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nefits of doing nothing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BBC Learning English. I’m Beth.  

. 저는 베스입니다.

And I’m Neil. Phew! I've  spent all day in meetings,

그리고 저는 닐입니다. 휴! 하루 종일 회의를 하고,

then shopping, then collecting  the kids from school - I'm

쇼핑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러 왔습니다.

exhausted, Beth! What have  you been doing today?

지쳤어요, 베스! 오늘 뭐 했어?

Oh, not much, just sitting around doing

아, 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있기만 하면

nothing… relaxing and kicking back! Lucky you! Don’t you have work to do?

… 행운아! 할 일이 없습니까?

It may not look it, Neil, but I’m actually as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Neil, 하지만 사실 저는

busy as a bee! If you’ve seen nature documentaries

벌처럼 바쁩니다!

about worker bees flying from flower to flower,

꽃에서 꽃으로 날아다니는 일벌에 관한 자연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면

you probably think animals are always on the move.

아마도 동물들이 항상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But the surprising truth  is, away from the cameras,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most animals spend most of the time  doing absolutely nothing at all.

대부분의 동물이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다는 것입니다.

In the natural world where  finding food and shelter

음식과 은신처를 찾는 것이

is hard work, why have some  animals evolved to do nothing?

힘든 자연계에서 일부 동물은 왜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진화했을까요?

And if it’s good enough for  animals, would being lazy work

그리고 그것이 동물에게 충분하다면 게으름이

for humans too? That’s what  we will be discussing in this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요? 그것이 우리가 이 프로그램에서 논의할 내용

programme, and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이며 평소와 같이 몇 가지

useful new vocabulary as well. But first, let me work up the energy to ask you

유용한 새로운 어휘도 배울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닐, 당신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힘을 쏟겠습니다

a question, Neil. Of course, some animals have

. 물론 일부 동물은 빈둥

a reputation for lounging  about – lions, for example,

거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사자는 하루에

can sleep up to twenty  hours a day! But what is the

최대 20 시간을 잘 수 있습니다! 그러나

slowest moving animal on Earth? Is it: a) the giant tortoise  

지구상에서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a) 거대한 거북이

b) the three-toed sloth or c) the koala?

b) 세 발가락 나무늘보 또는 c) 코알라입니까?

Well, I think it’s the three-toed sloth.

글쎄, 나는 그것이 세 발가락 나무 늘보라고 생각합니다.

OK, Neil. I’ll reveal the  correct answer at the end

좋아, 닐. 프로그램 마지막에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of the programme. Now it’s  no surprise that lazy lions

. 이제 게으른 사자가

love relaxing, but even  animals with reputations for

휴식을 좋아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바쁘다는 평판을 가진 동물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being busy spend time doing  nothing. Look carefully

시간을 보냅니다 .

into an ant's nest and you’ll see around half

개미집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절반 정도가

of them just sitting there motionless.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ere’s Professor Dan  Charbonneau, an expert in insect

다음은 곤충 행동 전문가인 Dan Charbonneau 교수가

behaviour, discussing the lazy  rock ant with Emily Knight,

presenter of BBC Radio 4 programme, Naturebang.

BBC 라디오 4 프로그램 Naturebang의 진행자인 Emily Knight와 함께 게으른 바위개미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Dan’s research has focused  on ant colonies, a species

Dan의 연구는

called temnothorax rugatulus or the rock ant.

temnothorax rugatulus 또는 바위 개미라고 불리는 종인 개미 군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I think ants are a symbol of  industriousness, you know,

제 생각에 개미는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개미는 우리 사회와 비슷한 이

they have this whole tiny  little society going on that's

작은 사회 전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kind of similar to ours…  some idealised version what

…

humans might be if we could  only pull it together and

all work together we could be as industrious as

the ants, but then when you  look at it, roughly about

개미처럼 부지런하지만 자세히 보면

half the colony is inactive at any given time.  

군체의 약 절반이 언제든지 비활성 상태입니다.

We think ants are industrious, or hard-working.

우리는 개미가 부지런하거나 근면하다고 생각합니다.

Groups of ants, called colonies, seem tiny,

식민지라고 불리는 개미 집단은

perfect societies where everyone works

모두가

hard for the good of the group. Then why are so many of them inactive?

집단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작고 완벽한 사회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지 않습니까?

One possible answer is that they’re reserve ants,

한 가지 가능한 대답은 그들이

ready to step in if disease or disaster strike.

질병이나 재난이 닥치면 개입할 준비가 된 예비 개미라는 것입니다.

But could it simply be that they don’t work

그러나 단순히

because they don’t need to. Would you get out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작동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럴

of bed on Monday morning if you didn’t have to? Maybe the ants can teach us a thing or

필요가 없다면 월요일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시겠습니까? 개미가

two about relaxing. But wouldn't it get

휴식에 대해 한두 가지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boring just sitting around all day? Not according to psychologist, Dr Sandi Mann.

하루 종일 앉아만 있으면 지루하지 않을까요? 심리학자 Sandi Mann 박사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She thinks being productive – working to produce

그녀는 생산적이라는 것, 즉

a lot for the amount of resources we use,

우리가 사용하는 자원의 양에 대해 많은 것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is overrated. Boredom has its benefits too,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as she explains to BBC Radio  4 programme, Naturebang.  

BBC 라디오 4 프로그램인 Naturebang에서 설명하듯이 지루함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Would humans have invented bread or beer or fire,

인간이 빵이나 맥주, 불을 발명했을

you know, if we hadn't been  bored and were wondering,

까요, 우리가 지루해하지 않고

‘what on earth would happen  if we mix this with this?’,

' 이것을 이것과 섞으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

you know. Are all these sorts of

이 모든 종류의

inventions the mother of boredom? But in this world of constant stimulation

발명품은 지루함의 어머니입니까? 그러나 이 끊임없는 자극의 세계에서

switching off is harder than it's ever been. That's why we're constantly swiping and scrolling

스위치를 끄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스와이프하고 스크롤하며

and looking for the next big thing, and the

다음 큰 것을 찾고,

new thing and we bored of things very quickly… so

새로운 것을 찾고 매우 빨리 지루해집니다…

it's a kind of paradox to  get rid of this unpleasant

state of boredom is actually to

allow more boredom into your life. Dr Mann doubts humans would have invented

당신의 삶에. Mann 박사는 인간이 지루함에서 오는 호기심 없이 무언가를 발명했을 것이라고 의심합니다

things without the curiosity that comes from being

bored. Boredom is the mother of invention,

. 지루함은 발명의 어머니,

an idea based on the famous proverb, necessity is

필요성은 발명의 어머니라는 유명한 속담을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로,

the mother of invention, an idiom meaning that if

you really need to do something,

정말로 무언가를 해야 할 때

you will think of a way of doing it. Instead of fearing boredom we can open up to its

그것을 할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는 의미의 관용구입니다. 지루함을 두려워하는 대신 전원을

benefits by switching off - stopping worrying or

꺼서 걱정이나 생각을 멈추고

thinking about something  and relaxing. Slowing down

휴식을 취함으로써 지루함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속도를 늦추는 것도

helps too - something we can definitely

도움이 됩니다.

learn from our animal cousins. I think now’s a good time to reveal the answer to

동물 사촌에게서 확실히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지금이 제 질문에 대한 답을 밝힐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my question, since we have nothing else to do.

.

You asked me to name the  world’s slowest animal and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의 이름을 물었고

I guessed it was the three-toed  sloth. Was I right?

나는 그것이 세 발가락 나무늘보라고 추측했습니다. 내가 맞았어?

That was the correct answer! With a top speed

정답이었습니다! 분당 30센티미터의 최고 속도로

of 30 centimetres per minute,  three-toed sloths move

세 발가락 나무늘보가

so slowly that algae grow on their coats!

너무 느리게 움직여 조류가 코트에서 자랍니다!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that we've learned

좋습니다.

from this programme starting with the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단어를

phrase kicking back – stop doing things

다시 걷어차기(일을 멈추고

and relax completely.

완전히 휴식을 취하십시오)라는 문구로 시작하여 다시 한 번 요약해 봅시다.

The adjective industrious means hard-working. A colony is the name given to a group of certain

형용사 industrious는 열심히 일한다는 뜻입니다. 식민지는 개미와 일부 바닷새를 포함한 특정 동물 그룹에 부여된 이름입니다

animals including ants and some seabirds. Someone who is productive is able to produce

. 생산적인 사람은

a lot for the amount of resources they use. The proverb necessity is the mother of invention,

사용하는 자원의 양만큼 많은 것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필연성은 발명의 어머니라는 속담은

means that if you really need to do something,

정말로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you will think of a way of doing it. And finally, to switch off means to stop worrying

그것을 할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switch off는

or thinking about something and relax. Once again,

무언가에 대한 걱정이나 생각을 멈추고 긴장을 푸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한 번,

our six minutes are up – it  must be time to sit down,

6분이 지났습니다. 앉아서

close your eyes, and just do  nothing! Goodbye for now!  

눈을 감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