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cted to war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 저는 닐입니다.

And I’m Sam. In this programme, we’ll be  hearing about the extraordinary life of  

그리고 저는 샘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a well-known BBC journalist, Fergal  Keane. As a BBC war correspondent,  

유명한 BBC 저널리스트인 Fergal Keane의 특별한 삶에 대해 듣게 될 것입니다. BBC 전쟁 특파원으로서

Fergal witnessed some of the most  violent events in recent history.  

Fergal은 최근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사건을 목격했습니다.

Fergal’s reporting helped his television  audiences make sense of the horrors of war,

Fergal의 보도는 그의 텔레비전 시청자들이 전쟁의 공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but underneath there were more personal  reasons attracting him to the frontline.

그 이면에는 그를 최전선으로 끌어들이는 더 개인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Despite the danger, Fergal found himself going  back again and again to report from war zones. It

위험에도 불구하고 Fergal은 전쟁 지역에서 보고하기 위해 몇 번이고 되돌아가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gave him something he couldn't get anywhere else  – a massive rush of adrenaline, and Fergal started

그에게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무언가를 제공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쳤고 Fergal은

to worry that he was becoming addicted to war. In his new book, ‘The Madness: A Memoir of War,  

그가 전쟁에 중독되고 있다고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새 저서인 'The Madness: A Memoir of War,

Fear and PTSD’, Fergal discusses living with  PTSD, 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Fear and PTSD'에서 Fergal은 극심한 폭력을 목격한 결과 발생한 심리적 고통의 유형인 PTSD 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 type of psychological suffering that results  from witnessing extreme violence. We’ll hear about  

. 우리는

some key events in Fergal’s life, and,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new vocabulary as well.

Fergal의 삶에서 일어난 몇 가지 중요한 사건에 대해 듣게 될 것이고, 평소처럼 새로운 어휘도 배울 것입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Sam. The term, PTSD, is quite new,  

하지만 먼저 Sam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 PTSD라는 용어는 상당히 새롭지

but descriptions of the mental suffering of war go  back to ancient times. Something similar to PTSD

만 전쟁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설명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PTSD와 유사한 것이

is mentioned in Viking sagas and in stories  about both World Wars. So, what was the name

Viking sagas와 두 세계 대전에 관한 이야기에서 언급됩니다. 그렇다면

of the PTSD-like condition suffered by many  soldiers during the First World War? Was it:  

1차 세계대전 동안 많은 군인들이 겪었던 PTSD와 같은 상태의 이름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a) nostalgia, b) shell shock? or c) combat stress? I think the answer is shell shock.

a) 향수, b) 쉘 쇼크였습니까? 또는 c) 전투 스트레스? 대답은 쉘 쇼크라고 생각합니다.

OK, Sam, I’ll reveal the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Fergal Keane, who was born in Ireland,

알겠습니다. Sam,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답을 공개하겠습니다 .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퍼갈 킨(Fergal Keane)은 벨파스트 전투를 취재한 경력

had seen violence ever since the early days of  his career covering the fighting in Belfast. He

초기부터 폭력을 목격했습니다 . 그는 1994년 르완다 내전을 취재하기 위해 파견되었을 때

had already reported from wars all over the  world when, in 1994, he was sent to cover

이미 전 세계의 전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the civil war in Rwanda. But what Fergal  saw there shocked him like nothing before,

. 그러나 Fergal이

as he told Mobeen Azhar, presenter of BBC World  Service programme, Lives Less Ordinary.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 Lives Less Less Ordinary의 발표자 Mobeen Azhar에게 말했듯이 그곳에서 본 것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충격을 받았습니다.

…and I began to have nightmares of Rwanda.  And of course, at that stage, you know,

...그리고 나는 르완다의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물론 그 단계에서

it was obvious that I was traumatised but,  again, did I go to a psychiatrist? No, I didn't.

내가 트라우마가 있는 것은 분명했지만, 또 정신과에 갔습니까? 아니, 안 그랬어.

I kept doing the job. Did you turn to other things?

나는 일을 계속했다. 다른 것들로 눈을 돌렸나요?

Booze. Booze. I mean, how much booze are we talking?

술. 술. 내 말은, 우리가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시고 있니?

You know, the truth is, I was an alcoholic long  before I got to Rwanda. But I was in the kind

사실 저는 르완다에 오기 훨씬 전부터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종의

of functioning alcoholic - what they call, you  know, managing it stage of the of the disease.

기능적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질병의 단계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When Fergal returned home from Rwanda, he started  having nightmares – upsetting and frightening

Fergal은 르완다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악몽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속상하고 무서운

dreams. It was obvious he was traumatised from  the violence he had seen, but still Fergal

꿈이었습니다. 그가 목격한 폭력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 분명했지만 , 여전히 Fergal은 정신 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didn’t go to a psychiatrist – a medical doctor  who specialises in treating mental illness.

의사인 정신과 의사에게 가지 않았습니다 .

Instead, Fergal turned to booze – an informal  name for alcohol. Fergal had been addicted to

대신 Fergal은 알코올의 비공식적인 이름인 술로 전환했습니다 . Fergal은

alcohol before he arrived in Rwanda, but now  he had another addiction to cope with – the

르완다에 도착하기 전에 알코올에 중독되어 있었지만 이제 대처해야 할 또 다른 중독이 생겼습니다. 바로 계속해서

need to keep returning to war. Fergal knew  it wasn’t healthy, but he couldn’t stop.

전쟁에 복귀해야 하는 필요성이었습니다. Fergal은 그것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멈출 수 없었습니다.

Around the year 2001, it seemed that  war was everywhere, and Fergal kept

2001년 즈음에는 전쟁이 도처에 있는 것처럼 보였고 Fergal은

on reporting – in Sudan, Iraq, Afghanistan,  and Lebanon. But the nightmares didn’t stop,

수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레바논에서 계속 보고했습니다 . 그러나 악몽은 멈추지 않았고

and his mental health got worse and worse.  Here Fergal takes up the story with BBC  

그의 정신 건강은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여기서 Fergal은 BBC

World Service programme, Lives Less Ordinary. I reach a point where I can't carry that anymore,

World Service 프로그램 Lives Less Less Ordinary와 함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는 그것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고

and it's not dramatic, it's a slow, steady  erosion… and that ends with a breakdown,

극적이지 않고 느리고 꾸준한 침식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고장으로 끝나고

and admission to hospital, and this time  diagnosed with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병원에 입원하고 이번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고

fulfilling the kind of essential criteria as the  psychiatrist saw it of hypervigilance, nightmares,

성취감이 생깁니다. 정신과 의사가 본 필수 기준의 종류는 과도한 경계, 악몽,

flashbacks… more nightmares than flashbacks… and  the sense of being under threat, and anger.

플래시백… 플래시백보다 더 많은 악몽… 그리고 위협을 받고 있다는 느낌과 분노입니다.

How did you feel? Relief, I think.

어땠나? 안도감, 나는 생각한다.

You know, there's a name to this. You might expect Fergal to call it a

이것에 이름이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Fergal이 하루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할 수

day at this point, but that's not how addiction  works. He just kept getting pulled back in.

있지만 중독이 작동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

Fergal had a nervous breakdown – a period  of acute mental illness leaving him unable

퍼갈은 신경 쇠약을 겪었습니다. 급성 정신 질환으로

to cope with life. After the terrible things  Fergal had witnessed, you might expect him to

삶을 살아갈 수 없게 된 기간이었습니다. Fergal이 끔찍한 일을 목격한 후, 당신은 그가 오늘

call it a day – a phrase meaning to decide  to stop what you are doing. But Fergal’s

하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Fergal의

addictions made that impossible. After his diagnosis of PTSD,

중독은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PTSD 진단을 받은 후

he got support and was finally able  to stay away from booze and war.  

지원을 받아 마침내 술과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OK, it’s time to reveal the answer to my question.  I asked about the name of the PTSD-like condition

자, 이제 내 질문에 대한 답을 공개할 시간입니다. 나는 1차 세계대전 동안 군인들이 겪었던 PTSD와 같은 상태의 이름에 대해 물었다

suffered by soldiers during World War One. And I said it was shell shock.

. 그리고 나는 그것이 쉘 쇼크라고 말했습니다.

Which was the correct answer. Right,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from the

정답이었습니다.

extraordinary life of Fergal Keane, the  war correspondent who suffered PTSD or

PTSD 또는 외상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 a mental illness  experienced after violent or shocking events.

후 스트레스 장애( 폭력적이거나 충격적인 사건 후에 경험하는 정신 질환)를 앓았던 종군 기자인 퍼갈 킨의 특별한 삶에서 배운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A nightmare is an upsetting  and frightening dream.

악몽은 속상 하고 무서운 꿈입니다.

A psychiatrist is a type of doctor  who specialises in mental illness.

정신과 의사는 정신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의사 유형입니다.

Booze is slang for alcohol. A breakdown, is an acute period of psychological

술은 술의 속어입니다. 고장은

illness leaving you unable to cope with life. And finally, the phrase call it a day means to

삶에 대처할 수 없게 만드는 심리적 질병의 급성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all it a day라는 문구는

stop what you are doing because you no longer  want to.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하던 일을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다시 한 번 6분이 끝났습니다.

Goodbye for now! Goodbye!

지금은 안녕!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