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Buildings Can Improve Life — Inside and Out | Doris Sung | TED

번역: Yewon Lim 검토: DK Kim

So have you ever walked in front of a glass facade

유리로 된 외관 앞을 걸으면서

and see yourself in the reflection and try to check yourself out?

반사되는 모습을 보며 매무새를 가다듬어 본 적이 있습니까?

Oh wait, wait, I forgot --

아, 잠깐, 깜빡했네요.

the glass facade is there not for you,

유리 외관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니라

but it's for the people on the inside to get a great view out.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멋진 경치를 보도록 있는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여러분이 이에 낀 시금치를 빼는 걸 보고 있을 거예요.

And they're probably looking at you picking the spinach from your teeth.

(웃음)

(Laughter)

Have you ever walked in a city,

무더운 여름에 도시를 걷다가

come upon a very large commercial building,

아주 큰 상업용 건물에 와서

and in the very hot heat of the summer, the doors fly open,

문이 활짝 열리면 에어컨의 공기가

여러분을 향해 불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you feel that air-conditioned air come out and blast you,

그냥 앉아서 시원함 속에 푹 빠져본 적이 있으신가요?

and you just sit there and wallow in that cool air?

Oh wait, I forgot,

아, 잠깐, 깜빡했네요.

that cool air is for the people on the inside.

차가운 공기는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거였어요.

It's a private building.

개인 소유 건물이고 화장실도 못 쓰게 하죠.

They won't even let you in to use a bathroom.

(Laughter)

(웃음)

Have you ever wondered why cities get hotter and hotter every year?

도시가 왜 매년 점점 뜨거워지는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Oh, wait, I forgot.

아, 잠깐만요, 깜빡했네요.

In order to cool these buildings,

이런 건물들을 시원하게 하려면

the air conditioning systems have to give off air

공기 순환 시스템이 공기를 대기로 내보내

and emit it to the atmosphere,

대기를 매년 더 뜨겁게 만들어서

making it hotter and hotter every year,

contributing to the heat island effect.

열섬 효과에 기여하죠.

So I'm an architect, a building tech innovator,

저는 건축가이자 건축 기술 혁신가이자,

and a 10,000-step-a-day pedestrian.

하루에 1만 걸음씩 걷는 보행자입니다.

저는 건물이 안에 있는 사람들을 편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And I want to talk about how buildings

can not only benefit the people on the inside,

but they can actually improve life for those on the outside.

바깥 사람들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o if you go back into history, things were different, right?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세상은 달랐죠.

In the cave, humans had to only worry about the interior,

동굴에 살 때 인간은 내부에만 신경을 썼고

the outside facade was designed by nature.

외관은 자연이 설계했습니다.

동굴을 떠난 후,

Once leaving the cave,

humans then started to stack rocks to make shelter

인간은 피난처를 마련하기 위해 바위를 쌓기 시작했고,

and in doing so inadvertently made

그렇게 하면서 무심코

some the earliest facades.

초창기의 외관을 만들었습니다

From there, culture refined,

이때부터, 문화가 개선되고

building construction techniques refined,

건축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they discovered that the outside facade that's very public-facing

바깥을 향하고 있는 외관이 말과 이야기를 실제로

can actually tell stories and narratives.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It could be used for public service.

공공 행사에 사용될 수도 있었겠죠.

So they can tell stories about the family, the histories, the conquests,

그래서 그들은 가족, 역사, 정복,

부, 지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the wealth, the status,

all these types of things appeared on facades,

이런 모든 것들이 외관에 나타나고 외관이 중요한 것이 되었죠.

and facades became a thing.

So fast forward, we have new technologies, new materials.

현재 우리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재료가 있습니다.

We're able to thin out the building so it's transparent, the facade itself.

건물 외관을 얇게 만들어 투명하게 만들 수 있죠.

But the problem is, glass is a very poor insulator.

그런데 문제는 유리가 단열재로서 형편없다는 것입니다.

And that glass then can let the heat in, the cool in,

유리는 열기와 냉기가 들어오게 합니다.

and we had to develop big air-conditioning systems,

그래서 대형 에어컨 시스템, 난방 시스템을 개발해서

heating systems to make the interiors even tolerable to stay in.

실내에서 지낼 수 있게 해야 했죠.

그리고 최근에는

And more recently,

we want to keep that transparency.

이런 투명성을 유지하고 싶고 우리는 유리와 전망을 원하죠.

We want the glass, the view.

But in order to do that and make the systems efficient,

하지만 그것도 하고, 시스템도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we had to expand that facade system again.

외관 시스템을 다시 확장해야 했습니다.

So it's highly engineered now to keep out the heat, the cold,

그래서 지금은 고도의 기술로 설계되어

열, 추위, 습기와 눈부심을 차단합니다.

the moisture and glare.

So all these systems, in order to make it happen,

그래서 모든 시스템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even have four panes of glass to do it.

사중 유리창까지도 있습니다.

It's comfortable, it works.

편하고 잘 작동하는데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But what do we do next?

So I would like to propose that that thickness of the facade

저는 그 외관의 두께를 여전히 내부에 있는 사람들을

still be used to make people on the inside comfortable.

편안하게 하는 데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But can we think about the outside portion of the facade

그런데 건물의 바깥쪽 부분이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benefiting people on the outside?

혜택을 준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Can we actually think about those thousands of square feet of surface area?

수백 제곱미터짜리 표면적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No, millions of square feet of surface area inside the city

아니, 도시 안에 수십만 제곱미터짜리 표면이 있는데

and use it for the public?

그걸 대중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Can we use it for infrastructure and for public good?

사회 기반시설로, 그리고 공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을까요?

So I'm going to show you a few technologies of other people that do that.

이런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 몇 개를 소개해드릴게요.

Here, we can make habitats for animals,

여기서, 우리는 동물 서식지,

ecosystems like these for bees, birds, bats,

벌, 새, 박쥐 등등을 위한 생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all kinds of animals are even important to cities.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도시에 중요하죠.

This is a habitat for microorganisms.

이곳은 미생물의 서식지입니다.

They're invisible,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but they're essential to our livelihood,

우리의 장내 미생물처럼 우리 생활에 필수적입니다.

just like the microbiomes inside your gut.

Think about the probiotic qualities of it.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을 생각해 보세요.

The same thing has to happen to cities.

도시에서도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Water is an important resource.

물은 중요한 자원입니다.

And so in this system it not only collects water,

따라서 이 시스템에서는 물을 모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but it also can purify it

정화도 할 수 있고,

as well as store it in a hyperlocalized way.

지역에 매우 걸맞은 방식으로 저장도 할 수 있습니다.

So that places where water security is an issue

그래서 가뭄이 문제가 되는 곳들이

starts to eliminate and reduce.

줄어들기 시작하죠.

Think about areas that have drought.

가뭄이 심한 지역을 생각해 보세요.

And we can also modulate the surfaces,

또한 표면을 바꾸고,

perforate the different types of materials

다양한 유형의 자재에 구멍을 뚫어

in order to reduce the amount of noise pollution in streets.

거리의 소음 공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So think about garbage trucks, sirens, honking horns.

쓰레기 수거차, 사이렌, 경적을 생각해 보세요.

That type of stuff can actually diminish with new technologies.

이런 것들은 사실 새 기술의 등장과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In my own work, I look at architecture

제가 작업할 때는, 건축을

as something that can contribute positively to sustainability, to equity

지속 가능성, 형평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봅니다.

and to wellness.

I'm going to show you two technologies at different levels of development

개발 수준이 서로 다른 두 가지 기술을 보여드릴게요.

that I use and apply to public health issues.

제가 공중 보건 문제에 사용하고 적용하는 기술이죠.

So the first one is a smog-eating panel for architecture.

첫 번째는 대기 오염을 제거하는 건축용 패널입니다.

And in this case,

이것은 실제로 도시 지역에 있는 미립자와

it actually starts to filter particulate matter and noxious waste

in cities in urban-canyon areas.

유해 폐기물을 걸러내기 시작합니다.

도시 협곡은 길 양쪽에

So an urban canyon is when a street is lined by two very tall buildings

아주 높은 건물 두 동이 늘어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on both sides, right, forming a canyon-like scenario.

협곡과 같은 형상을 이룹니다.

And what happens is in these areas, the air movement is very predictable.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을 예측하기는 매우 쉽습니다.

It comes from prevailing winds, from thermal convection,

이는 우세한 바람, 열 대류, 그 안에 있는 차량의

from the movement of vehicles in there.

움직임에서 비롯됩니다.

And it moves in a circular pattern

그리고 원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where it makes it very difficult

무거운 입자상 물질이 빠져나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for the heavy particulate matter to escape.

So therefore it just keeps going through

그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and accumulates in the bottom over time, more and more.

계속 통과해서 바닥에 쌓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하려는 것은

So what we're trying to do is modulate the surface

so the surface can allow those prevailing winds to flow into these tubes,

표면을 바꿔 우세한 바람이 관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서

스모그를 걸러내고 신선한 공기로 나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to filter that smog and move out as fresh air.

So you can see here we use models and wind tunnels that we build

보시다시피 우리가 만든 모델과 풍동은

as well as simulation modeling to test it.

모의 시험 모델링을 사용하여 시험합니다.

We pack the tubes together so that we can maximize the efficacy of it,

관들을 함께 묶어서 효능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as well as minimize the material it takes to make it.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And we put them in such a position of where that wind flow is actually going,

바람의 흐름이 실제로 흘러가는 위치에 두어서

and so that it would have an easy time going into the tubes, cleaning the air

관으로 쉽게 들어가서 공기를 정화하고

신선한 공기로 나올 수 있게 했습니다.

and coming out as fresh air.

We also use the thermal convection model,

또한 열 대류 모델도 사용합니다.

where in the case the pavement is heating the air,

포장 도로가 공기를 가열하는 경우

that hot air wants to rise up the face of the building.

그 뜨거운 공기는 건물 표면으로 올라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They can go into these tubes also to filter

그 공기가 이 관에 들어가서 여과되면

and then send out fresh air.

신선한 공기를 내보낼 수도 있어서 아주 수동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죠.

So it's done in a very passive way.

And not only do we try to apply this to building facades

이걸 건물 외관에 적용해서

so that the facades are doing the cleaning,

건물 외관을 청소할 뿐만 아니라

we want to actually design these bus shelters

실제로 이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을 설계해서

that can use this kind of technology,

bringing the freshest pockets of air

거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to the people who spend the most amount of time on the streets

최악의 공기를 들이마시며 보내는 사람들에게

breathing the worst air.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자 합니다.

Another technology that I'm working on is a self-shading window system.

제가 연구하고 있는 또 다른 기술은 자기 차양 창 시스템입니다.

Here you can see it.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Basically what it does is it shades the interior automatically

기본적으로 내부를 자동으로 차양해서

so that you can use less energy on air conditioning.

냉난방에 에너지를 덜 쓰는 거죠.

The idea came from using these thermo bimetal material,

열 바이메탈 소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죠.

which is a material that curls when heated.

이 소재는 가열하면 구부러지는 소재입니다.

And we make these very low-tech robots that we do for fun in our office.

그리고 우리는 사무실에서 재미로 저사양 로봇을 만듭니다.

I know, everybody chuckles when they see it,

알아요, 다들 그걸 보면 웃어요.

and it's important that you know that

이건 중요해요.

because what happens is people get connected to them

사람들이 마치 작은 애완동물처럼,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as if they're little pets, as if they are alive.

그들과 연결되거든요.

And even we name them.

심지어 이름도 붙이는데 이건 사실 롤리 폴리라고 합니다.

This one's actually called Roly Poly.

(Laughter)

(웃음)

So from there, the idea was that we use this thermo bimetal

거기서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건물 외관에 이 열 바이메탈을 사용해서

on the facade of a building

so that it actually can react to the outdoor environment.

야외에서 실제로 반응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죠.

And through the course of a day, through the course of a year,

그리고 하루 동안, 일 년 동안,

as the temperature changes all the time,

온도가 항상 변하기 때문에

the building would also change to follow that.

건물도 그에 따라 변할 것입니다.

And if we can animate a building,

그리고 건물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면

then possibly we can get people

사람들이 애완동물과 유대감을 느끼는 것처럼

to also feel more connected to the building, like their pets.

건물과도 유대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And if we do that, we can make people smile more,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더 많이 웃게 만들 수 있고

they can cherish their buildings

건물을 소중히 여길 수 있고

and they can even feel protective of their cities.

심지어 도시를 보호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So therefore the happiness level of the city can go up

따라서 정신 건강뿐 아니라 도시의 행복도도

as well as mental health.

개선할 수 있습니다.

So we embrace this idea of putting bimetal in the facade.

그래서 우리는 외관에 바이메탈을 넣자는 아이디어를 받아들입니다.

In this case, it's actually in the cavity

이 경우는, 사실 이중창으로 된

of a double-glazed standard window system.

표준 창문 사이의 빈 공간 안에 있는 것이죠.

And we allow these little critters, again like butterflies,

그리고 우리는 이 작은 생물들이

마치 나비처럼 펄럭이고 뒤집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to flutter around and flip.

So when the heat comes in ...

그래서 더위가 들어오면,

You can see simulated like the sun,

태양처럼 작동하죠,

these pieces will flip over and respond to any changes outside.

이 조각들이 뒤집히면서 외부의 모든 변화에 반응합니다.

What happens, too, is when they flip,

이게 뒤집어지면,

you can still see pretty well through the system,

이 시스템을 시야를 가리지 않아 이를 통해서도 꽤 잘 볼 수 있고

it doesn't block your view

so that it turns like into a blackout situation.

정전 상황처럼 변하지도 않습니다.

And then when the sun goes away,

그리고 해가 지면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는 거죠.

they go back to their original position.

So you know, what happens, too, is because it's a pixilated system,

아시다시피 이 시스템은 픽셀화되었기 때문에

we can put graphics on it.

그래픽을 넣을 수 있습니다.

It opens and closes whenever it wants to

원할 때마다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so that you can start to see the graphics.

그래픽을 볼 수 있습니다.

The result is awe-inspiring.

결과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킵니다.

It’s biophilic, and it’s magical.

생체친화적이고 마법과도 같죠.

And I'm happy to say that it's also safe for birds, right?

그리고 새들에게도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Birds on the outside.

바깥에 새들이 있다니 사실 대단한 일이죠.

So it's actually a great thing.

We're hoping to put this technology onto buildings

올해 말쯤 가능한 한 빨리

as soon as the end of this year, so stay tuned for that.

이 기술을 건물에 적용할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So how can we get a lot of these cool technologies on buildings?

그럼 어떻게 하면 이런 멋진 기술을 건물에 많이 적용할 수 있을까요?

This is the big question.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I have three suggestions.

세 가지 제안이 있습니다.

The first one is change policy.

첫 번째는 정책 변경입니다.

Can we require owners and and contractors

건축주와 하청업자, 부동산 중개인에게

and real estate developers

건축 비용의 일정 비율을

to spend a percentage of their construction cost

공공을 중심으로 하는 건물 외관 기술에 지출하도록

on public-centric technologies for facades?

요구할 수 있을까요?

Can we do that?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Two, think entrepreneurially.

둘째,

기업가적으로 생각하세요.

Can owners actually rent, lease,

건축주들이 인프라를 위해 이 외관을 실제로

sell this facade to others for infrastructure?

다른 사람들에게 임대, 판매할 수 있을까요?

Can it be to agriculture?

농업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Can it be to even not-for-profit situations?

비영리 단체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에너지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Can it be for utility companies?

There's a lot of possibilities that can happen.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And three, advocate for change.

셋째,

변화를 촉구해주세요.

Renters inside the buildings must start to demand that their building facades

건물 내부의 세입자들은 건물 외관을 훨씬 더 웅장하게 꾸밀 것을

are much more magnanimous.

요구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Because think about it:

생각해 보세요.

건물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거리로 나와야 하니까요.

everybody in these buildings must come out to the streets, too.

And together we can actually enjoy

그리고 함께라면

the improvements to our society and public health.

사회와 공중 보건의 개선을 실제로 누릴 수 있습니다.

So next time you go out into a city and you're walking around,

그러니 다음에 도시로 나가서 돌아다닐 때는

look carefully at the buildings.

건물들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They don't have to be just a pretty face.

꼭 예쁘기만 할 필요가 없습니다.

They can serve a bigger purpose.

그들은 더 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