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returns to power: BBC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제공하는

this is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

뉴스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our podcast about the news headlines.

팟캐스트입니다. 뉴스 헤드라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In this programme, Trump returns to the White House.

이 프로그램에서는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온다.

Hello I'm Pippa. And I'm Phil.

안녕하세요 저는 피파입니다. 저는 필이에요.

In this programme, we look at one big news story

이 프로그램에서는 중요한 뉴스 기사 하나

and the vocabulary in the headlines that will help you understand it.

와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헤드라인 속 어휘를 살펴보겠습니다.

You can find all the vocabulary and headlines from this episode,

이 에피소드의 모든 어휘와 헤드라인,

as well as a worksheet on our website, bbclearningenglish.com.

그리고 워크시트는 저희 웹사이트 bbclearningenglish.com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So, let's hear more about this story.

그럼, 이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죠.

President Donald Trump has started his second term as presiden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with lots of executive orders about what he wants to do.

자신이 하려는 일에 대한 많은 행정 명령을 내놓으며 두 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Executive orders are written orders which don't require Congress,

행정명령은 의회(

that's the US lawmaking institution, to approve them.

미국의 입법기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서면 명령입니다.

Among Trump's first acts as president are starting to withdraw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취임 후 첫 행보로는

from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and the Paris Climate Agreement,

세계보건기구(WHO) 와

which is an international agreement to fight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 협정인 파리 기후 협정에서 탈퇴하는 것이 있습니다.

He also threatened to put tariffs on Chinese, Canadian and Mexican goods,

그는 또한 중국, 캐나다, 멕시코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tariffs are fees for importing goods,

관세는 상품을 수입하는 데 대한 수수료이며,

and Trump reversed many of the previous president, Joe Biden's policies.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정책 중 많은 부분을 뒤집었습니다.

Let's have our first headline.

첫 번째 헤드라인을 살펴보겠습니다.

Donald Trump vows new golden age for US as he moves to unwind Joe Biden era.

도널드 트럼프 가 조 바이든 시대를 마무리하며 미국의 새로운 황금기를 약속했습니다.

And that's from the Financial Times in the UK.

이건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입니다 .

That headline again, Donald Trump vows new golden age for US

다시 그 헤드라인이 나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as he moves to unwind Joe Biden era.

조 바이든 시대를 마무리하며 미국의 새로운 황금기를 약속했습니다.

And that's from the Financial Times in the UK.

이건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입니다 .

This headline is reporting on a speech Trump made

이 헤드라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on his first day as president.

대통령으로 취임한 첫날 한 연설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In the speech, Trump vowed, that means promised, that the US would have

연설에서 트럼프는 미국이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다짐, 즉 약속했습니다

a new golden age.

.

And we're looking at this expression 'golden age'.

그리고 우리는 '황금기'라는 표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OK, gold is very expensive,

네, 금은 매우 비싸요.

and if you win gold in a competition, you are the best.

그리고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당신은 최고가 되는 거예요.

So, it sounds like President Trump is promising something good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에 좋은 일을 약속한 것 같군요

for his country. That's right.

. 좋아요.

A golden age is what we call a period

황금기란

of time where everyone is happy or successful.

모든 사람이 행복 하거나 성공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Trump is claiming that he will create a future where the US will be successful

트럼프는 미국이 성공

and people will be happy.

하고 국민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erestingly, we usually use the expression 'golden age' to talk

흥미롭게도, 우리는 일반적으로 '황금기'라는 표현을

about the past and not the future.

미래가 아닌 과거에 대해 말할 때 사용합니다.

For example, we might say that the 1960s and 1970s was a golden age for music.

예를 들어, 1960년대 와 1970년대는 음악의 황금기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That would mean that music was at its best during that time,

즉, 그 당시는 음악이 가장 좋았지만,

and is not as good now.

지금은 그만큼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Of course, that would be a matter of opinion

물론, 이는 당신이

depending on the type of music you like.

어떤 종류 의 음악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We've had 'golden age' - a period of time when everyone is happy or successful.

우리는 '황금기'를 누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거나 성공하는 시대죠.

For example, some people say that the golden age of television is over.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텔레비전의 황금기는 끝났다고 말합니다.

This is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our podcast about the news headlines.

뉴스 헤드라인에 관한 우리의 팟캐스트인 '뉴스로 영어 배우기'입니다.

Today we're talking about President Donald Trump's first actions

오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취한 첫 행동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in his second term as president of the US.

.

As we've been hearing, Trump has made many announcements

우리가 들었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대통령이 된 이후 많은 발표

and executive orders since becoming president again,

와 행정 명령을 내렸는데 ,

some of them controversial.

그 중 일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Trump has also chosen to pardon, that means to officially forgive,

트럼프는 또한

nearly 1,600 people who were involved in the January 6th riots in the US in 2021.

2021년 미국에서 일어난 1월 6일 폭동에 연루된 약 1,600명을 사면, 즉 공식적으로 용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These people attacked the Capitol, a political building in Washington, D.C.,

이들은 대통령이 대통령을 해고했다고 잘못 믿었기 때문에 워싱턴 D.C.에 있는 정치 건물인 국회의사당을 공격했습니다.

because they falsely believed

that President Biden didn't really win the 2020 election.

바이든은 실제로 2020년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But Trump describes these people as 'hostages',

하지만 트럼프는 이들을 '인질'이라고 표현했고,

and those who are in prison are now being released.

감옥에 갇힌 사람들은 현재 풀려나고 있습니다.

And our next headline is about Trump's pardons.

다음 헤드라인은 트럼프의 사면에 관한 것입니다.

Trump grants clemency to all charged over January 6 US Capitol attack.

트럼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공격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모든 사람에게 사면을 허가했다.

And that's from Al Jazeera.

이건 알자지라의 보도입니다.

That headline again, from Al Jazeera.

또 알자지라의 헤드라인이네요.

Trump grants clemency to all charged over January 6 US Capitol attack.

트럼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공격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모든 사람에게 사면을 허가했다.

So, this headline is about Trump's decision about the people involved

그러니까, 이 헤드라인은

in the January 6th attack.

1월 6일 공격에 연루된 사람들에 대한 트럼프의 결정에 대한 거군요.

And we're interested in this phrase, 'grant clemency'.

그리고 우리는 '사면을 허락하다'라는 문구에 관심이 있습니다.

OK, let's break it down.

좋아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Firstly, if you grant someone something, it means you give them something

첫째,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허락한다는 것은 보통 공식적인 방법으로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거나 그

or allow them to do something,

사람이 무언가를 하도록 허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usually in an official way.

.

And then we have 'clemency'.

그리고 '관용'이 있습니다.

This is a very formal word for kindness or mercy,

이것은 친절이나 자비를 표현하는 매우 공식적인 단어로,

especially when giving someone a punishment.

특히 누군가에게 처벌을 내릴 때 사용됩니다 .

So, Trump has granted the people involved in the Capitol riots clemency.

그래서 트럼프는 의사당 폭동에 연루된 사람들에게 사면을 허락했습니다.

He has given them a smaller punishment by letting them out of prison early.

그는 그들을 일찍 감옥에서 풀어줌으로써 그들에게 더 가벼운 처벌을 내렸습니다.

Now, 'clemency' is not a term that we use a lot in everyday English.

'clemency'는 우리가 일상 영어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You're most likely to hear the word 'clemency' in a legal context.

'관용'이라는 단어는 법적인 맥락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입니다.

Yeah. For example, in a trial, a criminal might ask the judge

응. 예를 들어, 재판에서 범죄자는

for clemency because maybe this is their first offence.

이번이 첫 범죄일 수 있으므로 판사에게 관대함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They're asking for kindness and a smaller punishment.

그들은 친절 과 가벼운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But we do hear 'grant' in lots of contexts.

하지만 우리는 많은 맥락에서 '부여'라는 말을 듣습니다 .

So, someone might be granted freedom if they're let out of prison.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감옥에서 풀려나면 자유를 얻을 수도 있을 겁니다 .

Or another example, workers might be granted a pay rise by their employer.

또 다른 예로, 근로자는 고용주로부터 급여 인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We've had 'grant clemency' - give a smaller or kinder punishment.

우리는 '사면'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즉, 더 가볍거나 더 친절한 처벌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For example, the judge granted the criminal clemency

예를 들어, 판사는 그녀에게 형사적 사면을 허락

and only gave her a small fine.

하고 소액의 벌금만을 선고했습니다.

This is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from BBC Learning English.

이것은 BBC Learning English의 뉴스로 영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We're talking about Donald Trump's return to the White House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가

as president for the second time.

두 번째로 대통령으로서 백악관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Now that Trump has begun his second term as president,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

other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thinking about

다른 나라들도

what his new policies might mean for them.

그의 새로운 정책이 자신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And we have a headline about this. Best of frenemies:

이에 대한 제목이 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적대적인 인물: 이번에

Trump's relationship with Europe this time may be very different.

트럼프와 유럽의 관계는 매우 다를 수 있다.

And that's from BBC News.

이건 BBC 뉴스의 보도입니다.

That headline again, from BBC News.

BBC 뉴스의 헤드라인도 또 나왔습니다.

Best of frenemies: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적대적인 인물: 이번에

Trump's relationship with Europe this time may be very different.

트럼프와 유럽의 관계는 매우 다를 수 있다.

This headline is talking about the relationship that Trump might have

이 헤드라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with European countries over the next few years.

앞으로 몇 년 동안 유럽 국가들과 맺을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And we're interested in this phrase, 'best of frenemies'. What are frenemies, Phil?

그리고 우리는 '최고의 프레너미(frenemies)'라는 문구에 관심이 있습니다. 필, 프레너미(친구이자 적대자)란 뭐야?

Well, the word 'frenemies' is a combination of the word 'friend'

'프레네미(frenemies)'라는 단어는 '친구(friend)'

and 'enemies'.

와 '적(enemies)'을 합친 단어입니다.

So a frenemy can be someone who pretends to be your friend

따라서 프레너미(frenemy)는 당신의 친구인 척

but is actually your enemy.

하지만 실제로는 적인 사람을 뜻합니다.

And we also use 'frenemies' to talk about two people who are friendly

그리고 분쟁이나 경쟁에도 불구하고 친한 두 사람을 말할 때도 '친구이자 적'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despite a dispute or rivalry.

.

Yes, you see this a lot in film and TV.

네, 이런 장면은 영화나 TV에서 많이 보죠.

Think of a superhero movie where one of the villains ends up working

악당 중 한 명이

with a hero to defeat another evil force.

영웅과 협력하여 또 다른 사악한 세력을 물리치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떠올려 보세요.

The two characters are both friends and enemies at the same time.

두 캐릭터는 동시에 친구이자 적이기도 합니다.

OK, so the headline is describing the US and Europe as 'frenemies'.

네, 제목은 미국과 유럽을 '친구이자 적'으로 묘사하고 있네요.

But the phrase is 'best of frenemies'. Why is that?

하지만 그 표현은 '최고의 친구이자 적'이에요. 왜 그럴까요?

Well, we have a common expression in English, 'best of friends'.

영어에는 'best of friends'라는 흔한 표현이 있죠.

This just means very close friends.

이는 매우 가까운 친구를 의미합니다.

And so this is a clever headline about the relationship

이는

between Europe and the US.

유럽과 미국의 관계에 관한 똑똑한 헤드라인이네요.

Yes, Europe and the US have been close allies in the past,

그렇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과거에 긴밀한 동맹국이었습니다.

but the headline is suggesting that now Donald Trump is president again,

하지만 기사 제목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서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might become more complicated.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더 복잡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We've had 'frenemies' - both friends and enemies at the same time.

우리에게는 '친구이자 적'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친구이기도 하고 적이기도 한 사람들이었죠.

For example, the film director has a lot of frenemies in Hollywood.

예를 들어, 영화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많은 적대적인 친구를 갖고 있습니다.

She can't trust anyone.

그녀는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

That's it for this episode of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뉴스로 영어를 배우는 이번 에피소드는 여기까지입니다.

We'll be back next week with another news story.

다음 주에도 또 다른 뉴스 기사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Now, for a completely different way to learn English,

이제 영어를 배우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

we have a new music series where you can learn English through songs.

노래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We visit towns and cities around the UK

우리는 영국 전역의 마을과 도시를 방문하여

and meet local musicians who perform their music for us.

우리에게 음악을 연주해주는 지역 음악가들을 만납니다. 저희 웹사이트에서 '

You can find the series, My Song, My Home on our website

My Song, My Home' 시리즈를 찾으실 수 있으며

or by searching for 'Learning English Conversations' in your podcast app.

, 팟캐스트 앱에서 'Learning English Conversations'를 검색하여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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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