a country like the UK which is the

centre of all global flight routes, then the incidence of people going backwards and

전 세계 비행 경로의 중심인 영국과 같은 국가라면 사람들이 앞뒤로, 국가 안팎으로 이동하는 빈도가

forwards, in and out of your country - you’re going to

spread and catch much quicker.

훨씬 빠르게 확산되고 잡힐 것입니다.

The scorecard is very mixed and there’ve been some

스코어카드는 매우 혼합되어 있으며

democratic systems that have been extremely resilient and

robust at anticipating it and some that have got it wrong.

이를 예상하는 데 매우 탄력적이고 강력한 일부 민주적 시스템이 있고 일부는 잘못되었습니다.

According to Peter, countries which are geographically peripheral –

Peter에 따르면 지리적으로 주변부에 있는 국가, 즉

at the periphery or edge of things, instead of at the centre, are less at risk.

중앙이 아닌 사물의 주변부 또는 가장자리에 있는 국가는 위험이 적습니다.

The UK, on the other hand, is at the centre of global flight routes –

반면 영국은 비행기가 연결하는 비행 경로인 글로벌 비행 경로의 중심에 있습니다

the connecting flight paths used by airplanes.

.

Visiting air passengers who spread the disease are one of the reasons

질병을 퍼뜨리는 항공 승객을 방문하는 것은

behind Britain’s dose of coronavirus.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복용량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Here, dose is used as an informal way of saying an unpleasant experience.

여기서 복용량은 불쾌한 경험을 말하는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So from a historical viewpoint, this current pandemic

따라서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현재의 팬데믹은

doesn’t seem so bad – far fewer people have died than in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전의 팬데믹보다 훨씬 적은 수의 사람이 사망했으며

previous pandemics and with the arrival of a vaccine,

백신이 출시되면

the end is almost in sight.

거의 끝이 보입니다.

Hmm, I guess so, Georgina, but for now at least the pubs are

음, 그럴 것 같아요, Georgina.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술집이

still closed in some places!

일부 장소에서 여전히 문을 닫았습니다!

Anyway, it was interesting to hear how diseases have been

어쨌든 고대부터 질병이 어떻게 퍼졌는지를 듣는 것은 흥미로웠습니다

spreading since ancient times.

.

On routes like the Silk Roads, you mean?

실크로드와 같은 루트를 의미합니까?

So what was the answer to your quiz question, Neil? Was I right?

네 퀴즈 질문에 대한 대답은 뭐였니, 닐? 내가 맞았어?

You said the ancient Silk Roads ran, c) from Asia to Europe

당신은 고대 실크로드가 c)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달렸다고 말했는데

which was… correct!

… 맞습니다!

They ran from Japan and the Far East through Asia and the Middle East,

그들은 일본과 극동에서 아시아와 중동을 거쳐

bringing trade and spices as well as new ideas and languages to Europe.

유럽에 새로운 사상과 언어뿐만 아니라 무역과 향신료를 가져왔습니다. 더

Sounds like another example of looking at the bigger picture -

큰 그림, 즉 복잡한 상황에 대한 장기적이고 전반적인 관점을 보는 또 다른 예처럼 들립니다

the long-term, overall view of a complex situation.

.

Let’s recap the other vocabulary too.

다른 어휘도 요약해 봅시다.

Diseases can be lethal – extremely dangerous, even causing death.

질병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극도로 위험하며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A high-density population is a population living very closely together.

고밀도 인구는 매우 밀접하게 함께 사는 인구입니다.

Peripheral countries may be less at risk from pandemics because

주변 국가는

they are at the periphery or edge of events, instead of at the centre.

사건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부 또는 가장자리에 있기 때문에 팬데믹의 위험이 적을 수 있습니다.

So somewhere with fewer flight routes –

따라서 비행 경로가 적은 곳(

the connecting pathways followed by airplanes,

비행기가 따라가는 연결 경로)은

might get a less serious dose – or unpleasant experience, of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에 덜 심각한 영향을 미치거나 불쾌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Well, I hope this experience hasn’t been too unpleasant

글쎄요, 이 경험이 너무 불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and you get a chance to use some of this vocabulary

chatting to your friends about trending stories in the news.

뉴스에서 유행하는 이야기에 대해 친구들과 채팅할 때 이 어휘 중 일부를 사용할 기회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And if you like topical discussions and want to learn how to use the

그리고 주제별 토론을 좋아하고

vocabulary found in headlines, why not check out our News Review podcast?

헤드라인에 있는 어휘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News Review 팟캐스트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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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