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reacts to Trump's tariffs: BBC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에서 제공하는

this is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our podcast about the news headlines.

뉴스를 통한 영어 학습, 뉴스 헤드라인에 대한 팟캐스트입니다.

In this programme:

이 프로그램에서는:

Is Trump restructuring the global economy?

트럼프가 세계 경제를 재구조화하고 있을까 ?

Hello, I'm Georgie.

안녕하세요, 저는 조지예요.

And I'm Beth.

저는 베스예요.

In this programme, we look at one big news story

이 프로그램에서는 중요한 뉴스 기사 하나와

and the vocabulary in the headlines that will help you understand it.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헤드라인의 어휘를 살펴보겠습니다.

And you can find all the vocabulary and headlines from this episode,

이 에피소드의 모든 어휘와 헤드라인,

as well as a worksheet, on our website – bbclearningenglish.com.

그리고 워크시트를 저희 웹사이트 bbclearningenglish.com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So, let's hear more about this story.

그러면 이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글로벌 관세 정책을 도입한 후

Global stock markets are in shock

세계 주식 시장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after US President Donald Trump introduced a new wave

of global tariffs –

that's taxes placed on goods imported into the US from other countries.

이는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The baseline tariff for all countries is 10%.

모든 국가의 기준 관세는 10%입니다.

But there are extra tariffs on 60 countries

하지만

that Trump calls the "worst offenders".

트럼프 대통령이 "최악의 범죄자"라고 부르는 60개국에 추가 관세가 부과됩니다.

These are countries that have been charging higher tariffs on US goods

이들은 미국 상품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해 온 국가들입니다

going into their countries.

.

Trump has also put 104% tariffs on goods from China,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세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산 제품에 104%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the world's biggest exporter.

.

In the days after Trump announced the new tariffs,

트럼프가 새로운 관세를 발표한 후 며칠 동안

stock markets in the US and in the UK had some of their worst one-day falls

미국과 영국의 주식 시장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하루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vid pandemic in 2020.

And our first headline is about the stock market.

첫 번째 헤드라인은 주식 시장에 관한 것입니다.

This one is from Reuters.

이건 로이터에서 나온 거예요.

Stocks tumble again as US hits China with a 104% tariffs,

미국이 중국에 104%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

treasuries slammed.

국채 가격이 다시 폭락했습니다.

And that headline again from Reuters.

그리고 그 헤드라인은 다시 로이터에서 나왔습니다.

Stocks tumble again as US hits China with a 104% tariffs,

미국이 중국에 104%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

treasuries slammed.

국채 가격이 다시 폭락했습니다.

Now, this headline is about the stock markets falling,

이 헤드라인은 주식 시장의 하락에 관한 것이고,

and Beth we're looking at this word 'tumble'.

베스, 우리는 '폭락'이라는 단어를 보고 있습니다.

What can you tell us?

무엇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Well, if something tumbles, it falls.

글쎄요, 뭔가가 굴러가면 떨어지는 거죠.

But it's not any kind of fall.

하지만 그것은 어떤 종류의 추락도 아닙니다.

It's quite a dramatic fall,

매우 극적인 추락이며,

and it has this idea of rolling continuously and quite fast.

끊임없이 그리고 매우 빠르게 굴러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Yes, when I hear tumble, I think of a hill,

네, 텀블이라는 말을 들으면 언덕이 떠오르고,

and I have this memory of when I was a child.

어렸을 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I was on a walk with my family and I tripped on a rock

저는 가족과 산책을 하던 중 바위에 걸려

and tumbled down the hill.

언덕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Once I started rolling, I couldn't stop.

한번 굴러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Oh no! So that is the literal meaning,

안 돼! 그러니까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but we can also use tumble for numbers and statistics

그렇지만,

when things go down dramatically.

상황이 극적으로 악화될 때 숫자나 통계를 나타낼 때도 tumble을 쓸 수 있습니다.

Yes, like in the headline, 'the stocks tumble again'.

네, 제목에서 말했듯이 '주가가 다시 폭락했습니다'.

It means they're falling again.

다시 떨어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And just a note, we can use tumble as a verb – to tumble, and as a noun – a tumble.

참고로, tumble은 동사로 'to tumble', 명사로는 'a tumble'로 쓸 수 있습니다.

So, sometimes if you fall, you might say you took a tumble.

그러니까, 가끔 넘어지면 넘어졌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We've had: tumble – fall.

우리는 넘어짐과 낙상을 경험했습니다.

For example,

예를 들어,

the song was number one in the charts last week,

이 노래는 지난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but this week it's tumbled out of the top ten.

이번주에는 상위 10위권에서 밀려났습니다.

This is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our podcast about the news headlines.

뉴스 헤드라인에 대한 우리의 팟캐스트, '뉴스로 영어 배우기'입니다.

Today we're talking about the world's reaction to Trump's tariffs.

오늘은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세계의 반응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There have been different reactions from countries around the world.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Some are playing nice, hoping for a positive result.

어떤 사람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바라며 우호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For example, a couple of days ago, European Commission President

예를 들어, 며칠 전 유럽 위원회 위원장

Ursula von der Leyen said Europe was ready to negotiate with the US,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은 유럽이 미국과 협상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며,

offering a zero for zero deal on industrial goods,

산업재에 대한 무관세 협정을 제안했습니다.

meaning neither party will impose tariffs on the other.

즉, 어느 쪽도 다른 쪽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Now China, in contrast, is playing a different game –

반면 중국은 다른 게임, 즉

a game of retaliation and resistance.

보복과 저항의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Yes. On Monday morning, China announced that it was responding to

예. 월요일 아침, 중국은

Trump's 34% tariff increase with an additional 34% of its own.

트럼프의 34% 관세 인상에 대응해 자신도 추가로 34%의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nd Trump has now placed an additional 50% tariff on China,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중국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해

taking China's tariffs to 104%. China says it will fight to the end.

중국의 관세율은 104%가 되었습니다. 중국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nd our next headline is about this.

그리고 우리의 다음 헤드라인은 이것에 관한 것입니다.

This comes from The Independent in the UK. As China

이 기사는 영국의 The Independent에서 나왔습니다 . 중국

and the US spar, countries brainstorm over how to cope with the trade war.

과 미국이 갈등하는 가운데, 각국은 무역 전쟁에 대처하는 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And that headline again: As China and the US spar, countries brainstorm

그리고 다시 그 헤드라인이 나옵니다. 중국 과 미국이 다투는 가운데, 각국은

over how to cope with the trade war.

무역 전쟁에 대처하는 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And that's from The Independent in the UK.

이건 영국의 The Independent에서 나온 기사예요 .

Countries brainstorm –

각국이 브레인스토밍을 합니다.

that means they're coming up with ideas for how to handle the trade war.

즉, 무역전쟁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는 뜻입니다.

But we are looking at the word 'spar'. 'China and the US spar.'

하지만 우리가 살펴보는 것은 '스파'라는 ​​단어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경쟁.'

Georgie, what can you tell us?

조지, 무슨 말씀을 해주실 수 있나요?

Well, this verb comes from boxing.

이 동사는 권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It's when two boxers make the action of a punch

두 권투 선수가

without hitting the opponent that hard.

상대를 크게 때리지 않고도 펀치 동작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

It's common in training.

훈련에서는 흔한 일이죠. 훈련 중에는 너무 세게 주먹을 날

You don't want to punch or be punched hard too many times

리거나 맞고 싶지 않을 겁니다

when you're training. Right.

. 오른쪽.

But the presidents of the US and China aren't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대통령이

in a literal boxing ring, are they?

실제로 권투 링에 있는 것은 아니죠?

In the headline, 'China and US spar' – it's more of a metaphorical meaning.

제목은 '중국과 미국의 다툼'인데, 이는 오히려 은유적 의미입니다.

Yeah. That's right.

응. 좋아요.

They're throwing metaphorical punches by imposing tariffs on each other.

그들은 서로에게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은유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Neither of them seem to want to back down.

두 사람 모두 물러서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And spar can also mean to argue with someone without much aggression.

그리고 스파링은 또한 큰 공격성 없이 누군가와 논쟁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So, for example, my parents always spar with each other

그래서, 예를 들어, 우리 부모님은 항상

over who is better at cooking.

누가 요리를 더 잘하는지에 대해 서로 논쟁하곤 합니다.

We've had: spar – argue.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말다툼 - 논쟁.

For example,

예를 들어,

those two always spar at meetings.

저 둘은 회의에서 항상 말다툼을 합니다.

They have very different ideas when it comes to business,

even though they're actually good friends.

실제로는 친한 친구사이이지만, 사업에 관해서는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Now, White House officials have asked for patience

이제 백악관 관계자들은 인내심을 요청하며

and offer explanations, which are sometimes contradictory,

about the strategy behind Trump's tariff policy.

트럼프의 관세 정책 전략에 대해 때로는 모순되는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Yes, it's unclear whether Trump is introducing tariffs to raise revenue

트럼프가 수입을 늘리고

and protect American industry,

미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도입하는지,

or if the tariffs are a negotiating tool,

아니면 관세가 협상 도구, 즉

a way of getting countries to do things that he wants them to do.

그가 원하는 것을 국가들이 하도록 하는 방법인지는 불분명합니다.

Let's have our next headline.

다음 헤드라인을 살펴보겠습니다.

This is from the BBC.

이건 BBC에서 나온 거예요.

Trump's game of chicken over tariffs leaves world guessing.

관세를 둘러싼 트럼프의 치킨 게임은 전 세계에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And again that headline from the BBC. Trump's

그리고 또 BBC의 헤드라인이 나왔습니다.

game of chicken over tariffs leaves world guessing.

관세를 둘러싼 트럼프의 치킨 게임은 전 세계에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So, the world is left guessing.

그래서 세상은 추측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There is uncertainty about what Trump's strategy is and why he's doing all this.

트럼프의 전략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이런 일을 벌이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Yes. And we are looking at this phrase 'game of chicken'.

예. 그리고 우리는 '치킨 게임'이라는 표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Now, Georgie, we know what a chicken is – the animal.

조지, 이제 우리는 닭이 무엇인지 알았어. 닭이라는 동물 말이야.

And if I call you a chicken, it means that you're scared.

그리고 내가 당신을 닭이라고 부른다면, 당신이 겁이 많다는 뜻이에요.

So, what is this game of chicken?

그럼, 이 치킨 게임이란 무엇일까?

OK, well, let's imagine a literal game of chicken first.

좋아요, 그럼 먼저 문자 그대로 치킨 게임을 상상해 봅시다.

So, imagine you're crossing the road,

그러면, 당신이 길을 건너고 있는데,

and a car is coming quite quickly towards you.

차 한 대가 당신을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

What's going to happen?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Are you going to move out of the way or is the car going to stop?

당신은 길을 비켜줄 것인가, 아니면 차는 멈출 것인가?

That's the game of chicken.

이것이 바로 치킨 게임이에요.

Yes. So, a game of chicken is about remaining calm and strong and

예. 따라서 치킨 게임이란 침착함과 강함을 유지하며,

hoping that your opponent will back down first in the face of danger.

위험에 직면했을 때 상대방이 먼저 물러설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Back down means surrender or give up.

물러선다는 것은 항복하거나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Yes. And in the headline, game of chicken has more of a metaphorical meaning.

예. 그리고 제목에서 치킨 게임은 더 은유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So, Trump and his opponents aren't facing any physical danger,

따라서 트럼프와 그의 반대자들은 물리적인 위험에 직면하지 않았지만,

but some say they're playing games with the global economy –

일부에서는 그들이 세계 경제를 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a more abstract danger.

좀 더 추상적인 위험이죠.

Yes, Trump's policy is causing big disruptions,

그렇습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but in his game of chicken, he is not backing down.

하지만 그는 치킨 게임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He's hoping his tariffs will push other countries to do what he wants.

그는 관세를 통해 다른 나라들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도록 만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We've had: game of chicken – a situation

우리는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습니다. 치킨 게임이란

where two people do something risky to see who will back down first.

두 사람이 누가 먼저 물러설지 보기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하는 상황입니다.

For example, the companies are locked in a game of chicken

예를 들어, 회사들은

over who's going to lower their prices first.

누가 먼저 가격을 낮출 것인가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And that's it for this episode of Learning English from the News.

뉴스로 영어 배우기 이번 에피소드는 여기까지입니다.

We'll be back next week with another news story.

다음 주에 또 다른 뉴스 기사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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