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food photo-friendly - 6 Minute English

Neil: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Neil: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I'm Neil.

저는 Neil입니다.

Rob: And I'm Rob.

롭: 저는 롭입니다.

Neil: And in this programme we're

Neil: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discussing food.

음식에 대해 토론하고 있습니다.

Rob: Food glorious food! There's only one

Rob: 음식 영광스러운 음식!

thing better than talking about food and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that's eating it.

먹는 것입니다.

Neil: Well I know you are a bit of a

Neil: 음, 당신이

gastronome – someone who enjoys and

knows a lot about high-quality food – but

고급 음식을 즐기고 그것에 대해 많이 아는 미식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today we're talking about photographing

오늘 우리는

food, not eating it.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Rob: That is a shame because I am on a

Rob: 저는

see-food diet – if I see food, I have to eat

보기 음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음식이 보이면 먹어야 합니다

it. Get it?!

. 이해?!

Neil: Yes Rob, very very funny. But in the

Neil: 네, Rob, 아주 아주 재미있어요. 그러나

social media-addicted world, just seeing

소셜 미디어에 중독된 세상에서

food - not eating it - is big business as I will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큰 일입니다.

explain shortly. But shall we feast on a

곧 설명하겠습니다. 하지만

question first, Rob?

먼저 질문부터 할까요, Rob?

Rob: Yes, if it tastes good!

Rob: 예, 맛이 좋다면!

Neil: It does. So, do you know the name

닐: 그렇습니다.

for the person who's usually second in

charge in a restaurant kitchen after the

레스토랑 주방에서

head chef and has lots of responsibility

수석 셰프 다음으로 두 번째로 책임을 지고 운영하는 데 많은 책임을 지는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까

for running it? Is it the…

? 그것은...

a) Pastry chef, b) Commis chef, or

a) 페이스트리 셰프, b) 커미스 셰프, 또는

c) Sous chef.

c) 수셰프입니다.

Rob: Hmm, I'm not a chef expert but I'll

Rob: 음, 저는 셰프 전문가는 아니지만

say c) a Sous chef – it sounds important!

c) Sous 셰프라고 말할 것입니다. 중요하게 들립니다!

Neil: Well I'll give the answer later in the

Neil: 음,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programme. Now let me explain more

. 이제

about food and photos. These days, how

음식과 사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요즘에는

well a dish – that's a noun for food

요리(

prepared for eating – is photographed

먹기 위해 준비된 음식의 명사)를 얼마나 잘 사진에 담느냐가

can matter more than how it actually

실제 맛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tastes.

.

Rob: And I suppose social media

Rob: 소셜 미디어

platforms are the best way for sharing

플랫폼이 음식 사진을 공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food photos on, aren't they? And I have

그렇죠? 그리고

been guilty of taking a picture

of my food on my smartphone – but only

스마트폰으로 음식 사진을 찍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호화로운 레스토랑

when eating some amazing food at a

에서 놀라운 음식을 먹을 때만 그랬습니다

posh restaurant.

.

Neil: Which isn't very often I suppose! But

Neil: 자주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by sharing images across social media,

SNS에 사진을 공유해서

people see them and think the food looks

사람들이 보고

delicious, I must go to that restaurant and eat it!

맛있어 보인다고 하면 그 식당에 가서 먹어야지!

Rob: You could argue it's about style over

Rob: 내용보다 스타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substance, meaning the look of something

. 즉,

is better that the content or product.

콘텐츠나 제품보다 외관이 더 낫다는 뜻입니다.

Neil: Maybe, Rob – although I'm sure

Neil: 그럴지도요, Rob –

sometimes the food tastes just as good

가끔은 음식이 보이는 것만큼 맛도 좋다고 확신하지만요

as it looks. Anyway, the BBC Radio 4

. 어쨌든 BBC 라디오 4

programme, You and Yours, has been

프로그램인 You and Yours에서

looking into this. They spoke to several

이 문제를 조사해 왔습니다. 그들은

influential Instagrammers and bloggers

영향력 있는 여러 인스타그래머 및 블로거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influential means having the power to

. 영향력이란

make people change what they think.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Here's one of them – Rebecca Milford,

who edits a website called Bar Chick.

Bar Chick이라는 웹사이트를 편집하는 Rebecca Milford입니다.

What does she think about this new trend?

그녀는 이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It sounds very cliche that a picture speaks

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말을 한다는 것은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a thousand words but it really does and

정말 그렇습니다.

I've got friends now that instead of doing

이제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예전에 하던 대로

what you used to do and going on to the

website of a restaurant to see what they

식당 웹사이트에 가서 그들이 제공하는 것을 보는 대신,

were serving, then you'd go onto their

d 그들의

Instagram account and check out their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가서 그들의

images, and choose what you want to eat

이미지를 확인하고 보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문자 그대로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합니다

literally based on what you're seeing.

.

So it has to be presentable, I suppose.

그래서 그것은 표현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Neil: Rebecca used a well-known and

Neil: Rebecca는 거기에서 잘 알려져 있고

well-used phrase there – one that is used

잘 사용되는 문구를 사용했습니다.

so much it has become boring –

너무 많이 사용되어 지루해졌습니다.

what we call a cliche. The phrase is a

우리가 클리셰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문구는

picture speaks a thousand words.

그림이 천 단어를 말합니다.

Rob: Yes – and even if it is a cliche – it

Rob: 예 – 진부한 표현일지라도 –

is so true. You describe a fantastic meal

정말 사실입니다. 당신은

in a long blog but you can quickly see

긴 블로그에서 환상적인 식사를 설명하지만

how it looks from a picture and then

사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빠르게 보고 맛이

create an idea in your mind of how it

어떤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생성할 수 있습니다

tastes. So when you're promoting food, a

. 따라서 음식을 홍보할 때는

photo is everything.

사진이 전부입니다.

Neil: And that's why some restaurants pay PR

Neil: 그래서 일부 레스토랑은

companies lots of money to take stylish

photos that can be shared on social media.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할 수 있는 세련된 사진을 찍기 위해 PR 회사에 많은 돈을 지불합니다.

It's like a fashion photoshoot for food.

마치 음식을 위한 패션 화보 같다.

Rob: Yes and Rebecca said the food has

Rob: 그렇습니다. 그리고 Rebecca는

to be presentable – that's looking good

enough for people to see – because

사람들이 보기에 따라 음식을

people are making choices on what they

선택하기 때문에 음식은

see. I've also heard that some chefs and

보기에 좋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셰프와

restaurateurs have adjusted their

식당가는

menus to produce meals that look good

on a smartphone camera. A restaurateur,

스마트폰 카메라에 잘 보이도록 메뉴를 조정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식당가는

by the way, is the name of a person who

owns and manages a restaurant.

식당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사람의 이름입니다.

Neil: Now, while there is a risk that good-looking

Neil: 이제 인스타그램과

food on social media accounts such as

같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있는 보기 좋은 음식이

Instagram, might not match how it tastes,

맛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there is a theory your brain might trick you

당신의 두뇌가 당신을 속여 맛있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in to thinking it does tastes good.

.

The You and Yours programme

You and Yours 프로그램은

also heard from Professor Charles Spence,

또한 옥스퍼드 대학의 실험 심리학자인 Charles Spence 교수로부터

an Experimental Psychologist from

Oxford University, about how this happens…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들었습니다.

We see the food first, or the drink in the

우리는 먼저 음식을 보거나 유리잔에 담긴 음료를 보고

glass, and our brain's already imagining

, 우리의 뇌는 이미

what it's going to taste like. And the more

그 맛이 어떨지 상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eautifully it's presented, the more

그것이 더 아름답게 제시될수록 더

artistically, that sets better expectations

예술적으로 더 나은 기대치를 설정

and they kind of carry over and anchor the

하고 그들은 일종의 이월되어

tasting experience.

시식 경험을 고정시킵니다.

Neil: Right, so a great photo of food can

Neil: 맞아요. 그래서 멋진 음식 사진을 찍으면 음식이 더

possibly make us think it tastes better

맛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too. We create an idea in our head of how

. 우리는 실제로 음식을 먹을 때

it will taste which influences our expectations

우리의 기대에 영향을 미치는 맛이 어떨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머릿속으로 만듭니다

when we actually eat the food.

.

Rob: And expectation means the feeling

Rob: 그리고 기대는

that something good is going to happen.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느낌을 의미합니다.

Neil: Right Rob, I'm sure you're expecting

Neil: 맞습니다 Rob, 제가 이전에

the answer to the question I set you

설정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대하고 계실 겁니다

earlier. I asked, if you knew the name for

.

the person who's usually second in

charge in a restaurant kitchen after the

레스토랑 주방에서

Head chef and has lots of responsibility

수석 셰프 다음으로 두 번째로 책임을 지고 운영하는 데 많은 책임을 지는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for running it? Is it the…

그것은...

a) Pastry chef, b) Commis chef, or c) Sous chef.

a) 페이스트리 셰프, b) 커미스 셰프, 또는 c) 수셰프입니다.

What did you say, Rob?

뭐라고 했어, 롭?

Rob: I said c) a Sous chef. Am I right?

Rob: 나는 c) 수셰프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맞습니까?

Neil: You are Rob! Give that man a job,

닐: 당신은 롭입니다! 그 사람에게 일자리를 주세요.

here maybe in the BBC canteen!

여기 BBC 매점에서요!

Rob: Come on, Neil. I think I could do

롭: 어서, 닐. 나는

better than that! But before I do let's

그것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오늘 논의한

remind ourselves of some of the vocabulary

몇 가지 어휘를 상기해 봅시다

we've discussed today. Starting with

.

gastronome – that's someone who enjoys

and knows a lot about high-quality

고급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아는 미식가로 시작하는

food – someone like me!

나 같은 사람!

Neil: Maybe Rob. We also discussed the

닐: 아마도 롭. 우리는 또한

word influential, meaning having the

power to make people change what they think.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바꾸도록 만드는 힘을 의미하는 영향력 있는 단어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Rob: We also mentioned cliche – a

Rob: 진부한 표현도 언급했습니다.

well-known phrase that is so overused it

너무 많이 사용되어 지루해지는 잘 알려진 표현입니다

has become boring. Like for example 'a

. 예를 들어 '

picture speaks a thousand words.' You

그림은 천 단어를 말해줍니다.'

never use cliches do you, Neil?

당신은 진부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죠, 닐?

Neil: Absolutely never. Let's move on to

닐: 절대 아닙니다. 프리젠터블(presentable)로 넘어갑시다.

presentable – that describes something

that looks good, is smart and is good

보기 좋고 똑똑하며

enough for people to see. A bit like me in

사람들이 보기에 충분히 좋은 것을 설명합니다.

my smart new jumper. Do you like it?

내 똑똑한 새 점퍼를 입은 나처럼 조금. 당신은 그것을 좋아합니까?

Rob: Very nice! Well a presenter has to be

롭: 아주 좋아요! 발표자는

presentable, Neil! Our next word was

발표할 수 있어야 합니다, Neil! 우리의 다음 단어는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느낌을

expectation, a word that describes the

설명하는 단어인 기대(expectation)였습니다

feeling that something good is going to

happen. I have an expectation that people

. 사람들이

will love this programme!

이 프로그램을 좋아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Neil: Well, let's hope so!

Neil: 글쎄요, 그러길 바래요!

Rob: Yes, and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Rob: 네, 이것으로

this programme. Don't forget to check out

이 프로그램을 마칩니다.

our social media platforms. See you soon, bye.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곧 뵙겠습니다.

Neil: Bye!

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