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ving tech we need to support human life on other planets | Lynn Rothschild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Joanna Pietrulewicz

번역: Joseph Geni 검토: Jihyeon J. Kim

수 천년 동안, 아마도 수 백만년 동안

우리 조상들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그 곳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For thousands of years, well, really probably millions of years,

또 무슨 일이 시작되는지

이 행성에 유일한 생명체인지 궁금해 해왔습니다.

our ancestors have looked up at the sky and wondered what's up there,

이 같은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여러분의 세금을 저한테 쓴다는

and they've also started to wonder,

hmm, could we be alone in this planet?

여러분에겐 약간의 나쁜 소식이지만

제겐 사실 이 질문들을 돈 받고 드릴 수 있게 되서 행운이라 생각해요.

Now, I'm fortunate that I get to get paid to actually ask some of those questions,

그런데 약 10년 전에

이런 부탁을 받았는데요.

and sort of bad news for you,

지구를 떠나도록 도움을 주는 기술을 살펴볼 수 있냐는 것이었고

your tax dollars are paying me to try to answer some of those questions.

But then, about 10 years ago,

그것이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릴 것입니다.

I was told, I mean asked,

그 지역 관중들과 어울리는 건

if I would start to look at the technology to help get us off planet,

보스톤의 일상생활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and so that's what I'm going to talk to you about today.

행성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상황은 매우 달라집니다.

So playing to the local crowd,

this is what it looks like in your day-to-day life in Boston,

우린 WGBH 스튜디오 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but as you start to go off planet, things look very, very different.

이건 매우 유명한 사진으로 달에서 본 지구돋이 모습이죠.

So there we are, hovering above the WGBH studios.

여러분은 지구가 멀어지기 시작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 사진은

And here's a very famous picture of the Earthrise from the Moon,

화성 표면으로부터 지구를 뒤돌아본 걸 찍은 겁니다.

and you can see the Earth starting to recede.

지구를 찾으실 수 있는 분 계세요?

여러분을 좀 도와드릴게요.

And then what I love is this picture

that was taken from the surface of Mars looking back at the Earth.

(웃음)

네.

Can anyone find the Earth?

여기 보이는 지점이 사람들이 화성으로 가기 시작할 때고요.

I'm going to help you out a little.

계속 전화할 수 없을 겁니다.

(Laughter)

우주 정거장에 있는 사람들의 방식대로 세부조정을 받을 겁니다.

Yeah.

The point of showing this is that when people start to go to Mars,

그들은 독립적일 필요가 있게 됩니다.

비록 그들이 그곳에 있더라도

they're not going to be able to keep calling in

한그들이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을 겁니다.

and be micromanaged the way people on a space station are.

예를 들어,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통수단, 생활지원,

They're going to have to be independent.

음식, 옷, 기타 등등 말이죠.

So even though they're up there,

there are going to be all sorts of things that they're going to need,

그러나 지구와 달리, 그들 또한 산소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just like people on Earth need things like, oh, transportation,

그들은 우리가 여기 갖고 있는 중력의 1/3에 대처해야 합니다.

life support, food, clothing and so on.

거주지, 전력, 열, 빛, 그리고 방사선 보호와 같이

But unlike on Earth, they are also going to need oxygen.

지구에선 실제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They're going to have to deal with about a third of the gravity that we have here.

그런 것들을 걱정하게 될 것입니다.

They're going to have to worry about habitats, power, heat, light

왜냐하면 우린 이 아름다운 주변과 자기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and radiation protection,

그 문제는 또한 많은 제약들이 있습니다.

something that we don't actually worry about nearly as much on the Earth,

가장 큰 문제는 업매스 (궤도 밖으로 올리는 유료 물체)입니다.

because we have this beautiful atmosphere and magnetosphere.

제가 수년 간 사용해온 숫자죠.

The problem with that is that we also have a lot of constraints.

예를 들어, 낮은 지구궤도에 콜라 1캔을 발사하는데 약 10,000달러가 듭니다.

So the biggest one for us is upmass,

문제는 나중에 여러분이 10,000달러를 가지고

and the number that I've used for years

is it costs about 10,000 dollars to launch a can of Coke into low Earth orbit.

낮은 지구 궤도에 여전히 있을 거라는 거죠.

여러분은 심지어 달, 화성, 혹은 그 어느 곳에도 있지 않다는 겁니다.

The problem is, there you are with 10,000 dollars later,

그러면 여러분은 발사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면 가능한

and you're still in low Earth orbit.

작은 질량을 유지할지 알아내야 할 것입니다.

You're not even at the Moon or Mars or anything else.

So you're going to have to try to figure out

그러나 이 질량에 따른 비용 문제 말고

how to keep the mass as low as possible so you don't have to launch it.

저장, 유연성 및 신뢰성의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But on top of that cost issue with the mass,

거기 가서 “어머, 나 깜빡하고 잊은 게 있어.” 라고 말할 수 없어요.

you also have problems of storage

왜냐하면 아마존닷컴이 화성에 배달할 수 없잖아요.

and flexibility and reliability.

You can't just get there and say, "Oops, I forgot to bring,"

그래서 여러분은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그럼 해결책은요?

because Amazon.com just does not deliver to Mars.

나머지 강연을 통해 여러분께 제안해드릴 건데요.

So you better be prepared.

해결책은 사실 삶입니다.

So what is the solution for this?

여러분이 삶을 과학기술로 보면,

And I'm going to propose to you for the rest of this talk

‘아, 그거구나.’ 하실 겁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필요한 겁니다.

that the solution actually is life,

여기 이 지구. 마치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처럼

and when you start to look at life as a technology,

여러분의 개와 고양이들처럼,

you realize, ah, that's it,

또 식물들 이외의 것들처럼,

that's exactly what we needed.

모두 단세포에서 시작했습니다.

This plant here, like every person here

여러분이 아주 작은 업매스 물질로 시작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and every one of your dogs and cats

and plants and so on,

그리고 점점 더 크게 자라납니다.

all started as a single cell.

So imagine, you're starting as a very low upmass object

여기서 우리의 영웅 찰스 다윈은

물론, 우리에게 생물학에서 설계자 같은 건 없다고 가르칩니다.

and then growing into something a good deal bigger.

그러나 만약 지금 생물을 디자인할 수

Now, my hero Charles Darwin,

of course, reminds us that there's no such thing as a designer in biology,

있는 기술이 있다면

심지어 새 생명을 디자인해서

but what if we now have the technology

우리를 위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to design biology,

maybe even design, oh, whole new life-forms

오래 전에, 이 프로그램의 판매를 요청 받았습니다.

that can do things for us that we couldn't have imagined otherwise?

제가 그 일을 하는 동안

나사의 패널 앞에 박혀서

So years ago, I was asked to start to sell this program,

여러분이 아마 상상하시는 것처럼

and while I was doing that,

하얀 셔츠와 연필 보호대 그리고 정장차림의 수많은 사람들과

I was put in front of a panel at NASA,

미친 것 같은 굉장한 걸 했습니다.

as you might sort of imagine,

"이건 이 다음의 큰 일입니다."

a bunch of people in suits and white shirts and pencil protectors,

그러면 전 그들이 놀랄 거라 생각했죠.

대신 위원회 회장이 그저 절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and I did this sort of crazy, wild,

"그래서 그 큰 아이디어가 뭡니까?"

"This is all the next great thing,"

and I thought they would be blown over,

그래서 전 말했죠. “스타트랙을 원하시나요?”

and instead the chairman of the committee just looked at me straight in the eye,

"우린 스타트랙을 할 겁니다."

그러면 그 큰 아이디어가 뭔지 여러분께 말씀드릴게요.

and said, "So what's the big idea?"

우린 수년간 생체물질을 만들기 위해 유기체들을 사용해왔습니다.

So I was like, "OK, you want Star Trek?

We'll do Star Trek."

그리고 여기 글래스고 밖에서 이 멋진 사진이 찍혔고,

And so let me tell you what the big idea is.

여러분은 거기 멋진 생체물질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We've used organisms to make biomaterials for years.

집 짓는데 쓸 수 있는 나무들이 있고요.

So here's a great picture taken outside of Glasgow,

양모를 얻을 수 있는 양도 있습니다.

and you can see lots of great biomaterials there.

양으로부터 가죽을 얻을 수 있죠.

There are trees that you could use to build houses.

그 방을 빨리 훑어보면, 그 곳엔 아무도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There are sheep where you can get your wool from.

그 어떤 동식물제품이나 생체물질같은 것들이

You could get leather from the sheep.

없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Just quickly glancing around the room, I'll bet there's no one in this room

우린 양과 나무 그리고 물건들을 화성으로 가져가지 않을 거예요.

that doesn't have some kind of animal or plant product on them,

대박이죠. 왜냐하면 업매스의 문제 때문입니다.

some kind of biomaterial.

하지만 이런 건 가져갈 거요.

But you know what?

We're not going to take sheep and trees and stuff to Mars.

그건 바로 고초균입니다.

여분이 보시는 하얀 점들은 포자예요.

That's nuts, because of the upmass problem.

이건 엄청나게 저항하는 포자들을 생성할 수 있는 박테리아에게 생기죠.

But we are going to take things like this.

This is Bacillus subtilis.

제가 믿을 수 없게 저항한다고 말할 땐 그들 스스로 증명해왔습니다.

Those white dots that you see are spores.

고초균 포자는 LDEF라 불리는 것, 즉 장시간 노출 위성이란 것으로

This happens to be a bacterium that can form incredibly resistant spores,

근 6년간 날아갔고

and when I say incredibly resistant, they've proven themselves.

그들 중 몇은 우주에서 생존했죠

Bacillus subtilis spores have been flown on what was called LDEF,

믿을 수 없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낫죠.

Long Duration Exposure Facility, for almost six years

그렇다면 나무를 만들거나

and some of them survived that in space.

양모나 거미줄을 만들어서 고초균 포자에 넣어서

Unbelievable, a lot better than any of us can do.

지구를 떠날 때 함께 가져갈 수 있는

So why not just take the capabilities,

그런 능력을 그저 가지면 안될까요?

like to make wood or to make wool or spider silk or whatever,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구를 떠날 떄 무얼 하실 건가요?

and put them in Bacillus subtilis spores,

거의 50년 전, 버즈 알드린이 달표면에 착륙했을 때,

and take those with you off planet?

지구를 돌아보는 모습을 찍은 여기 상징적인 사진이 하나 있습니다.

So what are you going to do when you're off planet?

Here's an iconic picture of Buzz Aldrin looking back at the Eagle

여러분이 이제 만약 삼 일간 달로 가서

발자국을 처음 찍을 사람이 된다면,

when he landed, oh, it was almost 50 years ago, on the surface of the Moon.

네, 여러분은 빈통에서 살 수 있으나

일년 반은 그러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

Now if you're going to go to the Moon for three days

그래서 실제로 캘리포니아에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and you're the first person to set foot,

yeah, you can live in a tin can,

알카트라즈 감옥의 평균 크기를 보았고,

but you wouldn't want to do that for, say, a year and a half.

So I did actually a calculation, being in California.

여러분께 전할 소식이 있다면

달 모듈의 이글스 질량은

I looked at what the average size of a cell at Alcatraz is,

알카트라즈 감옥 크기와 비슷해서

and I have news for you,

오직 5피트 높이 밖에 안된다면

the volume in the Eagle there, in the Lunar Module,

믿을 수 없게 좁은 주거 장소인 거죠.

was about the size of a cell at Alcatraz

그 곳에 장시간 살아보라고 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if it were only five feet high.

그럼 이들 생체물질들을 갖고 뭔가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So incredibly cramped living quarters.

여기 건축가인 제 동료 크리스 마우어는

You just can't ask a human to stay in there for long periods of time.

우리가 제안한 것을 해온 사진이 있습니다.

So why not take these biomaterials and make something?

그리고 우리는 제가 왜 여기 서서

마른 샌드위치같이 보이는 뭔가를

So here's an image that a colleague of mine

who is an architect, Chris Maurer, has done of what we've been proposing,

강의 내내 들고 있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그래서 우린 화성의 서식지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단순히 균에 달려 있다고

and we'll get to the point

of why I've been standing up here holding something

that looks like a dried sandwich this whole lecture.

제안해왔습니다.

So we've proposed that the solution to the habitat problem on Mars

아마 제가 여러분이 다시는 버섯을 먹지 못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럼 균에 대해 잠시 얘기해보죠.

could just simply lie in a fungus.

여러분은 아마 곰팡이 균의 자실체에 대해 익숙하실 겁니다.

So I'm now probably going to turn off everyone

그건 바로 버섯이죠.

from ever eating a mushroom again.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관심을 갖는 것은 버섯 표면 밑에 있는

So let's talk about fungi for a second.

균사체로,

So you're probably familiar with this fruiting body of the fungus.

이것은 버섯의 매우 주요 부분인

That's the mushroom.

뿌리털 모양의 구조를 가집니다.

But what we're interested in actually is what's beneath the surface there,

여기 제가 찍은 현미경 사진을 보시면

the mycelium,

which are these root hair-like structures

여러분은 그것을 가지고

that are really the main part of the mushroom.

곰팡이에 넣고

음식을 조금 주면

Well, it turns out you can take those --

많이 먹지도 않아요. 여러분은 톱밥에 놓고 키울 수 있죠.

there's a micrograph I did --

여기 톱밥에 자란 것을 보면

and you can put them in a mold

그 균사체는 무언가 만들기 위해

and give them a little food --

and it doesn't take much, you can grow these things on sawdust --

구조를 채워나갈 것입니다.

우린 실제로 화성 모사체에 균사체를 키우려 시도했죠.

so this piece here was grown on sawdust,

and that mycelium then will fill that structure

그 누구도 화성 표면에 가본 적 없지만

이건 화성의 표면을 모사한 겁니다.

to make something.

여러분은 저기 균사같은 것들을 보실 수 있어요.

We've actually tried growing mycelium on Mars Simulant.

이건 정말 놀라운 물건이죠.

So no one's actually gone to the surface of Mars,

이들을 얼마나 강하게 만들 수 있죠?

but this is a simulated surface of Mars,

아시다시피, 여러분께 수치들과 테스트들 이외 것을 알려드릴 순 있지만

and you can see those hair-like mycelia out there.

아마 이게 최선의 표현 방법일 거 같아요.

It's really amazing stuff.

여기 제 학생들 중 한 명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걸 제공하고 있습니다.

How strong can you make these things?

Well, you know, I could give you numbers and tests and so on,

이걸 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상황에 맞게 어떻게 할지 알아내야 하죠.

but I think that's probably the best way to describe it.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제 말은, 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There's one of my students proving that you can do this.

어떻게 여기서 저기로 갖고 가실 건가요?

To do this, then, you've got to figure out how to put it in context.

즉, 예를 들어, 여러분이 연구실에서 균사체를 키우고 나서

How's this actually going to happen?

작은 집 모양의 구조에 이것으로 채우는 거죠.

I mean, this is a great idea, Lynn,

but how are you going to get from here to there?

So what we're saying is you grow up the mycelium in the lab, for example

그건 마치 부푸는 플라스틱처럼 두 배정도 될 거예요.

and then you fill up a little structure, maybe a house-like structure that's tiny,

이걸 봤을 때 L.L.빈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로켓에 넣어 화성으로 보내는 겁니다.

that is maybe a double-bagged sort of plastic thing, like an inflatable --

I sort of think L.L.Bean when I see this.

로켓이 착륙하고

And then you put it in a rocket ship and you send it off to Mars.

여러분은 가방을 펼치면

물을 조금 담아서

짜잔하고 거주지를 갖게 되는 거죠.

Rocket lands,

아시다시피, 얼마나 멋져요?

you release the bag

그 아름다움은 여러분이 미리 준비된 걸 가질 필요가 없단 거죠.

and you add a little water,

and voila, you've got your habitat.

그래서 나사가 현재 제안하고 있는 질량의 90%를

You know, how cool would that be?

실제 현장에서 성장시키려면 큰 철골 구조물을 이용해서

And the beauty of that is you don't have to take something prebuilt.

And so our estimates are that we could save 90 percent of the mass

절감할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여러분께 또 다른 큰 아이디어를 드릴게요.

that NASA is currently proposing by taking up a big steel structure

디지털 정보는 어떤가요?

정말 흥미로운 점은 여러분에게 부모님과 신체적 연결고리가 있고

if we actually grow it on site.

그들은 또 그들의 부모와 같은 연결고리가 있는 것처럼

So let me give you another big idea.

그렇게 삶의 기원으로 돌아갈 수 있죠.

What about digital information?

What's really interesting is you have a physical link to your parents

그 연속성을 절대 끊은 적이 없어요.

그러나 사실 우린 오늘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and they have a physical link to their parents, and so on,

저희 연구실에 매일 학생들이 있습니다.

all the way back to the origin of life.

심지어 보스턴에 학생들도 하는 건

You have never broken that continuum.

But the fact is that we can do that today.

유전자 배열을 만들어서

So we have students every day in our labs --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그들의 지역 유전자 합성 회사에 해당 유전자 배열을 보냅니다.

students in Boston even do this --

that make up DNA sequences

여러분이 마을을 가로질러 보낸

and they hit the "send" button

신체적 연결고리를 끊는다면,

and they send them to their local DNA synthesis company.

찰스 강 건너 보낸다거나 화성으로 그 정보를 보내는 건

Now once you break that physical link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신체적 연결고리를 끊어왔습니다.

where you're sending it across town,

그러면 여러분이 화성에 도착하거나

it doesn't matter if you're sending it across the Charles River

어디든 강을 건넌다면,

or if you're sending that information to Mars.

디지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You've broken that physical link.

신체적 유전자를 합성하여

So then, once you're on Mars,

아마 타 유기체에 넣을 수 있을 거고

or across the river or wherever,

그럼 여러분은 새 능력들을 얻게 됩니다.

you can take that digital information,

그럼 다시, 여러분이 신체적 연결고리를 끊어왔다는 건 엄청 큰 것이죠.

synthesize the physical DNA,

화학은요?

put it maybe in another organism

and voila, you've got new capabilities there.

생물학은 지구에서 화학작용을 하고,

다시 말그대로 수 천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So again, you've broken that physical link. That's huge.

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오늘 뭔가 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What about chemistry?

Biology does chemistry for us on Earth,

화학작용을 하는 생물학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을요.

and again has for literally thousands of years.

거기에 큰 힌트를 드릴게요.

또 다른 아이디어는요?

I bet virtually everyone in this room has eaten something today

유전자 자체를 가지고 전선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that has been made by biology doing chemistry.

다시 말하면, 우린 모든 걸 소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et me give you a big hint there.

유전자는 정말 싸죠.

What about another idea?

What about using DNA itself to make a wire?

딸기엔 엄청난 양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딸기를 가지고 유전자를 분리시킵니다.

Because again, we're trying to miniaturize everything.

DNA is really cheap.

그러면 제 학생 중 한 명이 유전자를 가지고 약간 조정을 해서

Strawberries have a gazillion amount of DNA.

전기 전선을 만들기 위해

You know, you could take a strawberry with you, isolate the DNA,

여러분은 아주 구체적인 장소에

and one of my students has figured out a way

원자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to take DNA and tweak it a little bit

얼마나 멋진가요?

so that you can incorporate silver atoms in very specific places,

우린 금속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통합된 서킷같은 것을 위한 금속을 사용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thus making an electrical wire.

How cool is that?

아마 우린 몇몇 구조물들을 위해 이것을 원하게 될 거예요.

So while we're on the subject of metals,

we're going to need to use metals for things like integrated circuits.

통합된 회로같은 것은 궁극적으로 나빠집니다.

이에 대해 많은 얘길 나눌 수 있지만 거기까지만 할게요.

Probably we're going to want it for some structures, and so on.

그들이 나빠지면

And things like integrated circuits ultimately go bad.

그럼 그 금속들을 어디서 구하죠?

네, 중장비를 갖고 그들을 캐낼 순 있지만

We could talk a lot about that, but I'm going to leave it at that,

그러면 업메스 문제가 생길 겁니다.

that they do go bad,

그래서 전 항상 사람들에게 말하길, 새 휴대폰을 위한 금속을 찾는 가장

and so where are you going to get those metals?

Yeah, you could try to mine them with heavy equipment,

좋은 방법은 죽은 휴대폰에서 얻는 거죠.

그렇다면 이런 금속을 추출하는

but you get that upmass problem.

And I always tell people, the best way to find the metals for a new cell phone

기술로써 생물학을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이걸 어떻게 할 거죠?

is in a dead cell phone.

비타민 병 뒤를 보시면

So what if you take biology

여러분 몸에 실제로 사용되는 모든 금속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as the technology to get these metals out?

얻을 수 있을 겁니다.

And how do you do this?

Well, take a look at the back of a vitamin bottle

우린 구체적으로 금속들을 연결시켜줄

and you'll get an idea of all the sorts of metals

수많은 단백질과 다른 유기체들을 갖고 있습니다.

that we actually use in our bodies.

그럼 만약 우리가 이 단백질을 가지고

So we have a lot of proteins as well as other organisms

이들을 곰팡이 균사체에 부착해서

that can actually specifically bind metals.

필터를 만들면 큰 채취 장비 없이 매우 특정한 방법으로

So what if we now take those proteins

그 금속을 꺼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and maybe attach them to this fungal mycelium

더 나아가, 단백질과 함께 뽑아낸 이들 금속들을 얻고

and make a filter so we can start to pull those metals out

플라즈마 프린터를 사용해 통합된 회로를 재인쇄한다는 개념의 증명을

in a very specific way without big mining equipment,

실제로 얻게 되었습니다.

and, even better, we've actually got a proof of concept

where we've then taken those metals that we pulled out with proteins

참 멋지죠?

전기: 나사 센터 중 한 곳의 대표로부터 질문을 받았는데

and reprinted an integrated circuit using a plasma printer.

그건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꿀 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Again, how cool?

Electricity: I was asked by a head of one of the NASA centers

좋은 소식은 전기 뱀장어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겁니다.

if you could ever take chemical energy and turn that into electrical energy.

여전히 살아있고 기능을 하고 있는 이 방안의 모든 분들이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Well, the great news is it's not just the electric eel that does it.

오늘 여러분이 드신 음식의 일부는

여러분 신체의 신경 세포를 작동하는데 쓰였습니다.

Everybody in this room who is still alive and functioning

심지어 다른 유기체들, 지각이 없는 유기체들조차도

is doing that.

Part of the food that you've eaten today

전기 에너지 및 심지어 박테리아를

has gone to operate the nerve cells in your body.

생성하고 있습니다.

박테리아 일부는 작은 전선들을 만드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But even other organisms, nonsentient ones,

그래서 만약 우리가

화학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are creating electric energy,

even bacteria.

그 얼마나 멋진 일이겠어요?

Some bacteria are very good at making little wires.

여기 우리가 얘기한 몇 가지 큰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So if we can harvest that ability

한 가지 더 시도해보죠. 라이프 2.0입니다.

of turning chemical energy into electrical energy,

예를 들어, 우리 몸의 모든 당이 오른손잡이입니다.

again, how cool would that be?

So here are some of the big ideas we talked about.

왼손잡이 당을 가진 유기체를 왜 만들면 안되는 거죠?

Let me try one more: life 2.0.

그 어떤 유기체들도 할 수 없던 걸 할 수 있는 유기체를 만들면 어때요?

So for example, all of the sugars in our body are right-handed.

Why shouldn't we make an organism with left-handed sugars?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기체는 아주 특정한 환경에서 살기 위해 진화해왔습니다.

Why not make an organism that can do things that no organism can do today?

여기 이 어린 사자는 말 그대로 나무 위에 있고,

전 좀 이따가 그의 사진을 찍었죠.

So organisms normally have evolved to live in very specific environments.

그가 땅으로 내려오자 더 행복해 했습니다.

생명체들은 특정 환경에 맞춰 디자인되어 왔습니다.

So here's this lion cub literally up a tree,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합성생물학의 아이디어로 돌아가 이들을

and I took a picture of him a bit later,

and he was a lot happier when he was down on the ground.

바꿀 수 있다면요?

여기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한 장소가 있습니다.

So organisms are designed for specific environments.

이건 옥토퍼스 스프링입니다.

But what if you can go back to that idea of synthetic biology

여러분이 머리를 약간만 기울여 보면

이건 마치 몸과 촉수가 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and tweak 'em around?

So here is one of our favorite places in Yellowstone National Park.

이건 물의 끓는 온도보다 높습니다.

This is Octopus Springs.

가장자리에 보이는 유기체는 그 곳의 온도에 맞춘

If you tilt your head a little bit,

it sort of looks like a body and tentacles coming out.

색깔을 나타냅니다.

매우 굉장히 높은 고온성 미생물이죠.

It's above the boiling temperature of water.

Those organisms that you see on the edge and the colors

그렇다면 고온이나 저온 또는 낮은 pH 혹은 높은 pH 또는

actually match the temperatures that are there,

높은 염분 또는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이르기까지 극단적인 환경에서

very, very high-temperature thermophiles.

살 수 있는 유기체를 가지고

그러한 능력 중 일부를 취하여

So why not take organisms that can live at extremes,

다른 유기체에

whether it's high temperature or low temperature

집어 넣는 건 왜 안되나요.

or low pH or high pH

제가 좋아하는 이 프로젝트를 제 학생들은 일컬어

or high salt or high levels of radiation,

"지옥 세포"라고 부릅니다.

and take some of those capabilities

그렇게 하게 됐죠.

and put it into other organisms.

저흰 유기체들을 가지고 바꾸어 가장자리로 그들을 밀었습니다.

And this is a project that my students have called,

이것은 우리가 행성을 떠나고 우주에서 어떤 삶을 살지

and I love this, the "hell cell."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합니다.

And so we've done that.

We've taken organisms and sort of tweaked them and pushed them to the edges.

여러분께 몇 가지 마지막 견해를 들려드리겠습니다.

And this is important for getting us off planet

and also for understanding what life is like in the universe.

먼저, 인간이 행성에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는

이 아이디어 전체는

So let me give you just a couple of final thoughts.

우리가 지구에서 누리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First is this whole idea that we have all these needs

우리 필요한 음식과 피난처, 기타 등등이 있으나

for human settlement off planet

우린 이 업메스 문제와 신뢰성 및 유연성 등 매우 다른

that are in some ways exactly like we have on the Earth,

제약 조건들을 갖고 있습니다.

that we need the food and we need the shelter and so on,

그러나 아마도 토착 석유화학산업 외에도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를 것들처럼

but we have very, very different constraints

여러분이 여기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 제약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of this upmass problem and the reliability and the flexibility and so on.

이제는

But because we have these constraints that you don't have here,

여러분이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제약들을 가집니다.

where you might have to think about the indigenous petrochemical industry,

or whatever,

새로운 제약들 때문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순간,

you now have constraints that have to unleash creativity.

판을 바꿀만한 기술적 진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다른 방식으로 생길 수 없는 진보이죠.

And once you unleash this creativity because you have the new constraints,

마지막으로, 우린

you're forcing game-changing technological advances

삶에 관해 생각하는 게 좋은 생각일지 조금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that you wouldn't have gotten any other way.

Finally, we have to think a little bit,

여기에 나름 쉬운 대답으론

is it a good idea to tinker around with life?

아마도 이 곳에 누구도 집에 늑대 새끼를 키우는 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아마 강아지나 개는 있으시겠죠.

Well, the sort of easy answer to that is

여러분은 아마 올 여름에 테오신트를 먹지 않고 옥수수를 먹었을 겁니다.

that probably no one in the room keeps a wolf cub at home,

우린 말 그대로 만 년 혹은 그 이상 오랜 시간 동안 유기체들을 갖고

but you might have a puppy or a dog;

유전자 조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you probably didn't eat teosinte this summer, but you ate corn.

이건 다른 접근법이지만, 갑자기 인간이 유기체를

We have been doing genetic modification with organisms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바보 같은 것입니다.

for literally 10,000 or more years.

왜냐하면 우리가 지구와 생명을 넘어서

This is a different approach, but to say all of a sudden

훨씬 더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humans should never touch an organism

is kinda silly

because we have that capability now

to do things that are far more beneficial for the planet Earth

그럼 다음 질문은 우리가 그래야만 하느냐는 겁니다.

물론 적어도 지구에서 내릴 때 우린 해야만 할 뿐만 아니라고

and for life beyond that.

느끼지만,

실제로 합성생물학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And so then the question is, should we?

And of course I feel that not only should we,

우린 이 업메스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을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과학기술로서 삶을 생각해보면, 해답을 가진 겁니다.

at least for getting off Earth,

but actually if we don't use synthetic biology,

그것을 가지고, 전 제가 항상 마감을 해왔던 방식으로 끝내며

we will never solve this upmass problem.

So once you think of life as a technology, you've got the solution.

“에드 아세트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건 “별까지“란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보스턴!

(박수)

And so, with that, I'd like to finish the way I always finish,

and say "ad astra," which means, "to the stars."

Thank you very much, Boston.

(App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