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an we prevent food shortages?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저는 닐입니다.

And I’m Rob.

저는 롭입니다.

Do you know where the food on your plate  comes from? Many people just assume that  

접시에 있는 음식이 어디 에서 오는지 알고 있나요? 많은 사람들은

shops will always be ready with  a cheap and plentiful supply.

상점이 항상 저렴하고 풍부한 공급으로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ut recently a lack of certain foods in the  UK, a situation known as a food shortage,  

그러나 최근 영국의 특정 식품 부족 , 즉 식량 부족으로 알려진 상황으로 인해

has left supermarket shelves empty of everyday  items like eggs, tomatoes, and cucumbers.  

슈퍼마켓 진열대에는 계란, 토마토, 오이와 같은 일상용품이 비었습니다.

Some see these food supply problems, which were  caused by unusually cold weather combined with  

어떤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추운 날씨와

rising energy prices, as a warning not to  take a reliable supply for food for granted.

상승하는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발생한 이러한 식량 공급 문제를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는 경고로 보고 있습니다.

Like many countries, the UK imports much  of its food from abroad, and for years has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영국은 해외에서 많은 식품을 수입하며 수년 동안

enjoyed a stable and affordable supply. But  with changes in the world economy, inflation,  

안정적이고 저렴한 공급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변화, 인플레이션,

and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how much  longer will this continue? In this programme,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이 상황이 얼마나 더 지속될까요? 이 프로그램에서

we’ll be finding out, and as usual, learn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as well.

우리는 평소와 같이 유용하고 새로운 어휘도 배울 것입니다.

A reliable food supply is essential.  In fact, there’s an English expression  

안정적인 식량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사실, 모든 사람에게

about the dangers of not having enough food for  everyone: ‘we are only nine meals away…’ but,  

충분한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의 위험에 대한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away from’ what, Neil? Is it: a) a  revolution, b) anarchy or c) famine?

a) 혁명, b) 무정부 상태 또는 c) 기근입니까?

I guess the expression goes: we’re  only nine meals away from revolution.

내 생각에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혁명에서 아홉 끼만 남았습니다.

OK. I’ll reveal the answer later on. Besides  difficulties in importing food, some countries are  

좋아요. 답은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식품 수입의 어려움 외에도 일부 국가는

also producing less food than they used to. In the  UK, many farmers are selling their apple orchards  

예전보다 적은 양의 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많은 농부들이 생산 비용 증가로

to housing developers rather than struggle with  increasing production costs. Here’s Adam Leyland,  

고생하기보다는 사과 과수원을 주택 개발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editor of The Grocer magazine, speaking  with BBC Radio 4’s, The Food Programme.

The Grocer 잡지의 편집자 Adam Leyland가 BBC Radio 4의 The Food Programme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The forecast is for the lowest levels  of production since records began. And  

예측은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저 생산 수준입니다. 그리고 영국 공급을 변화시킨 방식으로

when you think about how much  investment there has been in  

glasshouses and polytunnels since 1985  in a way that's transformed UK supply,  

1985년부터 온실과 폴리터널에 얼마나 많은 투자가 있었는지 생각할 때

quite frankly, the fact that this is  what's being forecast is extraordinary.

솔직히 이것이 예측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Adam says that British food production  is at its lowest since records began – a  

Adam은 영국의 식량 생산이 기록이 시작된 이후로 최저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phrase used to mark the point in the past  when people started writing down an account  

과거에 사람들이 정보를 기억하기보다는 기록하기 시작한 시점을 표시하여

of something rather than just remembering it, so  that the information could be used in the future.

미래에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되는 문구입니다. 식품 재배 방식의 개선에도

Production is decreasing despite  improvements in how food is grown,  

불구하고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

especially the use of glasshouses and  polytunnels. A glasshouse is a large  

특히 온실과 다중 터널의 사용이 그렇습니다 . 온실은

greenhouse – a building with glass sides used for  the commercial growing of fruit and vegetables. A  

과일과 채소의 상업적 재배에 사용되는 측면이 유리로 된 건물인 대형 온실입니다. A

polytunnel is a similar structure but  made using plastic instead of glass.

폴리터널은 비슷한 구조이지만 유리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However, it’s not only Brits who are worrying  about the production and supply of their  

하지만 식량 생산과 공급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영국인만이 아닙니다.

food - changes are happening all around the world.  When global demand for food outgrows supply,  

전 세계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식량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countries start competing with each  other. According to Oxford University’s,  

국가는 서로 경쟁하기 시작합니다 . 옥스퍼드 대학교의

Professor Charles Godfrey, an expert on the global  food system, we’re now living in a less connected,  

세계 식량 시스템 전문가인 Charles Godfrey 교수에 따르면 우리는 현재 덜 연결되고

less collaborative world, a world  which he says is ‘de-globalising’.

덜 협력적인 세계, 그가 말하는 '탈세계화'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Deglobalisation involves sourcing food nearer  to home - domestically or from neighbouring  

탈세계화는 국내 또는 이웃 국가에서 집에 더 가까운 식품을 조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countries. While this sounds positive, Professor  Godfrey is worried that deglobalisation makes  

. 이것이 긍정적으로 들리지만 Godfrey 교수는 탈세계화로 인해 스스로 충분히 생산할 수 없는

it harder to supply food to parts of the world  which cannot produce enough for themselves. Here,  

세계 일부 지역에 식량을 공급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서

he shares his concerns with BBC  Radio 4’s, The Food Programme.

그는 BBC Radio 4의 The Food Programme과 우려 사항을 공유합니다.

We think that in the next 30 or 40 years we will  probably see global demand for food rising 30 to  

우리는 향후 30년 또는 40년 안에 식량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30~

50 percent, and I think a question is: should  the UK be stepping up to help meet that demand,  

50%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영국이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given that we have a very sophisticated  home agriculture… or you could argue  

가정 농업... 또는 당신은 완전히 반대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completely the opposite, that we live in  a country where we are very depauperate  

. 우리는 생물 다양성에 대해 매우 빈곤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for biodiversity - perhaps we should  produce less food here and use our land  

아마도 우리는 여기서 식량을 덜 생산하고

more for biodiversity. My view is that  if we plan our land use in a canny way,  

생물 다양성을 위해 토지를 더 많이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내 생각은 우리가 토지 사용을 기발하게 계획하면

one can produce more food, and one can  increase the biodiversity in the country.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할 수 있고 국가의 생물 다양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Professor Godfrey thinks only a globalised food  system can successfully feed the world population.  

Godfrey 교수는 세계화된 식량 시스템만이 세계 인구를 성공적으로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ountries that can produce food should be stepping  up to meet demand. If you step up to a situation,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 대처하면 상황을 개선하기

you start taking responsibility for  doing something to improve things.

위해 책임을 지기 시작합니다 .

We need a balance between growing food and  maintaining the Earth’s biodiversity – the  

우리는 식량 재배와 지구의 생물다양성 유지, 즉 지구상에

number and variety of plants and animals living  on earth. Depending on their circumstances,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의 수와 다양성 사이에 균형이 필요합니다 . 상황에 따라

countries could use their land either to grow  food or to promote biodiversity, but Professor  

국가는 식량을 재배하거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토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Godfrey 교수는

Godfrey thinks both are possible if we are canny  – an adjective meaning clever and quick-thinking.

우리가 영리하고 빠른 생각을 의미하는 형용사라면 두 가지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Feeding the world is an urgent global challenge  with serious consequence, as mentioned in that  

세계를 먹여 살리는 것은 그 영어 표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시급한 글로벌 과제입니다

English expression, so… maybe it’s time you  revealed the answer to your question, Rob.

.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을 공개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Rob.

Yes. I asked you to finish the saying,  ‘We’re only nine meals away from…’.

예. '아홉 끼밖에 안 남았어...'라는 말을 끝내라고 부탁했습니다.

And I guessed it was ‘nine  meals away from revolution’?

그리고 ' 혁명에서 아홉 끼 식사 거리'라고 추측 했습니까?

Which was the wrong answer, I’m afraid.  Actually, the saying goes ‘we’re only nine  

어느 쪽이 오답이었을까요. 유감입니다. 실제로 '

meals away from anarchy’. I really hope not,  but just in case let’s recap the vocabulary  

무정부 상태에서 아홉 끼만 남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말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일을 대비하여

we’ve learned starting with food shortage – a  situation where not enough food is produced.

식량 부족으로 시작하여 배운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식량이 충분히 생산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The phrase, since records began  shows the point in the past when  

기록이 시작된 이후라는 문구는

people started keeping written accounts of  events, rather than just remembering them.

사람들이 사건을 단순히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기 시작한 과거의 시점을 보여줍니다.

A glasshouse is a large greenhouse – that’s a  building with glass sides used for growing food.

온실은 식품 재배에 사용되는 측면이 유리로 된 건물인 대형 온실입니다.

If you step up to a situation, you start  taking responsibility to act to improve things.

상황에 따라 조치를 취하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동할 책임을 지기 시작합니다.

Earth’s biodiversity is the variety of plants  and animals living in the natural environment.

지구의 생물다양성은 자연 환경에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의 다양성입니다.

And finally, the adjective canny  means clever and quick-thinking.  

마지막으로 형용사 canny는 영리하고 빠른 생각을 의미합니다. 다시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Goodbye for now!

한 번 6분이 끝났습니다. 지금은 안녕!

Bye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