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 SET: 6 Minute English - 'Being human' English mega-class! 30 minutes of new vocab!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I'm Alice.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앨리스예요.

And I'm Neil.

저는 닐이에요.

So, Alice, what do you see when you look at me?

그럼, 앨리스, 당신은 나를 볼 때 무엇을 보나요?

Ooh, well, um, male, Caucasian, early 40s,

오, 글쎄요, 음, 남자, 백인, 40대 초반,

short auburn hair, bushy eyebrows, thin lips.

짧은 갈색 머리, 덥수룩한 눈썹, 얇은 입술.

Ah, OK. So that's how you see me?

아, 알겠습니다. 그럼 당신은 나를 그렇게 보는 거야?

It sounds like a police report!

경찰 보고서 같은데요! 얇은 입술에 대한

I'm not sure I like your observation about thin lips.

당신의 관찰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아요 . 그런데

'Caucasian' means 'white skinned and European', by the way.

'코카서스인'은 '흰 피부를 가진 유럽인'을 뜻해요.

Mm, and today the show is about 'identity' — 'who or what a person is'.

음, 오늘의 쇼는 '정체성'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이 누구인가 또는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nd the way people see us forms part of our sense of identity,

그리고 사람들이 우리를 보는 방식은 우리의 정체성의 일부를 형성하고,

while another part comes from our 'ethnic' — or 'racial' — identity.

또 다른 부분은 우리의 '민족적' 또는 '인종적' 정체성에서 비롯됩니다.

So my question for you today, Neil,

그래서 오늘 닐 씨께 드리는 질문은,

is what percentage of the UK population describe themselves as ethnically mixed?

영국 인구 중 자신을 민족적으로 혼합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퍼센트인가요?

Is it a) 0.9%?

a) 0.9%인가요?

b) 5.9%? Or c) 9%?

b) 5.9%? 아니면 c) 9%?

OK, I think that it's a) 0.9%.

알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a) 0.9%인 것 같습니다.

Well, we'll find out if you got the answer right or wrong later on in the show.

글쎄요, 나중에 쇼를 보면서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게 될 거예요.

Now, Neil, you are, of course, many more things

닐, 당신은 물론

than my physical description of you!

내가 묘사하는 신체적 특징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요!

I'm glad to hear that.

그 말을 듣고 기쁘네요.

And it's true, that until you actually hear somebody speak,

그리고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직접 듣기 전까지는 그

there are lots of things you can't know about them.

사람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For example, which country they're from, what language they speak

예를 들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Yes. So looking at me, what would you say, Neil?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나를 보고, 닐, 뭐라고 말하겠어요?

I would say, Alice, that you're a typical English rose.

앨리스, 당신은 전형적인 영국 장미라고 말하고 싶어요.

Ah, thanks, Neil — 'an English rose' describes an attractive girl

아, 고맙습니다, 닐. '영국 장미'는

with a pale, delicate 'complexion' — or 'skin colour' —

창백하고 섬세한 '안색' 이나 '피부색'을 가진 매력적인 여성을 묘사하는 말입니다.

but you can't actually tell where a person is from by the way they look.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의 외모로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Yes, I suppose you're right.

네,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당신과

I have a friend who also looks very English like you,

아주 비슷하게 생긴 영국인 친구가 있는데 ,

but she's a real ethnic mix.

그녀는 진짜 여러 민족이 섞여 있어요.

Her dad's German and her mum's Brazilian!

그녀의 아빠는 독일인 이고 그녀의 엄마는 브라질인이에요!

Well, let's hear from New York City actress and playwright, Sarah Jones,

그럼, 뉴욕시의 배우이자 극작가인 사라 존스가

talking about her complicated ethnicity.

자신의 복잡한 민족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My family on my dad's side, my grandparents, are from the South.

저의 아버지 쪽 가족, 즉 조부모님은 남부 출신입니다.

There's some Caribbean in there,

카리브해 출신도 있고,

Black Americans from the South and the Caribbean,

남부와 카리브해 출신의 흑인 미국인도 있고 ,

and then, on my mother's side, there are people from the Caribbean,

어머니 쪽으로는 카리브해와 아일랜드 출신 사람들이 있는데,

from Ireland, but, you know, Irish American, German American.

아일랜드계 미국인, 독일계 미국인도 있습니다.

People would ask me if I was adopted when they saw my mother's white skin —

사람들은 제 어머니의 하얀 피부를 보고 제가 입양아냐고 묻곤 했습니다.

she's actually mixed, but she's White from a distance, and I'm Black from a distance.

어머니는 사실 혼혈이긴 하지만 멀리서 보면 백인이고, 저는 멀리서 보면 흑인입니다.

Sarah Jones there. Well, Sarah has family from all over the world!

사라 존스가 거기 있어요. 사라의 가족은 전 세계에 퍼져있죠!

I suppose the United States — and New York City, especially — is a real melting pot.

저는 미국, 특히 뉴욕시가 진정한 멜팅팟이라고 생각합니다.

That's right.

좋아요.

And 'melting pot' describes 'a society made from people of different countries

그리고 '멜팅팟'은 '서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who live together and create a new shared culture'.

함께 살면서 새로운 공통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회'를 설명합니다.

And people think Sarah is 'adopted' —

사람들은 사라가 엄마와 너무 달라서 '입양'되었거나

or 'raised by parents who aren't biologically hers' —

'친부모가 아닌 부모에게 키워졌다 '고 생각합니다

because she looks so different to her mum.

.

But I expect Sarah sees herself as American.

하지만 저는 사라는 자신을 미국인으로 생각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

New York is where she was born and raised.

그녀는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That's right, but her grandparents weren't.

그렇긴 하지만 그녀의 조부모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Do you think you change

당신과 다른 사람들이 사는

when you go and live in another country with people different to you?

다른 나라에 가서 살면 자신이 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Yes, I do.

네, 그렇습니다.

My neighbours are Turkish, but they've lived in England for 45 years,

제 이웃들은 터키인 이지만, 그들은 45년 동안 영국에 살았기

so they've integrated into our culture.

때문에 우리 문화에 잘 적응했습니다.

They enjoy English things like our TV soap operas, cooking turkey at Christmas,

그들은 TV 연속극, 크리스마스에 칠면조 요리,

and drinking tea with milk.

우유와 함께 차 마시는 것 등 영국적인 것들을 좋아합니다.

And to 'integrate' means 'to join a group of people',

그리고 '통합'은 ' 사람들의 집단에 합류하는 것'을 의미하며,

and often involves changing your habits and customs.

종종 습관과 관습을 바꾸는 것을 수반합니다.

Mm, yes. OK.

음, 그렇죠. 좋아요.

So, Neil, to what extent does the way other people see us actually change us?

그럼, 닐,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는 방식이 실제로 우리를 얼마나 바꾸나요? 영국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Let's listen to Julian Baggini,

줄리안 바기니의 말을 들어보고

a writer and philosopher here in the UK, and find out what he thinks.

그의 생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아

It seems very evident that our sense of self

의식이

isn't something that comes entirely from within

전적으로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듯합니다.

and of course we're affected by the way other people see us

물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는 방식에 영향을 받습니다.

and that's one of the most formative things in creating our sense of identity.

이는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I mean, I think it's kind of a two-way process that's ongoing.

저는 그것이 일종의 양방향 과정이며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You know, our sense of who we are

아시다시피,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느끼는 감각은

is always a response in part to how other people see us.

항상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반응의 일부입니다.

So Julian Baggini believes the way other people see us is formative

줄리안 바기니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는 방식이

in creating our sense of 'identity' — or 'who we are'.

우리의 '정체성', 즉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감각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And 'formative' means 'important for the development of something'.

그리고 '형성적'이란 ' 무언가의 발전에 중요한'이란 뜻입니다.

Mm, so if enough people see you as an English rose,

음, 그러니까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당신을 영국의 장미로 본다면,

you might start to see yourself as an English rose,

even if you aren't ethnically English.

당신이 민족적으로 영국인이 아니더라도 당신 자신을 영국의 장미로 여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잘

I'm not so sure.

모르겠어요.

The friend I talked about earlier,

제가 앞서 말했던 친구는

she comes across as much more Brazilian than English in the way she behaves.

행동하는 방식을 보면 영국인이라기보다는 브라질 사람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She doesn't have the famous English reserve —

그녀는 유명한 영국인 특유의 차분한 성격은 없지만,

but you'd never know it by looking at her.

그녀를 보면 결코 알 수 없을 겁니다.

And 'reserve' means 'hiding what you're thinking or feeling'.

그리고 'reserve'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숨기는 것'을 뜻합니다.

I think I'm guilty of English reserve. How about you, Neil?

저는 영국식 보수주의자인 것 같아요. 닐 씨는 어때요?

No, I think I 'wear my heart on my sleeve', Alice —

아니, 저는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앨리스.

which means I 'make my feelings clear'.

즉, '제 감정을 명확히 표현한다'는 뜻이에요.

OK, I think it's time for the answer to today's quiz question.

좋습니다. 오늘의 퀴즈 질문에 대한 답을 말씀드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Okey-doke, fair enough.

오키도케, 알겠습니다.

I asked you what percentage of the UK population

저는 영국 인구 중

described themselves as ethnically mixed?

자신을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퍼센트인지 물었습니다.

Is it a) 0.9%? B) 5.9%? Or c) 9%?

a) 0.9%인가요? 나) 5.9%? 아니면 c) 9%?

And I said a) 0.9%.

그리고 저는 a) 0.9%라고 말했습니다.

Yes. And you were on the money today, Neil, well done!

예. 그리고 오늘은 닐의 말이 옳았어요 . 잘했어요!

Wahey!

와히!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by the BBC in 2011,

BBC가 2011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when asked about their own ethnic origins,

자신의 민족적 기원에 대한 질문에

0.9% of the UK population said they were mixed race,

영국 인구의 0.9%가 혼혈이라고 답했지만,

although it's thought that the real figure is 2% or more.

실제 수치는 2%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Now, could you remind us of the words we heard today, Neil?

그럼, 오늘 우리가 들은 말씀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 닐?

Sure. They are:

확신하는. 그 종류는

Caucasian,

백인,

identity,

정체성,

ethnic,

민족,

English rose,

영국 장미, 피부색, 인종의 융합

complexion,

,

melting pot,

adopted,

입양,

integrate,

통합, 형

formative,

성적,

reserve,

내성적,

wear your heart on your sleeve.

마음을 소매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And that's the end of today's 6 Minute English.

오늘의 6분 영어 수업은 여기서 끝입니다.

Don't forget to join us again soon!

곧 다시 만나요!

Meanwhile, visit our website, BBC Learning English dot com.

그동안 저희 웹사이트 BBC Learning English dot com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를 읽고 향상시킬 수 있는 문법

Where you'll find guides to grammar, exercises, videos

가이드, 연습문제, 영상

and articles to read and improve your English.

과 기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 Goodbye! — Bye-bye!

- 안녕히 가세요! - 안녕!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he show that brings you an interesting topic, authentic listening practice

이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주제와 실제적인 청취 연습

and vocabulary to help you improve your language skills.

, 어휘를 제공하여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 I'm Dan. — And I'm Catherine.

— 저는 댄이에요. — 저는 캐서린이에요.

In this programme, we'll be discussing life expectancy,

이 프로그램에서는 기대 수명에 대해 논의하고,

as well as teaching you six new items of vocabulary, of course.

물론 새로운 어휘 6개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Er, Dan?

어, 댄?

— Dan! — Uh? Uh!

— 댄! - 음? 음!

We're doing a show, Dan. Wake up!

우리는 쇼를 하고 있어요, 댄. 깨우다!

Sorry. Sorry, Catherine. Sorry, everybody.

죄송합니다. 미안해요, 캐서린. 죄송합니다, 여러분.

I was at a party last night and I didn't get much sleep.

저는 어젯밤에 파티에 갔는데 잠을 별로 못 잤어요.

— Another party, Dan? — Yeah.

— 다른 파티인가요, 댄? - 응.

That's the third this week!

이번 주에 세 번째예요!

You look 'dead on your feet', which is an expression meaning 'extremely tired'.

당신은 '발이 몹시 피곤해 보인다'는 표현은 '극도로 피곤하다'는 뜻입니다.

Ah, well. Live fast, die young. That's my motto.

아, 그렇군요. 빨리 살고, 젊어서 죽으세요. 그것이 제 모토예요.

A 'motto' is 'a short phrase

'모토'는 '

'which reflects the beliefs of an organisation or person'.

조직이나 개인의 신념을 반영하는 짧은 문구'입니다.

And it's interesting that you mention dying young, Dan,

그리고 댄, 당신이 젊은 나이에 죽는다는 걸 언급한 게 흥미롭네요.

because our topic this show is 'life expectancy'.

왜냐하면 이 쇼의 주제는 '기대 수명'이거든요.

'Life expectancy' is 'how many years a person is likely to live'.

'기대수명'은 '사람이 앞으로 몇 년 더 살 가능성이 있는가'를 말합니다.

I suppose you have a question about it too?

당신 도 그것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나요?

Funny you should say that, Dan.

댄,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웃기네요.

By the year 2030, will the USA's life expectancy be

2030년이 되면 미국의 기대 수명은

a) In the top third? b) The middle third?

a) 상위 3분의 1에 들어갈까요? b) 중간 1/3?

Or c) the bottom third compared to the rest of the world?

아니면 c) 전 세계와 비교했을 때 하위 1/3에 속합니까?

Well, the USA is quite a rich country, so I'm going to say a) the top one third.

글쎄요, 미국은 꽤 부유한 나라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a) 상위 1/3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And we'll find out later in the show if you're right or not.

그리고 당신이 옳은지 그른지는 나중에 방송에서 알게 될 거예요 .

Now, Dan, life expectancy.

이제 댄, 기대수명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So which country do you think has the current highest life expectancy?

그러면 현재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Everybody knows that's Japan, come on!

다들 일본이라는 걸 알잖아요!

Aha, yes, but new analysis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아하,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and Imperial College London predicts that it won't always be so.

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항상 그런 것은 아닐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Now, they analysed 35 industrialised countries and found that by the year 2030,

이제 그들은 35개 선진국을 분석한 결과, 2030년이 되면

South Korea will be the leaders —

한국이 선두를 차지할 것이며

with an average life expectancy of a whopping 90 years!

평균 수명이 무려 90세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Wow. How did they do that?

우와.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Well, let's find out by listening to Professor Majid Ezzati,

그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Chair in Global Environmental Health at Imperial College London.

글로벌 환경 건강 학과장인 마지드 에자티 교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

It seems to be actually, you know, dealing with diet better than other places,

사실, 아시다시피, 다른 곳보다 식단을 더 잘 다루고,

being very good at taking up new medical knowledge, technology and using it

새로운 의학 지식과 기술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데 매우 능숙하며,

and, perhaps most importantly, doing this in a relatively equitable way,

아마도 가장 중요한 점은 서양 국가에 비해 비교적 공평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compared to western countries.

.

So, basically, good diet, using new medical technology and knowledge,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새로운 의료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고, 사회에서

and being more 'equitable' — or 'fair and impartial' — in society.

더 '공평하게', 혹은 '공정하고 공평하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So how did the UK do?

그렇다면 영국은 어떤 성과를 거두었을까요?

— Well, not too well actually. — Oh.

— 글쎄요, 사실 별로 그렇지 않아요. - 오.

We were thoroughly beaten by our closest neighbour, France.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웃인 프랑스에게 철저히 패배했습니다.

What?! How comes?!

무엇?! 어떻게 된 일이에요?!

I'll let Professor Majid Ezzati explain that too.

마지드 에자티 교수님이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

So France has had some of the lowest obesity rates among western countries,

그래서 프랑스는 서구 국가 중에서 비만율이 가장 낮은 편이고,

French women especially. UK has had some of the highest ones.

특히 프랑스 여성의 비만율이 가장 낮습니다. 영국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And alcohol in France, at least until now, has been consumed,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적어도 지금까지 술이

it's much more healthy patterns,

훨씬 더 건강한 패턴으로 소비되었고,

and in the UK there has been a lot more binge drinking.

영국에서는 폭음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So, France has low 'obesity', which is 'a state of being very overweight',

따라서 프랑스의 '비만'은 '매우 과체중인 상태'로,

compared to the UK's high obesity.

영국의 높은 비만율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입니다.

And France drinks alcohol much more moderately than the UK,

그리고 프랑스는 폭음하는 경향이 있는 영국보다 술을 훨씬 적당히 마신다

which tends to binge.

.

'Bingeing' is when you 'consume a large amount of something in a short time' —

'폭식'은 '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무언가를 먹는 것'을 뜻하는데,

especially food or alcohol.

특히 음식이나 술을 많이 먹는 것을 말합니다.

So, confession time, Dan! How many drinks did you have last night?

그럼, 고백할 시간이에요, 댄! 어젯밤에 술을 몇 잔이나 마셨나요?

It was only orange juice, I swear! So, come on. Did I get the question right?

그냥 오렌지 주스였을 뿐이에요, 맹세해요! 그러니, 어서요.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했나요?

You asked me by the year 2030,

2030년이 되면

will the USA's life expectancy be a) In the top one-third?

미국의 기대수명이 상위 1/3에 들어갈 것이라고 물으셨는데요.

b) The middle one-third? Or c) the bottom third compared to the rest of the world?

b) 가운데 1/3은? 아니면 c) 전 세계와 비교했을 때 하위 1/3에 속합니까?

And I said the USA's quite a rich country, so it's probably a) In the top one-third.

그리고 저는 미국이 매우 부유한 나라라고 말했으므로 아마도 a) 상위 1/3에 속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orry, Dan.

미안해요, 댄.

Nice logic, but actually the USA is one of the least equitable places in the world.

좋은 논리지만, 사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공평한 곳 중 하나입니다.

So their life expectancy suffers, and the answer was actually c) the bottom third.

그래서 그들의 기대수명은 짧아지고, 답은 실제로 c) 하위 1/3이었습니다.

Oh, well. Next week, maybe.

아, 그렇군요. 다음 주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Now, let's take a look at the vocabulary from this programme.

이제 이 프로그램의 어휘를 살펴보겠습니다.

First, we had 'dead on your feet'.

첫째, 우리는 '발에 힘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This is an informal expression which means 'extremely tired'.

이는 '매우 피곤하다'는 뜻의 비공식적인 표현입니다.

Another way to say the same thing would be 'shattered'.

같은 내용을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산산이 조각났다'는 뜻입니다. 캐서린,

When was a time when you were dead on your feet, Catherine?

당신이 굳건히 일어섰던 적이 언제였나요 ?

I built some garden furniture quite recently, and it took me all day,

저는 얼마 전 정원 가구를 만들었는데, 하루 종일 걸렸고,

and I was dead on my feet when I finished.

완성했을 때는 기진맥진했습니다.

— Mm. — Now, we had motto.

- Mm. — 그럼, 우리에게는 모토가 생겼어요.

Now, a 'motto' is 'a short phrase

'모토'는 '

which reflects the belief of an organisation or person'.

조직이나 개인의 신념을 반영하는 짧은 문구'입니다.

So, Dan, what's your personal motto?

그럼, 댄, 당신의 개인 모토는 뭐예요?

"Take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What about you?

"저항이 가장 적은 길을 가라" 당신은 어때요?

— "Less is more". — Ah, good one.

— "적을수록 좋다". — 아, 좋은 답이네요.

Then we had life expectancy.

그 다음에는 기대수명이 있었습니다.

'Life expectancy' is 'how many years a person is likely to live'.

'기대수명'은 '사람이 앞으로 몇 년 더 살 가능성이 있는가'를 말합니다.

What do you think's a good life expectancy for a person?

당신은 사람의 적정 수명이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

I'm hoping to get to about 85 and then I'd like a, sort of, quick exit,

저는 85점까지 올리고 그 다음에는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그 이후로는

because I think it's probably not much fun after that.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거든요 .

Then we had equitable.

그 다음에는 공평한 것이 있었습니다.

'Equitable' means 'being fair or impartial'

'equitable'은 '공평하거나 공평한'을 의미하며

and it comes from the word 'equal'.

'equal'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So, Dan, personal question. — Mm.

— 그럼 Dan,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 Mm.

Would you say that your marriage is equitable?

당신의 결혼생활은 공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I'd like to think so, yes.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I do the cooking, my wife does the cleaning, and we share the other jobs.

저는 요리를 하고, 아내는 청소를 하고, 나머지 일은 우리가 나눠서 합니다.

We'll have to get Mrs Dan in to give her opinion.

댄 부인을 불러서 의견을 들어봐야겠어요.

After that we heard obesity.

그 다음에는 비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Obesity' describes 'a state of being very overweight'.

'비만'은 '매우 과체중 상태'를 설명합니다.

It's a medical term and is often used in connection with health problems.

이는 의학 용어이며 종종 건강 문제와 관련하여 사용됩니다.

The report said that the UK has an obesity problem, Catherine.

보고서는 영국이 비만 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캐서린.

How do you think we can solve it?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I think we need a sugar tax and everybody should walk to work.

저는 설탕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걸어서 출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inally, we had binge.

마지막으로, 우리는 폭식을 했습니다.

To 'binge' is 'to consume a large amount of something in a short space of time,

'폭식'은 '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무언가를 먹는 것,

especially something that you don't usually have'.

특히 평소에 먹지 않는 것을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And these days we hear a lot about binge drinking, binge eating and binge watching.

요즘은 폭음, 폭식, 폭식 영상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So, Dan, when did you last binge watch a series on TV?

그럼, 댄, TV에서 드라마를 몰아서 본 건 언제였어 ?

— Oh, it's Game Of Thrones, isn't it? — Game Of Thrones.

— 아, 왕좌의 게임 맞죠? — 왕좌의 게임.

— Series one, series two, series three. — Every time.

— 시리즈 1, 시리즈 2, 시리즈 3. — 언제나요.

— Back-to-back. — Back-to-back bingeing, brilliant.

— 연속해서. — 연속해서 폭식하는 건 정말 훌륭해요.

That's it. Well, that's the end of today's 6 Minute English.

그게 다예요. 그럼, 오늘의 6분 영어 수업은 여기서 끝입니다.

Please join us again soon!

곧 다시 만나요!

And we're on social media too,

저희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니

so make sure you visit us on Twitter, Facebook, Instagram and YouTube.

Twitter, Facebook, Instagram, YouTube에서 저희를 방문해 주세요.

— Bye-bye. — Bye!

- 안녕. - 안녕!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he show that brings you an interesting topic, authentic listening practice

이 쇼에서는 흥미로운 주제와 실제적인 청취 연습,

and six new items of vocabulary. I'm Dan.

그리고 6개의 새로운 어휘를 선보입니다. 저는 댄이에요.

And I'm Neil. In this episode, we'll be discussing if happiness is genetic

저는 닐이에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행복이 유전되는지에 대해 논의해보겠습니다.

How happy would you say you are, Neil?

닐, 당신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나요?

I'm pretty happy, I think. Why do you ask?

나는 꽤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왜 물어보시나요?

Well, in March this year, the UN published its fifth World Happiness Report.

올해 3월에 유엔은 다섯 번째 세계 행복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Is that the one that ranks all the countries based on how happy they are?

그게 모든 나라를 사람들의 행복도에 따라 순위를 매긴 거였나요?

— Ah, you've heard of it then. — Mm-hm.

— 아, 그럼 들어보셨군요. — 음-음.

Overall there are 155 countries included, and Norway came top of them all,

전체적으로 155개국이 포함되었고, 노르웨이가 그 중 1위를 차지하면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overtaking Denmark, which was the leader for the years 2012 to 2016.

1위를 차지했던 덴마크를 앞질렀습니다.

Well, what about the UK then?

그럼 영국은 어떨까요?

Ah, well that's this week's question, isn't it? Where did the UK place?

아, 그게 이번 주의 질문 이었나요? 영국은 어떤 순위를 차지했나요?

a) In the top 10? b) Between 11th and 20th?

a) 상위 10위 안에? b) 11일과 20일 사이?

Or c) After 21st?

아니면 c) 21일 이후?

Well, I'm going to say c) After 21st.

음, 저는 c) 21일 이후라고 말하겠습니다.

OK, you know the drill. No answers until the end of the show.

알겠어요. 이제 원리를 알겠죠. 쇼가 끝날 때까지 답변이 없습니다.

So, Norway, eh? And Denmark the previous year? They're neighbours!

그럼, 노르웨이요? 그리고 그 전년의 덴마크는요? 그들은 이웃이에요!

Yes. In fact, for the last five years, the results have been pretty much the same.

예. 사실, 지난 5년 동안의 결과는 거의 동일했습니다.

Nordic countries tend to dominate the top of the table.

북유럽 국가들이 순위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Dominate' meaning 'control'. OK, well, how are the results decided?

'Dominate'는 '통제하다'는 뜻입니다. 좋아요, 그럼 결과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It's very simple.

매우 간단하죠.

They ask 1,000 people in each country a single, subjective question.

그들은 각 나라에서 1,000명에게 주관적인 질문 하나를 던졌습니다.

'Subjective' means 'based on personal experience, beliefs or feelings'.

'주관적'이란 '개인적인 경험, 신념 또는 감정에 근거한' 것을 의미합니다.

Well, what's the question?

그럼, 질문은 뭐죠?

Imagine a ladder, with steps numbered from zero at the bottom to ten at the top.

맨 아래에 0부터 맨 위에 10까지 번호가 매겨진 사다리를 상상해보세요.

The top of the ladder represents the best possible life for you

사다리의 꼭대기는 당신에게 가능한 가장 좋은 삶을 상징하고

and the bottom of the ladder represents the worst possible life for you.

, 사다리의 맨 아래는 당신에게 가능한 가장 나쁜 삶을 상징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이 순간

On which step of the ladder

사다리의 어느 단계에 서 있다고

would you say you personally feel you stand at this time?

생각하시나요 ?

That's actually quite simple.

사실 아주 간단하죠.

Yep. The Nordic countries all score an average close to 7.5 out of 10.

네. 북유럽 국가들은 모두 10점 만점에 평균 7.5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So we have a number of neighbouring countries

따라서 우리 주변에는

which all claim to be extremely happy.

매우 행복하다고 주장하는 이웃 국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There must be a connection. Is it the weather?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날씨 때문인가요?

Well, that's a logical conclusion, but there is another idea.

글쎄요, 그건 논리적인 결론이지만, 또 다른 생각도 있습니다. 워릭 대학의

I'll let Professor Andrew Oswald from the University of Warwick explain.

앤드류 오스월드 교수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지수에서 꾸준히 상위를 차지하는 데는

We think that there is a genetic component, in part,

부분적으로 유전적 요소가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o why the Danes do so well,

coming so regularly at the head of happiness international league tables.

.

It does appear from the data that the Danes have the smallest amount

덴마크인들은

of the, you might say, dangerous, short kind of genetic pattern,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 짧은 유전적 패턴을 가장 적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o they may have a kind of inoculation against the possibility of depression.

이는 그들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에 대한 일종의 예방 접종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

So, Professor Oswald mentioned there's a genetic 'component', or 'part',

오스월드 교수는 덴마크 DNA에는 우울증과 슬픔에 대한 예방 접종이나 '질병 보호'를 제공하는 유전적 '구성 요소' 또는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to Danish DNA which gives them an inoculation, or 'illness protection',

against depression and sadness.

Yep. All of the Nordic countries have a similar make-up.

네. 모든 북유럽 국가는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But he said 'in part'. That means 'it doesn't explain everything'.

하지만 그는 '부분적으로'라고 말했습니다. 즉,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So, there's something missing.

그러니까 뭔가 빠진 게 있는 거죠.

There's no fooling you! Michael Booth has written a book about Nordic happiness.

속일 수 없어요! 마이클 부스는 북유럽의 행복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He has another theory.

그는 또 다른 이론을 가지고 있다.

There are so many reasons why the Danes are happy, why they're content,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데에는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DNA.

DNA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Of course they're happy! They're rich! They're sexy!

물론이죠! 그들은 부자예요! 섹시하죠!

They're funny! They don't work that much!

재밌죠! 그들은 그렇게 많이 일하지 않아요!

Ah, so being rich, funny, sexy and not working much

아, 그럼 부자이고, 재밌고, 섹시하고 , 별로 일하지 않는 것이

is why they are 'content', meaning 'satisfied'.

그들이 '만족스럽다'는 뜻의 '만족스러운' 이유인가 보군요.

That sounds a bit like you, Dan.

댄, 당신답네요.

I can't publicly comment on that, Neil, I'm sorry!

닐, 그 문제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어요. 미안해요!

But there is one more piece we're missing.

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Hygge.

휘게.

It's a loanword and only just appeared in the British dictionaries.

이는 차용어이며 영국 사전에 막 등장했습니다.

We don't have a direct translation, but it basically means cosiness.

직접적으로 번역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아늑함을 뜻합니다.

'Cosiness', meaning 'warm, comfortable and safe'.

'아늑함'은 '따뜻하고, 편안하고, 안전함'을 의미합니다.

Yes. Danes love simple comforts.

예. 덴마크 사람들은 단순한 편안함을 좋아합니다.

A warm, cosy room, some drinks, some candles and a fire, and they're happy.

따뜻하고 아늑한 방, 음료, 촛불, 그리고 불이 있으면 그들은 행복합니다.

Maybe that's the secret.

어쩌면 그것이 비밀일지도 몰라요.

Well, the secret to my happiness right now is finding out if I was right in the quiz.

글쎄요, 지금 제 행복의 비결은 제가 퀴즈에서 맞았는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Oh, yes! I asked where did the UK place in the World Happiness Report 2017?

오, 맞아요! 저는 2017년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영국이 어떤 순위를 차지했는지 물었습니다.

a) In the top ten? b) Between 11th and 20th?

a) 상위 10위 안에? b) 11일과 20일 사이?

Or c) After 21st?

아니면 c) 21일 이후?

I said c) After 21st.

저는 c) 21일 이후라고 말했습니다.

And I'm afraid you're wrong, my friend.

그리고 친구여, 당신은 틀렸을지도 몰라요.

We placed b) Between 11th and 20th. We were actually 19th.

우리는 b) 11위에서 20위 사이에 순위를 매겼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19위였습니다.

Well, let's make our listeners happy by going through the vocabulary.

그럼, 어휘를 살펴보면서 청취자들을 행복하게 해볼까요 ?

OK. First, we had dominate.

좋아요. 첫째, 우리는 지배력을 가졌습니다.

If you 'dominate' something or someone, you 'control it'.

당신이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지배'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It's quite an aggressive word.

꽤 공격적인 단어죠. 닐,

You wouldn't use it for people much, but give us an example, Neil.

사람에게는 별로 사용하지 않겠지만 예를 들어보시죠.

You can talk about a team dominating play in a sport.

스포츠에서 팀이 경기를 지배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Next, we had subjective.

다음으로 주관적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If something is 'subjective'

무엇인가가 '주관적'이라는

it is 'based on personal experience, beliefs or feelings rather than facts',

것은 '사실이 아닌 개인적인 경험, 신념 또는 감정에 기반한 것'이며,

which are 'objective'.

이는 '객관적'입니다.

What type of things are subjective, Dan?

댄, 주관적인 것은 어떤 것들이죠?

Oh, it's our opinions of art, music, jokes, food.

아, 예술, 음악, 농담, 음식에 대한 우리의 의견이에요. 아시

You know, I like sausages and ice cream, but no-one else does!

다시피, 저는 소시지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That's cos it's disgusting!

그게 역겹기 때문이야!

Then we had component.

그 다음에는 컴포넌트가 있었습니다.

A 'component' is 'part of something that makes up a larger whole'.

'구성요소'는 ' 더 큰 전체를 구성하는 일부'입니다.

Televisions and computers have many components in them.

텔레비전과 컴퓨터에는 많은 구성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And a person can be an essential component in a team, like a goalkeeper in football.

그리고 어떤 사람은 축구의 골키퍼처럼 팀의 필수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After that was inoculation.

그 다음은 예방접종이었습니다.

An 'inoculation' is 'a form of disease protection'.

'예방접종'은 '질병 예방의 한 형태'입니다.

It is a synonym of, Dan?

댄의 동의어인가요?

Vaccination. I went on holiday last year and had to have my inoculations updated.

백신 접종. 저는 작년에 휴가를 갔는데, 그때 예방접종을 갱신해야 했습니다.

Then we had content.

그때 우리는 콘텐츠를 갖게 되었습니다.

If you are 'content', you are 'satisfied and want nothing'.

당신이 '만족'한다면, 당신은 '만족하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What makes you content, Neil?

닐,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Oh, a warm, sunny day in my garden with a good book.

아, 따뜻하고 화창한 날, 정원에서 좋은 책을 읽는 하루.

And finally, we had cosiness.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아늑함을 느꼈습니다.

'Cosiness' comes from 'cosy', which means 'warm, comfortable and safe'.

'Cosiness'는 'cosy'에서 유래한 말로, '따뜻하고,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 Where's cosy for you Dan? — Oh, that's easy.

— 댄, 너한테 아늑한 곳은 어디야? — 아, 그거 쉽죠.

On a freezing cold day, it's tucked up in bed with a nice cup of tea.

몹시 추운 날, 침대에 누워 맛있는 차 한 잔을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And that's the end of today's 6 Minute English.

오늘의 6분 영어 수업은 여기서 끝입니다.

Please join us again soon!

곧 다시 만나요! 물론,

And we are on social media too, of course —

우리는 소셜 미디어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Facebook, Twitter, Instagram and YouTube. See you there.

Facebook, Twitter, Instagram, YouTube 등이 있죠. 거기서 뵙겠습니다.

— Bye-bye. — Goodbye.

- 안녕. - 안녕히 가세요.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and welcome to 6 Minute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6 Minute English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닐이에요.

And I'm Alice. Have you, er, gained some weight, Neil?

저는 앨리스예요. 닐, 체중이 좀 늘었나요?

You're not looking in great shape.

당신은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럴

I'm afraid so!

수도 있겠네요!

My New Year's resolution is to 'get in shape'

제 새해 결심은 '몸매 만들기'

or 'to get fit through physical exercise'.

또는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기'입니다.

I look fat, don't I?

내가 뚱뚱해 보이잖아?

Well, erm, did you overindulge during the Christmas holidays, Neil?

음, 음,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과식을 했나요, 닐?

I'm afraid I did, Alice.

그렇죠, 앨리스.

'Overindulge' means 'to have too much of something nice' —

'Overindulge'는 ' 맛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다'는 뜻이에요.

like all that lovely Christmas food!

마치 맛있는 크리스마스 음식처럼요!

Yes, lovely. Why do you think appearance is so important to us, Neil?

네, 참 예쁘네요. 닐, 외모가 우리에게 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Getting in shape is a very popular 'New Year's resolution' —

건강을 챙기는 것은 매우 인기 있는 '새해 결심'입니다.

that's 'a decision to do or stop doing something

'

at the beginning of the New Year'.

새해를 맞이하여 무언가를 하거나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Good question. Well, I think we all judge people according to the way they look.

좋은 질문이네요. 글쎄요, 저는 우리 모두가 사람들을 외모로 판단한다고 생각해요.

The subject of today's show is 'appearance' or 'the way we look'.

오늘 쇼의 주제는 '외모' 혹은 '우리의 모습'입니다.

Did you know, Neil,

닐,

that better-looking people tend to be judged by others as more intelligent?

잘생긴 사람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더 똑똑하다고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 That sounds unfair! — I know.

— 그거 불공평한 것 같아요! - 알아요. 오늘의 퀴즈 문제를 맞혀서

Well, show us you aren't just a pretty face

당신이 단지 예쁜 얼굴만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세요

by getting today's quiz question right.

.

From a study done in the UK, which physical aspect of their appearance

영국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모적 측면은 무엇

were men most likely to say was their favourite?

이었을까요?

Was it a) Their hair? b) Their face? Or c) Their height?

a) 머리카락이었나요? b) 얼굴? 또는 c) 키?

OK, I'm going for a) Hair. I like my hair.

좋아요, a) 머리카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 내 머리카락을 좋아한다.

— You have lovely hair, Neil. — Thank you.

— 닐, 머리카락 참 예쁘네요. - 감사합니다.

— And a lot of it. — Yes.

— 그리고 많은 양이죠. - 예.

Anyway, we'll find out later whether you're right or not.

어쨌든, 당신이 옳은지 그른지는 나중에 알게 될 거예요.

Now, it's not only people who make quick decisions about others

이제 다른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에 대한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based on the way they look.

.

Some animals do this too.

어떤 동물도 이런 짓을 합니다.

Peahens — that's a female peacock —

암컷 공작은

prefer male peacocks with lots of eyespots on their tail.

꼬리에 눈점이 많은 수컷 공작을 선호합니다.

Why's that?

왜 그럴까요?

Well, one theory is that a male peacock's tail is a sign of his genes.

글쎄요, 한 가지 이론은 수컷 공작 의 꼬리가 유전자의 표시라는 거예요.

'Genes' are 'part of the DNA in a cell

'유전자'는 '동물의 신체적 발달과 행동을 제어하는 ​​세포 내 DNA의 일부

that controls the physical development and behaviour of an animal'.

'입니다. 큰 꼬리를

It takes lots of energy to grow a big tail, and to carry it around,

키우고 그것을 가지고 다니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so only the strongest, healthiest males can afford to do this.

강하고 건강한 수컷만이 이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

So what do men need in order to attract women, Alice?

그럼 남자들이 여자를 매력적으로 느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연구에 따르면

A deep voice and a square jaw, according to research.

목소리가 낮고 턱이 각진 편이에요 .

Well, let's listen now to fashion historian Amber Butchart

그럼, 이제 패션 역사가 앰버 부차트가

describing what men used to do to 'enhance' — or 'improve' —

남자들이 신체적 외모를 '강화'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했던 일을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their physical appearance.

.

Men quite often would wear corsets throughout 18th century,

남자들은 18세기 내내,

even into the 19th century.

심지어 19세기까지도 코르셋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It was possibly concerned with displaying status and rank

그것은

rather than what we now define as physical attractiveness,

지금 우리가 정의하는 신체적 매력보다는 지위와 계급을 보여주는 것과 관련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저는

but I think the two were very bound up together.

둘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This was Amber Butchart.

이 사람은 앰버 부차트였습니다.

A 'corset' is 'a tight-fitting piece of underwear

'코르셋'은 '

'that squeezes you in and makes your waist look smaller'.

몸을 꽉 조여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게 하는 꼭 맞는 속옷'입니다.

I didn't know men used to wear corsets!

남자들이 코르셋을 입었다는 걸 몰랐어요!

That might make you talk in a high voice

그러면 목소리가 높아져서

and that wouldn't be very attractive, would it?

별로 매력적이지 않을 것 같죠?

Well, no, Neil. It's a very interesting look and sound for you.

아니, 그렇지 않아, 닐. 매우 흥미로운 모습이고 소리도 흥미롭네요.

On a more serious note,

좀 더 진지하게 말하자면,

Amber says that men weren't wearing these uncomfortable 'garments' — or 'clothes' —

앰버는 남자들이 이런 불편한 '옷'이나 '옷'을 입는 것은

just to look more physically attractive.

단지 신체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They were also doing it to display their status and rank.

그들은 또한 자신의 지위와 계급을 과시하기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Status' means 'the professional or social position of a person

'지위'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본 사람의 전문적 또는 사회적 위치'를 의미합니다

in relation to others'.

.

And 'rank' is another way of saying the same thing.

그리고 '랭크'는 같은 것을 말하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 앨리스,

Do you think we still dress to impress, Alice,

우리는 아직도 인상을 주기 위해 옷을 입는다고 생각하세요?

or are things a bit freer than they were in the 18th century?

아니면 18세기에 비해 세상이 조금 더 자유로워졌나요 ?

I'm a jeans and T-shirt man, as you know.

아시다시피 저는 청바지와 티셔츠를 즐겨 입는 사람이에요.

Well, yes, indeed, you don't have to be 'suited and booted' for our job —

글쎄요, 물론이죠. 우리 일을 하려면 '정장 차림'일 필요는 없습니다.

and that means 'smartly dressed'.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이면 됩니다.

But I think the way we dress is still important.

하지만 저는 우리가 옷을 입는 방식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But for women, particularly,

하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

I think we dress nicely for ourselves — not for anybody else.

우리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 멋지게 옷을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

Sometimes I put on make-up, not because I'm going out,

가끔은 외출하기 위해서가

but because it makes me feel good.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화장을 하기도 합니다.

Ah, you always look nice, with or without make-up, Alice.

아, 앨리스, 당신은 화장을 하든 안 하든 항상 예쁘네요.

Ah, thank you, Neil! That's very nice.

아, 고맙습니다, 닐! 정말 좋네요.

But let's listen now to academic Philippa Dietrich

하지만 이제 영국 서부 대학 브리스톨 캠퍼스의 학자 필리파 디트리히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우리의

from the University of the West of England, Bristol,

talking about valuing ourselves for all our attributes, not just our appearance.

외모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속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This focus just on appearance, on looks,

외모와 겉모습에만 초점을 맞추면

really sends people the ideas that their bodies are just objects to be looked at.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단지 보는 대상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외모와 관련이 없는

Having a belief system or focusing on your values in life

신념 체계를 갖거나 삶의 가치관

or other attributes or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r interests

이나 다른 속성이나 성격적 특성이나 관심사 등에 집중하는 것은

or anything else that's not to do with appearance is really important.

정말 중요합니다.

Our bodies are not there to be looked that, they have functions.

우리 몸은 보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 기능을 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What Philippa Dietrich said makes sense to me.

필리파 디트리히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We need to focus on our inner beauty. What do you think, Alice?

우리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집중해야 합니다. 앨리스, 어떻게 생각해?

Well, I think you should stop posting selfies on social media then, Neil!

그럼, 닐, 소셜 미디어에 셀카 올리는 건 그만둬야 할 것 같아!

Now, here's the answer to today's quiz question.

오늘의 퀴즈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I asked from a study done in the UK, which physical aspect of their appearance

저는 영국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 대해 물었습니다.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모적 측면은 무엇

were men most likely to say was their favourite?

인지요?

Was it a) Their hair? b) Their face? Or c) Their height?

a) 머리카락이었나요? b) 얼굴? 또는 c) 키?

And I said a) Hair.

그리고 내가 a) 머리카락이라고 말했어요.

And you were wrong, I'm afraid, Neil! It's c) Height.

그리고 닐, 당신은 틀렸어요! c) 키입니다.

A poll conducted by ComRes for BBC Radio found that when it comes to appearance,

ComRes가 BBC 라디오를 위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외모와 관련해

men were most likely to mention their height —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 of them in fact said it was their favourite physical attribute,

실제로 21%가 키를 가장 선호하는 신체적 특징으로 꼽았고,

whereas for women, 35% of them said their hair was their favourite thing.

여성의 경우 35%가 머리카락을 가장 선호하는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Well, forget about my hair, Alice — I'm tall too, OK?

글쎄, 내 머리카락은 잊어버려, 앨리스. 나도 키가 크잖아, 알았지?

So you can tell us the words we heard today, please?

그럼 오늘 우리가 들은 말씀을 알려주시겠어요?

Here they are:

다음은 그것들입니다:

Get in shape,

몸매 만들기,

overindulge,

과식,

New Year's resolution,

새해 결심,

appearance,

외모,

genes,

유전자,

corset,

코르셋,

garments,

의복,

status,

지위,

rank,

계급,

suited and booted.

정장과 부츠.

Well, that's the end of today's 6 Minute English.

그럼, 오늘의 6분 영어 수업은 여기서 끝입니다.

Happy New Year everyone and we hope you keep your New Year's resolution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결심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Please join us again soon.

곧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 Goodbye. — Bye!

- 안녕히 가세요. - 안녕!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Neil.

안녕하세요. 이것은 BBC Learning English의 6 Minute English입니다. 저는 닐이에요.

And I'm Phil.

저는 필이에요.

Ugh! What's that awful noise, Phil?!

으악! 이게 무슨 끔찍한 소리야, 필?!

Sorry, Neil, I was, er, biting my nails. I know, it's a bad habit.

미안해요, 닐. 저는, 어, 손톱을 물고 있었어요. 그렇죠, 나쁜 습관이에요.

Eurgh! It sounds terrible!

으르렁! 정말 끔찍한 소리네요!

Sorry, Neil.

미안해요, 닐.

Actually, it's not only you

사실,

who finds certain sounds irritating, unpleasant, or even unbearable.

특정 소리를 짜증나거나 불쾌하거나 심지어 참을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당신뿐만이 아닙니다.

Whether it's someone biting their nails, rustling a crisp bag,

손톱을 물어뜯는 소리, 바삭 바삭한 봉지를 바스락거리는 소리,

or scraping a knife on a dinner plate,

저녁 접시에 칼을 긁는 소리 등

some everyday sounds have the power to make us angry or upset.

일상에서 들리는 소리 중에는 우리를 화나게 하거나 불쾌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There's even a name for it, 'misophonia', also known as 'sound rage',

이를 '미소포니아' 또는 '사운드 레이지'라고도 부르는데,

and it's more common than you might think.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흔합니다.

According to some estimates, one person in five is affected emotionally

일부 추정에 따르면, 5명 중 1명은 주변 사람들이 내는

by the coughing, slurping, sneezing and snorting sounds

기침, 후루룩 소리, 재채기 , 코 킁킁거리는 소리에 정서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made by the people around them.

.

In this programme,

이 프로그램에서는 미소

we'll be finding out more about the medical condition misophonia,

포니아라는 의학적 상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and,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as well.

, 평소처럼 유용한 새로운 어휘도 배워보겠습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Phil.

하지만 먼저, 필에게 질문이 있어요 .

According to a recent survey by the American journal, Medical News,

미국의 의학 전문지인 메디컬 뉴스(Medical New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which of the following did their readers find the most unpleasant sound?

독자들은 다음 중 어떤 소리를 가장 불쾌하다고 느꼈을까요?

a) Bicycle brakes squeaking?

a) 자전거 브레이크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요?

b) Nails scraping a blackboard?

b) 손톱으로 칠판을 긁는 소리?

Or c) A baby crying?

아니면 c) 아기가 울고 있나요?

Hmm, I'll guess it was squeaky bicycle brakes. I really hate that!

음, 자전거 브레이크가 삐걱거리는 소리였나 봐요 . 정말 싫어요!

OK, Phil, we'll find out the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알겠습니다, 필. 정답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나중에 알아보겠습니다.

For people suffering from misophonia,

미소포니아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the specific sounds which cause them to become emotionally upset,

감정적으로 불안을 느끼게 하는 특정 소리,

also known as 'triggers', often involve food and eating.

즉 '트리거'는 종종 음식과 식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Just sitting down for dinner with their family can feel like torture.

저녁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고문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Olana Tansley-Hancock is a British clinical researcher

올라나 탠슬리-핸콕은 미소포니아를 앓고 있는 영국의 임상 연구자입니다

who also suffers from misophonia.

.

Here she explains some of her triggers

여기서 그녀는

to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 ' The Food Chain'에 대한 그녀의 몇 가지 트리거를 설명합니다.

Just any kind of inescapable, repetitive noise

피할 수 없는 반복적인 소음은

will potentially cause a misophonic-type response in me,

잠재적으로 나에게

that fight-or-flight. And, yeah, it's that immediate, uncontrollable reaction

싸움이나 도피 반응과 같은 청각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네, 소리에 대한 즉각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반응은

that you get to the sound that is the most hard to explain and unusual,

설명하기 가장 어렵고 특이한 것

I think, cos in modern day, you don't really get many instances

같아요. 현대 사회에서는

where you get a fight-or-flight response.

싸우거나 도망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It's not like we're frequently chased down by wild animals —

우리가 야생 동물에게 자주 쫓기는 것은 아닙니다.

and then to feel those from pretty innocuous everyday sounds

그리고 그런 무해한 일상의 소리로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이 우리에게 큰

is the thing that takes its toll.

타격이 됩니다. 올라나에서는

Certain sounds trigger a fight-or-flight response in Olana.

특정 소리가 싸움-도피 반응을 촉발합니다 .

'Fight-or-flight' refers to 'the way the human body responds

'싸움-도피 반응'은 '

'to stressful or dangerous situations,

스트레스나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either by physically running away, or staying to deal with the threat'.

신체적으로 도망치거나 ,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머무르는' '인체가 반응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Normally, these would be life-threatening dangers,

일반적으로 이러한 소리는 화재나 야생 동물의 공격 등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이지만,

things like a fire or an attacking wild animal, but for misophonia sufferers,

미소포니아 환자에게는

even 'innocuous', or 'completely harmless', sounds create problems.

'무해한' 소리나 '완전히 무해한' 소리조차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That's right.

좋아요.

Olana, for example, gets disturbed by helicopters flying in the sky,

예를 들어 올라나는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에 불안감을 느끼고,

and the fact that other people don't seem too bothered also 'takes its toll',

다른 사람들이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것 역시 '괴로움을 준다'는

a phrase meaning 'causes suffering or pain'.

뜻의 '대미지를 준다'.

So what does it feel like

그렇다면

to actually experience this kind of stress in everyday life?

일상생활에서 이런 종류의 스트레스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Here's Olana again, explaining her feelings to Ruth Alexander,

올라나가 BBC 월드 서비스 프로그램 '푸드 체인'의 진행자 루스 알렉산더에게 자신의 감정을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presenter of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Food Chain.

.

It's not the same feeling, but it's the same response in terms of the immediacy

똑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느끼는 급작스럽고

and inability to control it as when someone tells you

통제할 수 없는 반응과 같은

that someone close to you has passed away, that feeling of utter, sudden reaction.

느낌입니다.

You can't control it, and then it lingers and carries on for you,

당신은 그것을 통제할 수 없고, 그것은 당신에게 오래 머물며 계속됩니다.

that immediate emotional response.

그 즉각적인 감정적 반응은요.

Almost like a shock to the system.

시스템에 충격을 준 것과 같습니다.

Yeah.

응.

Olana describes her misophonia

올라나는 자신의 미소포니아를 통제

as an uncontrollable and sudden emotional reaction,

할 수 없고 갑작스러운 감정적 반응으로 설명하는데, 마치

as if finding out that a loved one has passed away.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

'Passed away' is 'a polite, euphemistic way of saying "died"'.

'돌아가셨다'는 말은 '죽었다'는 것을 정중하고 완곡하게 표현한 표현입니다.

She also describes it as 'a shock to the system' —

그녀는 또한 이를 '체계에 대한 충격', 즉

'a sudden and unpleasant change'.

'갑작스럽고 불쾌한 변화'라고 표현했습니다.

Fortunately, misophonia sufferers have developed some tricks to help.

다행히도, 미소포니아 환자들은 이를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을 개발했습니다.

Playing background music can disguise the sound

배경 음악을 틀면

of people sipping and slurping their food

사람들이 음식을 홀짝거리는 소리를 가릴 수 있고, 해당 질환에 대해

and clearly, honestly explaining what the condition is

명확하고 솔직하게 설명하면

also helps people sympathise and understand.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But, of course, some sounds simply are disturbing —

하지만 물론, 어떤 소리는 그냥 듣기 거슬릴 수도 있어요.

for example, you biting your nails, Phil!

예를 들어, 필, 손톱 물어뜯는 소리 같은 거요!

OK, OK, I said I was sorry!

알았어, 알았어, 미안하다고 말했잖아!

Maybe it's time to reveal the answer to your question, Neil,

닐,

before you get more upset!

더 화가 나기 전에 질문에 대한 답을 밝힐 때가 된 것 같아요!

You asked me which sound was voted the most irritating

당신은 저에게

for readers of the journal, Medical News.

의학 뉴스 저널 독자들에게 가장 짜증나는 소리가 무엇이라고 투표했는지 물었습니다.

Right. And you guessed it was bicycle brakes squeaking,

오른쪽. 그리고 당신은 그것이 자전거 브레이크가 삐걱거리는 소리라고 추측했는데, 안타깝게도

which was the wrong answer, I'm afraid, Phil.

그건 틀린 대답이었어요 , 필.

In fact, nails scraping a blackboard was voted the most distressing noise,

사실, 칠판을 긁는 손톱 소리가 가장 괴로운 소리로 꼽혔고,

and I completely agree.

저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Right,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from this programme on misophonia,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미소포니아 관련 어휘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tarting with 'trigger',

'트리거',

'something that causes people to feel emotional distress or fear'.

'사람들에게 감정적 고통이나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Fight-or-flight' refers to 'the natural human response to a threatening situation

'싸움-도피 반응'은 '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간의 반응

'of either running away, or staying to face the danger'.

'으로, '도망치 거나 위험에 맞서기 위해 머무르는 것'을 말합니다.

The adjective 'innocuous' means 'completely harmless'.

형용사 'innocuous'는 '완전히 무해한'을 뜻합니다.

If something 'takes its toll', it 'causes suffering, damage, or death'.

무엇인가가 '피해를 끼친다'는 것은 '고통, 피해 또는 죽음을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Passed away' is 'a polite way of saying "died"'.

'돌아가셨다'는 '죽었다'는 것을 정중하게 표현한 표현입니다.

And finally, the phrase 'a shock to the system'

마지막으로, '체계에 대한 충격'이라는 문구는

means 'a sudden and unpleasant change'.

'갑작스럽고 불쾌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다시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한번, 6분이 끝났습니다!

Join us again next time for more trending topics and useful vocabulary,

다음에도 6 Minute English에서 더욱 인기 있는 주제와 유용한 어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ere at 6 Minute English.

.

— Goodbye for now. — Goodbye!

— 이제 안녕히 가세요. - 안녕히 가세요!

6 Minute English.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