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e bait: How online anger makes money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Six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Six Minute English입니다.

I'm Phil, and I'm Beth.

저는 필이고, 저는 베스예요.

If you use the internet, and nearly everyone does,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다음과 같은

you've probably read headlines like this:

제목을 읽어봤을 것입니다 :

You won't believe what plastic surgery this celebrity has had done.

이 유명인이 받은 성형 수술이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Known as clickbait, headlines like these are used to grab your attention

클릭베이트라고 불리는 이런 헤드라인은 독자의 관심을 끌어

and make you read more.

더 읽게 하는 데 사용됩니다.

But now a new trend called 'rage bait' is spreading across social media.

하지만 이제 '분노 미끼'라 불리는 새로운 트렌드가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있습니다.

Rage bait is online content designed to make you angry or outraged.

분노 유발물은 당신을 화나게 하거나 격분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된 온라인 콘텐츠입니다.

In this programme, we'll explore the trend of rage baiting.

이 프로그램에서는 분노 조장의 추세를 살펴보겠습니다.

And as usual, we'll learn some useful new vocabulary,

그리고 평소처럼, 우리는 유용한 새로운 어휘를 배울 것입니다.

all of which you can find on our website bbclearningenglish.com.

그 모든 어휘는 bbclearningenglish.com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Great. But first, it's time for my question,

엄청난. 하지만 먼저, 베스 씨, 제가 질문드릴 차례입니다

Beth, which is about the two terms we've been using 'clickbait' and 'rage bait'.

. 질문은 '클릭베이트'와 '분노 미끼'라는 두 가지 용어에 대한 것입니다.

Both contain the word 'bait'.

두 단어 모두 '미끼'라는 단어가 들어있습니다.

But what is its actual meaning?

하지만 실제 의미는 무엇일까?

Is bait, a) a strong feeling of anger?

미끼는 a) 강한 분노의 감정인가요?

b) food put on a hook to catch fish or animals.

b) 물고기나 동물을 잡기 위해 낚싯바늘에 꿰는 음식 .

Or c) a piece of computer software.

또는 c) 컴퓨터 소프트웨어.

I am fairly confident that it is

저는 그것이

b) food put on a hook.

b) 갈고리에 꽂힌 음식이라고 확신합니다.

OK. Well, we'll find out the correct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좋아요. 글쎄요, 정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알아보겠습니다.

Here's how rage bait works,

분노 미끼가 작동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 creator posts a provocative piece of content online, a message, maybe,

제작자가 온라인에 도발적인 콘텐츠, 메시지

or a video. People see it, feel outraged, and comment angrily.

또는 비디오를 게시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분노를 느끼며 화가 난 듯한 댓글을 남깁니다.

Others see it, like it, and share it around.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좋아하고, 공유합니다.

Either way, the content creates interest, increases internet traffic,

어느 쪽이든, 콘텐츠는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 인터넷 트래픽을 늘리고

and makes money for the creator.

, 제작자에게 수익을 가져다줍니다.

Here's marketing strategist Andrea Jones explaining more to Megan Lawton,

마케팅 전략가 안드레아 존스가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 Business Daily의 진행자 메건 롤튼에게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presenter of BBC World Service programme Business Daily.

.

The more content they create, the more engagement they get,

더 많은 콘텐츠를 생성할수록 참여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the more that they get paid.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And so they will do anything...

그래서 그들은 무엇이든 할 겁니다.

Some creators will do anything to get more views,

일부 크리에이터는 더 많은 조회수를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겁니다.

because the more views they get, the more that they get paid.

조회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돈을 받기 때문이죠.

Even if, even if those views are negative or inciting rage and anger in people.

비록, 비록 그 견해가 부정적 이거나 사람들에게 분노와 화나게 하는 것이라 할지라도요.

Andrea, how is rage bait different to clickbait or other online tactics?

안드레아, 분노 미끼는 클릭 미끼나 다른 온라인 전략과 어떻게 다릅니까?

As a marketer, I'm always, you know, coaching my clients

마케터로서 저는 항상 고객을 지도하고 마케팅에

and talking to them about using hooks in their marketing. Right.

후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오른쪽.

And I think the difference between a hook and rage bait

그리고 저는 후크와 레이지 베이트,

or even its long-lost cousin, clickbait content...

또는 그 오랜 사촌인 클릭베이트 콘텐츠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When we think about a hook,

후크에 대해 생각해 볼 때,

to me a hook accurately reflects what's in that piece of content,

저는 후크가 그 콘텐츠의 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and it comes from a place of trust.

신뢰의 장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Whereas rage baiting content is designed to be manipulative.

반면에 분노를 유발하는 콘텐츠는 조작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Andrea says the more reaction a post gets, the more money the creator makes,

안드레아는 게시물에 대한 반응이 많을수록 게시물을 만든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합니다.

even if the reactions are hateful, she uses the structure,

비록 그 반응이 증오적일지라도요. 그녀는

the more one thing happens, the more something else happens,

한 가지 일이 더 많이 일어나면 다른 일이 더 많이 일어나는 구조를 사용하여

to show that as one thing happens repeatedly,

한 가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그

another thing increases as a result.

결과로 다른 일이 늘어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For example, the more you practice English, the more you'll improve.

예를 들어, 영어 연습을 많이 할수록 실력이 향상됩니다.

It doesn't matter that the content is designed to incite outrage - to encourage

내용이 분노를 조장하거나

unpleasant or violent reactions.

불쾌하거나 폭력적인 반응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That's why Andrea thinks rage bait is worse than clickbait.

그래서 안드레아는 분노 미끼가 클릭 미끼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While clickbait is more truthful about its content,

클릭베이트가 내용에 대해 더 솔직한 반면 ,

rage bait is manipulative, meaning it tries to influence something

분노베이트는 조작적입니다. 즉, 무언가에 영향을 미쳐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to its own advantage.

.

So, it's not hard to see why many people think rage bait is toxic.

그러니 많은 사람이 분노 미끼가 해롭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알아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So, if you're wondering why people react in the first place, listen

그러면, 사람들이 애초에 왜 반응하는지 궁금하다면

as Doctor William Brady explains the psychology behind rage bait

윌리엄 브래디 박사가

to BBC World Service's Business Daily.

BBC 월드 서비스의 비즈니스 데일리에 분노 미끼의 심리를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세요.

If you are an influencer and you want to figure out,

당신이 인플루언서 이고,

'Well, how do I get more eyeballs on my content?'

'내 콘텐츠에 더 많은 관심을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를 알고 싶다면,

Well, you need to exploit those biases we have in our psychology,

음, 우리 심리에 있는 편견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because that's the content we'll pay more attention to.

왜냐하면 우리가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In turn, that's the content that algorithms will amplify,

그러면 알고리즘이 그 콘텐츠를 증폭시켜

which ultimately means more advertising revenue.

궁극적으로 광고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Influencers want more eyeballs on their content -

인플루언서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콘텐츠에 주목하기를 원합니다. 즉,

more people to view their website or social media posts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웹사이트 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보고

and use human psychology to do it.

인간 심리학을 활용하기를 원합니다.

Psychologically speaking, we all have biases -

심리학적으로 말해서, 우리 모두는 편견, 즉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feelings - which are often unconscious either for or against a certain idea

이러한 편견은 특정 생각

or group of people.

이나 사람들 집단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거나 반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iases are emotional, and since listening

편견은 감정적이며, 우리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to our emotions has been vital to the evolution of the human species,

인간 종의 진화에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creators know that provoking our emotions will grab our attention.

창작자들은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면 주의를 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So, what can be done to combat rage bait?

그렇다면 분노 미끼를 퇴치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Well, we could all take a moment to think before reacting and remember

글쎄요, 우리 모두는 반응하기 전에 잠시 생각해보고,

that by sharing something outrageous, you might be making things worse

터무니없는 것을 공유함으로써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지만, 그

while also making the creator richer.

글을 쓴 사람은 더 부유해질 수도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OK, Phil, let's reveal the answer to your question.

좋아요, 필, 질문에 대한 답을 공개해 볼까요?

You asked me what bait is?

미끼가 뭔지 물었지?

I did, and the correct answer is b) food put on a hook

네, 정답은 b) 물고기나 동물을 잡기 위해 낚싯바늘에 꿰어 놓은 음식인데,

to catch a fish or an animal,

and isn't that what you said, Beth?

베스, 당신도 그렇게 말했지 않나요?

It is, yes. Right again!

그렇습니다. 또 그렇군요!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t in the programme,

좋아요, 프로그램에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요약해 보겠습니다. 먼저

starting with 'rage bait', social media content designed to provoke anger,

'분노 미끼'부터 시작해 볼까요? 분노를 유발하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는

thereby encouraging people to engage with it.

사람들이 분노 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The structure 'the more... the more...' describes the situation

'더 많이... 더 많이...' 구조는

when one thing happening repeatedly results in another thing happening too.

한 가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다른 일도 일어나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To incite' someone means to encourage them to do

누군가를 '선동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불쾌하거나 폭력적인 일을 하거나 느끼도록 격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or feel something unpleasant or violent.

.

The adjective 'manipulative' describes trying to influence or control someone

'조작적'이라는 형용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통제하려는 것을 설명합니다

to your own advantage.

.

'Eyeballs' is an informal word for the number

'시청률'은

of people viewing a particular website or television programme.

특정 웹사이트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의 수를 나타내는 비공식적인 단어입니다.

And finally, biases are feelings, often unconscious, either for

마지막으로 편견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or against an idea or a group of people.

어떤 생각 이나 사람 집단에 대해 호감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말합니다.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다시 한번, 6분이 끝났습니다.

Goodbye for now. Bye.

이제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