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Taylor Swift fans cause an earthquak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영어입니다.

I'm Phil. And I'm Georgie.

저는 필이에요. 저는 조지입니다.

If you're a 'Swiftie', that's a fan of pop star, Taylor Swift,

당신이 'Swiftie', 즉 팝스타 Taylor Swift의 팬이라면

her music rocks your world.

그녀의 음악이 당신의 세계를 뒤흔들 것입니다.

I like that phrase 'rock your world', Phil.

나는 '당신의 세계를 흔들어라'라는 말을 좋아해요, 필.

It means that something makes your life enjoyable, right?

뭔가가 당신의 삶을 즐겁게 만든다는 뜻이죠?

Well, yes, but actually, no. Georgie.

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조지.

I mean, Taylor Swift literally rocks the world.

내 말은, Taylor Swift는 말 그대로 세상을 뒤흔드는 것입니다 .

At a recent concert in Edinburgh, as part of Taylor Swift's 'Eras' Tour,

Taylor Swift의 'Eras' 투어의 일환으로 최근 에든버러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her fans' energetic dancing literally moved the Earth, with seismic activity

그녀의 팬들의 에너지 넘치는 춤은 말 그대로 지구를 감동시켰습니다.

usually associated with earthquakes detected four miles away!

일반적으로 4마일 떨어진 곳에서 감지된 지진과 관련된 지진 활동이 있었습니다!

Yes, it's hard to believe,

네, 믿기 어렵

but in this programme we'll be hearing about the 'Swiftquake', a powerful force

겠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지진과 같은 강력한 힘인 'Swiftquake'에 대해 듣게 될 것입니다. 이 힘은

like an earthquake, coming not from nature but from a pop concert.

자연이 아닌 팝 콘서트에서 나옵니다.

And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useful new vocabulary as well.

그리고 늘 그렇듯이, 우리는 유용한 새로운 어휘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Great.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Georgie.

엄청난. 하지만 먼저 조지에게 질문이 있어요.

Actually, Taylor Swift's Edinburgh show wasn't the first music concert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딘버러 쇼는 지진파를 촉발한 최초의 음악 콘서트가 아니었습니다

to trigger seismic waves. In 1992,

. 1992년

the band Madness caused two earthquakes that saw local residents evacuated

밴드 Madness는 두 차례의 지진을 일으켜 지역 주민들이

from their homes.

집에서 대피했습니다.

But at which London venue did the concert take place?

그런데 런던 어느 공연장에서 콘서트가 열렸나요?

Was it a) Hyde Park? b) The Royal Albert Hall? or c) Finsbury Park?

a) 하이드파크였나요? b) 로열 앨버트 홀? 또는 c) 핀스버리 파크?

Hmm, I'll guess

흠, 아무래도

the concert was held at the Royal Albert Hall.

로열 앨버트 홀에서 콘서트가 열렸던 것 같아요.

OK, Georgie, I'll reveal the correct answer

좋아요, 조지. 프로그램이 끝나면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

at the end of the programme. Following Taylor Swift's Edinburgh concert,

. Taylor Swift의 에든버러 콘서트에 이어 카디프 대학의

seismologists Emma Greenough and James Panton from Cardiff University

지진학자 Emma Greenough와 James Panton은 Taylor의 Cardiff 콘서트에서도

wanted to see if the same thing would happen at Taylor's concert in Cardiff.

같은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었습니다 .

Seismologists are scientists who study earthquakes and seismic waves.

지진학자는 지진과 지진파를 연구하는 과학자입니다.

Emma and James set up their equipment to monitor and record ground motion

Emma와 James는 콘서트가 시작되면서 지면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기 위한 장비를 설정했습니다.

as the concert got started,

as James explains here to Marnie Chesterton, presenter

James는

of BBC Radio 4 programme 'Inside Science':

BBC Radio 4 프로그램 'Inside Science'의 진행자 Marnie Chesterton에게 여기에서 설명합니다.

Tell me about the the peak on this graph that you're seeing, and

다시 보고,

what that actually corresponds to.

그것이 실제로 무엇에 해당하는지. 빨간색 흔들리는 선의

In this top graph of the red wiggly line,

이 상단 그래프에서

we're looking at the ground velocity in essentially metres per second.

우리는 기본적으로 초당 미터 단위의 지상 속도를 보고 있습니다 .

So, that's the velocity that the ground is vibrating up and down.

이것이 바로 땅이 위아래로 진동하는 속도입니다.

So, this is literally people stamping up and down.

그러니까 이것은 말 그대로 사람들이 위아래로 찍찍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Yes, so this is all of the energy combined from the 73,000 people

네, 이것이 바로

in the stadium, jumping in unison and stamping in unison.

경기장에 모인 73,000명의 사람들이 일제히 뛰어오르고 일제히 구르면서 만들어낸 에너지의 전부입니다.

James, the British Geological Survey recorded 23.4 nanometers

영국지질조사국 제임스(James)는 에든버러에서 23.4나노미터

of movement in Edinburgh.

의 움직임을 기록했습니다.

What's that actually mean?

그게 실제로 무슨 뜻인가요?

So, what that means is that they recorded the ground flexing up and down

즉,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by a distance of 23 nanometers.

23나노미터 거리만큼 땅이 위아래로 휘어지는 것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James's equipment recorded seismic movement

James의 장비는

when Taylor Swift started to sing. Her hit song 'Cruel Summer' created a peak -

Taylor Swift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을 때 지진적인 움직임을 녹음했습니다. 그녀의 히트곡 'Cruel Summer'는 James의 기계가 그린

the highest point in the graph which James's machine was drawing.

그래프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정점을 만들었습니다 .

The peak was made by thousands of Swifties jumping up and down

최고점은 수천 마리 의 스위프티가 함께 동시에 동시에 위아래로 뛰어오르

in unison, together and

면서

at the same time, creating something like a mini earthquake.

작은 지진과 같은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The seismologists measured a ground movement of 23 nanometers.

지진학자들은 23나노미터의 지상 움직임을 측정했습니다.

That may not sound much,

별로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but remember this is the Earth itself actually flexing,

이것이 지구 자체가 실제로 구부러지거나

or bending without breaking.

부러지지 않고 구부러지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So, the ground is shaking, music is blasting,

그래서 땅이 흔들리고, 음악이 터지고,

and thousands of fans are dancing.

수천 명의 팬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But, does this qualify as an earthquake, scientifically speaking?

그러나 이것이 과학적으로 말하면 지진에 해당합니까?

Here's James Panton and Marnie Chesterton again

for BBC Radio 4's 'Inside Science'.

BBC Radio 4의 'Inside Science'에 James Panton과 Marnie Chesterton이 다시 등장합니다.

James, impressive as this is to see coming up on your seismograph,

제임스, 지진계에 나타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this is not the same league really, as an earthquake.

이것은 실제로 지진과 같은 리그가 아닙니다 .

No, definitely not.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콘서트에서 나오는

There have been some people who have tried to convert the energy output

에너지 출력을 지진과 비교할 수 있도록

from concerts

into a local magnitude scale to make it comparable to an earthquake, and

지역 규모 규모로 변환하려고 시도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when that's happened, we find magnitudes that are generally less than one.

그런 일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규모가 1보다 작은 것을 발견합니다.

Sadly, the answer to Georgie's question is 'no' -

안타깝게도 Georgie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the Taylor Swift concert wasn't technically an earthquake.

Taylor Swift 콘서트는 기술적으로 지진이 아니었습니다.

Marnie says the concert was 'not in the same league',

Marnie는 콘서트가 ' 같은 리그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다른 콘서트

an idiom meaning not nearly as good or important as something else.

만큼 좋지도 중요하지도 않다는 의미의 관용어입니다 .

Yes, the energy created by the music's sound waves

그렇습니다. 음악의 음파

and thousands of fans jumping did move the earth,

와 수천 명의 팬이 뛰어오르는 에너지가 지구를 움직인 것은 사실

but not in a way that's comparable or similar to a real earthquake.

이지만 실제 지진과 비슷하거나 유사한 방식은 아닙니다.

By definition, an earthquake must break the Earth's crust

정의에 따르면 지진은 지구의 지각을 깨뜨려야 하며 지각판이나 화산의

and is caused by either the movement of tectonic plates or a volcano.

움직임에 의해 발생합니다 .

Officially, Taylor Swift didn't cause an earthquake,

공식적으로 Taylor Swift는 지진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but for the Swifties it probably felt like one.

Swifties에게는 아마도 지진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All of which brings us back to my question, Georgie.

이 모든 것은 우리를 내 질문으로 다시 데려옵니다, Georgie. 영국 밴드 매드니스(Madness)가 참여한

I asked you about another earth-shattering concert involving

또 다른 충격적인 콘서트에 대해 물었습니다

the British band, Madness, but where in London did the show take place?

. 그런데 그 쇼는 런던 어디에서 열렸나요?

And I guessed it was at the Royal Albert Hall.

그리고 나는 그것이 Royal Albert Hall에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Which was the wrong answer, I'm afraid.

유감스럽게도 잘못된 대답이었습니다.

Georgie. In fact, the concert happened in Finsbury Park.

조지. 실제로 콘서트는 핀스버리 파크에서 열렸습니다.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t in this programme,

자,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starting with the phrase, 'rock your world',

'rock your world'라는 문구로 시작합니다. 이는

meaning that someone or something has a positive effect on you,

누군가 또는 무언가가 당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making your life enjoyable.

당신의 삶을 즐겁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A peak is the highest point of something.

정점은 어떤 것의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

When things happen in unison, they happen together at the same time.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면 동시에 함께 일어납니다.

'To flex' means to bend without breaking.

'굴곡하다'는 것은 부러지지 않고 구부린다는 뜻이다 .

If you say something is not in the same league as something else,

당신이 어떤 것이 다른 것과 같은 리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you mean it's nowhere near as good or important.

그것은 그다지 좋지 도 중요하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And finally, the adjective comparable means similar in size, amount,

마지막으로 형용사 비교형은 크기, 양, 품질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or quality.

.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but remember to join us again next time

다시 한 번 6분이 지났습니다. 다음 번

for more trending topics and useful vocabulary, here at 6 Minute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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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for now. Bye.

지금은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