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and climate chang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영어입니다.

I'm Neil. And I'm Beth.

저는 닐이에요. 그리고 저는 베스입니다. 기후변화

Many of those leading the fight against climate change

대응에 앞장서는 이들 중에는

are young people who feel betrayed by politicians and adults.

정치인과 어른들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젊은이들이 많다.

In survey after survey, children report feeling that they have no future,

설문조사를 거듭할수록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미래가 없고,

that humanity is doomed and that governments are failing to act.

인류는 파멸에 이르렀으며,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This is causing many young people to feel worried

이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about the state of the planet.

지구의 상태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 불안이라는

There's even a name for it – climate anxiety.

이름도 있습니다 .

And it's also creating conflict between adults and children

그리고 이는 가족과 학교에서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in families and schools.

.

What's certain is that a solution to the climate emergency

확실한 것은 기후위기의 해결책에는 노소를 불문하고

needs the cooperation of everyone, both old and young.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So, can talking honestly about the climate help mend the divisions

그렇다면 기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between generations?

?

That's what we'll be discussing in this programme,

이것이 바로 우리가

along with some useful new vocabulary.

유용한 새로운 어휘와 함께 이 프로그램에서 논의할 내용입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Neil.

하지만 먼저, Neil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Many young people's hopes and fears about climate change

많은 젊은이들의 희망 과 두려움은

are symbolised by the Swedish activist Greta Thunberg.

스웨덴의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로 상징됩니다.

These days, Greta travels the world speaking about the climate emergency,

요즘 그레타는 기후 비상사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세계를 여행

but her protests started much smaller, in her hometown, Stockholm.

하지만 그녀의 시위는 고향인 스톡홀름에서 훨씬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습니다 .

So how did Greta Thunberg's climate activism begin?

그렇다면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 운동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Did she a) plant trees in her school garden, b) skip school on Fridays

그녀는 a) 학교 정원에 나무를 심었습니까 , b) 금요일에 학교를 빼먹었습니까,

or c) recycle her school's plastic waste?

아니면 c) 학교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했습니까?

Hmm. I think Greta Thunberg went on strike and skipped school on Fridays.

흠. 내 생각엔 그레타 툰베리가 파업을 하고 금요일에 학교를 빼먹은 것 같아요.

OK, Neil, I will reveal the correct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좋아요, Neil.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One recent survey showed that three quarters or more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젊은이 중 4분의 3 이상이

of young people in the UK feel the future is frightening.

미래가 두렵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ere, Immie, aged 14,

여기서 14세 Immie

and Milly, 11, share some of their fears with BBC ideas.

와 11세 Milly는 BBC 아이디어에 대한 두려움을 공유합니다.

If climate change were like an animal or a plant,

기후 변화가 동물이나 식물과 같다면

I think it would be some sort of parasite

그것은 일종의 기생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ecause it's the only thing that's actually growing

왜냐하면

and getting bigger while everything else starts dying off.

다른 모든 것은 죽어가기 시작하는 동안 실제로 성장하고 커지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I think climate change is, like, really scary,

저는 기후 변화가 정말 무섭다고 생각하는데,

and the fact that lots of people aren't doing much about it

많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just sort of freaks me out.

저를 놀라게 합니다.

The environment is definitely very special because if we get rid of it,

환경은 확실히 매우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을 없애면

there's nowhere else we can go.

더 이상 갈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Like, it's a very one in a million sort of planet.

예를 들어, 그것은 백만 종류의 행성 중 하나입니다.

Immie calls climate change a parasite.

Immie는 기후 변화를 기생충이라고 부릅니다.

In the natural world, a parasite is an animal

자연계에서 기생충은

or plant that lives on another living thing and feeds from it.

다른 생물체에 기생하며 그 생물체를 먹고 사는 동물이나 식물을 말합니다 . 어떤

If you describe a person as a parasite, you mean they are lazy

사람을 기생충이라고 표현한다면, 그 사람은 게으른 사람

and live off other people supporting them or giving them money.

이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부양하거나 돈을 주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Likewise, Immie thinks climate change is sucking the goodness

마찬가지로 Immie는 기후 변화가 지구의 좋은 점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out of the planet and she uses a slang idiom to describe her feelings.

속어 관용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It freaks me out.

그것은 나를 놀라게한다.

If something freaks you out,

어떤 일이 당신을 놀라게 한다면,

it makes you become very emotional, upset or confused.

그것은 당신을 매우 감정적으로 만들고, 속상하게 만들고,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Millie agrees.

밀리도 동의합니다.

What freaks her out is that governments don't seem

그녀를 놀라게 하는 것은 정부가 이

to be doing much about the problem.

문제에 대해 많은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It's not as if we can escape anywhere.

우리가 어디로든 탈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Humankind only has one home, planet Earth.

인류에게는 단 하나의 집, 지구만이 있을 뿐입니다.

Millie calls Earth one in a million, meaning very special or rare.

Millie는 지구를 백만 분의 1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매우 특별하거나 희귀하다는 의미입니다.

So, what can be done?

그렇다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Psychotherapist Caroline Hickman has visited ten countries around the world,

심리치료사 캐롤라인 힉맨(Caroline Hickman)은 전 세계 10개국을 방문하여

talking to over 100,000 teenagers about their climate fears.

10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기후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They told her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논의하고

about parents ignoring them when they wanted to discuss their feelings,

싶을 때 부모가 자신을 무시하고

and adults telling them "fixing the planet is your job now".

어른들이 "이제 지구를 고치는 것이 당신의 일"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Here she gives BBC ideas some advice on discussing climate change with children.

여기에서 그녀는 아이들과 기후 변화에 관해 논의하는 것에 대해 BBC 아이디어에 대해 몇 가지 조언을 제공합니다 .

My advice to adults, parents, teachers is do not put it off.

어른들, 부모, 교사들에게 드리는 조언은 미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Don't push it away.

밀어내지 마세요.

Don't save it up and just have that big conversation.

아껴두지 말고 그냥 큰 대화를 나누세요.

Talk about it regularly.

정기적으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That's crucial.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And it's OK for you to say to your children,

그리고 자녀에게

"I don't have all the answers.

"나는 모든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We're not sure exactly how to deal with all of this,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지만,

but let's find out together."

함께 알아보자"라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Caroline's top tip is to discuss the climate crisis regularly,

Caroline의 가장 중요한 팁은 기후 위기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to talk with children about their climate fears and not put it off,

아이들과 기후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루지 말고,

not delay talking about it until later.

나중에 이야기하는 것을 미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Caroline also advises parents not to push it away –

Caroline은 또한 부모들에게 그것을 밀어내지 말고,

to choose to forget about or ignore the subject.

그 주제를 잊어버리거나 무시하도록 조언합니다.

A better response is to tell kids honestly, we don't have all the answers,

더 나은 대응은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but by sharing ideas, we can work things out together.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A more hopeful message,

좀 더 희망적인 메시지

and one that's shared by climate champion Greta Thunberg.

이자 기후 옹호자인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가 공유한 메시지입니다.

Yes, and it's time to reveal the answer to my question.

네, 이제 제 질문에 대한 답을 공개할 시간입니다.

How did Greta Thunberg's climate activism begin, Neil?

Greta Thunberg의 기후 운동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Neil? 금요일에

I said it was by skipping school on Fridays...

학교를 빼먹는다고 했는데 ...

Which was... the correct answer!

그게... 정답이었어요!

Greta started her 'school strike for climate' in August 2018,

그레타는 2018년 8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을 시작했고, 전

before it was taken up by over 1.6 million schoolchildren

from 125 countries around the world.

세계 125개국에서 온 16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에 동참했습니다.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t from this programme,

좋아요.

starting with climate anxiety –

기후 불안(기후 변화로 인해

feeling worried, afraid or depressed because of climate change.

걱정, 두려움, 우울감을 느끼는 것)부터 시작하여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A parasite is an animal or plant that feeds off another living thing.

기생충은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동물이나 식물을 말합니다.

If something makes you feel very emotional or upset,

어떤 일이 당신을 매우 감정적이거나 속상하게 만든다면,

you might say it freaks me out.

그것이 나를 놀라게 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The idiom one in a million describes something which is extremely special,

백만분의 일이라는 관용구는 매우 특별하거나,

rare or unlikely.

희귀하거나,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을 묘사합니다.

And finally, two phrasal verbs to finish with – to put something off,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두 개의 구동사 – To put someone off는

which means to delay doing it till later, and to push something away,

나중에까지 그 일을 미루는 것을 의미하고, 무언가를 밀어내는 것은

which means to decide to forget about or ignore it.

그것을 잊어버리거나 무시하기로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한 번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 6분이 지났습니다.

but remember to join us again soon for more

하지만 여기 6 Minute English에서 더 많은

trending topics and useful vocabulary here at 6 Minute English.

최신 주제와 유용한 어휘를 보려면 곧 다시 우리와 함께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

Goodbye for now! Goodbye.

지금은 안녕!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