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Rewind - 6 Minute English: handwriting vs font

Hello!

안녕하세요!

This is a programme from the BBC Learning English archive.

BBC Learning English 아카이브의 프로그램입니다.

It was first broadcast in October 2011 on the BBC Learning English website.

2011년 10월 BBC Learning English 웹사이트를 통해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We hope you enjoy it.

우리는 당신이 그것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dot com.

BBC Learning English dot com의 6분 영어입니다.

— Hello, I'm Rob. — And I'm Cath.

— 안녕하세요, 저는 롭입니다. — 그리고 저는 Cath입니다.

And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그리고 이것은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Today we're talking about fonts.

오늘은 글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Fonts: that's the typeface or the style of letters we type on a computer screen.

글꼴: 우리가 컴퓨터 화면에 입력하는 글자의 서체 또는 스타일입니다.

Yes, that's right.

네, 맞습니다.

And when we type a document, we have an array of different fonts to choose from.

그리고 문서를 입력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글꼴이 있습니다.

So, Cath, surely you must have a favourite font that you use?

그럼 Cath 씨, 당신이 사용하는 가장 좋아하는 글꼴이 틀림없겠죠?

Yeah, I do. At work, I like Arial for some reason.

네, 그렇죠. 직장에서는 왠지 Arial을 좋아합니다.

It's very plain, very straightforward.

그것은 매우 단순하고 매우 간단합니다.

I also like Gill Sans, it looks very nice.

저도 Gill Sans를 좋아하는데, 정말 멋져 보이네요.

— Oh, that's a nice one, yeah. — It's a lovely one, yes.

— 아, 그거 좋은 거네, 응. — 정말 멋진데요, 그렇죠.

It's quite interesting,

because the font that you use can indicate what kind of person you are!

당신이 사용하는 글꼴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흥미 롭습니다! 이런

Oh, dear!

!

I'll tell you more about that in a moment,

그것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더 말씀드리겠지만

but first I think we should have a question.

먼저 질문 하나를 던져야 할 것 같습니다.

Oh, no, I'm going to get it wrong!

아, 아니, 오해할 것 같아! 한 번

We'll see, shall we?

볼까요?

Do you know which language the word 'font' originates from?

'글꼴'이라는 단어가 어느 언어에서 유래했는지 아시나요?

Is it Spanish, German or French?

스페인어인가요, 독일어인가요, 프랑스어인가요?

I'm going to go for French, I think, this week.

이번 주에 프랑스어를 공부하러 갈 것 같아요.

OK, well, we'll see if you're right at the end of the programme.

좋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제대로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Now let's get back to the subject of typography or the use of text in printing.

이제 인쇄술이나 인쇄에 텍스트를 사용하는 주제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We've mentioned that the style of text is called the 'font'

우리는 텍스트 스타일을 '글꼴'이라고 부르며

and now experts say the font you use can say a lot about you.

이제 전문가들은 당신이 사용하는 글꼴이 당신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Mm, like handwriting.

음, 손글씨 같은 거죠.

So whether you write neatly with beautiful joined-up letters,

따라서 아름다운 글자를 모아 깔끔하게 쓰든,

or write messily so nobody can read it,

아무도 읽을 수 없도록 지저분하게 쓰든,

can give us an insight into the type of person that you are.

우리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Yes, handwriting can even be seen as an art form, called calligraphy,

예, 손글씨는 서예 라는 예술 형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but in this modern age, it's the keyboard most of us use,

현대 사회에서는

— to type words on a computer screen. — Yes, that's true!

컴퓨터 화면에 단어를 입력하기 위해 우리 대부분이 사용하는 키보드입니다. — 네, 사실이에요! 실제로

I can't actually remember the last time I actually wrote a letter using a pen.

마지막으로 펜을 사용하여 편지를 쓴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But, Rob, you're saying we can even interpret someone's personality

그런데 Rob, 당신은 우리가 누군가가 사용하는 글꼴로 그 사람의 성격을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겁니까

by the font they use?

?

Exactly.

정확히.

And as we can hear from author Simon Garfield,

그리고 작가 Simon Garfield의 말을 들은 것처럼

there are thousands of fonts that we can choose from.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글꼴은 수천 가지가 있습니다.

We have 60 fonts on our computer.

우리 컴퓨터에는 60개의 글꼴이 있습니다.

And we have a choice of, I haven't counted them all,

그리고 우리는

something like 100,000 fonts that we can find online.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글꼴 중 100,000개 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You fall in and out of love with fonts the way that one can do with people.

글꼴에 대한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빠지기도 합니다 .

So author Simon Garfield

그래서 저자 사이먼 가필드(Simon Garfield)는

says there are around a hundred thousand fonts available online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 약 10만 개에 달하며 우리

and he says that we often change the fonts we use.

가 사용하는 글꼴을 자주 변경한다고 말합니다.

Yes, he said just like people,

예, 그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 we fall in and out of love with fonts. — Ahh.

글꼴과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 아아.

Now, our mood can affect the style we actually use

이제 우리의 기분은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스타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and also who we are typing a letter for can influence our choice.

누구에게 편지를 입력하는지도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So using round and large letters can be seen as being friendly,

그래서 둥글고 큰 글자를 사용하는 것은 친근

but also unsophisticated.

하면서도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In the world of marketing,

마케팅 세계에서는

using the correct font is vital for creating the right image for a brand.

올바른 글꼴을 사용하는 것이 브랜드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Yep, fonts have characteristics, like a sort of personality.

네, 글꼴에는 일종의 성격과 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This is something that a font designer, like Jason Smith, tries to create.

이것은 Jason Smith와 같은 글꼴 디자이너가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Now, he spoke to BBC correspondent David Sillito

이제 그는 BBC 특파원 David Sillito와 대화를 나누고 글꼴을 선택한 사람들이 나타낼 수 있는 특성에

and told him more about the characteristics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that fonts might represent in the people who've picked them.

.

This is Rufus, who is a humanitarian, slightly odd, slightly wide...

이 사람은 인도주의자인 루퍼스입니다. 약간 이상하고 약간 폭이 넓습니다.

And you really think that people do judge you on your letters?

그리고 정말로 사람들이 당신의 편지를 보고 당신을 판단한다고 생각합니까?

Oh, absolutely, it’s the handwriting for the modern age.

아, 물론이죠. 현대에 맞는 손글씨죠.

So you could look sort of grown up and competent with this,

그럼 당신은 이것에 대해 좀 더 어른스럽고 유능해 보일 수 있고,

charming and friendly with this?

매력적이고 친근해 보일 수 있습니까?

I think you can look competent with this as well, but this is much more friendly.

내 생각엔 당신도 이것으로 유능해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훨씬 더 친근해요.

That's Jason Smith, who describes fonts as people.

글꼴을 사람으로 묘사한 Jason Smith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For example, the font Rufus is humanitarian, slightly odd, slightly wide!

예를 들어, Rufus 글꼴은 인도주의적이며 약간 이상하고 약간 넓습니다!

Humanitarian!

인도주의적!

So it shows that you're concerned with reducing suffering.

그래서 그것은 당신이 고통을 줄이는 데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글꼴을 사용하면

That's how people will judge you if you use this font?

사람들이 당신을 그렇게 판단할까요 ?

Apparently so and it makes you look grown up too.

분명히 그럴 것 같고 그것은 당신 도 어른스러워 보이게 만듭니다.

A font like Tiresias Infofont can make you look competent too, but more friendly.

Tiresias Infofont와 같은 글꼴을 사용하면 유능해 보이면서도 더 친근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And, as he said, this is the handwriting of the modern age.

그리고 그의 말대로 이것이 바로 현대의 글씨체이다.

Mm, but there's one font that seems to be loathed by many people

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글꼴이 하나 있는데

and that's a sort of rather jaunty font called Comic Sans.

그것은 Comic Sans라는 일종의 다소 경쾌한 글꼴입니다 .

It's warm and it's inoffensive

그것은 따뜻하고 무해하며

and to some people it looks homely, perhaps handwritten.

어떤 사람들에게는 집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손으로 쓴 것일 수도 있습니다.

Mm. But others think it's so simple it looks childish,

Mm.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너무 단순해서 유치해 보인다고 생각하여

so much so that an anti-Comic Sans website has been set up!

안티 Comic Sans 웹사이트가 설립되었습니다!

That shows you how controversial fonts can be.

이는 글꼴이 얼마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지 보여줍니다.

They're sort of like our online personality, aren't they?

그들은 우리의 온라인 성격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So I think next time I'm on the computer,

그래서 다음번에 컴퓨터를 할 때 어떤

I will give more thought to the font I use.

글꼴을 사용할지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m, me too. But, Cath, how much thought have you given to today's question?!

음,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캐스 씨, 오늘의 질문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보셨나요?!

Now, earlier I asked you which language the word 'font' originates from?

자, 앞서 '글꼴'이라는 단어가 어느 언어에서 유래했는지 물었습니다.

And I said French, but I haven't got a single one right yet.

그리고 프랑스어라고 했는데 아직 하나도 제대로 못 구했어요.

Well, today is your lucky day,

오늘은 행운의 날입니다. 왜냐하면

— because you got it right. — Hooray, brilliant.

당신이 정답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 만세, 훌륭해요.

It does originate from the French word 'fonte',

이는 녹은 것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fonte'에서 유래되었으며

which means something that has been melted and refers to the metal that was melted

to make the letters for the printing presses and typewriters.

인쇄기와 타자기용 글자를 만들기 위해 녹인 금속을 의미합니다.

Oh, OK.

오 그래.

Right, Cath, could you please remind us of some of the vocabulary we've used today?

그렇죠, Cath, 오늘 우리가 사용한 어휘 중 일부를 상기시켜 주시겠어요? 물론

Yes, of course. We had 'fonts', 'fonts',

이죠. 우리는 '글꼴', '글꼴',

'an array', 'an array'.

'배열', '배열'을 가졌습니다.

'Typography', 'typography'.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Calligraphy', calligraphy',

'서예', 서예',

'unsophisticated', 'unsophisticated',

'서투른', '서투른',

'characteristics', 'characteristics',

'특성', '특성', '

'humanitarian', 'humanitarian',

인도적인', '인도적인', '

'competent', 'competent',

유능한', '유능한', '혐오스러운

'loathed', 'loathed',

', '혐오스러운',

'jaunty', 'jaunty'.

'멋쟁이' , '경쾌한'.

Thanks, Cath. Well, we hope you've enjoyed today's programme,

고마워요, 캐스. 오늘 프로그램이 즐거우셨기를 바라며,

and maybe you'll think more about the fonts you'll be using!

사용하게 될 글꼴에 대해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Please join us again for another 6 Minute English very soon.

곧 또 다른 6분 영어 수업에 다시 참여해주세요.

— Bye! — Bye!

- 안녕! - 안녕!

That wa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dot com.

BBC Learning English dot com의 6분 영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