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help for blind peopl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저는 닐입니다.

And I’m Georgina.

그리고 저는 조지나입니다.

What do Homer, Ray Charles and Jorge Borges all have in common, Georgina?

Homer, Ray Charles, Jorge Borges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Georgina?

Hmm, so that’s the ancient Greek poet, Homer; American singer, Ray Charles;

음, 그건 고대 그리스 시인 호머입니다. 미국 가수 레이 찰스;

and Argentine writer, Jorge Luis Borges…

그리고 아르헨티나 작가인 Jorge Luis Borges...

I can’t see much in common there, Neil.

거기에는 공통점이 별로 없어요, Neil.

Well, the answer is that they were all blind.

대답은 그들이 모두 눈이 멀었다는 것입니다.

Ah! But that obviously didn’t hold them back -

아!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그들을 제지하지 못했습니다.

I mean, they were some of the greatest artists ever!

제 말은, 그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일부였습니다!

Right, but I wonder how easy they would find it living and working

맞아요, 하지만 그들이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것을 얼마나 쉽게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in the modern world.

.

Blind people can use a guide dog or a white cane to help them move around.

시각 장애인은 안내견이나 흰색 지팡이를 사용하여 이동을 도울 수 있습니다.

Yes, but a white cane is hardly advanced technology!

네, 하지만 하얀 지팡이는 거의 첨단 기술이 아닙니다!

Recently, smartphone apps have been invented which dramatically

최근

improve the lives of blind people around the world.

전 세계 시각 장애인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스마트폰 앱이 발명되었습니다.

In this programme on blindness in the digital age we’ll be looking

디지털 시대의 실명에 관한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at some of these inventions, known collectively as assistive technology –

총체적으로 보조 기술로 알려진 이러한 발명품 중 일부를 살펴볼 것입니다.

that’s any software or equipment that helps people

이는 사람들이

work around their disabilities or challenges.

장애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또는 장비입니다.

But first it’s time for my quiz question, Georgina.

하지만 먼저 내 퀴즈 질문을 할 시간이야, Georgina.

In 1842 a technique of using fingers to feel printed raised

1842년에 인쇄된 돌출된 점을 손가락으로 감지하는 기술이

dots was invented which allowed blind people to read.

발명되어 시각 장애인이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But who invented it? Was it: a) Margaret Walker?, b) Louis Braille?,

그러나 누가 그것을 발명 했습니까? a) Margaret Walker?, b) Louis Braille?,

or, c) Samuel Morse?

또는 c) Samuel Morse?

Hmm, I’ve heard of Morse code but that wouldn’t help blind people read,

흠, 모스부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지만 시각 장애인이 읽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so I think it’s, b) Louis Braille.

같아서 b) 루이 브라유입니다.

OK, Georgina, we’ll find out the answer at the end of the programme.

좋아요, Georgina, 프로그램이 끝날 때 답을 찾겠습니다.

One remarkable feature of the latest assistive technology is its practicality.

최신 보조 기술의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는 실용성입니다.

Smartphone apps like ‘BeMyEyes’ allow blind users to find lost keys,

'BeMyEyes'와 같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시각 장애인이 분실한 열쇠를 찾고

cross busy roads and even colour match their clothes.

바쁜 도로를 건너고 옷 색상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Brian Mwenda is CEO of a Kenyan company developing this kind of technology.

Brian Mwenda는 이런 종류의 기술을 개발하는 케냐 회사의 CEO입니다.

Here he explains to BBC World Service programme, Digital Planet,

여기에서 그는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Digital Planet에서

how his devices seek to enhance, not replace, the traditional white cane:

자신의 장치가 전통적인 흰색 지팡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The device is very compatible with any kind of white cane.

이 장치는 모든 종류의 흰색 지팡이와 매우 호환됩니다.

So, once you clip it on to any white cane it works perfectly to detect

따라서 흰색 지팡이에 클립을 꽂으면 앞에 있는 장애물을 완벽하게 감지

the obstacles in front of you, and it relies on echo-location.

하고 반향 위치에 의존합니다.

So, echo-location is the same technology used by bats and dolphins

따라서 에코 위치는 먹이와 장애물 등을 감지하기 위해 박쥐와 돌고래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기술입니다

to detect prey and obstacles and all that.

.

You send out a sound pulse and then once it bounces off an obstacle,

사운드 펄스를 보낸 다음 장애물에 부딪히면

you can tell how far the obstacle is.

장애물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When attached to a white cane, the digital device - called ‘Sixth Sense’ -

흰색 지팡이에 부착하면 식스센스(Sixth Sense)라는 디지털 장치가

can detect obstacles – objects which block your way,

장애물, 즉 앞을 가로막는 물체를 감지하여

making it difficult for you to move forward.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게 만듭니다.

‘Sixth Sense’ works using echo-location, a kind of ultrasound like

'식스 센스'는 주변 물체에서 반사되는 음파를 내보내는 박쥐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일종의 초음파인 에코 위치를 사용하여 작동합니다

that used by bats who send out sound waves which bounce off

surrounding objects.

.

The returning echoes show where these objects are located.

반환되는 에코는 이러한 개체가 있는 위치를 보여줍니다.

Some of the assistive apps are so smart they can even tell what kind of

일부 보조 앱은 너무 똑똑해서

object is coming up ahead – be it a friend, a shop door or a speeding car.

친구, 가게 문, 과속 차량 등 어떤 물체가 앞에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I guess being able to move around confidently really boosts

자신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은 정말

people’s independence.

사람들의 독립성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Absolutely. And it’s challenging stereotypes around blindness too.

전적으로. 실명에 대한 고정관념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Blogger, Fern Lulham, who is blind herself, uses assistive apps every day.

맹인인 블로거 Fern Lulham은 매일 보조 앱을 사용합니다.

Here she is talking to BBC World Service’s, Digital Planet:

여기에서 그녀는 BBC World Service의 Digital Planet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I think the more that society sees blind people in the community,

저는 사회가 지역 사회, 직장, 관계에서 맹인을 더 많이 볼수록

at work, in relationships it does help to tackle all of these stereotypes,

이러한 모든 고정관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it helps people to see blind and visually-impaired people in a whole new way

사람들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and it just normalises disability – that’s what we need, we need to see

장애를 정상화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people just getting on with their life and doing it and then people won’t

see it as such a big deal anymore, it’ll just be the ordinary.

평범하다.

Fern distinguishes between people who are blind, or unable to see,

Fern은 맹인 또는 볼 수 없는 사람

and those who are visually impaired – experience a decreased ability to see.

과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을 구분합니다.

Assistive tech helps blind people lead normal, independent lives

보조 기술은 시각 장애인이 지역 사회에서 정상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돕습니다

within their local communities.

.

Fern hopes that this will help normalise disability –

Fern은 이것이 장애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treat something as normal which has not been accepted as normal before…

이전에는 정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을 정상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so being blind doesn’t have to be a big deal – an informal way

…그래서 맹인이 큰 문제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to say something is not a serious problem.

무언가를 비공식적으로 말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Just keep your eyes closed for a minute and try moving around the room.

잠시 눈을 감고 방 안을 돌아다녀 보세요. 이 기술이

You’ll soon see how difficult it is… and how life changing this technology can be.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이 기술이 얼마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Being able to read books must also open up a world of imagination.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상상의 세계도 열어줘야 한다.

So what was the answer to your quiz question, Neil?

네 퀴즈 질문에 대한 대답은 뭐였니, 닐?

Ah yes.

아 예.

I asked Georgina who invented the system of reading where

나는

fingertips are used to feel patterns of printed raised dots.

손끝으로 인쇄된 융기된 점의 패턴을 느끼는 읽기 시스템을 발명한 조지나에게 물었다.

What did you say, Georgina?

뭐라고 했어, 조지나?

I thought it was, b) Louis Braille.

나는 그것이 b) Louis Braille이라고 생각했습니다.

Which was…of course the correct answer! Well done, Georgina –

그것은… 물론 정답이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Georgina –

Louise Braille the inventor of a reading system which is known

Louise Braille은 전 세계적으로 간단히 점자로 알려진 읽기 시스템의 발명가입니다

worldwide simply as braille.

.

I suppose braille is an early example of assistive technology –

점자는

systems and equipment that assist people with disabilities to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perform everyday functions.

일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스템 및 장비인 보조 기술의 초기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Let’s recap the rest of the vocabulary, Neil.

Neil, 나머지 어휘를 요약해 봅시다.

OK. An obstacle is an object that is in your way and blocks your movement.

좋아요. 장애물은 당신의 길을 가로막고 당신의 움직임을 막는 물체입니다.

Some assisted technology works using echo-location –

일부 보조 기술은 박쥐가 사용하는 초음파 감지 시스템인 에코 위치를 사용하여 작동합니다

a system of ultrasound detection used by bats.

.

Being blind is different from being visually impaired -

맹인이 된다는 것은 장애가 있든

having a decreased ability to see, whether disabling or not.

없든 볼 수 있는 능력이 감소된 시각 장애와는 다릅니다.

And finally, the hope is that assistive phone apps can help normalise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조 전화 앱이 장애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disability – change the perception of something into being

. 어떤 것에 대한 인식을

accepted as normal…

정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so that disability is no longer a big deal – not a big problem.

...그래서 장애는 더 이상 큰 문제가 아닙니다. 큰 문제가 아닙니다.

That’s all for this programme but join us again soon at

이것이 이 프로그램의 전부입니다. 곧

6 Minute English…

6분 영어에 다시 참여하세요...

…and remember you can find many more 6 Minute topics

… 그리고 bbclearningenglish.com에 보관된 더 많은 6분 주제와 유용한 어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and useful vocabulary archived on bbclearningenglish.com.

. 앱 스토어에서

Don’t forget we also have an app you can download for free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from the app stores.

.

And of course we are all over social media, so come on over and say hi.

그리고 물론 우리는 소셜 미디어 전체에 있으므로 와서 인사하십시오.

Goodbye for now!

지금은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