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to Finding Your Ideal Workplace | Marion Campan | TED

번역: Kwon Jane 검토: DK Kim

Imagine this.

상상해 보세요.

You've been applying to a ton of jobs for months,

여러분은 몇 달 동안 수많은 일자리에 지원합니다.

and now finally,

드디어 제안을 받았는데

you're getting not just one, but two job offers.

한 곳이 아니라 두 곳입니다.

Congratulations!

축하합니다! 축하할 시간입니다, 좋은 소식이죠.

It's time to celebrate.

It's great news, right?

But after the celebration comes the time where you can ask yourself,

하지만 축하가 끝나면 고민할 시간이 옵니다.

how is it that you're going to choose between those two job offers?

어떻게 두 회사 중 하나를 선택할 건가요?

Some people are going to tell you, "Just go for the salary,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급여 따라 가세요, 많을수록 좋지 않아요?”

The higher the better," right?

Others are going to tell you, "No, go for the title, the position.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니, 직책을 보세요, 직급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The higher the better."

And others are going to tell you, "Look for the mission,

또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이 맡을 업무와 프로젝트를 보세요.

the kind of projects that you're going to be working on.

The more experience, the better."

경험이 풍부할수록 더 좋습니다.”

Well, I suggest that you look at a completely different criteria.

저는 완전히 다른 기준을 고려하길 권합니다.

I suggest that you choose your next job based on the company culture.

회사 문화를 고려해 다음 직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My name is Marion.

전 마리옹이에요.

Or better said, my name is Marion,

이게 맞겠죠, 마히온입니다.

and I am passionate about corporate cultures.

기업 문화에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When I say my name, people can guess that I am French,

제 이름을 말하면 사람들은

제가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해서 보통 더 궁금해 하죠.

and they usually want to guess further.

프랑스 어디 출신인가요?

Where in France is she from?

사람들 머릿속에 떠오르는 도시가 있는데

And there is a city that comes to their mind,

the capital of love, Paris.

사랑의 도시인 파리입니다.

But I have to disappoint you.

하지만 아쉽게 됐네요.

As beautiful as Paris is,

파리가 아름답기는 하지만

I come from an even better place, even more beautiful.

저는 훨씬 더 좋고 더 아름다운 곳에서 왔어요.

So I don't come from Paris, I come from Tahiti.

저는 파리가 아니라 타히티 출신이에요.

And Tahiti is this island in the middle of nowhere in the Pacific Ocean.

타히티는 태평양에서 한가운데 있는 섬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은퇴한 후

And a lot of people dream of retiring there

그곳 해변가에서 코코넛을 들고 있는 것을 꿈꿉니다.

with a coconut in their hand by the beach.

Well, I didn't wait for retirement.

저는 은퇴를 기다리지 않았어요.

I actually spent my childhood there.

사실 저는 어린 시절을 거기서 보냈어요.

And this is how I was, five, six years old,

이건 제가 대여섯 살 때예요.

living the best time of my life.

제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냈죠.

And Tahiti is great, yes, for the beaches and the coconuts.

타히티는 해변과 코코넛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But the best thing in Tahiti, it's the diversity.

하지만 타히티에서 가장 좋은 점은 다양성입니다.

Because, you see, Tahiti is an island with a bit of a melting-pot culture.

타히티는 용광로 문화가 있는 섬이거든요.

So if you’re thinking about these two job positions that you have,

여러분이 받은 두 제안을 생각하고,

and you're thinking about which one should you choose,

어떤 직장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and if you're looking at corporate culture,

기업 문화를 파악하려고 한다면

you might find it hard to know from the outside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어떨지 문화는 또 어떨지를

what it's going to be like to work in that company.

외부에서는 알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Most people think that it is impossible to know beforehand

대부분 사람들은 그 회사에서 일하기 전에는

what a company culture is going to be like before you work there, right?

기업 문화를 미리 알 수 없다고 생각하죠.

How are you going to know before you go to Japan

일본에 가기 전에 일본의 문화가 실제로 어떤지

what the culture in Japan is really like?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Well, I disagree with this, and in my sharing today,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늘 강연에서 회사 문화가 어떤지 미리 파악할 수 있는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two different ways

for you to figure out

what a company culture is going to be like beforehand,

방법을 두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because that's going to avoid you signing a contract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를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that you're going to regret down the line.

I think most people don’t follow those two tips that I’m going to share,

대부분은 이 두 가지 방법을 잘 활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and the numbers show.

아래 수치가 보여주죠.

갤럽은 전 세계 직장의 상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Gallup has run a study on the state of workplace worldwide,

and I've pulled the numbers for East Asia,

동아시아의 수치를 보았는데 그 수치는 끔찍합니다.

and the numbers are dreadful.

Overall, there is only 17 percent of people

전체적으로 보면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사람은 17%에 불과합니다.

who are engaged in their work.

That means about 80 are not.

즉, 약 80%는 몰두하지 않습니다.

When people are not engaged,

업무에 집중할 수 없으면 직원은 이직하고 싶어합니다.

then they tend to want to leave and go somewhere else.

More than half of them want to quit.

절반 이상이 그만두고 싶어하죠.

And if they can't quit,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그만둘 수 없다면

because maybe the marketplace is not that great,

그러면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조용히 포기합니다.

what happens is people are starting to be quiet quitting.

That means they're coming to work,

그들이 출근은 하지만

but really they do the bare minimum not to get fired.

사실 해고 당하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의 노력만 하는 거죠.

For employees and employers, this is dreadful numbers,

직원과 고용주에게 이 수치는 끔찍합니다.

and I'd like to take those numbers and bring them to reality.

수치를 실제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What does that look like, really?

어떻게 보이나요?

And I'll give you an example of a coaching client

몇 년 전 제 고객이었던 사람의 예를 들어볼게요.

a couple of years ago who is a lawyer,

그녀는 변호사이고 이름은 주니타예요.

let's call her Junita.

And Junita is an awesome lawyer.

주니타는 훌륭한 변호사고 일을 정말 잘하지만

She's really great at what she does,

but she didn't want to end up in a law firm,

법률 사무소는 조금 지루하다고 생각해 들어가고 싶지 않았죠.

she found it a bit boring.

She wanted something more exciting and fancy.

그녀는 좀 더 재밌고 멋진 것을 원했어요.

So she ended up in a startup.

그래서 스타트업에 들어갔죠.

But after a few months, she just realized this is not the right fit here.

하지만 몇 달 후, 스타트업과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주니타는 정말 일을 제대로 하고 싶어해요.

You see, Junita really, really likes things done well.

She likes to take her time and double check.

시간을 내 다시 확인하고 싶어하죠.

But she’s surrounded with entrepreneurs and startuppers,

하지만 주위를 둘러싼 스타트업 관계자와 기업가들은

people who want to go fast and break things.

모든 것을 빨리 빨리 하고 깨부수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So there were a lot of tensions between her and the rest of the team.

그래서 그녀와 다른 팀원들 사이에 갈등이 아주 심했습니다.

주니타는 몇 달 후, 금방 완전히 지쳐 버렸어요.

So very quickly, after a few months, she just burnt out.

Professionally, she was questioning herself.

그녀는 스스로에게 전문가답게, 변호사로서 질문을 던졌어요.

As a lawyer, she was questioning herself.

As an individual, she was questioning herself.

한 개인으로서 그녀는 자신에게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Why is it that I can't fit in here?"

“왜 이곳에 어울릴 수 없는 거지?”

So we worked together, and she moved to a more traditional workplace culture,

저와 상담한 후, 주니타는 더 전통적인 직장으로 이직했고,

where she saw that people were behaving a little bit more like her

그곳 사람들은 행동이 그녀와 좀 더 비슷했고

and shared her work ethics.

그녀와 직업 윤리가 비슷했습니다.

That's where she really thrived in her job.

거기서 그녀는 일을 정말 잘 했어요.

And this is what I wish to every single one of you,

이것이 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바라는 것입니다.

is to experience a place,

최악이 아니라 최고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장소,

an environment that brings not the worst, but the best out of you.

환경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So basically that you don't look like her.

여러분과 그녀는 기본적으로 다르죠.

So how are you going to do that?

그럼 어떻게 할까요?

Know that a place is going to be good for you.

여러분에게 맞는 장소를 고르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Basically, you're asking me,

간단히 말해,

how can I do to know that a thing is going to be good

직접 경험하기 전에 어떤 일이 잘 될 거라는 걸

before I experience it myself?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묻는 거예요.

매일 이런 일을 하고 계실 겁니다.

Well, I think you're doing this on a daily basis.

For instance, have you ever checked for a restaurant's rankings

예를 들어 식당에 가기 전

식당 순위와 댓글을 확인해 본 적이 있나요?

and comments before you go?

You're checking,

어떤 곳인지 짐작해 보려고 미리 확인하잖아요.

you're trying to see what it's going to be like.

Or maybe if you're doing groceries and you're looking for, I don't know,

아니면 식료품을 사면서 과카몰리를 먹고 싶어

avocados because you want to do a guacamole,

아보카도를 찾고 있다면,

어떻게 적절한 아보카도를 고를 수 있을까요?

how are you going to select the right avocado for yourself?

It's the same.

똑같아요.

So I would like to compare company cultures to avocados.

그래서 회사 문화를 아보카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If you have ten avocados,

아보카도가 열 개 있는데 어떤 것이 좋은지 어떻게 알 수 있죠?

how do you know which one is the right one?

아마 하나를 골라 겉을 눌러서

You're probably going to take one and put some pressure on the skin,

and you might feel that there is resistance,

상태가 어떤지 볼 것입니다.

maybe too much or too little,

너무 딱딱한지 물렁한지 보고 판단할 것입니다.

and that's how you're going to judge.

So today, what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are two tools.

문화를 판단하는 방법을 두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The first one for you to assess if a culture,

첫 번째로

회사가 나에게 맞을지 판단하는 방법은,

a company is going to be the right fit for you,

the first tool for you is to observe.

첫 번째는 관찰입니다.

Observe, observe, observe.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세요.

What do you observe?

무엇을 관찰할까요?

Well, you observe the entire recruitment process.

채용 과정 전체를 관찰하세요.

Because what happens in the recruitment process

왜냐하면 채용 과정에서는

is companies are trying to show you their best side.

회사가 가장 좋은 면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They really want to attract you.

진심으로 여러분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죠.

They want to get you, they're seducing you.

So if there is some things that you don't like there,

그러니 채용 과정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면

you're probably not going to like afterwards either.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Let me give you an example.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If a company takes weeks to answer your emails

면접 요청 이메일을 회신하는 데 몇 주가 걸리거나

or even book an interview with you,

심지어 면접 일정을 정하는 데도 몇 주가 걸린다면

well, that kind of culture is probably a bit slower

아마도 회사 문화 자체도 여러분이 바라는 것보다 느릴 것입니다.

than what you would expect.

If that dynamism is what you're looking for

여러분이 찾는 게 이런 문화이고

and you like structures and companies

좀 더 구조화되고 절차가 확립된 회사를 원한다면

that are more process-oriented, that's the right culture.

이 조직 문화가 여러분에게 맞는 것입니다

But if you're looking for a very entertaining, dynamic,

하지만 아주 재미있고, 역동적이고, 활기찬 직장을 찾고 있다면

energetic workplace, that’s probably too slow.

너무 느릴 수도 있습니다.

You might want to look for a company

며칠 또는 몇 시간 내에 응답하는 회사를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that responds in a matter of days or even hours.

또 다른 예로 면접관 세 사람 중에서

Another example would be if you have three people interviewing you

and only one speaks and the other two are silent,

한 명만 말하고 나머지 두 명은 조용한데

and you figure the one that is speaking is the boss,

말하는 사람이 상사라면

that culture is very hierarchical.

회사 문화는 매우 수직적일 것입니다.

And that's fine,

이건 괜찮습니다.

because it's not good or bad, it's not right or wrong, it just is.

좋고 나쁘거나 맞고 틀린 것이 아니고 그냥 사실입니다.

And you need to know whether you like that kind of culture

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이 그런 문화를 좋아하고 그 문화가 여러분에게 맞는지

and that fits you,

or if you want a company culture that really is more flat

아니면 여러분이 원하는 회사 문화가

좀 더 수평적이고 의견을 내고 도전할 수 있는 것인지입니다.

and allows you to speak up and challenge the status quo.

That's probably not the right kind of culture for you.

그런 문화는 아마도 여러분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 the first thing you can do is observe, observe, observe.

따라서 가장 먼저 할 일은 관찰, 관찰, 관찰입니다.

The second thing you can do is to ask questions.

두 번째로 할 수 있는 일은 질문입니다.

And so asking questions is really cool

질문은 정말 좋아요.

because that's when you have the avocado in your hand

왜냐하면 아보카도를 손에 쥐고 눌러볼 수 있는 기회이니까요.

and you're putting pressure there.

채용담당자는 면접에서 묻습니다.

You know when they're asking you in an interview,

"Hey we finished all the questions.

“네, 질문은 다 끝났습니다. 질문 있으세요?”

Do you have any questions?"

Hell yeah, you have questions.

네, 당연히 질문이 있죠, 질문이 있어야 해요.

You should have questions.

And I'm going to give you three questions that are going to up your game

면접에서 승부수를 던져줄 질문이 세 가지 있습니다.

when it comes to interviewing.

This question starts with the first question,

첫 번째 질문부터 보자면,

which focuses on the future potential that you have in that company.

이 질문으로 회사의 잠재력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And it's a bit in-your-face,

조금 당혹스럽긴 한데 이런 질문입니다.

but the question is "What kind of people get promoted here?"

“여기서 승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If they tell you, "Well, nobody got promoted in the last year."

“글쎄요, 작년에는 아무도 승진하지 못했어요.”라고 대답한다면

You know you probably don't have a big future in that company.

그 회사에는 큰 미래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아, 알렉시가 지난달에 승진했어요.”라고 한다면

But if they say, “Oh, Alexei got promoted last month.”

"Interesting.

“흥미롭네요.

Alexei sounds like a really cool person.

알렉시는 정말 멋진 사람이겠네요, 그에 대해 더 얘기해 주세요.”

Tell me more about him."

There, you're asking follow-up questions to discover more.

여러분은 더 알아보고 싶어 추가 질문을 하게 됩니다.

"Well, why is it that he was selected as the one being promoted?"

“왜 그가 승진 대상자로 선정되었나요?”

And then you listen to what they're telling you.

그러고 나서 뭐라고 하는지 대답을 들어보세요.

If they say, "Well, you know, he was the boss's best friend,

그들이 “음, 그는 상사의 친구라서 승진했어요.”라고 한다면

so he got promoted."

Well, unless you're very close to the boss,

사장님과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그 회사에 가고 싶지 않겠죠.

you probably don't want to join that company.

But maybe they're going to say other things like,

하지만 다른 말을 들을 수도 있겠죠.

“You know, Alexei is technically the best out of us.

“알렉시는 글자 그대로 우리 중에 최고입니다.

For instance, the best engineer in the team.

팀 내 최고 엔지니어라서 그를 승진시켰습니다.”

So we promoted him.”

Great.

훌륭합니다.

이 기업 문화는 능력주의입니다.

This company culture is about meritocracy.

So if you're really good at your job, you're going to get promoted.

따라서 일을 정말 잘하면 승진할 수 있습니다.

If they say, "Well, Alex got promoted because he's been the longest here,

“음, 알렉시는 가장 오래 일했기 때문에 승진했어요.

he's the longest in the company."

가장 오래 일했으니까요.”라고 한다면

Alright, this company values loyalty, longevity, tenure in the company.

이 회사는 충성도, 근속 년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겁니다.

어떤 회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What is it that you like?

So for me, the best answer to this question,

저라면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은,

if I would apply for a job, would be,

제가 입사 지원을 한다면 이것입니다.

“Alexei got promoted because he’s the best at his job,”

“알렉시가 일을 가장 잘하기 때문에 승진했어요.”

so he has the skill.

그는 기술이 있죠.

"He also is the best of us, we all look up to him."

“또 그는 우리 중 최고예요. 모두 그를 존경해요.”

What that means is that he is a team player probably,

이 말은 그가 협력을 잘하고

회사 문화를 가장 잘 나타내며 회사는 이를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and he represents the culture best and we promote that.

And finally we're promoting him because he has the potential

마지막으로 이런 답이 있죠.

“훌륭한 관리자가 될 자질이 있어서 그를 승진시킵니다.”

to be a great manager.

For me, these are green flags.

저에겐 이게 좋은 신호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이 회사에서 성장하고 길게 갈 수 있는지 보는

So that's the first question to see if you have the potential

첫 번째 질문입니다.

to grow in this company and stay long-term.

The second question is very simple but also tells a lot.

두 번째 질문은 매우 간단하지만

역시 여러 가지를 알려줍니다.

And that question is "What are your core values?"

그 질문은 이것입니다.

“회사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I'm going to give you the red flags straight away.

위험 신호를 바로 알려 드리죠, 이런 것들이 위험 신호입니다.

The red flag would be

"Core values?

“핵심 가치? 무슨 말이죠? 그게 뭐예요?”

What are you talking about? What is that?"

이렇게 말하는 회사는 기업 문화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That's a company that has no idea about corporate culture.

If they say, "Yeah, we have core values,

만약 그들이 “네, 핵심 가치가 있는데

but I don't remember what they are, sorry."

그게 뭔지 기억나지 않네요, 미안해요.”라고 한다면

Red flag.

위험 신호입니다.

Or if they say, "Yeah, yeah, we have a core value.

“네, 네, 핵심 가치 있죠, 우수성입니다.”라고 하면

Our core value is excellence."

Then you need to follow up with a question again.

이런 질문을 더 해야 합니다.

"Great, excellence is a core value.

“좋아요, 우수성이 핵심 가치이군요.

Tell me about it.

그러면 최근에 본 우수성 사례는 언제 있었나요?”

When was the last time that you have seen excellence around here?"

And a red flag is, "I don't know."

“어, 몰라요.“는 위험 신호입니다.

좋은 신호는 이런 대답입니다.

A green flag would be someone telling you, "Yeah,

Just last week we provided the best project so far with the team.

“바로 지난주 저희 팀은 우수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And we're all really proud of what we have produced."

그리고 모두 그 결과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OK, keep asking because then you know what the company culture is like.

좋아요, 계속 물어보세요.

그러면 회사 문화가 어떤지 알 수 있으니까요.

So that's the second question.

이것이 두 번째 질문입니다.

And the third question is also tricky,

세 번째 질문도 까다롭습니다.

but it's reminding you that there is no company culture that is perfect.

하지만 완벽한 기업 문화는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And from time to time, you will have conflicts,

그리고 가끔은 힘든 갈등과

토론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discussions that are a bit tough to have.

And what you want to know with this last question

이 마지막 질문으로 알고 싶은 것은

is how are the people in this company going to deal with these challenges?

이 회사의 직원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입니다.

How do people deal with one another?

여기 직원들은 서로를 어떻게 대할까요?

That last question is,

마지막 질문은 이것입니다.

"Tell me,

“여기서 최근에 피드백을 받아 본 게 언제인가요?”

when was the last time that you received feedback here?"

Again, a red flag would be "Never."

“전혀 없어요.”는 위험 신호입니다.

Well, that's not good.

그 대답은 좋지 않아요.

If the company says, or the interviewer says,

회사나 면접관이

"Well, I receive feedback once a year in a performance review."

“일 년에 한 번 성과 평가에서 피드백을 합니다.“라고 한다면

That's probably not enough.

충분하지 않습니다.

But if they say "We're providing and receiving feedback very regularly,

하지만 “우리는 피드백을

아주 자주, 거의 매일 주고 받아요.

almost daily,

because we care about the growth of the people here,

직원의 성장이 중요하고 직원도 피드백을 받아들일 줄 알며

and we trust that our colleagues can take feedback

저희도 좋은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고

and that we're good enough to deliver it to them."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한다면

Whoa, that's a green flag right there.

아주 좋은 신호입니다.

OK, so we've seen the three different questions.

세 가지 질문을 살펴보았습니다.

The first question is: “What kind of people get promoted here?”

첫 번째 질문은 “여기서 승진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The second question is:

두 번째 질문은

“What are your core values?”

“회사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And the third question is:

세 번째 질문은

"When was the last time that you got feedback here?"

“마지막으로 피드백을 받은 게 언제였나요?”

Now these questions are really important

이런 질문들은 정말 중요합니다.

because you're kind of grilling your interviewer.

면접관을 짜증나게 하기 때문이죠.

And your interviewer could be a very junior interviewer,

면접관은 신입 직원일 수도 있고

up to the CEO of the company.

회사의 CEO일 수도 있습니다.

That will tell you a lot as well of what the company culture is like.

이를 통해 회사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면접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But so at some point, you will have to realize that, yes,

면접은 회사가 여러분을 뽑는 데

the interview is important because it helps them select you

as a future employee.

도움을 주므로 중요하기도 하고

But it’s also helping you select them as a future employer.

여러분이 미래 고용주를 선택하는 데도 도움을 주므로 중요한 것입니다.

So the balance is reversed here.

그러면 중요성 비중이 바뀌는 것이죠.

And what you need to bear in mind is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것은

the idea that it's not only about them here

회사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and you discovering more about what the core value

여러분이 회사의 핵심 가치와 회사에 대해 아는 것, 그리고

and what the company is like,

but also about you as a professional.

회사에 여러분의 전문가적인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And you need to be very clear about what you want

그리고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and what you expect from a company.

회사에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So be very clear and define: What should work look like?

그러니 아주 명확히 하세요.

일은 어때야 할까요?

What should work feel like?

일은 어떻게 느껴져야 하나요?

일은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까요?

and what should work be like?

If you define this for yourself;

이것을 정의하고,

if you observe, observe, observe;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고

and if you ask the three questions that I have shared with you,

알려드린 세 가지 질문을 한다면

I trust that you will be able to choose between those two job offers

여러분이 두 제안 중 어떤 회사를 선택할지

and decide which company you would like to join.

결정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And I also believe that you will be able to choose for yourself

또 여러분에게 가장 완벽한 직장 문화를

선택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the most outstanding workplace culture.

Thank you.

감사합니다.

(박수)