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Rewind - 6 Minute English: 42 languages

Hello, Catherine here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Catherine입니다.

Just so you know, this programme is from the BBC Learning English archive

아시다시피 이 프로그램은 BBC Learning English 아카이브에서 제공되었으며

and was first broadcast in December 2014 on our website.

2014년 12월 BBC 웹사이트에서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And now, on with the show.

그리고 이제 쇼가 시작됩니다.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학습 영어에서.

Hello, I'm Rob. Welcome to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저는 롭입니다. 6분영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I'm joined today by Finn.

오늘은 Finn이 합류했습니다.

Hello. Or, as we say in Chinese, Nǐ hǎo, wǒ shì Finn,

안녕하세요. 또는 중국어로 '

which means 'Hello, I'm Finn'.

안녕하세요, 저는 핀란드입니다'를 의미하는 Nīhhō, wūshì Finn이라고 합니다.

Ah, nǐ hǎo.

아, 아니하오.

Nǐ hǎo.

니하오.

Where did you learn to speak Chinese?

중국어는 어디서 배웠나요?

At university. Though I must say I'm a bit 'rusty' now!

대학교에서. 지금은 좀 '녹슨' 상태라고 말해야 하겠지만요!

— Rusty? You look OK. — Mm.

— 러스티? 당신은 괜찮아 보인다. - Mm.

But what you really mean is you're not as fluent as you were before!

하지만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이전만큼 유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That's right.

좋아요. 언어를

Learning and practising a language requires effort.

배우고 연습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But the children of the school in London that we're going to be hearing about today

하지만 오늘 우리가 듣게 될 런던 학교의 아이들에게는

had no choice.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They're from different countries

그들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왔으며 놀이터에서는

and no less than 42 languages are spoken in the playground.

42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됩니다. 정말

It's incredible! In the 'playground' – that's the area in the schoolyard

놀랍습니다!

where children play during their break between lessons —

아이들이 수업 사이에 쉬는 시간에 노는 학교 운동장인 '놀이터'에서는

they speak 42 languages?! Wow.

42개 언어를 사용합니다.?! 우와.

Yes. Of course, they all have to learn English because they live here,

예. 물론, 그들은 모두 여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배워야 하지만,

but more on that in a moment.

이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First, as the tradition goes, I'm going to challenge you with a question, Finn.

먼저, 전통에 따라 Finn님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음

Mm, OK. I'm ready or wǒ zhǔnbèi hǎole!

, 알았어. 난 준비됐어 또는 wò zhònbèi haole!

Huh?

뭐?

— I'm ready. — OK.

— 준비됐어요. - 좋아요.

Which country has the most official languages?

가장 공식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어디입니까? a

Is it a) India? b) Nigeria? Or c) South Africa?

) 인도인가요? b) 나이지리아? 아니면 c) 남아프리카공화국?

Good question. I would say India or Nigeria.

좋은 질문. 저는 인도나 나이지리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Let's say Nigeria.

나이지리아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OK. I will reveal the answer at the end of the programme.

좋아요. 그 답은 프로그램이 끝나면 공개하겠습니다.

So, let's talk about Byron Court, a school with 600 pupils in northwest London.

그럼, 런던 북서부에 있는 600명의 학생이 있는 학교인 Byron Court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The school gets high marks for integration.

학교는 통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Marks' — so here you mean scores in tests or exams.

'점수' — 여기서는 시험이나 시험의 점수를 의미합니다.

They get high marks for integration —

그들은 통합에 대해 높은 점수를 얻습니다.

'integration' means bringing people together

'통합'은

as they have pupils from all over the world.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의미합니다.

Yes, they come from places as far apart as Iraq, Somalia,

그렇습니다. 그들은 이라크, 소말리아,

India, Romania and Slovakia.

인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멀리 떨어진 곳에서 왔습니다.

Many are children of immigrants and refugees.

많은 사람들이 이민자와 난민의 자녀입니다.

So how difficult is it for these children to learn English?

그렇다면 이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요?

Well, let's listen to this pupil from Byron Court.

자, 바이런 코트(Byron Court) 학생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Where did she learn her first words in English?

그녀는 어디서 처음으로 영어 단어를 배웠나요?

When I was two years old, I went to nursery

저는 두 살 때 어린이집에 가서

and then I learnt a bit of English there.

영어를 조금 배웠습니다.

And then, when I came here, I got to learn all my English.

그러다가 여기 와서 영어를 다 배워야 했어요.

She says she began to learn English at 'nursery' —

그녀는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보육원은 부모가 일하는 동안

that's a place where very young children are looked after

아주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곳입니다

while their parents are at work.

. 학교 책임자인

Byron Court's 'head teacher' — the person in charge of a school —

바이런 코트의 '교장'은

believes children feel integrated

because she tries to celebrate all the different cultures

그녀가 모든 다른 문화를 축하하려고 노력하고

and avoids suggesting one culture is better than the other.

한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낫다고 암시하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통합감을 느낀다고 믿습니다.

It all sounds very nice, Rob, but I wonder what happens in the classroom.

다 좋은 것 같군요, Rob. 하지만 교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네요.

I mean, many pupils are learning basic words in English while, at the same time,

내 말은, 많은 학생들이 기본 단어를 영어로 배우는 동시에

studying things like science and maths also in English. So, quite a challenge?

과학이나 수학 같은 과목 도 영어로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꽤 어려운 일이겠죠?

It is indeed a big problem.

실제로 큰 문제입니다.

So does this lower 'educational standards'?

그렇다면 이것이 '교육 수준'을 낮추는 걸까요?

Those are the knowledge and skills

이는

students should have at a particular level.

학생들이 특정 수준에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입니다.

Yes, it does, but not for long, says Martyn Pendergast,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Educational Officer at Brent Council —

Brent Council의 교육 책임자인 Martyn Pendergast는 말합니다. 바로 그곳이

that's the area where the school is located.

학교가 위치한 지역입니다.

Listen out for the verb he uses which means 'testing children's performance'.

그가 '아이들의 수행 능력을 시험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동사를 들어보세요.

In Brent, our children perform just below national averages

브렌트에서 우리 아이들은

when they're assessed at seven years old.

7살 때 평가를 받았을 때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은 성적을 냈습니다.

But by the time they're 11,

하지만 11살이 되었을 때

they've caught up with national standards, and at 16 they're flying.

그들은 국가 표준을 따라잡았으며 16살이 되면 비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He says they are 'assessed' — which means tested and given scores —

그는 아이들이 7살이 되면 '평가'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테스트를 거쳐 점수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when they're seven years old.

At that time, they have worse results than children in other British schools.

당시 그들은 다른 영국 학교의 아이들보다 더 나쁜 결과를 얻었습니다.

But, by the time they celebrate their 11th birthday, they've 'caught up' —

그러나 11번째 생일을 맞이할 무렵에는 '따라잡기'했습니다. 즉,

they've become equal with pupils of their age elsewhere in the country.

전국의 다른 곳에서도 또래의 학생들과 동등해졌습니다.

And by 16, he says, they are 'flying',

그리고 16세가 되면 그들은 '날아간다'고 하는데,

which is a nice way to describe these children's progress.

이는 이 아이들의 발전을 설명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It's good for them because they end up as 'bilingual' adults —

speaking two languages fluently.

두 가지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이중 언어' 성인이 되기 때문에 이는 그들에게 좋습니다.

So their effort pays off.

그래서 그들의 노력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At Byron Court, the concern is more about pupils who are native speakers of English.

Byron Court에서는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더 큽니다 .

Parents worry about their children not learning much.

부모들은 자녀가 많이 배우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합니다.

Maybe the best thing is for everybody to try to learn a second language.

아마도 가장 좋은 것은 모든 사람이 제 2외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일 것입니다.

Not a bad thing in today's small world.

오늘날의 작은 세상에서는 나쁜 일이 아닙니다.

Talking about learning languages,

언어 학습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I want to know if I got the answer to your question right.

귀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올바른지 알고 싶습니다.

The question was about the country with the most official languages.

문제는 가장 공식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Ah, and the options I put to you were India, Nigeria or South Africa?

아,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준 옵션은 인도, 나이지리아, 아니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나요?

And I said Nigeria. But maybe I think India now. Can I change my mind?

그리고 저는 나이지리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지금은 인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바꿀 수 있나요?

You can if you want, because you'd still be wrong.

원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틀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Oh, no, really?

아, 아니, 정말요?

The country with most official languages

공식 언어가 가장 많은 국가는

is the Republic of South Africa with 11 languages.

11개 언어를 사용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11, mm!

11, 밀리미터!

Interestingly, India has 18 languages that are recognised by its constitution

흥미롭게도 인도에는 헌법에 의해 인정되고

and can be considered as official.

공식 언어로 간주될 수 있는 18개의 언어가 있습니다.

However, the difference is that each language

그러나 차이점은 각 언어가

is recognised as the official language of a certain area,

such as Kashmir, for example.

예를 들어 카슈미르와 같은 특정 지역의 공식 언어로 인식된다는 것입니다.

OK. Right. So, I was kind of right in a different way.

좋아요. 오른쪽. 그래서 저는 좀 다른 면에서 옳았습니다.

The overall official language is Hindi.

전반적인 공식 언어는 힌디어입니다.

Ah, fascinating! Well, lots of languages to learn, in any case.

아, 흥미롭다! 글쎄요, 어쨌든 배워야 할 언어는 많습니다.

I'll stick with English for now.

지금은 영어만 사용하겠습니다.

— It's time to wrap up. — OK.

— 이제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 좋아요.

So let's remember some of the words we explained today.

그럼 오늘 설명드린 몇 가지 단어를 기억해 볼까요?

They were rusty,

그들은 녹슬고,

playground, marks, integration, nursery,

운동장, 점수, 통합, 보육원,

head teacher, educational standards, assessed,

교장, 교육 표준, 평가, 따라

caught up, bilingual.

잡기, 이중 언어를 구사했습니다.

Merci beaucoup. Thank you, Finn. That's it for today.

Merci beaucoup. 고마워요, 핀.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But please do log on to BBC Learning English dot com

하지만

to find more 6 Minute English. By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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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or, as we say in China, zàijiàn!

안녕, 아니면 중국에서 말하는 zàijiàn!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the BBC.

BBC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