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oming a musician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 Minute English입니다.

I'm Pippa. And I'm Neil.

저는 피파예요. 저는 닐이에요.

Now. Neil, have you ever wanted to be a musician?

지금. 닐, 당신은 음악가가 되고 싶었나요?

Oh yes, Pippa, I still want to be a musician.

오, 피파, 나는 여전히 음악가가 되고 싶어.

I've been playing my guitar since I was 14.

저는 14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했어요.

Wow. Well, maybe one day you'll, you'll manage it.

와우. 글쎄요, 어쩌면 언젠가는 해낼 수 있을 거예요.

Who knows? What about you?

누가 알겠나? 당신은 어때요?

I don't think I'd like to be a musician.

저는 음악가가 되고 싶지 않아요.

I think it would be a bit stressful.

조금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요.

Especially if you had lots of fans and were really successful.

특히 팬이 많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면 말이죠.

Yeah. I wonder what life as a musician is actually like.

응. 음악가로서의 삶이 실제로 어떤지 궁금하네요.

We'll be finding that out in this programme, as we hear

이 프로그램을 통해

from some people around the UK who would like to become successful musicians

영국 전역에서 성공적인 음악가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and we'll even listen to some of their music too.

, 그들의 음악 중 일부도 들어보겠습니다.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Neil.

하지만 먼저 닐 씨에게 질문이 있어요.

In the UK, we have a weekly chart of the best selling songs in the country,

영국에는 주간 차트가 있는데, 그 나라에서

and the top selling song is called the number one.

가장 많이 팔린 노래를 1위 노래라고 합니다.

But which musical artist do you think has had the most UK number one songs?

하지만 영국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낸 뮤지션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Is it a) The Beatles,

a) 비틀즈,

b) Ed Sheeran, or c) Elvis Presley?

b) 에드 시런, c) 엘비스 프레슬리 중 어느 쪽인가?

Oh well, I think that's easy.

음, 제 생각엔 쉬운 것 같아요.

It must be, surely, The Beatles.

분명 비틀즈일 겁니다.

Well, I'll reveal the answer at the end of the programme.

글쎄요, 정답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Now, getting a number one song is a dream for many musicians,

요즘 많은 음악가들의 꿈은 1위 곡을 얻는 것입니다.

but if you want to become a musician, where do you start?

하지만 음악가가 되고 싶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I grew up in a really rich music scene in St Ives.

저는 세인트 아이브스의 정말 풍부한 음악 현장에서 자랐습니다.

I was going to open mics from the age of about 11.

저는 11살 때부터 오픈 마이크에 나가곤 했습니다.

This is Bailey.

이 사람은 베일리입니다.

She lives in St Ives in Cornwall, on the south-west coast of England.

그녀는 영국 남서쪽 해안에 있는 콘월의 세인트 아이브스에 살고 있습니다 .

She says she was going to open mic nights from a young age.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오픈마이크 나이트에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Open mic nights are events where anyone can sing or play music.

오픈마이크 나이트는 누구나 노래하거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Bailey talked about her life

베일리는

as a musician to BBC Learning English programme My Song, My Home.

BBC 영어 학습 프로그램 'My Song, My Home'에서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I would go to these songwriters' circles at the Kettle and Wink on, like, a Friday night

저는 학교가 끝난 후 금요일 밤에 케틀 앤 윙크에서 작곡가 모임에 갔는데

after school, where I'd be, like, the youngest person by, like, 50 years.

, 그때 저는 나이 차이가 50살이 가장 어린 사람이었습니다.

But I'd sit in a circle with a bunch of old men and

하지만 저는 노인 몇 명과 함께 원을 그리며 앉았고

they'd play James Taylor and Carole King and the Eagles and lots of 70s music.

그들은 제임스 테일러, 캐럴 킹 , 이글스, 그리고 70년대 음악을 많이 틀어주었어요.

And I guess that's influenced me massively.

그리고 그게 제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But I guess, you know, everyone kind of took me under their wing growing up.

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 모두가 저를 보호해 주었던 것 같아요. 베일리는

When she was younger, Bailey went to songwriters' circles.

어렸을 때 작곡가 서클에 다녔습니다.

These are meetings for people interested in writing their own music.

이는 자신만의 음악을 쓰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

Bailey remembers sitting with a bunch of old men.

베일리는 노인들과 함께 앉아 있던 것을 기억합니다 .

A 'bunch' is an informal way to talk about a group of people.

'bunch'는 사람들의 집단을 비공식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

The older men in the group would play music from the 1970s,

그룹의 나이든 남자들은 1970년대 음악을 연주했고,

and Bailey says they took her under their wing.

베일리는 그들이 그녀를 보호했다고 말했습니다 .

If you take somebody under your wing,

누군가를 보호한다는 것은,

you decide to protect them or guide them.

그 사람을 보호할 것인지 , 인도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Let's meet another musician, Josh.

또 다른 음악가, 조쉬를 만나보죠.

So, I learned my first proper song on guitar

그래서, 제가 기타로 제대로 된 노래를 처음 배운 건

when I was about 13.

13살 때였어요.

I literally started busking

문자 그대로 그 순간부터 거리음악을 시작했어요

the moment. I could kind of do that.

. 나는 그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Josh lives in London and is a busker.

조쉬는 런던에 살고 거리음악을 부릅니다.

This means that he performs on the street

이는 그가

or in public places to earn money.

돈을 벌기 위해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usking is a common way for musicians to make money and perform to more people.

거리음악회는 음악가들이 돈을 벌고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And as Josh told BBC Learning English programme My Song, My Home,

조쉬가 BBC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My Song, My Home'에서 말했듯이,

it can help musicians to get new opportunities.

그것은 음악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It's been kind of like my main earner

그것은 지난 10년

that's kept me going for the last ten or so years.

동안 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 주요 수입원과 같았습니다 .

From that, it's then got me various different opportunities.

그로부터 저는 다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It's got me all my gigs, it's got me all my connections.

그게 제 모든 공연과 제 모든 인맥이에요.

So I owe a lot to busking.

그래서 저는 거리음악에 많은 빚을 졌어요.

Busking is Josh's main earner.

조쉬의 주 수입원은 거리공연이다.

It's his main source of money.

그것이 그의 주요 수입원이에요.

He says that busking has got him all his gigs and connections.

그는 거리공연을 하면서 공연과 인맥을 모두 얻었다고 말한다.

Gigs are musical concerts and it's an informal, slang word.

기그(Gig)는 음악 콘서트를 의미하며 비공식적인 속어입니다.

Josh says he owes a lot to busking.

조쉬는 거리음악에 많은 빚을 졌다고 말한다.

If you owe a lot to someone or something,

만약 당신이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많은 빚을 졌다면,

you have success or happiness because of that person or thing.

당신은 그 사람이나 무언가 덕분에 성공하거나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So, would you like to listen to some of Josh's music,

그럼, 조쉬의 음악을 들어보실래요,

Neil? Of course I would.

닐? 물론 이죠.

Well, here's a bit of his song, That Side of the Wall,

음,

which he performed for BBC Learning English programme, My Song, My Home.

BBC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My Song, My Home에서 불렀던 그의 노래 That Side of the Wall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Can you leave me something Can you leave it by the door♫

♫나한테 뭔가 남겨둘래? 문 옆에 두고 갈래?♫

♫So I know there's something Or someone♫

♫내가 뭔가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도록♫

♫That side of the wall♫

♫벽의 저쪽♫

♫Stop the heat from coming♫

♫더위가 오지 않게 ♫

♫'Cause I always liked the cold♫

♫왜냐하면 나는 항상 추위를 좋아했거든♫

♫I need some belonging Or someone♫

♫나한테 뭔가 필요해 소속감 혹은 누군가♫

♫That side of the wall♫

♫벽의 저쪽♫

Wow. Josh is pretty good, isn't he?

와우. 조쉬는 꽤 훌륭하지 않나요?

I'd love to hear more.

더 자세히 듣고 싶네요.

Well, you can find performances by the musicians in the series

on our website, bbclearningenglish.com.

저희 웹사이트 bbclearningenglish.com에서 시리즈에 출연한 음악가들의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And we'll also put a link in the notes below this episode.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아래 노트에 링크도 넣어두겠습니다.

OK. So, what about your question, Pippa?

좋아요. 그럼, 피파, 당신의 질문은 무엇인가요?

Yes. I asked which artist had the most number one songs in the UK charts?

예. 저는 영국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The Beatles, Ed Sheeran or Elvis Presley?

비틀즈, 에드 시런, 아니면 엘비스 프레슬리?

And you said The Beatles, Neil.

그리고 당신은 비틀즈라고 말했죠, 닐.

But the answer is actually Elvis Presley.

하지만 정답은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He's had 21 number one songs and The Beatles have had 18.

그는 21개의 1위 곡을 가지고 있고 비틀즈는 18개의 1위 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Really? Well that's OK, I love 'the King' as well.

정말요? 음, 괜찮아요. 저도 '더 킹'을 좋아해요.

OK.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in this musical episode,

좋아요. 좋아요, 이 음악 에피소드에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요약해 보겠습니다 .

starting with open mic nights, events where anyone can sing or play music.

오픈 마이크 나이트부터 시작해 볼까요. 오픈 마이크 나이트는 누구나 노래하거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Songwriters' circles are meetings for people interested

작곡가 서클은

in writing their own music.

자신만의 음악을 쓰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입니다.

A bunch of people is a group of people.

사람들의 무리는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The expression 'take someone under your wing' means to protect or guide someone.

'누군가를 당신의 날개 아래로 데려가다 '라는 표현은 누군가를 보호하거나 인도한다는 뜻입니다.

Busking is performing in a public place for money,

버스킹은 돈을 받고 공공장소에서 공연하는 것이고,

and a busker is someone who performs on the street for money.

버스커는 돈을 받고 거리에서 공연하는 사람입니다.

Your main earner is your main source of income.

주요 수입원은 귀하의 주요 소득원입니다 .

Gigs are musical concerts.

기그(Gig)는 음악 콘서트입니다.

And the expression 'to owe a lot' to someone or something

그리고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많이 빚졌다'는 표현은

means to have success or happiness because of that person or thing.

그 사람이나 무언가 덕분에 성공하거나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다시 한번, 6분이 끝났지만, 저희 웹사이트 bbclearningenglish.com에서

but you can find My Song, My Home on our website, bbclearningenglish.com.

My Song, My Home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Watch the songs and sing along, and learn more about the vocabulary in the lyrics.

노래를 보고 따라 부르며 가사 속의 어휘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We'll see you again soon for some more trending topics and useful vocabulary.

곧 더욱 인기 있는 주제와 유용한 어휘로 다시 만나요.

Bye for now. Goodbye.

이제 안녕.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